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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IT 피트니스센터, 국가유공자 지원에 성금 기탁
RE:FIT 피트니스센터, 국가유공자 지원에 성금 기탁
[AANEWS] RE:FIT 피트니스센터 최수혁 대표와 회원 일동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국가유공자 지원을 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지난 12일 성금 200만원을 영덕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최수혁 대표는 영해면 출신으로 직업군인으로 복무하고 전역했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저소득과 취약계층의 국가유공자를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
최 대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회원님들과 뜻을 모았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그분들께서 이바지하신 것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어려움이 있는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밀알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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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복지재단, 지역밀착형 복지서비스 발굴 선진지 견학
영덕복지재단, 지역밀착형 복지서비스 발굴 선진지 견학
[AANEWS] 영덕복지재단 임직원과 담당 공무원 18여명이 지역 밀착형 복지서비스 구축을 모색하고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9일 달성복지재단으로 우수기관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달성복지재단의 운영현황과 사업들을 소개받고 관련된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영덕군 실정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여러 사례들을 살폈다.
영덕군 주민복지과 최대환 과장은 “우수사례 공유와 질의응답을 통해 영덕복지재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복지재단의 효율적인 사업 운영과 관리를 통해 영덕군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내실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덕복지재단 김명용 이사장은 “이번 우수기관 벤치마킹을 통해 재단이 성장할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복지업무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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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도시재생 어린이 마을탐험대 프로그램 운영
경주시, 도시재생 어린이 마을탐험대 프로그램 운영
[AANEWS] 경주시는 지난 12일 근로복지공단 경주어린이집 원생 20명과 함께 ‘경주시 도시재생 어린이 마을탐험대’를 처음 운영했다.
이번 도시재생 어린이 마을탐험대는 행복황촌 도시재생사업 권역에 있는 어린이와 학부모의 참여를 통한 지역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어린이들은 ‘더불어 즐겁게 살아가는 우리지역 도시재생 이야기’를 주제로 먼저 행복황촌 골목길 마을투어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행복황촌 협동조합에서 준비한 ‘어린이 터링’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장진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은 “경주시 도시재생사업 현장은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좋은 마을교육의 장이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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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일반음식점 5000곳에 위생모 지급
경주시, 일반음식점 5000곳에 위생모 지급
[AANEWS] 경주시가 지역 일반음식점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위생모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1억원 예산을 들여 일반음식점 5000여 개소를 대상으로 기존 음식점은 이달 중으로 위생 교육 후, 신규 영업주는 식품안전과에서 직접 위생모를 배부한다.
이번 위생모 지급은 식품위생업소에서 음식물 조리 등의 작업 시 머리카락 혼입으로 인한 위생상 위해발생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깨끗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위생모를 배부하면서 식품접객업소 이물 혼입 방지와 조리장 위생관리 수칙 등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장세용 식품안전과장은 “이번 위생모 지원 사업을 계기로 음식점의 위생관리 인식을 높이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경주시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위생법상 조리 종사자는 위생모 및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위반 시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도록 규정돼 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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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 최적지는 경주··· 경주시, 유치염원 배지 캠페인
2025 APEC 정상회의 최적지는 경주··· 경주시, 유치염원 배지 캠페인
[AANEWS]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앞두고 범시민적 참여를 돕기 위해 전 직원 대상 배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주시 소속 공무원 및 공무직 근로자 2000여명은 이날부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염원을 담은 배지를 착용하고 근무에 나선다.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대한 범시민적 참여유도는 물론 경주시가 선봉에 나서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겠다는 다짐의 의미다.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수치상 나타나는 사회·경제적 효과 뿐 아니라, 그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이자 국제회의도시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목표를 위해 경주시 소속 직원들이 ‘2025 APEC 경주’ 배지를 착용함으로써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공감대는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 APEC 경주 엠블럼을 담은 이 배지는 단순한 심볼에 머무르지 않고 경주의 미래 백년대계를 앞당기고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도시로의 변화를 상징한다”며 “이를 위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유치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는 앞으로도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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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예술인들의 축제… 제50회 예총 종합예술제 13일 팡파르
경주 예술인들의 축제… 제50회 예총 종합예술제 13일 팡파르
[AANEWS] 지역 예술인들의 축제, ‘경주 예총 종합예술제’가 이달 13일부터 시민을 만난다.
올해로 50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예술창작 활동을 통해 지역예술인의 교류와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정서함양과 어울림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 최대 규모의 종합 예술제다.
예술제는 13일 예술의 전당 165점의 전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황성공원 타임캡슐광장 등지에서 펼쳐진다.
먼저 공연은 음악협회 주관으로 13일 19시 30분부터 경주예술의 전당 원화홀에서 ‘리커버리’라는 주제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클래식 공연을 선사한다.
이어 연극협회는 15일 19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일제강점기 시대 강제 징병으로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을 기리며 과거사를 재조명하는 연극 ‘귀로’를 무대에 올린다.
또 국악협회는 16일 19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액막이 타령’, ‘춘색만성’, ‘너나들이’ 등 실내악과 사물놀이, 무용 등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펼친다.
더불어 연예예술인협회는 17일 오후 4시부터 황성공원 타임캡슐공원에서 ‘환희’, ‘돌아온청춘’, ‘영일만친구’ 등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문화예술의 본질은 창작과 향유에 있는 만큼, 공감과 확산을 이루는 예술제 본연의 의미를 살려 시민들에게 활력을 주는 예술 축제로 이어 나가길 바란다”며 “행사기간 동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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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청년회, 생명나눔 헌혈행사 진행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13일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청년회 주관으로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청년회원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하고 헌혈증서를 기부했으며 금오산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김인섭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청년회장은 생업을 뒤로하고 뜻깊은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생명나눔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청년회는 20년부터 매년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주거환경 취약계층 집수리봉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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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3년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선정
구미시, 23년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선정
[AANEWS] 구미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16명이 참석해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선정 심의를 위한 23년도 구미시양성평등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23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대한 선정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심의 결과‘우리가족 양성평등 네비게이션’,‘多통-통가족 행복을 담다’2개의 사업이 선정됐다.
또한 양성평등 시책 추진에 관한 다양한 의견수렴 등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양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위원회의 역할이 클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시를 만들기 위해 위원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양성평등위원회는 양성평등 시책의 수립 및 시행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양성평등기본조례 제19조에 의거 설치 및 운영되고 있다.
또한 양성평등기금은 양성평등 촉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시는 05년부터 22년까지 총 90개 단체에 3억4천7백만원의 사업비를 사용해 양성평등기금 고유목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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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거침없는 행정혁신…공직사회가 변하고 있다
구미시청
[AANEWS] ‘새희망 구미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힘차게 출발한 민선8기 구미시는 행정 업무의 효율화, 일하고 배우는 공직문화 조성,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운영으로 행정 혁신을 해나가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혁신의 시작은 공직사회 변화로부터 시작된다’라고 역설하며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조직 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이러한 정책 기조아래, 불필요한 일은 버리고 비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은 개선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먼저,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PC 영상회의 정착, 스탠딩 회의, 종이없는 회의 문화 만들기, 당직 근무 폐지 등을 추진했으며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인사운영 혁신방안 발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파격 인센티브 등을 도입했다.
배우고 발전하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굿모닝 수요특강, 현장 중심 정책개발 교육 등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시정을 위해 시장 현장소통 간담회, 아침은 먹고 다니세요 등으로 시민의 목소리가 즉각적으로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는 행정의 각 분야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실국내 순환전보 및 장기근무를 인사 원칙으로 하고 승진 인사에 연공서열 타파로 능력 위주 인사시스템을 제도화해 탁월한 성과자에 대해 과감한 발탁승진을 시행하고 있으며 개청 이래 최초로 적극행정 공무원의 특별승급제도 시행한다.
또한, 공부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30분‘굿모닝 수요특강’을 실시해 6월 첫째주까지 45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공직자 7,500여명이 참석해 업무 전문성을 확보하고 창의혁신의 마인드를 높여나가고 있다.
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 듣기 위해 현장소통 시장실을 운영,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216건의‘최우선 시민 건의과제’를 처리했으며 김 시장은 주 2회‘아침먹고 다니세요’를 통해 청내 직원 및 시민들과 조식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시정 혁신은 공직 내부의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되며 그 작은 변화가 시민들에게 큰 울림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행정업무 혁신과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고견과 지혜로 구미를 변화시켜, 시민들이 나날이 발전하는 도시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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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가흥2동, 인도변 잡초제거 및 환경정비 실시
영주시 가흥2동, 인도변 잡초제거 및 환경정비 실시
[AANEWS] 영주시 가흥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인도변 일대에 자라난 잡초제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다가오는 우수기에 대비해 무분별하게 자라나 도심의 경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잡초, 넝쿨류 등을 제거하기 위해 가흥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일동이 구슬땀을 흘렸다.
영주종합버스터미널 앞 가로변 꽃길에서부터 소망장례식장에 이르는 구간까지 실시된 오늘 활동은 인도변, 터미널 등 주변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풀을 제거함과 동시에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오늘 활동에 참여한 김경숙 가흥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농사철이라 한창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서 깨끗하게 정리된 가흥2동을 보니 보람이 크다”고 이번 활동의 의미를 밝혔다.
정근섭 가흥2동장은 “무더운 더위와 농사일로 바쁘신 시기에 가흥2동의 유지·발전에 힘써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 일동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가흥2동을 위해 앞장서겠다고”밝혔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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