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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여행지’ 태안군, 농촌자원 활용한 치유프로그램 개발
‘힐링 여행지’ 태안군, 농촌자원 활용한 치유프로그램 개발
[AANEWS] 태안군이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보급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마을 구성원의 치유농업 역량을 높이고 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달부터 농촌자원 활용 치유 프로그램 개발에 돌입한다.
치유농업이란 정신적·육체적 건강 회복을 위해 제공되는 농업활동으로 농업 관련 자원을 활용해 이뤄진다.
군은 태안지역 농촌이 보유한 다양한 치유자원이 도시민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사업 추진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원북면 동해리에 위치한 매화둠벙마을로 숲길·둠벙·야외체험장·두웅습지·이종일선생 생가지 등 자연·문화자원이 풍부한데다 다양한 농특산물을 접할 수 있고 주민들이 각종 마을사업에 참여하는 등 인적자원도 풍부해 치유농업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오는 8월까지 프로그램 개발 및 ‘농촌 치유과학실’ 설치를 마무리하고 9월부터 사업 참여자 역량 교육과 프로그램 시연 등을 진행한 뒤 이르면 11월부터 도시민 대상 치유 프로그램 보급 시범사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군은 시범사업인 만큼 전문적인 지도와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치유농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마을 내 치유과학실에 스트레스 및 자율신경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를 설치하고 각종 판매·체험시설과 숙박시설 등을 정비하는 등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보급 활성화를 위해 각 대상자별 유형에 맞는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할 예정”이라며 “힐링 여행의 성지 태안에 적합한 농촌 치유 사업을 통해 도시민들에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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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교통사망사고 20% 줄인다…총 예산 32억 7천만원 예산 투입
영등포구, 교통사망사고 20% 줄인다…총 예산 32억 7천만원 예산 투입
[AANEWS] 영등포구가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중심의 쾌적한 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2023 교통안전시행계획’ 수립에 나섰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에 비해 2배나 높은 상황이며 구의 최근 3년간 교통사고 사망자는 줄곧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총 32억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년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 20% 줄이기’를 목표로 ‘2023 교통안전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도로교통, 교통약자, 자전거 교통, 교통 문화 선진화의 총 4개 분야, 20개 시행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각 분야별 정책 시행으로 교통약자를 비롯한 보행자 편의를 높이고 안전을 최우선하는 교통 문화를 확립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시행 사업으로는 도로교통 분야의 버스, 교통 편의시설물 설치 교통약자 분야의 안심통학로 조성과 보행자우선도로 조성 자전거 교통 분야의 자전거도로 등 인프라 확충 교통 문화 선진화 분야의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등이다.
특히 구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바닥신호등, 옐로카펫, 싸인블록 설치 영문초등학교 앞 보도 폭을 확대하는 ‘문래로 도로 다이어트’ 하굣길 교통안전지도사가 함께 집까지 동행하는 ‘워킹스쿨’ 학교 주변 차 없는 거리 조성 사업에 주력한다.
아울러 보행 사고 다발지역인 횡단보도와 이면도로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역점 사업들도 눈에 띈다.
구는 당산중학교 후문 일대 보도 확장과 안전한 보행 동선을 위한 안전펜스 이전 영등포로62길 보행자우선도로 조성 보행자안전시스템 등 사각지대 알리미 설치로 보행자 보호에 앞장선다.
한편 구는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고가 사다리차를 이용해 도로 안내 표지판 669개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탈락 사고와 주민 불편을 사전에 예방한다.
서연남 교통행정과장은 “교통사고를 줄이고 어린이와 노약자를 비롯한 교통약자와 보행자 중심의 교통 문화를 조성하고자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맞춤형 교통안전시행계획을 수립했다”며 “올해는 학교 앞 안심통학로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으로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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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전 취약계층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 추진
태안군, 안전 취약계층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 추진
[AANEWS] 태안군이 어린이와 노인 등 관내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에 돌입했다.
군은 오는 7월 6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관내 학교와 아동돌봄센터 및 복지시설 이용자·종사자 총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안전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불시에 찾아오는 긴급상황에 대한 군민들의 대처능력을 높이고 일상에서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5월 23일부터 시작됐으며 군은 국민안전교육연수원 서산지회 조용민 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이론과 실습교육을 펼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안전사고 동영상 교육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이물 폐쇄 시 대응방법 등 실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필수 지식 및 재난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안전대전환 자율안전점검’ 및 ‘안전충남훈련’을 이번 교육과 연계하고 영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효과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군은 안전 취약계층이 일상 속 안전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계기관을 찾아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서는 추상적 내용에서 벗어나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을 군민에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추후 추가 교육을 검토하는 등 안전한 태안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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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녹색 도시 만든다… 영등포구, 우기 전 가로수 정비 서둘러
영등포구청
[AANEWS] 영등포구가 우기 전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위험 가로수를 정비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녹지 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가로수는 도심 내 부족한 녹음을 채우며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열섬 현상을 완화해 주는 등 긍정적 역할이 크다.
하지만 구멍 나고 밑동이 썩은 동공목, 수형 불량목, 기울어진 수목 등 위험 가로수는 대형버스, 탑차에 부딪히거나 태풍 등 강한 바람에 전도되는 등 각종 사고 발생의 원인이 된다.
이에 구는 우기 전까지 위험 가로수를 정비해 구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동공목, 병충해 피해 입은 수목, 고사목, 전도 위험이 있는 가로수는 전문업체를 통해 사전 정비를 실시한다.
가지의 밀생으로 인한 병충해 예방과 수종별 고유 수형 유지를 위해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도 병행한다.
또한 수간 주사 실시, 정기적인 사전 예찰 등을 통해 가로수 생육환경도 한층 개선해 나간다.
한편 5월에 양버즘나무, 회화나무 등 풍수해에 취약한 수종과 대형 가로수에 대해 ‘2023년 가로수 위험 수목 진단 용역’을 발주했다.
수목 전문가의 진단과 전문 장비를 통해 위험 가로수를 순차적으로 정비해 반복되는 가로수 전복 사고를 예방한다.
특히 지역 내 전체 가로수의 15.8%를 차지하는, 노령화되고 동공이 발생한 양버즘나무를 다른 수종으로 교체해 구민 피해를 줄인다.
정성문 푸른도시과장은 “우기 전 철저한 가로수 정비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가로수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녹색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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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꿈이 모이는 챗GPT 활용 구민 특강 개최
강남구, 꿈이 모이는 챗GPT 활용 구민 특강 개최
[AANEWS]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서울디지털재단과 협력해 15일 오후 2시 대치2동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챗GPT 활용 구민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최근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대화형 인공지능인 챗GPT에 대한 구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 속 활용방안을 알려줘 구민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챗GPT 나도 해볼까?’의 공동 저자이자 소셜앤비즈 대표 윤성임 강사가 이번 강의를 맡았다.
강의 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챗GPT 개념 챗GPT 등장에 따른 사회변화 육아, 요리, 교육, 여행 등 일상생활 속 활용사례를 설명하고 AI·메타버스 등 최신 IT 트렌드를 알려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의에 관심 있는 구민은 누구나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
7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250명까지 구글 온라인 신청 폼을 통해 접수한다.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 링크로 접속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구민들이 챗GPT를 활용하면서 새로운 시각과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신기술 트렌드 교육을 통해 구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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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롯데백화점 명동점에서 ‘우수 농특산물 기획전’ 연다
서산시, 롯데백화점 명동점에서 ‘우수 농특산물 기획전’ 연다
[AANEWS] 충남 서산시가 6월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명동점에서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산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기획전에는 관내 13개 업체가 참여해 어리굴젓, 감태, 조청 등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 40개 품목 69종을 선뵐 예정이다.
특히 서산시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해 품질을 보증하는 ‘서산명인’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업체별 전문 판매 사원을 배치해 시식 행사도 진행하며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휴대용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다.
단, 12일은 백화점 정기휴무일이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산 우수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서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차별화된 기술과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 14명을 ‘서산명인’으로 선정·육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 롯데백화점 본점 우수 농특산물 기획전을 통해 3천2백만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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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암 환자 및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안내
당진시보건소, 암 환자 및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안내
[AANEWS] 당진시보건소가 연중 신청을 받아 암 환자 및 희귀질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시보건소에 따르면 암 의료비 지원사업은 성인 암의 경우 의료수급자·차상위 본인부담 경감자 건강보험가입자 중 소득기준 등 조건에 부합하는 자가 대상이며 소아암의 경우 건강보험가입자 중 소득·재산이 부합하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와 소아암은 모든 암종에 대해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최대 3년간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소아암의 경우에는 최대 백혈병 3천만원, 기타 2천만원까지 만 18세까지 지원한다.
또한 건강보험가입자 중 올해 1월 건강보험료 기준 직장가입자 11만 7천 원 이하, 지역가입자 6만 2천5백 원 이하의 소득 기준을 만족한 자에게는 6대 암에 대해서만 지원하며 폐암의 경우에는 검진 이력과 상관없이 지원하고 그 외 5개의 암에 대해서는 2021년 6월 30일 이전의 국가 암 검진 이력이 있어야 한다.
아울러 만성 신장병, 혈우병 등 희귀 질환에 대해서도 환자와 부양의무자의 소득 및 재산 기준 조사를 거쳐 요양급여 본인부담금과 질환에 따라 보조 기기 구입비 및 간병비를 지원한다.
당진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의료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필요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치료율을 높이고자 한다”며 “지원 희망자는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희귀질환 헬프라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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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고충민원 맞춤형‘달리는 국민신문고’개최
당진시, 고충민원 맞춤형‘달리는 국민신문고’개최
[AANEWS] 당진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당진1동 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지역주민, 소상공인 등의 주요 생활권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청취하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민원상담 서비스로 시는 그 취지에 맞게 전통시장 등이 근교에 위치한 당진 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진행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기관과 협업해 1대1 민원인 중심의 상담이 진행되며 행정기관의 처분과 관련한 고충이나 불편 사항, 건의 사항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요 상담 분야는 재정·세무, 복지·노동, 교통·도로 등 일반행정 분야 부패·공익신고 행정심판 분야 소상공인 창업·경영지원 및 전통시장 시설 개선 분야 서민금융 분야이다.
안봉순 감사법무담당관은 “지난해에 이어 연달아 개최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시민들의 고충을 함께 고민해보고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이라는 행정 철학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고심해 다 같이 누리고 행복한 당진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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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22회 팔봉산 감자축제 ‘팡파르’
서산시, 제22회 팔봉산 감자축제 ‘팡파르’
[AANEWS] 충남 서산시 팔봉산 기슭에서 가로림만의 해풍을 머금고 자라 포슬포슬하고 맛 좋은 감자를 맛볼 수 있는 ‘제22회 팔봉산 감자축제’가 열린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팔봉산 어울림마당에서 제22회 팔봉산 감자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팔봉산감자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감자 기네스, 감자골 노래자랑, 즉석 경매, 축하가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특히 매년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감자캐기 체험은 현장 접수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감자떡 만들기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감자 외에도 지역 우수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농특산물 판매장도 운영하며 다양한 감자요리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장터도 열릴 예정이다.
이종문 팔봉산 감자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22회째를 맞고 있는 팔봉산 감자 축제는 주민들이 주도하는 축제로 매년 수만명이 찾는 서산의 대표축제”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가족과 함께 오셔서 팔봉산 감자도 맛보시고 행복한 추억도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팔봉산 감자는 서해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서산 팔봉산의 오염되지 않은 사질 양토에서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팔봉산 감자는 2013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산물 품질관리법에 따라 지리적 표시품으로 등록되고 2015년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돼 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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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매주 월요일 1시간 빠른 ‘월요굿모닝민원실’운영
서산시, 매주 월요일 1시간 빠른 ‘월요굿모닝민원실’운영
[AANEWS] 충남 서산시가 업무시간 중 종합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매주 월요일 1시간 일찍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월요굿모닝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월요굿모닝민원실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사항은 주민등록, 인감, 건축물대장, 가족관계증명서 제증명 발급 민원이다.
여권과 출생·사망·혼인·이혼신고 등 가족관계등록 신고 민원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10월까지 월요굿모닝민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원봉사과장은 “업무시간 중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에게 이른 시간대에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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