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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3회 청년주도 한마음 어울마당 개최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지난 9월 20일 연호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3회 울진군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청년연합회와 울진군여성청년회 주관으로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창업기업 홍보 및 체험, 먹거리 부스, 프리마켓, 명랑운동회 등 청년과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청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되어 있다.
행사는 청년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시작으로 손병복 울진군수, 박형수 국회의원, 김정희 군의회 의장이 참석해 청년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비로 인해 약 30분가량 행사가 지연되었으나, 다행히 비가 그쳐 참석한 청년들과 군민들은 큰 불편 없이 청년의 날을 즐길 수 있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청년들이 살기 좋은 울진을 만들기 위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와 교육특구 조성사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는 울진군의 미래 성장 동력인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청년들이 머물 수 있는 울진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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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예술의 향연’울진군, 제49회 성류문화제 개최
‘전통과 예술의 향연’울진군, 제49회 성류문화제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오는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성류굴 입구, 연호문화센터, 연호공원 일원에서 제49회 성류문화제를 개최한다.
성류문화제는 문향과 충절의 고장 울진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의 다채로운 창달을 위해 1977년 시작된 군민 문화축제로 올해 행사 역시 울진군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인 9월 26일 성류굴 입구에서 진행되는 전통의식인 성류제향을 시작으로 전국 규모의 제23회 울진봉평리신라비 서예대전 전시, 제7회 울진 전국한시 백일장대회와 문예행사로 군민 민속장기대회, 학생 백일장·사생대회, 제1회 울진사투리대회가 펼쳐지며 미술·사진전, 야생화 전시, 금강송 목공예체험, 도자기 물레체험, 가훈쓰기 등 전시·체험행사와 민속공연, 전통혼례 시연, 초청가수 공연 등 문화공연이 3일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 울진 전통놀이인‘울진십이령바지게꾼 마당극’과 특별 초청공연인 국가무형문화재‘북청사자놀음’, 베이스 김대엽과 소프라노 이은희가 함께하는 ‘클래식의 향연’, ‘녹우와 친구들’의 통기타 공연, 온누리예술단에서 진행하는 ‘천년의 소리’ 공연 등이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성류문화제 기간 중에 진행되는 제35회 한국분재대전과 2025년 가을엽예품 난전시회가 각각 울진군민체육관과 연호공원내에서 개최되어 울진군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전통과 예술이 함께하는 이번 성류문화제를 통해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울진의 역사와 자연, 문화가 주는 즐거움을 함께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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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대구 편입 기념 ‘상화 시 음악회’ 개최
군위·대구 편입 기념 ‘상화 시 음악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이상화기념사업회와 군위문인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군위·대구 편입 기념 ‘상화 시 음악회’ 가 지난 20일 양산서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안윤하 대구문인협회 회장, 하청호 대구 문학관장 등 내빈과 대구문인협회 회원, 군위문인협회 회원,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오프닝 공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시작으로 군위와 대구 시인들의 시낭송 및 시노래 공연이 이어졌다.
‘사랑한다는 것’, ‘여자의 삶은 소설책 열두권이다’, ‘기별이라는 별’ 등 주옥같은 시와 성악, 기타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두워진 서원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의 대구 편입을 기념한 뜻깊은 행사가 이곳 양산서원에서 열려 매우 의미가 크다”며 “군위 또한 이상화 시인 못지않게 일연스님과 삼국유사라는 자랑스러운 문학적 자산을 품은 고장인 만큼, 이러한 문화 행사가 더욱 자주 열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화기념사업회는 2008년 설립된 이래 이상화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상화문학제를 개최하고 상화시인상을 시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군위문인협회 또한 매년 ‘군위문학’을 발간하는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문학 향유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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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효령면 장기2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마을진입로 확장’ 개통
군위군 효령면 장기2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마을진입로 확장’ 개통
[아시아월드뉴스] 군위군 효령면 장기2리에서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진입로가 마침내 확장 개통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효령면 장기2리 마을회는 9월 20일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및 마을 지도자들과 출향인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효령면 장기2리 진입로 확장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확장 개통된 도로는 총 사업비 4억4천4백만원이 투입돼 폭 5m, 연장 265m 규모로 콘크리트 포장 도로로 시공됐으며 지난해 7월 착공해 금년도 8월에 준공됐다.
장기2리 정오흠 이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이번 진입로 확장개통은 대형차량의 통행 문제, 교통사고 위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장기2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며 “우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군의 예산 편성과 행정적 지원으로 마침내 완공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개통식에서 김진열 군수는 축사를 통해 “장기2리 진입로 확장공사개통은 주민 안전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도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개통식은 내빈 및 마을 지도자 소개, 경과보고 축사에 이어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전통 고사 행사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며 개통식을 가졌다.
행사 후 참석자들은 마을회관에서 고사 음식을 나누고 식사 자리에 함께하며 마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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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록 · 불법개조 이륜자동차 근절을 위한 합동 단속 실시
무등록 · 불법개조 이륜자동차 근절을 위한 합동 단속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과 성주경찰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무등록 이륜자동차 및 불법 개조 이륜자동차로 인한 교통안전 위협을 해소하기 위해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사용신고 미필운행, △등록번호판 미부착 운행, △불법 구조변경, △안전기준 위반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2025년 9월 19일 성주읍에서 실시한 합동 단속을 시작으로 민원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단속에서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자동차 불법운행을 근절하기 위해 앞으로도 성주경찰서와의 합동단속과 함께 지속적인 계도 및 주민홍보를 병행해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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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25년 기술직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칠곡군, 2025년 기술직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은 25년 9월 15일 ~ 9월 19일 까지 칠곡군청 전산교육장에서 토목직공무원 8~9급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기술직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술직 공무원에게 외부강사를 초빙해 공사 업무에 필수적인 공사 실시설계, 설계수량 산출, 원가계산 및 설계변경 요령에 대한 교육과 공사감독 실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예산집행에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군은 이날 교육뿐만 아니라 24년에도 기술직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으로 분기별로 4회에 걸쳐 건설안전 관리 및 중대재해 예방 교육, 대규모사업 현장견학을 통한 건설현장안전 및 품질관리, 보행안전 유니버셜디자인 가이드라인 교육을 시행했다.
아울러 이날 교육에서 참석자들에게 공무원행동강령 준수와 공정한 직무수행을 통해 신뢰받는 건설 문화를 조성토록 청렴교육도 시행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8~9급 신규직원이 중심이된 기술직 공무원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신규 기술직원의 업무능력을 향상하고 직원간 정보공유를 통해 예산집행에 효율성을 더하고 앞으로도 교육의 자리를 마련해 지속적인 직원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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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구윤철 경제부총리 만나 현안해결 속도낸다
성주군청사전경(사진=성주군)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은 지난 22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성주군 벽진면 출신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이날 예방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관계 공무원, 사회단체협의회장, 이장연합회장,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인사 10여명이 함께했다.
성주군은 △동서3축 고속도로 건설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사 건립비 지원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산업·농업·관광 등 지역 핵심 분야의 발전 과제를 공유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고향 출신 부총리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성주군의 숙원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살기 좋은 성주’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군정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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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하이커스데이’, 명품 둘레길 영덕 블루로드서 개최
‘아이더 하이커스데이’, 명품 둘레길 영덕 블루로드서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주최하는 하이킹 축제 ‘아이더 하이커스데이’ 가 명품 해안 둘레길로 이름난 영덕 블루로드에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하이킹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로 3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3박 4일간의 장거리 트레킹을 통해 자연과 하이킹의 매력을 즐기는 국내 대표적인 하이킹 축제로 티켓 오픈 직후 동시 접속자 수가 1,400명을 넘을 정도로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행사는 60km 구간을 걷는 3박4일 코스와 50km 구간을 걷는 2박3일 코스로 나눠 진행되며 지난해보다 커진 행사 규모에도 불구하고 각각 100명과 200명을 모집하는 참가자가 조기에 마감돼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 중 블루로드 전 구간을 아우르게 되는 3박4일 코스는 첫날인 25일 강구 해파랑공원을 출발해, 둘째 날 풍력발전단지가 있는 바람의 언덕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해맞이공원과 경정리 해안에 당도하게 된다.
이어 셋째 날에는 괴시리 전통마을과 관어대를 거쳐 고래불 국민야영장에 이르고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고래불해안을 따라 ‘블루엔딩’ 구간을 걷고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행사와 연계된 콘텐츠도 주목된다.
아이더 유튜브 예능 시리즈 ‘아이더 샬레 시즌2’의 첫 촬영이 영덕군에서 열리며 호스트 빠니보틀과 가수 권은비가 행사 현장의 생생한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영덕군은 올해 ‘아이더 하이커스데이’ 행사를 계기로 지역에 담긴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는 ‘문화 걷기’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문화를 확산하는데 이바지하길 기대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의 아름다운 바다와 천혜의 자연을 만끽하는 이번 축제가 전국 하이커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사회엔 활기를 불어넣는 촉매가 되길 바란다”며 “명품 트레킹 코스인 블루로드를 보유한 지자체로서 자연과 문화를 존중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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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13회 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영덕군, 제13회 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 해양수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제13회 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이 지난 19일 영덕군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남일보가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학계·연구기관 전문가와 수산업계 관계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경북 통합 해양수산 대전환 추진계획 진단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뤄졌다.
먼저, 박원규 국립부경대학교 자원생물학과 교수의 기조 강연 ‘지속 가능한 해양수산 발전 전략’을 시작으로 세션 1에는 △블루오션 건강한 해양생태계를 위한 바다숲 조성 △해양수산 국정과제와 동해안 수산업 어촌 발전 전략의 내용으로 발제가 이뤄졌다.
이어 세션 2는 △경북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바다와 건강의 만남, 영덕 웰니스 해양관광의 미래가 발표됐다.
마지막 세션에는 △경북HMR 블루푸드 가공산업의 소프트웨어 중심 발전전략 △Physical-AI 자율생성공정 구현을 위한 스마트가공 기술개발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스마트 수산가공산업의 활성화 방안이 모색됐다.
이밖에,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이 패널토론에 참여해 경북형 해양수산 대전환 추진 전략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지역 어업의 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 방향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온 상승과 어업 인구 감소 등으로 해양수산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오늘 논의된 다양한 방안들이 현장에 실질적으로 반영돼 지역 어업인과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심포지엄을 계기로 학계와 연구기관, 수산업계가 함께 힘을 모으고 해답을 찾아간다면 미래가 담보된 해양수산업으로의 전환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심포지엄을 평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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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환경관리원 노동조합 창립20주년 기념 캠페인 실시
경산시 환경관리원 노동조합 창립20주년 기념 캠페인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 환경관리원 노동조합은 18일 노조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영남대학교 정문 및 압량읍 농협사거리 일원에서 환경관리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대학가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했으며 일몰 후 배출 실천 및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안내를 목적으로 출근길 시민과 학생들에게 △외국인 대상 생활 쓰레기 자석형 홍보물, △일몰 후 배출 전단지, △폐가전 내 집 앞 맞춤 수거 안내문을 배부하고 분리배출 요령을 직접 안내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외국인 대상 생활 쓰레기 자석형 홍보물은 외국인뿐만 아니라 국내 학생들에게도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캠페인 효과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남상복 노조위원장은 "이번 노조 창립 20주년 기념 캠페인을 계기로 앞으로도 단순한 행사를 넘어 시민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개최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수희 자원순환과장은 "새벽부터 가로 청소 및 클린 하우스 정리 등으로 바쁜 가운데 노조 창립일 휴일도 반납하고 캠페인을 전개한 환경 관리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경산 만들기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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