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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로 누리는 제9회 2023 PLAY 오산 야맥축제
문화누리카드로 누리는 제9회 2023 PLAY 오산 야맥축제
[AANEWS] 오산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오산 오색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2023 PLAY 야맥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렸다.
오산 야맥축제는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최되며 9일에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10일에는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11일에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전국의 유명한 수제맥주 30개 이상의 브루어리가 참여하며 다양한 먹거리 마켓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야맥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한시적 가맹점은 총 53개소이다.
30여 개 브루어리 매대를 포함해 오색시장 내 먹거리 마켓이 있으며 매대나 상점 입구의 문화누리카드 마크를 확인하면 사용 가능한지 알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용처를 모르거나 사용할 시간이 없어 연간 사장되는 문화누리카드 사업비가 상당한 것을 고려해 다양한 가맹점 발굴 및 누리카드 사용 촉진을 위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한시적 가맹점 등록을 통해많은 분들이 축제에 참여해 함께 누리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권리 보장과 소득 간 문화 격차 완화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는 공익사업으로 2023년 1인당 지원금액은 연간 11만원이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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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단속 나선다
오산시청
[AANEWS] 오산시는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에 맞춰 오는 6월 중으로 자동차세와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에 대해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다.
현재 오산시 관내 영치 대상인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 대수는 총 8천689대, 체납액은 26억원에 이른다.
시에 따르면 주택단지, 대형마트,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주간 및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탐문수색을 통해 번호판 영치 및 체납 차량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는 성실히 세금 납부를 준수하는 시민들과의 조세 형평을 맞추기 위한 조치이며 번호판이 영치되기 전에 체납액 자진 납부를 통해 성숙한 납세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방세 및 과태료는 위택스 또는 ARS 1588-6074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조회된 체납액은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은행 자동입출금기 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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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문화 캠페인 벌여
오산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문화 캠페인 벌여
[AANEWS] 오산시가 지난 1일 전동퀵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개인형이동장치 이용문화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근 학생 3명이 전동퀵보드를 타고 자동차와 충돌한 사고와 관련해 그 안전이 중요시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자동차, 보행자와의 충돌로 인한 사고 발생이 14.8배, 안전모 미착용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4.75배 증가했기 때문이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계절적 영향을 많이 받는 교통수단으로 날이 따뜻해지면서 유동 인구가 많아지고 이용률이 높아져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 또한 증가할 우려가 크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보안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대역 일원에서 이뤄졌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전동퀵보드 6가지 안전수칙인 안전모 필수착용 음주운전 금지 운전면허 필요 2인 이상 탑승금지 13세 미만 이용금지 야간운행 시 후방안전등 작동 필수 등 도로교통법 위반사항 등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수칙을 준수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처하는 능력이 향상되었으면 좋겠다”며 “안전 이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대시민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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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연극예술 복합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 등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거창군, 연극예술 복합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 등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AANEWS] 거창군은 지난 1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의원,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거창연극고등학교 및 거창문화재단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 연극예술 복합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역의 대표 콘텐츠인 연극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거창국제연극제의 발전과 연극예술인 유인, 지역예술인 양성에 기여할 창작공간·교육시설 등 기반 시설 조성 및 운영방안에 대해 타당성 분석 등을 수행한다.
군은 이번 용역에서 현황 및 여건 유사사례 분석을 통한 시사점 도출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 공간 및 운영계획 타당성 조사 및 분석 추진일정 및 계획 등을 과업 내용으로 담을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사로부터 본격적인 과업추진에 앞서 용역의 연구방향, 수행계획, 절차 및 일정 보고를 듣고 연극예술 복합단지 조성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본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고른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대표 콘텐츠인 거창국제연극제를 비롯한 문화예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것으로 문화예술로 되살아나는 도시 거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 2월에는 거창 연극도시 활성화 학술 공개 토론회를 개최해 거창국제연극제의 발전방안과 연극예술 복합단지 조성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한국연극협회 이사회와 업무협약 체결과 거창국제연극제 발전방안에 대한 자문회의 개최 등 연극예술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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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
무안군청
[AANEWS] 전남 무안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의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을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에 나섰다.
무안군은 지난 1월부터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 가공식품, 관광 숙박권 등 13종의 답례품을 선정해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무안만의 특색을 지닌 다양한 답례품을 선정하고 기부 유인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예정이다.
추가 공모 분야는 농축임수산물 등 지역특산품 가공식품 공산품 관광·서비스 상품 등 4개 분야이며 이번 공모 대상은 기존에 제공하고 있는 품목을 제외한 미제공 답례 품목이다.
현재까지 선정된 답례품은 쌀, 고구마, 마늘, 소고기, 김 등 농수특산품 7개 품목과 양파 음료, 양배추즙 등 가공식품 3개 품목, 회산백련지·황토갯벌랜드 관광 숙박권 등 관광·서비스 3개 품목이다.
답례품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무안군청 자치행정과에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무안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에 소중한 마음을 보내주신 기부자들께 무안군만의 매력적인 답례품을 제공하고자 추가 공모를 진행하게 됐다”며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에 역량 있는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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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유치원, 유아 배움 중심 수업 나눔 주간 운영
초롱유치원, 유아 배움 중심 수업 나눔 주간 운영
[AANEWS] 초롱유치원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신장해 수업의 질을 높이는 유아 배움 중심 수업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수업 나눔의 날은 수업 협의와 수업 공개, 수업 나눔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학년별로 유아의 흥미와 관심에 기반을 둔 새샘 학년 ‘몸 튼튼, 마음 튼튼’, 나래 학년 ‘나래 랜드에 놀러 오세요’, 다솜 학년 ‘다솜 플리마켓’을 놀이 주제로 선정하고 활동을 계획해 유아가 즐겁고 행복하게 배울 수 있는 놀이를 진행했다.
놀이 수업 후에는 학년별로 유아가 배움의 주체가 되는 수업 사례를 나누고 더 발전적인 방향에 대해 서로 컨설팅을 주고받았다.
또한 앞으로 초롱유치원 교육과정 발전 방안에 대해 집단 지성을 발휘해 제안하고 유아가 즐겁게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초롱유치원 교사들은 놀이에 기반을 둔 유아 중심 수업 실천, 공동체 수업 나눔 활성화, 자발적 수업 공개 문화 조성이라는 목적과 함께 참여와 소통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수업 나눔 후 한 교사는 “평소 궁금했던 선생님들의 놀이 수업 운영 방식을 계획부터 평가까지 자세히 듣고 볼 수 있어 매우 큰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유아가 교육활동의 중심이 되는 수업 연구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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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수학여행단 방문
울릉군청
[AANEWS] 울릉군은 지난 1일 서울 문교초등학교와 서울 대청초등학교가 5.31.부터 6.2.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울릉도·독도 수학여행단의 첫 방문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각 학교 여행단은 지난 1월 남한권 울릉군수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수학여행단 지원 사업을 세일즈 한 것에 대한 첫 방문이다.
문교초와 대청초는‘울릉도 독도의 올바른 역사 탐방 캠프’의 일환으로 일본의 역사왜곡이 점점 더 확산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6학년 학생들의 눈높이로 본 올바른 독도역사를 세계시민에게 바르게 홍보해 왜곡된 일본의 역사인식을 바로잡고 세계시민이 함께 독도를 보호하고 사랑할 수 있는 공감을 통해 작은 외교관의 역할을 하고자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했다.
지난 1일 오전에 선상 일출과 함께 울릉도에 도착해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 독도 연구기지 방문 및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방문과 나리분지 및 성인봉 원시림 탐방 등 다양한 현장체험을 했고특히 울릉군의 지원으로 평화호를 타고 김병렬 교수의 ‘국제법으로 바라보는 독도의 소리’라는 특강을 통해 독도가 전하는 세계민주시민의 역량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문교초등학교 김문호 교장은 “독도경비대와의 만남을 가지고 독도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진행해 학생들의 가슴에 독도사랑의 혼불을 심어주고자 한다”며“독도명예시민등록 및 주한 각국 대사관에 편지쓰기 등 사후지도로 충분한 교육적 가치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 독도를 수학여행지로 선정해서 방문해준 양 학교에 감사드리고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교의 수학여행단이 울릉도 독도를 방문하기를 바라고 약속했던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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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한글 호흡’ 치매예방교실 참여자 모집
무안군, ‘한글 호흡’ 치매예방교실 참여자 모집
[AANEWS] 전남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6월 13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운영되는 ‘한글 호흡’ 치매예방교실 참여자 20명을 오는 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상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호흡 학습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되는 ‘한글 호흡’ 치매예방교실은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안군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된다.
한글 발성 호흡 명상 자음, 모음을 활용한 시·지각 운동 뇌 인지 학습 등의 내용으로 한글 발성 교육사가 전문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전·사후 평가 및 만족도 평가를 통해 참여자들의 교육 전후 변화를 비교해 예방 교육의 효과성 검증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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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건강한 먹거리 개발을 위한 외식업지부 간담회 개최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는 지난 5월 31일 시청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계룡시지부장과 운영위원 등 12명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개발 및 외식문화의 상생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계룡시의 특색있는 먹거리 발굴을 위해 시와 외식업소가 한마음 한뜻으로 계룡시의 대표 먹거리 브랜드를 개발육성하고 코로나 19 종식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경기침체에 따른 외식업소의 어려움을 듣고 향후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외식업지부에서는 음식의 날 품평회 개최 지원 외식인을 위한 조기강습 공간 및 집기 설치 외식업 계룡시지부 사무실 지원 방안 마련 보건증 발급편의 제공 계룡대 주 1회 영외식당 이용 권장 확대 등을 건의했고 시는 법적 사항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추진하고 홍보와 협조사항은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전하고 특색있는 먹거리 개발로 계룡시만의 대표 먹거리 발굴에 중점을 두면서 코로나 19로 침체된 경제상황을 이겨내고자 노력하는 외식업체를 적극 지원하는 상생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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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성인문해교육 개강” 뜨거운 배움의 열기
울릉군청
[AANEWS] 울릉군은 이달 1일부터 비문해 성인 및 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운영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기초한글 교육과 생활공예 교육으로 구성되어 지역주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도모한다.
울릉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이경태 부회장은 “한글을 익히지 못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던 어르신들이 기초한글을 배움으로써 불편함이 해소되고 냄비받침 만들기, 화분꾸미기 등 다양한 생활공예 프로그램에 참여해 생활에 활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 또한 앞으로 누구든지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반을 견고히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성인문해교육은 10월 18일까지 약 4개월동안 매주 월, 수, 금 3회로 진행되며 배움을 원하는 성인 누구든지 참여 할 수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의 깨끗하고 소중한 자연환경과 환경에 적응하며 고유의 문화를 발전시켜 나간 울릉주민의 삶을 소개하는 전시가 개최되는 것을 매우 의미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여러 지역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알리는 공동전시 개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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