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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N ARTIST 2023: 더 느리게 춤추라전시 연계 ‘큐레이터 토크’ 개최
경남도립미술관 N ARTIST 2023: 더 느리게 춤추라전시 연계 ‘큐레이터 토크’ 개최
[AANEWS] 경남도립미술관은 3월 개막한 N ARTIST 2023: 더 느리게 춤추라 전시 연계 행사로 전시기획자와 관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큐레이터 토크’를 개최한다.
도립미술관이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는 ‘N ARTIST’는 ‘New’, ‘Neo’, ‘Non’, ‘Next’ 등 다중적인 의미를 기반으로 경남을 거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전시다.
올해는 김예림, 이혁, 정현준, 조현수, 한혜림 등 5명의 청년이 참여하며 ‘더 느리게 춤추라’ 라는 부제로 열리고 있다.
오는 6월 15일 개최되는 ‘큐레이터 토크’에서 전시기획자의 생생한 목소리로 본 전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 볼 수 있다.
아울러 전시기획 의도, 개별 작품과 작가에 대한 설명, 전시기획 과정 등 현장의 이야기까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본 행사는 별도 신청 없이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15일 오후 2시까지 미술관 1층 전시장 입구로 오면 된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작가와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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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 알찬 성과 거둬
‘2023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 알찬 성과 거둬
[AANEWS]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6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2023 경남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인재와 관광기업을 연결하고자 열린 행사로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아이스퀘어호텔, 시원트래비즈, 더가다 등 도내 호텔·리조트, 여행사, 관광스타트업 21개 기업이 인재 채용에 나섰다.
행사기간 동안 120건의 구인·구직 매칭이 이루어져 25명이 현장에서 채용되고 80여명은 추가 채용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관광분야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된 관광분야 취·창업 전략 특강, 관광기업 현직자 토크콘서트와 스타일상담,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채용을 확정한 기업에는 인력 채용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기업당 최대 2인까지 2개월간 월 1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이후 5개월 이상 계속 근무해 정규직으로 채용하게 되면 추가로 300만원을 지원한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관광기업은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광기업과 구인·구직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알찬 행사를 통해 지역 관광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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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물류 관련 협회, ‘신항만 비즈니스센터 건립’ 한목소리
경상남도청
[AANEWS] 경남도가 신항만 비즈니스센터의 조속한 건립을 요구하는 항만물류 관련 협회 및 기업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부산항 신항 개장 이후 신항만의 양적 성장에 비해 질적 성장이 부족하다는 판단 아래, 경남도는 지난 2월 28일 지역 국회의원과 법무부·해양수산부 등 18개 항만 관련 행정기관·기업이 참석한 ‘항만행정서비스 개혁방안’ 공동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항만물류 관련 협회 및 현장기업 초청 토론회 등 2차례 연속기획 토론회를 통해 신항만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도출했다.
지난 2월 토론회에서는 행정기관의 관점에서 원스톱 행정서비스 제공 방안이 논의됐다면, 이번 항만물류 관련 협회 초청 토론회에서는 항만이용자의 입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과 수요를 충족시키는 고객 중심 항만으로서의 성장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전달되는 자리였다.
먼저, “신항만 건설과 비즈니스센터 건립은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며 신항만의 성장이 가속화됨에도 아직 부산 북항에 산재된 항만이용자의 불편함과 비용적인 문제점을 수치화하고 신항만에 비즈니스센터 건립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이익을 정부가 조속히 나서서 밝혀야 한다는 요구가 있었다.
국내·외 대형항만의 업무지원시설 건립 사례를 살펴보고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구체화할 필요성도 제기됐고 세관 검사, 출입국 관리, 검역 등 행정통합시스템을 개발해 관련 기업에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도 개진됐다.
또한, 신항만 주변으로 주거·교통·교육·문화 등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도 당부하면서 부산항만공사의 명칭 변경(부산항만공사→부산경남항만공사)과 신항만 이전 등으로 비즈니스센터 건립 여건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전달했다.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항만기능이 신항만으로 일원화되는 추세를 감안하면 항만이용자 및 수출입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신항만의 규모에 맞는 업무지원시설 건립이 꼭 필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와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항만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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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선정으로 항공·드론 분야 인재 양성 박차
경남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선정으로 항공·드론 분야 인재 양성 박차
[AANEWS] 경남도는 7일 교육부 공모사업인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항공·드론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학과 간의 벽을 넘어 전공과 관계없이 학생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첨단분야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한다.
교육부는 경상국립대가 주관하는 항공·드론 분야를 포함해 주요 5개 분야를 선정 발표했다.
항공·드론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은 경상국립대가 주관하고 서울대, 건국대, 전북대, 전남도립대가 참여하며 경상남도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4년간 국비 408억원을 지원받아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교원 및 학사제도 유연화, 기업 참여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항공드론SW 항공드론시스템 항공드론인공지능빅데이터 항공드론 정보기술 항공드론응용실무 등 5개의 융합연계 전공을 개발 운영해 연간 약 2,170명 이상의 항공드론 첨단분야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은 항공산업 생산액의 68%를 차지하는 항공산업 최대 집적지로 항공국가산업단지, 항공MRO산업단지, 무인기종합타운 등 국내 최대 항공산업 기반이 구축되어 있다.
경남도는 이미 구축된 기반을 활용한 실험실습 등 교육 지원으로 항공드론 관련 고급인력 양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여문 경남도 항공우주산업과장은 “드론배송 및 도심항공교통이 상용화 되면 관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항공드론 분야의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과 공급으로 지역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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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노화연구원, “우리 지역 약초 알고 과학 공부도 해요”
경남항노화연구원, “우리 지역 약초 알고 과학 공부도 해요”
[AANEWS] 재단법인 경남항노화연구원은 6월 8일 오전, 산청군 금서면에 위치한 금서초등학교 과학동아리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활동을 진행했다.
‘우리 지역 약초를 활용해 친환경 제품 만들기 및 효과 관찰하기’라는 주제로 진행한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연구원의 지도에 따라 당귀, 오미자, 감국, 인삼, 자소엽 등의 약초 추출물을 활용해 천연물 비누를 직접 만들어 보고 아울러 약초의 효능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했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지역의 약초를 이용해 건강에 좋은 나만의 비누를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다양한 약초에 대해 알게 됐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과학실험이 친숙하게 느껴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기민 경남항노화연구원장은 “산청군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원이 가진 기술을 활용해 교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연구원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적극적인 교육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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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강효구 의원 5분 자유발언 인구감소에 따른 농어촌 보육·돌봄 정책 확대 방안 제안
상주시의회, 강효구 의원 5분 자유발언 인구감소에 따른 농어촌 보육·돌봄 정책 확대 방안 제안
[AANEWS] 상주시의회 강효구 의원은 8일 제220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구감소에 따른 농어촌 보육·돌봄 정책 확대 방안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동 보육·돌봄서비스 확대를 위한 ‘보육시설 확충’ 보육교사 및 돌봄 인력에 대한 지원 돌봄 교육과정 및 교수자의 전문성 강화 위생 및 안전관리를 통한 아동보호 체계 보완 등이다.
강효구 의원은 이런 방안을 통해 “저출산 문제 극복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고 부모님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이어나갈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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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공모 경남대 유치
경상남도청
[AANEWS] 경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3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공모사업에 경남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경남도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의 세부 과제인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1개소 추가 유치’를 조기에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도내 디지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사업 유치를 통해 경남대는 사업기간 최장 8년 동안 연 20억원, 총 149억 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소프트웨어 교육 기반 개선, 교육과정 개편 및 소프트웨어 분야 산학 연계협력 강화, 산학 연계 과제 수행 등 대학 교육체계 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은 2015년부터 추진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소프트웨어 교육사업으로 산업현장의 요구에 기반한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전공 교과과정을 강화하고 졸업 전 소프트웨어 기본교육을 받는 비전공자를 확대하는 등 대학 교육체계를 소프트웨어 교육 중심으로 혁신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올해 기준 전국 총 51개의 대학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을 추진 중이며 경남도는 지난해 인제대학교가 특화트랙에 선정된 이후, 연이어 올해 경남대가 도내 최초로 일반트랙에 선정되어 총 2개의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을 유치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로써 경남도는 지역대학 중심의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체계를 공고화하게 됐다.
최근 인공지능, 확장 가상 세계, 블록체인 등 기존 소프트웨어와 차별화된 ‘신소프트웨어’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소프트웨어 산업은 기존 전통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원동력으로서 미래 대한민국의 신성장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남도에서도 민선8기 공약과제인‘4차 산업혁명 신산업 육성 및 기반구축’이행과 관련해 조립형 제조업을 넘어 인공지능, 확장 가상 세계 등 ‘신소프트웨어 융합형 제조업’으로의 전환이 화두이다.
이번 공모선정은 경남 주력산업인 ‘제조산업과 신소프트웨어 융합’을 선도할 소프트웨어 전문인재를 지역대학의 소프트웨어 중심 교육혁신을 통해 확보하는 ‘지역대학 ↔ 지역 제조SW산업 상생형 선순환 인재수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경남대는 ‘스마트제조 정보통신기술, 미래 신산업의 인공지능·SW융합 인재양성 중심대학’을 목표로 SW교육혁신 역량 일원화를 위한 SW교육 혁신본부 설립 인공지능 및 SW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학과 신설과 전공 개편 지역 기업과 연계해 산업체의 수요에 기반한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교과목 도입 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실무형 소프트웨어 핵심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2022년부터 이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 중인 인제대는 ‘인공지능융합형 제조SW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인공지능 융합대학 출범으로 컴퓨터공학과 및 4개의 특화트랙 운영 산업체 전문가가 직접 지도하는 산학 연계형 소프트웨어 교육 제공 지역 초·중·고교 및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인공지능전공체험 및 SW체험을 제공하는 등 지역 SW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도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인 경남대, 인제대와 더불어 산-학-연의 탄탄한 협력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SW분야의 고급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산업의 디지털 혁신성장을 이끌 ‘디지털 100만인재 양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상남도 류명현 산업통상국장은 “이번 경남대의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으로 도내 소프트웨어 인력 수급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를 주도할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해 경남이 전국의 신소프트웨어 융합을 선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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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김익상 의원 5분 자유발언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활성화 방안 제안
상주시의회, 김익상 의원 5분 자유발언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활성화 방안 제안
[AANEWS] 상주시의회 김익상 의원은 8일 제220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덕지 환경오염 실태조사를 통한 수질악취 환경 개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기후 위기 전문가 양성, 물 환경해설사, 환경지킴이 등을 양성할 수 있는 정부인증 교육시설 활용 사시사철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을 위한 생태관광 시책 추진 등이다.
김익상 의원은 상주시의 선제적 행정을 통해 “중덕지 자연생태 공원이 활성화 되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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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팔 걷었다
태안군,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팔 걷었다
[AANEWS] 지역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태안군이 서울시 소재 식자재 유통회사인 본푸드서비스 및 남면농협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벼 재배농가 등 관내 농가의 판로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본푸드서비스 임미화 대표이사, 남면농협 박두교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안산 주요 농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고 태안산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본푸드서비스의 남면농협 태안산 벼 매입 및 태안지역 농산물 홍보 강화가 골자다.
협약서에 따르면, 본푸드서비스는 태안군 남면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적극 매입하고 이를 단체급식 사업장과 컨세션 사업장, 협력사 등에 유통한다.
또한, 태안군과 남면농협, 본푸드서비스는 쌀 이외에도 각 농업법인과 단체 등에서 생산하고 유통하는 상품에 대한 교류 판매에 나서며 태안지역 농산물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최근 지속적인 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쌀 외 다양한 태안산 농산물에 대해서도 가치 제고를 통한 소비 활성화가 기대된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당사자가 가진 핵심 역량과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사업 전반에 걸친 협력에 나서는 등 지역 농업인들을 위한 다각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지역 발전의 근간이 되는 농업에 종사하시는 군민들이 어려움 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관련 기관 및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군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푸드서비스는 서울 소재 식자재유통사로 1984년 설립됐으며 단체급식을 비롯해 B2B 식품산업과 컨세션 사업 등 식자재 관련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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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영동 통장협의회, 매실 수확 일손돕기 나서
광양시청
[AANEWS] 광양시 광영동은 7일 광영동 통장협의회와 공무원 30여명이 자매마을인 다압면 소학정, 내압마을 농가를 찾아 매실 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영동 통장협의회는 해마다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매실 수확과 선별 작업을 돕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지역사회 봉사와 이웃사랑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백계준 광영동 통장협의회장은 “농촌 고령화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미의 광영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서주신 광영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영동 통장협의회는 광영동 지역 내 대청결 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살기 좋은 광영동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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