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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예천군, 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은 9월 17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40명을 모집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청에서 5년마다 실시하는 전국 규모 통계조사로 대한민국 영토 내 모든 인구·주택을 조사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복지, 주택 등 각종 계획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조사기간 중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인구주택총조사, 가구주택기초조사 등 통계조사 유경험자, △조사 지역 거주자, △스마트폰·태플릿 등 스마트 기기 활용이 원활한 자, △저소득층, △다자녀 보육가구, △북한이탈 주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우대 선발한다.
조사요원 신청·접수는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에서 조사요원 모집공고문 하단의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예천군 홈페이지 ‘공고/고시’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예천군청 기획예산실로 방문 제출하면 되고 합격자는 9월 22일 이후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하미숙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 단위로 실시되는 대규모 통계조사로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진 우수한 조사원들이 적극 신청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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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로 여는 문화외교, 대구 아리아 세계로 퍼지다
K-컬처로 여는 문화외교, 대구 아리아 세계로 퍼지다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음악협회는 오는 8월 26일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43회 2025 대구국제성악콩쿠르’ 결선을 개최한다.
유럽 밀라노, 북미 뉴욕, 그리고 대구에서 열린 국내외 예선을 거쳐 총 38명의 참가자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 중 18명이 결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직접 선택한 곡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43회를 맞은 ‘2025 대구국제성악콩쿠르’는 지난해 6월, 국내 성악 단일 분야에서 유일하게 국제음악세계콩쿠르연맹 인증을 획득하며 국제적 권위를 입증했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5,800만원이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올해 콩쿠르 예선에는 총 257명이 지원했으며 특히 12개국에서 52명의 해외 참가자가 참여해 국제 성악 콩쿠르 대회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자체 협력, K-컬처 해외 홍보사업’에 선정돼, 기존 밀라노 예선에 더해 뉴욕 예선도 추가로 열려 세계 각지의 성악 인재 발굴에도 더욱 힘을 실었다.
대구시는 외국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의 밤 △K-컬처 체험 프로그램 △심사위원 피드백 세션 △대구국제성악콩쿠르 포럼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대회를 문화외교의 장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역대 유명 입상자로는 △세계적인 바리톤 고성현 △독일어권 성악가 최고 영예인 ‘캄머쟁어’ 칭호를 받은 베이스 연광철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전국 오디션 우승자 소프라노 김효영 등이 있으며콩쿠르는 이들을 비롯한 수많은 실력파 성악가를 배출하며 젊은 성악가들의 등용문이자 대한민국 성악계를 이끄는 중추적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재성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 4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가 젊은 차세대 성악가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무대를, 대구에는 국제 음악도시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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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 특별전시 ‘빛으로 피어나는 신라’에 탄성 쏟아져
경북도의 특별전시 ‘빛으로 피어나는 신라’에 탄성 쏟아져
[아시아월드뉴스] 힐튼호텔 경주 중앙로비가 휴대전화의 ‘찰칵’거리는 소리와 ‘와~’라는 짧은 탄성으로 가득 찼다.
경상북도는 24일 AI, 첨단 미디어, 스틸아트 기법으로 하나의 공간에서 자연스러운 연출을 통해 천년고도 경주의 문화유산을 구현한 특별전시 ‘빛으로 피어나는 신라’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APEC 역내 최초 개최되는 문화산업고위급대화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다.
문화라는 토대 위에 창의성과 첨단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산업과 미래를 창조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넘어서기 위해 기획됐기 때문이다.
전시물의 구조는 황룡사 9층 목탑의 8각 기단을 모티브로 설계됐다.
기본 디자인은 우리 전통의 단청 문양을 활용했다.
그리고 바닥 LED와 수직형 LED를 결합하고 이를 둘러싼 4개의 기둥 전면부에 LED 화면을 더해 웅장하고 독창적인 서사의 미디어아트를 구현하고 있다.
미디어아트에서는 금령총 금관, 석굴암, 첨성대 황룡사 9층 목탑이 표출되며 특히 황룡사 9층 목탑의 경우 국가유산청의 3D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에 AI를 활용해 정밀히 구현했다.
또한 앞서 언급한 4개의 기둥에는 LED 화면 외에도 황금의 나라 신라의 특징을 담은 금령총 금관, 천마총 금제 관식을 스틸아트로 표현해 장식했다.
스틸아트란 대한민국 철강산업을 선도해 온 경상북도의 정신과 첨단기술의 결합으로 강철 위에 여러 차례 프린팅을 더 해 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특별한 예술기법이다.
LED를 통해 보이는 것은 신라의 유물만이 아니다.
김종구 작가, 박대성 화백, 이이남 작가, 이홍재 작가, 정종미 작가의 작품 중 신라를 가장 잘 표현한 회화 이미지와 유튜브 조회수 6천만에 육박하는 제니의 ‘ZEN’ 영상도 같이 상영된다.
즉, 신라의 찬란한 유산과 지금도 예술가들의 표현을 통해 이어지고 정신, 그리고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K-컬처를 하나의 서사로 구성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미래 먹거리는 문화와 결합한 산업에서 나온다 이를 위해서는 창의적 정신과 첨단기술이 필수다”며 “찬란한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우리 경북은 문화를 새로운 산업의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에는 제2의 백남준이라 불리는 이이남 작가와 갤러리미호가 함께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전시는 8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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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상북도 대학생 규제혁신 경진대회 개최
2025년 경상북도 대학생 규제혁신 경진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경북도 내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으로 8월 25일부터 11월 22일까지 ‘2025 경상북도 대학생 규제혁신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미래를 이끌어가는 대학생이 직접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그에 대한 개선안을 제안하는 과정에서 행정에 창의적인 시각을 더하고 지역사회에 관한 관심과 참여형 규제혁신 문화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 주제는 ‘지역 현안 해결 및 지역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 분야에 대한 규제개선’ 으로 법령, 조례, 규칙 및 내부 지침·절차 구분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우수한 제안들은 총상금 500만원 규모로 4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하며 관련 부서 협의와 중앙부처 건의 등의 방식을 통해 지속적으로 규제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진대회는 참가희망자 접수, 규제전문가 특강, 제안접수, 1차 서면심사, 전문가 인큐베이션, 2차 발표심사 순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이번 규제혁신 경진대회는 기존의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전면 개편해 규제개선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는 규제전문가 특강을 제공한다.
규제혁신 사례를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규제 자체에 대한 이해와 규제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면 심사를 통과한 제안에 대해서는 경북도에서 선정한 전문가 매칭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화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 신청은 8월 25일부터 9월 19일까지 경북 지역 대학 재학생이나 휴학생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으로 온라인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추후 진행될 규제전문가 특강 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경진대회는 실제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을 통해 경상북도를 변화시킬 양질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의 경우 행정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므로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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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 가족 체험 운영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 가족 체험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는 지난 23일 가족 단위 관람객 30여명을 대상으로 영순면 일대에서 ‘영순, 동네 한 바퀴’ 문경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마쳤다.
참가자들은 삼강 이야기를 시작으로 영순주막, 금포마을을 방문해 독립운동의 이야기를 듣고 홍귀달 선생의 신도비를 탐방했고 이후 동네 감성 서점인 책숲서점에서 보물찾기와 가족 포즈대회가 진행됐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만든 수제 쿠키를 상품으로 받았다.
김이레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가족들과 같이 즐겁게 배우기 위해 ‘버스 안 사전 퀴즈대회’, ‘보물찾기와 가족 포즈 대회’를 준비했다.
또한, 우리가 만든 쿠키가 작은 기쁨이 되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체험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문경의 가치 있는 것들을 통해 많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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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콩 병해충 항공방제 연시회’ 개최
안동시, ‘콩 병해충 항공방제 연시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8월 21일 남선면 구미리 콩 재배포장에서 ‘콩 병해충 항공방제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병해충을 보다 효율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추진 중인 ‘콩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농가에서 관심이 높은 항공방제 효과성을 확인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농약 살포용 무인항공기 안전사용 매뉴얼’을 소개하고 드론을 활용한 콩 포장 방제를 직접 시연했다.
또한 농업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방제 고도 △방제 속도 △분사각 △살포량 등 항공방제 시 반드시 지켜야 할 기준을 상세히 안내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항공방제가 정착되면 병해충 발생 시기에 맞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고품질 콩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기창 시장은 연시회 현장을 찾아 “드론 방제가 가능한 작물이 점차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해 농가경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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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일직면서 열린 산불피해 주민 위로 문화공연
안동 일직면서 열린 산불피해 주민 위로 문화공연
[아시아월드뉴스]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산불피해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한마당’ 이 8월 22일 오후 6시, 안동시 일직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와 아미회, 한국예총 경상북도안동지회가 함께 마련했으며 일직면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공연에 앞서 열린 다과회와 저녁식사 시간에는 아미회와 일직면 주민들이 정성 어린 식사를 마련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이어진 본 행사는 문화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선진이동주택 입주민들이 직접 전한 희망 메시지는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아미회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이재민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나눔을 통해 공동체 회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로 큰 상처를 입은 주민들이 문화와 공동체 속에서 치유와 용기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주거와 정서 회복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산불피해 이재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주거지원과 생활 회복 프로그램을 확대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문화공연과 공동체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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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부류 경매 개시 시각 30분 앞당겨
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부류 경매 개시 시각 30분 앞당겨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청과부류 경매 개시 시각을 기존 오전 8시 30분에서 오전 8시로 30분 앞당겨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정은 2025년 8월 25일부터 2026년 설 명절 연휴 마지막 날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출하 농가와 중도매인들의 편의를 높이고 다른 지역 도매시장으로의 수요 이탈을 방지해 안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특히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출하가 늘어나는 시기를 고려해 경매 개시 시간을 조정했으며 도매법인·출하자·중도매인 등 관련 종사자들이 혼란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와 누리집 공지를 통해 충분한 사전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경매시간 조정은 도매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한 긍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운영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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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총력
안동시,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총력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비브리오균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6월 말부터 10월까지를 ‘수산물 안전관리 기간’ 으로 정하고 관내 수산물 유통업체에 대한 위생점검과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관내 수산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수산물의 위생적 취급·보관·유통 여부 △취급자 개인위생 상태 △수족관 수온 유지 등을 중점 점검 중이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 섭취 △상처 있는 피부의 바닷물 접촉 금지 △조리 도구 철저히 소독 △어패류 5℃ 이하 보관 및 85℃ 이상 가열 △손 씻기 생활화 등의 기본 수칙 준수가 필수라고 안동시 관계자는 당부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수산물 유통업체의 위생 상태를 철저히 관리해 비브리오균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위해 수산물 유통을 원천적으로 막아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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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경북자연과학고 경북형 마이스터고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상주시-경북자연과학고 경북형 마이스터고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22일 시민의방에서 지역 특성화고인 경북자연과학고와 경북형 마이스터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형 마이스터고는 지역기반 산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시도교육청·산업체·특성화고 등이 상호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자율학교이다.
상주시와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가 체결한 협약의 내용은 △교육과정 협약 △취업 지원 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협약 등이다.
협약을 통해 상주시에서는 △말관리과 △말산업과 △반려동물복지과 △반려동물미용과 △팻카페경영과 등 5개 과를 중심으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역 역량과 자원을 집중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학교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통해 맞춤형 취업 지원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고 말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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