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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흥암서원’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지정 예고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 연원동에 위치한 ‘상주 흥암서원’ 이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으로 지정 예고됐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9월 9일자로 이를 고시했다.
앞으로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전문가 및 국민의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경상북도 기념물인 상주 흥암서원은 조선 후기 남인의 중심지인 영남지역에 건립된 대표적인 서인 노론계 서원으로 동춘당 송준길을 제향하는 서원이다.
1702년 창건되어 1705년에 사액을 받았으며 1762년에 현 위치로 이건됐다.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은 전국 47개소 사액서원 중 하나로 가치가 있다.
노론: 조선 중기에 권력을 잡았던 이들이 정치적인 입장이나 학연 등에 따라 만든 집단인 ‘붕당’ 중 하나인 서인에서 분파된 정파 사액: 임금이 사당·서원 등에 이름을 지어서 새긴 편액을 내리던 일 송준길은 이이에서 김장생으로 이어진 기호학파의 맥을 이은 산림학자로 송시열과 함께 서인 노론계의 정신적 지주로서 영향력을 행사했다.
상주 출신인 우복 정경세의 사위가 된 후 약 10년간 상주에 거주하면서 이 지역 인사들과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었는데, 송준길이 사후에 상주 흥암서원에 제향될 수 있었던 것은 집권세력인 서인 노론의 후원뿐 아니라 상주와의 연고도 중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조선후기 정치사에서 매우 독특한 사례다.
서원의 건물 배치와 평면은 기호학파와 영남학파 서원을 절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전면에 강학공간, 그 뒤편으로 제향공간을 배치했으며 강학공간에는 강당이 전면에 배치되고 그 뒤로 동재, 서재가 배치됐다.
이는 서인 노론계의 기호학파 계열 서원에서 흔히 나타나는 배치 형식으로 동·서재가 강당 앞에 위치하는 영남 지역의 형식과 차이를 보이는 반면, 상주를 포함한 경북 서북부지역 향교에서는 다수 보이는 특징이기도 하다.
상주 흥암서원의 사당인 흥암사에는 1705년에 숙종에게 하사받은 ‘乙酉至月 日 宣額’ 이라고 적힌 흥암사 현판과 1716년 숙종이 친히 쓴 해서체 글씨로서 ‘御筆’ 이 적힌 흥암서원 현판이 같이 걸려 있다.
강당인 진수당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큰 규모다.
영남학파의 형식을 취해 대청 앞면이 개방되어 있고 뒷면은 창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흥암서원의 대문인 하반청은 동·서재에 거주하는 원생보다 낮은 계층의 원생이 거처하는 건물로 다른 서원에서는 찾아보기 드문 사례이다.
‘상주 흥암서원’은 조선 후기 영남지역 서인 노론 세력의 분포와 서원의 인적구성, 운영, 사회·경제적인 기반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가 풍부하고 해마다 봄과 가을에 지내는 제향인 ‘춘추향사’ 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등 서원의 역사적, 인물적, 건축적, 학술적 가치를 현재까지도 유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에 국가 사적 승격 지정 예고된 상주 흥암서원은 지역 대표 문화유산으로서 우리시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정식 지정 이후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 방안을 마련해 국가와 함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예고가 최종 지정으로 이어질 경우, 상주 흥암서원은 지역의 문화유산으로서 학술적·관광적 활용 가능성이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지역 유림과 문화계의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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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과 전통이 만나는 ‘청춘:ON 꿈바우 야시장’ 개장
청춘과 전통이 만나는 ‘청춘:ON 꿈바우 야시장’ 개장
[아시아월드뉴스] 하양꿈바우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간, ‘청춘:ON 꿈바우 야시장’ 이 개최된다.
이번 야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상북도, 경산시가 주최하고 하양꿈바우시장 상인회가 주관한다.
하양꿈바우시장과 청년들이 함께 만드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청춘:ON 꿈바우 야시장’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플리마켓과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를 포함해 지역 청년들의 재능을 뽐낼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야시장 내 꿈동 2층 루프탑에서는 시원한 생맥주 한잔과 함께 도심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 마련되어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하양꿈바우시장 상인회 서정화 회장은 “전통시장과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야시장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전통시장에 다시 한 번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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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통합사례 회의
고령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통합사례 회의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은 9월 10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재활대상자의 사례 공유를 위해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고령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고령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을 위원장으로 해 △고령교육지원청 △성요셉직업재활센터 △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 △고령영생병원 △성요셉재활원 △경상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 고령분관 등 7개 기관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특별히 재활사업 멘토보건소인 구미시보건소 재활사업 담당자와 경상북도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 관계자도 참여해 하반기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추진 방향과 사례관리 대상자 지원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새롭게 참석한 기관들과 기존 재활협의체와의 협력도 한층 강화됐으며 복합적 문제를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고령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재활협의체의 공동 노력으로 도움이 절실한 대상자 발굴과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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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 개최
제17회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11일 대경대학교 컨퍼런스룸에서 지역 10개 대학 총장 및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학과 지역 함께 누리는 프리미엄 라이프”를 주제로 올해 2월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유치 이후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경제와 청년 정주 여건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힘을 모은다면 학령인구 감소, 청년 수도권 유출, 지방 소멸이라는 위기도 새로운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전하며 대학발전협의회가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회의를 통해 경산시에서는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추진 방향 및 지역발전 연계 전략 설명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 추진, △임당 유적 전시관 개관, △2025 경산 갓바위 소원성취 축제, △경산 시티투어 운영 등 주요 시정에 대한 대학의 협조와 홍보를 당부하는 한편 각 대학에서는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상생 발전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하는 등 경산시와의 협력 의지를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회의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대경대학교 내 정글랩, 동물복지센터, 빵오쇼콜라, 아세바 등 주요 시설에 대한 학교 라운딩을 끝으로 본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2014년 발족한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는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차기 회의는 2026년도 상반기에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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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귀농귀촌 활성화 및 정착률 제고 방안 연구회’ 선진지 견학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귀농귀촌 활성화 및 정착률 제고 방안 연구회’ 선진지 견학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귀농귀촌 활성화 및 정착률 제고 방안 연구회’는 10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을 방문해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냇강마을, 신월리 달뜨는 마을 등 귀농귀촌 활성화 우수사례 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는 영주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연구진 등 16여명이 참여해 인제군의 정착 지원 정책과 농촌 공동체 운영 모델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연구단체는 이번 견학으로 인제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 상담·교육·정착지원이 통합된 원스톱 지원체계를 확인했으며 냇강마을에서는 주민과 귀농인이 협력해 수익을 창출하는 협동조합 운영 방식을 살펴보았다.
또한 신월리 달뜨는 마을에서는 특화작목 재배와 농촌관광을 연계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조사하며 지역 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했다.
연구회 대표의원인 김주영 의원은“인제군의 귀농귀촌 선진 사례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큰 시사점을 준다”며 “이번 견학에서 얻은 경험과 자료를 토대로 영주시 특성에 맞는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과 지방소멸 대응 전략 마련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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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의 날 기념 2025년 자살예방 캠페인 개최
자살예방의 날 기념 2025년 자살예방 캠페인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7월에 개소한 칠곡군거점복지전담센터에서 군민 참여형 캠페인‘커피 한 잔 할래요?’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마음건강 검진 및 상담, 체험 활동 등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체험부스를 이용한 군민들에게는 커피차 이용 쿠폰을 제공해‘마음을 살피는 작은 참여가 일상의 쉼표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칠곡군가족센터와 칠곡군거점복지전담센터도 함께 참여해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 안내, 스트레스 측정, 복지상담 및 프로그램 홍보를 진행하며 지역 내 자원 연계의 장을 마련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군민이 직접 참여해 마음건강을 점검하고 자살 예방을 함께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생명안전망을 구축해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칠곡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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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어린이집 부모교육 개최
칠곡군 어린이집 부모교육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북 칠곡군은 10일 오전 10시 30분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칠곡군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관내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집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영유아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양육에 도움을 주고자 아동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강의는 국제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상담학과 특임교수인 이재연 강사를 초빙해 “아들과 딸의 대화 차이점, 뇌과학으로 답하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강사는 남녀 아동의 뇌 발달 차이를 뇌과학적으로 설명하며 이에 따른 대화 방식과 부모의 효과적인 소통·양육 방법을 제시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우영 회장은 “이번 교육이 학부모님들께서 자녀와 보다 건강하고 긍정적인 소통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아이를 키우며 애쓰시는 부모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웃음이 넘치는 가정이 곧 칠곡군의 미래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보육환경과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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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보건소, ‘저출생 극복 4대 문화 운동’ 동참
영덕군보건소, ‘저출생 극복 4대 문화 운동’ 동참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보건소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10일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운동은 △부담 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자유로운 일·생활 균형이라는 4가지 핵심 가치를 주제로 캠페인에 참여한 전 직원들은 결혼·출산·육아에 부담을 주는 관행적 문화를 개선하자는 서약서에 서명함으로써 따뜻하고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영덕군보건소는 결혼과 출산, 육아를 ‘부담’ 이 아닌 ‘행복’ 으로 인식하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종 회의와 행사에서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침으로써 출산과 육아를 장려하는 문화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강종호 보건소장은 “청년들의 인식 개선과 모두의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4대 문화 운동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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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영덕군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성료
제6회 영덕군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영덕군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6회 영덕군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가 지난 10일 달산면 게이트볼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오전 10시에 열린 개회식은 많은 내빈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대회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총 10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각 조별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팀이 가려졌으며 치열한 본선 경기를 거쳐 오촌이 우승을, 팔각이 준우승을, 영해와 지품이 각각 장려상을 차지했다.
각 팀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으며 참가자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응원과 박수를 이끌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우애와 소통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게이트볼은 집중력과 전략이 중요한 스포츠로 특히 신체 활동과 두뇌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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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2차 신청 접수 시작
칠곡군,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2차 신청 접수 시작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지원사업’의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스포츠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은 수영장, 헬스장 등 관내 제로페이 가맹 등록된 스포츠시설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1차 신청 후 선정됐다 하더라도 추가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반드시 2차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은 △어르신스포츠상품권 홈페이지 에서 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은 △전담 콜센터로 전화 신청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모바일 신청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칠곡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올해 지원 가능 인원은 1차 선정자를 포함해 총 1,662명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 지원이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상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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