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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볼일 없는 세상, 별볼일 많은 영양’
‘별볼일 없는 세상, 별볼일 많은 영양’
[AANEWS] 어두워져야 비로소 제 모습을 드러낸다.
문득 어둠을 찾아 떠나야겠다고 결심한다.
별빛과 달빛이 얼굴과 눈 속으로 마구 쏟아지는, 은하수가 강물처럼 흘러내리는 어두운 밤하늘로 꿈과 일상을 찾아 떠나고 싶다.
경북 영양군 수비면 ‘영양수비별빛캠핑장’과 이 일대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별따는 영양’이 내 놓은 ‘별볼일 없는 세상, 별볼일 많은 영양’이라는 관광상품이 2023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 혁신 이을 프로젝트에 3년 연속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경북지역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선정 사례는 처음이다.
밤하늘체험관광 프로그램인 ‘별볼일 없는 세상, 별볼일 많은 영양’이라는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도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 혁신 이을 프로젝트에 처음으로 선정돼 지역특화 콘텐츠를 활용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기반형 일자리 밤하늘해설사 양성에 힘써 왔다.
이 체험 프로그램은 2022년 ‘오지은하수투어 별빛샤워체험’으로 브랜딩하고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상품 판매에 나서 지난 한 해 동안 6천500여명이 영양 밤하늘의 별빛샤워체험을 하고 갔다.
또, 지난해 9월에 오픈한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실천 ‘불을 끄고 별을 보자 청소년 STAR-PING 스쿨’을 운영해 1천500여명의 학생들이 다녀갔다.
이 프로그램은 천문학에 ‘관광’의 모자를 씌워 전국 534만명 캠핑객 중 2040세대를 겨낭한 상품이다.
밤하늘 천체의 별의별 이야기와 별빛샤워체험, 스마트폰, 별지시기, 삼각대를 활용한 나만의 별자리를 찍어보는 색다른 경험과 새로운 가치 창출로 MZ세대들에게 인기가 높다.
영양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별따는 영양은 산골오지 자연생태특화자원인 '별, 반딧불이, 숲'을 활용한 오지은하수투어 별빛샤워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판매해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일대가 오지은하수투어로 국내 최고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는 같은 상품을 지역콘텐츠기반 AR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야간관광 활성화의 하나로 흐린 날 밤에도 별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AR 증강현실앱을 개발해 경북형 야간관광 체험형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사이판, 괌, 몽골, 일본 아치마을 등의 별빛투어 못지않은 인바운드 관광으로 확대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오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영양수비별빛캠핑장에서는 산학연관 협력 이을 프로젝트에 선정된 관계자들, 컨설팅자문위원들과 한국관광공사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컨소시엄 사업단 간 네트워킹 DAY’가 개최된다.
이번 네트워킹 DAY에서는 ‘2023년 이을 프로젝트’ 소개와 사업단 간 협업 아이디어 공유 및 네트워킹 강화 및 이을 프로젝트 우수사례인 ‘별따는 영양의 오지은하수투어 ‘별빛샤워체험’, 캠핑장 인근 창바우골 주상절리 숲 트레킹 등으로 진행된다.
권한동 대표는 “밤하늘해설사의 지역기반 관광일자리 창출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로컬식음여행, 밤하늘체험관광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북 북부권 산골오지의 지역관광 혁신을 이룬 점이 경북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밤하늘전문여행업으로 자리를 잡겠다”고 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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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농산물가공창업 마스터반 2차 및 소규모제품개발관 교육생 모집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은 농산물가공창업 마스터반 2차 및 소규모제품개발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산물가공창업 마스터반 2차 교육은 기존에 기초반과 심화반을 수료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7월 4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7회에 걸쳐 진행한다.
특히 교육생들이 가공하고자 하는 농산물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가공실습을 추진하며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예천가공협동조합 회원이 될 자격이 주어져 가공장비를 이용해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할 수 있다.
소규모제품개발반은 기초반과 심화반을 수료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7월 13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회 과정으로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앞서 소규모 원물로 시제품을 연구·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산물가공창업 마스터반 2차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소규모제품개발반은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농촌자원개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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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환경보호 미리 배워요”맞춤형 환경교육 추진
예천군,“환경보호 미리 배워요”맞춤형 환경교육 추진
[AANEWS] 예천군은 관내 어린이·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습관 조기 정착을 위해 맞춤형 환경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사전에 교육을 신청한 유치원 8학급, 초등학교 7학급, 중학교 9학급 총 24학급 48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아동-생태 감수성 교육 초등학생-탄소중립 환경교육 중학생-과학기술 기반 환경교육 등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이론수업과 활동 및 놀이교육을 한다.
특히 예천군과 업무를 협약한 안동시환경교육센터에서 도비 지원사업으로 교육을 지원해 교육비가 전액 무상이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연령별 맞춤 환경교육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 환경개선 의지를 키워 2050탄소중립 목표에 한층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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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농촌자원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예천군, 농촌자원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AANEWS] 예천군은 13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하반기 농촌자원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70명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센터 내 농촌자원개발관 조리실과 소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홈패션기초반 트렌디 한식디저트 쉽게 배우는 반찬만들기 나만의 홈카페 등 4개 과정으로 1인 1과정만 신청할 수 있다.
교육 희망자는 예천군통합교육관리시스템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신청에 따라 인원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청 또는 예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자원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으로 전문기술 습득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농촌 생활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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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예천에 살어리랏다~”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은 25일까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2기 참가자 3가구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장 견학, 텃밭 가꾸기, 관내 축제 및 볼거리 탐방, 귀농·귀촌 교육 참석 등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원주민들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동 지역에 거주 중인 1인 또는 2인 가족 도시민으로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고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권석진 농정과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농촌 정착 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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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화상병 기주식물 협업방제 실시
문경시, 화상병 기주식물 협업방제 실시
[AANEWS]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산림녹지과와 사과발전협의회·식물감시원 등 110여명으로 방제단을 구성해 5월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한 달간 가로수 및 농경지 인접 야산 420ha를 대상으로 공동방제를 추진한다.
이번 방제는 과수화상병 관리의 사각지대가 되어 과수화상병 전파의 경로가 될 가능성이 있는 가로수나 인근 과수원 주변 야산의 기주식물로 선제적 방제를 통해 화상병 유입 차단을 목적으로 한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나무에서 확산이 빠르고 치료제가 없는 데다 한번 감염되면 사과와 배를 2년 동안 재배할 수 없어 농가에 커다란 경제적 피해를 주는 검역 병해로 국내에서 2015년 최초 발견됐다.
사과 주산지인 경상북도에서는 2021년 안동, 영주에서 발병됐고 현재까지 발병이 없는 상태이다.
최근 인근 충주시 등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진돼 화상병 위기관리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높아짐에 따라 문경시는 관내 유입을 차단하고자 선제적 방제를 계획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상병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 추진 지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과수농가도 협업공동방제와 더불어 자체 예찰을 병행해 화상병 의심증상이 있으면 신속히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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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문경 패션왕을 찾아라’성황리에 마무리
‘2023 문경 패션왕을 찾아라’성황리에 마무리
[AANEWS] 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6월 10일 ‘2023 문경 패션왕을 찾아라’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3 문경 패션왕을 찾아라”는 문경시 점촌지역 상권활성화구역의 의류나 잡화상점의 활성화를 위해 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 2021년부터 기획, 추진한 공모전형 축제이다.
여름 바캉스룩이 주제인 이번 ‘패션왕을 찾아라’는 5월 8일부터 6월 6일까지 총 30명이 응모했으며 6월 9일~6월 10일 국민은행 앞 특설무대에서 예선과 본선 런웨이를 각각 진행했다.
본선은 10일 오후 6시부터 외부전문심사위원이 함께한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인기상, 참가상 등 모든 참가자에게 총상금 480만원을 수여했다.
2023년 문경 패션왕의 대상은 행복상점가에 위치한 더 화이트에서 흰바지를 구매해 꾸안꾸 여대생 바캉스룩을 표현한 우예롬씨가 선정됐다.
금상에는 “내가 제일 잘나가”라는 컨셉으로 문경중앙시장 파트너에서 데님셔츠를 구매해 멋 부리고싶은 40대 철부지를 표현한 김수완씨가, 은상에는 문경중앙시장 파트너에서 점퍼, 바지 신발을 구매해 화이트 데일리 바캉스룩을 표현한 남선하씨가 선정됐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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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가볼 곳은 시원한 경상북도수목원이 딱
경상북도청
[AANEWS] 포항 내연산 자락에 위치한 경상북도수목원은 해발 650m의 고산수목원으로 평지보다 기온이 4℃ 정도 낮고 울창한 수목들이 녹음을 드리워 성큼 다가온 여름의 열기를 식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매년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는 휴양명소다.
수목원 전망대에 오르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눈앞에 포항 앞바다가 펼쳐져 인근에서는 볼 수 없는 경관을 연출해 수목원의 색다른 맛도 느낄 수 있다.
경상북도수목원에서는 매년 새롭게 제작한 식물표본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는데 올해는 14일부터 새로운 식물표본을 전시한다.
전시품목으로는 희귀특산종인 동강할미꽃, 가침박달을 비롯해 모란, 용담, 노랑무늬붓꽃 등 우리나라 야생화 위주로 130여점을 전시하고 특히 레진기법을 활용한 표본은 산뜻함과 화사함을 더해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식물표본은 수목원 입구 숲해설 전시관에서 전시하고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숲해설 전시관에 들르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수목원 도장깨기’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데, 이 행사는 수목원 관람구역을 4코스로 나눠 각 코스별로 나무와 관련된 문제를 풀면서 지식도 쌓고 자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참여자에게는 작지만 소중한 탄소중립 실천 제로 웨이스트 기념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산림전문교육을 이수한 전문가의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전예약하면 누구나 알차고 유익하게 수목원을 둘러볼 수 있다.
이종환 경북도 수목원관리소장은 “55ha의 넓은 부지에 2천200여종의 다채로운 식물들이 있는 경상북도수목원에서 유익하고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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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세상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가 앞장서겠습니다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와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13일 영천체육관에서 김호기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 최기문 영천시장, 김순택 중앙협의회 사무총장, 김재원 도 협의회장, 김영숙 여성회장 및 회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여성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여성대회는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데 여성회원들이 앞장서고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자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시대 새로운 인적자산인 도내 다문화 가족들이 함께 행사에 참여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다문화가족을 위한 봉사활동은 물론, 외국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협력 사업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행동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결의문 채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그간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함으로써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
윤정자 포항시협의회 여성회장을 비롯한 13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고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금장 2명, 중앙협의회장 표창 2명, 경상북도협의회장 표창 11명, 경상북도여성회장 표창 4명 등 총 32명의 바르게 여성회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를 개최한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쉼 없는 봉사로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과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경상북도가 될 수 있도록 여성회원들이 더욱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민화합을 위해 진실한 마음으로 묵묵히 활동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북 미래를 열어갈 여성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경북도에서도 여성 역량개발과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기초 법질서 지키기, 에너지 절약, 녹색생활 실천 등 사회기초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운동단체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어르신 목욕, 무료급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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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 인조흑연 생산라인 증설 준공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가 포항 영일만1산단 포항외국인투자지역에서 13일 인조흑연 생산공정 증설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이토 소타 이비덴 본사 세라믹사업본부장, 서재현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 대표이사, 김남일 포항부시장,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 OCI, SK실트론 외 협력관계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는 경북도·포항시와 2018년 11월 MOU 체결 후 2020년 연간 생산량 2천160톤의 인조흑연 일관 생산라인을 구축했으며 올 6월까지 총 470억원을 투자해 연간 생산량을 4천320톤으로 확충하게 됐다.
일본 기후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비덴사는 1912년 설립 이래 세라믹과 전자관련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특수탄소, 자동차 배기부품, 전자부품 기판, 프린트 배선판 등을 생산하고 있다.
연매출 401,138백만엔 규모로 미국 등 해외 19개 생산거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자 기술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일본 중견 기업이다.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은 “이번 준공식은 일본의 한국에 대한 투자 분위기가 점차 개선되는 가운데 반도체 부품 소재 기업인 일본 이비덴 그룹이 한국 법인 공장의 생산능력을 확충한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경북도는 소부장 외국인 투자기업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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