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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읍9경 담은 쇼츠 영상 공모전 개최 ‘1분 이내·23일까지’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가 정읍9경의 유려한 자연경관과 역사적 우수성을 알리고 정읍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유튜브 쇼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정읍시에 관심이 있는 모든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정읍9경을 배경으로 댄스챌린지 영상을 만들어 참가신청서 서약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1차 예선심사와 2차 본선심사를 거쳐 대상작 1편, 최우수작 2편, 우수작 3편을 선정한다.
각각 30만원, 20만원, 10만원 상당의 정읍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수상작에 대한 저작권과 소유권, 지적재산권은 시와 수상자 공동소유로 하며 향후 시는 수상작을 공공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영상과 함께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정읍시 블로그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청 뉴미디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연·문화·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정읍9경을 주제로 한 영상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정읍의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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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북초등학교, 예절교육원 현장체험학습 운영
역북초등학교, 예절교육원 현장체험학습 운영
[AANEWS] 역북초등학교은 2023년 4학년 학생들의 1학기 현장 체험학습을 용인시 예절교육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하루 한 학급씩 운영해 학생 한명 한명씩 자세한 예절교육을 배울 수 있었다.
용인시 예절교육관은 용인시에서 운영하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한복 입기, 예절교육, 다례 체험과 전통 놀이 등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와 예절을 배우고 체험했다.
예절교육을 체험한 본 4학년 학생은 “한복을 입고 다례 체험을 해보니까 새롭고 우리나라 전통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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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체육트레이닝센터 건립 ‘순항’ 내년 1월 준공 목표
정읍시청
[AANEWS] 정읍 상평동 종합경기장 자리에 건립 중인 ‘정읍 체육트레이닝센터’가 내년 초 개소를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착공한 체육트레이닝센터는 국비 89억원과 시비 189억원 등 총 30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는 수영장과 국민체력인증센터가 들어서고 2층에는 헬스장, 수영장관람석, 작은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지난 5일 기준으로 지하실 공사와 1층에 들어설 국민체력인증실의 벽체와 슬래브 공사를 마쳤다.
현재는 수영장 벽체와 슬래브를 시공 중이며 공정률은 55%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후 철골공사, 조경공사 등을 거쳐 2024년 1월께에 문을 열 예정이다.
시는 트레이닝센터 건립과 노후 공설운동장을 체육공원으로 조성해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계획대로 체육트레이닝센터가 건립되고 있다”며 “차질 없이 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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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직속실과, 언론인 대상 정례브리핑 가져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청 직속실과 언론인 정례브리핑이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브리핑은 기획예산실, 시민소통실, 감사과, 총무과 순으로 주요 업무와 현안, 이후 추진 계획에 대해 브리핑한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기획예산실 발표를 맡은 김희정 기획팀장은 주요 사업으로 시민참여 정책제안 페스티벌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전입지원금 지원사업 변경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설명했다.
김 팀장은 “시민참여 정책제안 페스티벌은 시에 도입할만한 창의적인 정책제안을 발굴하고 시민이 제안하는 실용성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시행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며 “또 예산안 편성 시 기획단계부터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재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과 관련해서는 “지방소멸 위기 대응 및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117억원의 예산을 들여 서부권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 등 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구유입을 위해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정읍시로 전입신고 후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원과 학생, 군인들은 올해부터 전입지원금을 10만원 상향해 지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소통실 발표를 맡은 기정서 실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 시민소통실 운영’을 주제로 브리핑을 이어갔다.
기 실장은 “시민의 시정에 부합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소통플랫폼 구축·운영으로 시민과 함께 소통·공감하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며 “시민소통실 내에 직소민원 상담방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169건의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역언론, 방송, SNS 채널 등을 통해 시정 주요 핵심사업과 정책 등의 효율적인 홍보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겠다”며 “특히 신속한 시정 정보 제공 및 소통강화를 위해 SNS채널 구독자를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임홍재 감사과장은 감사과 브리핑에서 “한전주, 통신주 등 지장물 이설 시 과오 납분한 부가가치세를 환수하겠다”고 말했다.
임 과장은 “지난 2018년부터 5년 간 과오 납분한 부가가치세는 7억 3409만원에 달한다”며 “관례적으로 납부한 부가가치세 환수를 통해 재정건전성을 제고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으로 환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총무과 발표를 맡은 최낙성 총무과장은 시민과의 대화 추진 정읍시 시설관리공단 용역에 대해 설명했다.
최 과장은 “올해 초부터 각 읍·면·동 회의실 및 체육센터에서 업무보고 및 시정계획 등을 시민들과 대화를 통해 공유했다”며 “이후 시민 건의사항 처리결과와 추진상황 보고회를 내부적으로 개최해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설관리공단과 관련해서는 “시설관리공단 타당성 연구용역을 위해 전문적·객관적 자료를 확보해 심의하고 있다”며 “8월 중으로 연구용역 완료 보고를 하고 검토안 확정 시 주민 공청회 및 설립심의위원회 진행 과정을 거쳐 조례를 제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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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1명 기부 동참.정읍시 고향사랑기부금 3억 돌파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시행 5개월여 만에 3억원을 돌파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누적 기부금은 3억 3107만원으로 기부자는 2641명에 이른다.
10만원 기부자는 2295명, 100만원 이상 고액기부자도 26명에 달한다.
시는 홍보대사 가수 김용임 씨를 활용한 홍보영상 제작, SNS 활용, 전광판 홍보 등 적극적인 제도홍보와 다양한 답례품이 기부성과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17개 품목 62개 상품으로 이뤄진 답례품 중 한우세트, 쌍화차, 유기농 쌀 등 정읍의 대표 농특산물이 인기를 끌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전액 고향사랑기금으로 운영돼 주민복리증진사업과 기부제 운영비로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 마음을 담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홍보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기부금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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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SKC&C·단국대와 손잡고 학생환경교육단 출범
용인특례시, SKC&C·단국대와 손잡고 학생환경교육단 출범
[AANEWS] 용인특례시가 단국대 링크3.0사업단-SKC&C와 협력해 산·학·연 협업을 통한 환경교육의 활성화에 나선다.
용인특례시는 ‘SKC&C와 단국대학생이 간다’ 학생 환경교육단 출범식이 8일 단국대 죽전캠퍼스 인문관 소극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출범식에서 용인특례시-단국대-SKC&C는 용인특례시의 SDGs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환경교육 분야 인재 양성 리빙랩 프로그램 운영 환경교육 분야 연구개발 사업 공동참여 인적·물적 교류 등 산학연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출범식에는 김수복 단국대 총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성한 SKC&C 부사장 등 관계자와 환경교육단 학생 50여명이 참석했다.
학생 환경교육단에서는 지역의 대학생과 초중고학생들이 소통하는 가운데 교육 및 친환경실천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환경문제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학생 환경교육단은 단국대 통합과학교육연구소가 마련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용인특례시에 소재한 5개 학교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생활속에서 환경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환경교육단은 탄소중립 실천 앱을 통해 활동실적에 따라 적립한 탄소중립 포인트를 활용해 지역사회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앱은 SK C&C가 ESG 경영활동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용인특례시는 환경부가 지정한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다양한 환경교육·체험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지난해 환경교육도시 지정 환경부 실사 점검을 받으면서 시장 의지 부문에서 심층 인터뷰를 거치는 등의 과정을 거쳐 지정이 될 수 있었다"며 "청사의 제 방 전구를 절반으로 줄이고 복도에 전등은 절반만 켜고 있다 이런 작은 노력을 통해 함께 힘을 모은다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생 환경교육단이 환경실천 활동을 통해 결식아동 도시락 기부까지 뜻깊은 일을 해주시게 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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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3 취업박람회 개최.20개 기업 참여
정읍시청
[AANEWS] 지역 인력양성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마련된‘2023 정읍시 취업박람회’가 8일 정읍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읍시와 전북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정읍시 취업중게센터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하림, 대우전자부품, 투썸플레이스 등 20개 기업과 구직자가 한 자리에 모여 기업별 채용 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증명사진촬영, 면접의상 지원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이밖에도 동 지역 비경제활동 인구를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연결하는 일자리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취업박람회 현장에서 기업체와 면접을 보고 받은 참여확인서를 운영본부에 제출하거나, 행사 이후 시청 일자리정책과에 제출하면 5만원의 면접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면접비는 1인 1회로 제한된다.
더불어 취업박람회에서 면접을 보고 취직해 5개월 이상 근속한 경우에는 100만원의 취업축하금도 제공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취업난을 이겨낼 수 있는, 기업에게는 적절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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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산업경영인 보령서 미래 수산업 고민
전국 수산업경영인 보령서 미래 수산업 고민
[AANEWS] 대한민국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고 있는 1만 여 수산업경영인들의 충남 보령시에서 화합을 다지고 수산업 발전방안을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전국 수산업경영인들이 모이는 ‘제14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가 7-9일 2박 3일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부지 일원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수산업경영인 중앙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국수산업경영인 충남연합회와 보령시연합회가 주최, 해양수산부와 도-보령시가 후원했다.
지난 7일 개막식에 이어 이날 보령 머드테마파크 부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장태평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장, 수산업경영인 등 총 1만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기념식 축사를 통해 “소중한 우리의 바다는 현재이자 미래”며 “충남은 수산업경영인 여러분과 함께 바다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도는 서해안에 한국판 골든코스트를 조성해 환황해 해양레저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수산업경영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수산업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활기찬 어촌, 하나되는 한수연’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7일 개막식과 수산기자재 전시회, 보령시 환영 리셉션, 전야제에 이어 이날 본행사에서 유공자 표창 및 비전 선포식, 학술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마지막 날인 9일은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정리 캠페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산업경영인의 위상제고와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어우러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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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 4차 연구 활동 가져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 4차 연구 활동 가져
[AANEWS]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가 6월 7일 4차 연구 활동으로 관내 기업 2곳을 방문해 기업 현장을 세심하게 살폈다.
이날 연구 활동은 지난 5월 3차 활동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박춘호, 한지숙 의원과 시 관계 공무원,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시기업인협회·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업 현장 방문에 앞서 시흥시소공인지원센터에서 산단재생과의 ‘시화산단 재생계획변경 및 재생시행계획 수립용역’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기업 관계자들은 특히 노후화된 산단의 고질적인 문제인 근로자들의 출퇴근 교통 혼잡 문제를 해소하고 주차장 확보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며 근로자를 위한 지원 시설을 개선 및 확충해 줄 것을 제안했다.
또한,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소공인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으니, 시와 시의회 차원에서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 어린이 식기·교구 등을 제조하는 투네이처와 마스크 등 종합도소매업을 하는 삼흥컴퍼니를 방문해 기업인들의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기업하기 좋은 시흥시를 만들기 위한 연구단체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단체 소속 한지숙 의원은 “시흥시의 경제를 책임지는 우수 중소업체들을 많이 알게 돼 기쁘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박춘호 대표 의원은 “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과 제도 간의 괴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단체들의 의견을 통합적으로 반영하는 등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 연구단체는 하반기에 관내 우수 여성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 등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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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민들,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
과천시민들,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
[AANEWS] 과천시민들이 마을·양파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8일 과천시에 따르면,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지난 7일 경기도 안성시 일대에서 열린 ‘2023 경기 서부 농촌 볼런투어 대행사’에서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신청한 시민 22명이 참여했다.
‘볼런투어’는 여행을 하며 방문지역을 위한 봉사를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날 열린 봉사활동에는 과천을 포함해 광명, 군포, 부천, 시흥, 안산, 안양, 의왕 등 경기도 서부권역 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모인 자원봉사자 16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였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과천시민들은 마늘·양파 수확 작업을 하며 농가에 일손을 보탰으며 안성 재래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손주희 과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농번기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도 하반기 중 볼런투어를 기획 및 추진해, 일손이 필요한 농촌지역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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