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영천시 농식품 업체, LA 한인축제 참가로 미주시장 수출 확대
영천시청사전경 (사진제공=영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2025년 LA 한인축제’에 참가해, 지역 농식품의 해외 홍보와 판촉활동을 펼친다.이번 축제는 52회를 맞는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한인 행사로 ‘경계선을 넘어서’를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행사가 펼쳐지고 전국 각 시- 도 180여 개 업체가 참여해 먹거리와 농특산품 장터를 운영한다.올해 영천시는 심박(콤부차 등), 이비채(인삼음료), 경북햇살농원(과채주스), 태산(앙금- 모찌), 데이웰즈(잡채), 화산농협(마늘스낵), 어니스트파머(흑보리칩), 시루와방아(냉동떡) 등 8개 지역 업체가 참여해 총 43개 품목을 선보인다.현지 교민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홍보와 판매, 수출 상담을 진행해 영천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특히 지난해 축제에서는 영천시 3개 참여 업체가 제품이 매진되는 성과를 거두고 총 4,9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린 만큼, 올해도 수출 상담과 후속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LA 한인축제를 통해 영천 농식품의 우수성을 미국 현지에 널리 알리고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5
-
강원특별자치도, AI- 반도체 융합 인재양성 시작… 반도체 분야 10번째 사업 본격 가동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10월 15일(수) 강원대학교 미래도서관에서 ‘AI·반도체 융합 전문인력 양성교육’ 발대식을 개최하고 2029년까지 전문인력 450명을 양성한다고 밝혔다.발대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주관대학인 강원대학교 정재연 총장, 참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방승찬 원장 및 한국생산성본부(KPC) 박성중 회장 등 관계 기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AI·반도체 융합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생산성본부(KPC)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기관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2029년까지 5년간 추진될 예정이다.아울러 도와 강원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는 AI·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적·물적 역량을 공유하고 국비 신규사업 발굴과 기업유치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10월부터 추진되는 한국생산성본부(KPC)의 ‘DSAC 및 AI 시스템 반도체 Cluster ASAT’ 교육은 AI 기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효과적으로 양성하고 인공지능 시스템 반도체 응용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향후 6주간 온라인 교육(6개 과정, 180시간)으로 진행된다.교육을 수료한 학생에게는 한국생산성본부(KPC)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교육 수료 후 자격·인증 테스트를 통과한 교육생은 2종(DSAC, ASAT)의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2026년부터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반도체 설계를 위한 ‘Embedded SW 맞춤형 교육’과 병행 추진해 연간 100명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주관대학인 강원대학교는 9월 15일부터 9월 26일(12일간)까지 도내 대학생 및 휴학생,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했으며 공모 결과 목표 인원 50명을 초과한 55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올해 처음 시작하는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도내 학생들의 관심이 뜨거웠으며 신청학생 중 3~4학년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 취업준비생이 40명(73%)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로 반도체 분야 10번째 국책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현재까지 총 2,300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자되고 있으며 강원대학교는 10개 사업 중 반도체 공동연구소, 특성화 대학 등 4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오늘 한국생산성본부(KPC)까지 함께 하면서 강원도가 대한민국 반도체 인력양성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15
-
영천시, 제5회 사회복지인 대회 성황리 개최
영천시청사전경 (사진제공=영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는 15일 성모자애원 나자렛집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사회복지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사회복지인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영천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했으며 본행사에 앞서 10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힐링 콘서트가 마련돼, 지역 사회복지인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본행사에서는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한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업무협약식이 진행됐으며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인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우기석 회장은 “함께해서 행복한 우리는 사회복지인”이라며 “사회복지인은 지역사회와 이웃의 중심에서 사랑과 배려, 존중, 변화를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말보다 행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바로 도울 수 있는 복지인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최기문 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함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천시는 사회복지인들이 더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5
-
영천 뱅꼬레 와이너리, 핼러윈데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영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금호읍 소재 뱅꼬레 와이너리에서 ‘2025년 늙은 호박과 함께하는 핼러윈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산의 대표 호박농장인 그린키농원과 협력해 진행되며 가족, 연인, 어린이 등 다양한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 전등 만들기 ▲호박 랜턴 만들기 ▲나만의 와인 만들기 등 다채롭고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특히 뱅꼬레 와이너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감와인과 로제와인 등 특별한 와인 시음 시간도 마련돼, 행사의 풍미를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뱅꼬레 와이너리는 영천에서 30여 년간 와인 장인의 정성과 기술로 국내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한국 와인을 생산해온 곳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와인 문화와 농업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행사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뱅꼬레 와이너리와 경산의 대표 농장인 그린키농원이 힘을 합쳐,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핼러윈 추억과 함께 가을의 풍요로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와인과 농업문화가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0-15
-
영천시 공예촌, 자양 런케이션 클래스 운영
영천시 공예촌 전경 (사진제공=영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 공예촌은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숲과 흙, 그리고 사람이 만나는 자양 런케이션 클래스’를 운영한다.이번 런케이션 클래스는 올해 문화귀촌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영천시가 후원하고 사회적협동조합 UPCL(도시사람콘텐츠랩)이 주관한다.자양면의 역사- 자연- 공예 자원을 결합해 주민과 외부인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공예촌 체험실과 입주 작가들의 공방에서 진행되는 공예 체험은 도시 방문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문화 기반 프로그램이다.정정애 작가의 ‘유리공예&업사이클링 체험’은 창작 경험을 통해 농촌 문화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며 오의석 작가의 ‘흙 빚으며 놀자’ 와 송영철 작가의 ‘토닥토닥 흙놀이 체험’은 흙의 물성을 활용한 창작 활동으로 가족 단위 참가자와 아동에게 감성적이고 교육적인 체험을 제공한다.또한, 이성희 작가의 ‘리사이클 양말목 공예교실’은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활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프로그램을 기획한 이규철 작가는 “이번 런케이션 클래스가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을 넘어, 자양면의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 속에서 외부 생활인구의 유입과 재방문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과 귀촌 희망자가 함께 관계를 맺고 교류하는 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오의석 공예촌장은 “그동안 공예촌을 하나의 문화귀촌 공동체로 인식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을 도모해오던 중,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지원 속 런케이션 클래스를 운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큰 힘이 된다”며 “처음 시도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의 문화 자산을 홍보하고 교류를 촉진하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생활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공예촌 런케이션 클래스는 회당 10~12명 규모로 운영되며 체험 참가 희망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5-10-15
-
영천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 교육 실시
영천시청사전경 (사진제공=영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4일부터 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조사원 8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조사를 위해 조사지침- 사례 이해, 태블릿PC 활용 실습, 안전교육 등 현장 조사에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기본 통계조사로 인구 규모와 구조, 주거 형태 등 사회변화를 파악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정책수립에 활용된다.영천시 전체 가구의 20% 표본조사구 내 거주하는 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10월 22일부터 인터넷과 전화조사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가 어려운 경우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조사원 한분 한분의 꼼꼼한 조사와 책임감이 통계의 신뢰성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응답할 수 있는 친절한 조사로 정확한 통계가 생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10-15
-
문태곤 ㈜제이엠 대표, 대창면 저소득 아동 정기 후원
영천시청사전경 (사진제공=영천시)
[아시아월드뉴스] 대창면은 강회리 소재 ㈜제이엠 문태곤 대표가 15일 관내 저소득 가구 아동 1명에게 2년간 매월 15만원씩(총 360만원)을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제이엠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문태곤 대표는 “어렸을 적 어려운 환경 속에서 주변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이제는 제가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 싶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박상우 대창면장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문태곤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우리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아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 아동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10-15
-
고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풍기 나눔사업 실시
영천시 고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온풍기를 전달했다 (사진제공=영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 고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온풍기를 전달했다.협의체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연계해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 온풍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최우승 민간위원장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준비한 온풍기가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태엽 고경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풍기를 마련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살기 좋은 고경면을 만들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0-15
-
함안군, 피아니스트 손민수 리사이틀 가을밤 환상의 피아노 선율
함안군청사전경 (사진제공=함안군)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깊은 음악성을 지닌 피아니스트 손민수가 오는 10월 17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리사이틀은 베토벤의 대표 피아노 소나타를 주제로 진행되며 손민수는 ‘비창’, ‘월광’, ‘열정’ 3대 소나타를 한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세 작품은 베토벤의 음악 세계와 인간적 고뇌가 가장 극적으로 담겨 있는 명곡으로 깊어가는 가을밤 관객들에게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손민수는 캐나다 호넨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이후 국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그는 폭넓은 레퍼토리와 정교한 테크닉, 깊이 있는 해석으로 특히 바흐와 베토벤 연주에 독보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리사이틀은 군민들이 세계적 연주자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며 “가을 정취와 함께하는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입장료는 전석 5만원이며 문화사랑 유료회원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관람 연령은 8세 이상이며 예매와 공연 안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 055-580-3627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15
-
세계유산 함안 말이산고분군에서 5세기 아라가야와 신라의 교류 관계를 보여주는 중요 유물 출토
호 목곽묘 항공 (사진제공=함안군)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1일과 13일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보수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함안 말이산고분군 말산리 437번지 일원 발굴조사’ 성과 공개를 위해 현장공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공개회는 발굴조사 기관인 재단법인 경남연구원이 진행했으며 조사 개요 설명과 현장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행사에는 함안군 관계자, 학계 전문가, 지역주민, 명덕고등학교 학생 등 25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조사 대상지는 말이산고분군이 처음 조성된 중심 구역 동구릉 북쪽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말갑옷이 확인된 마갑총 인근에 위치해 학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이번 조사 결과, 널무덤 6기와 덧널무덤 18기가 새롭게 확인됐으며, 이를 통해 말이산고분군 조성 초기 무덤 형식 변화와 공간 구성 방식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확보됐다.출토 유물로는 화염형투창고배, 목짧은항아리, 말갖춤, 덩이쇠, 쇠화살촉, 미늘쇠, 금제 귀걸이 등 아라가야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들이 확인됐다.특히 16호 덧널무덤에서는 삼누환두대도가 출토되어 주목된다.이 유물은 지금까지 신라 왕묘급 무덤에서만 출토되던 위세품으로 아라가야 역사권에서는 처음으로 발견된 사례다.이는 5세기 전반 아라가야와 신라 간 교류 관계를 밝히는 데 매우 중요한 연구 자료다.조사단은 “이번 발굴은 아라가야 왕도 함안의 위상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학술 성과”며 “특히 삼누환두대도 출토는 아라가야와 신라의 교류 관계와 매장 절차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말이산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가 다시 확인됐다”며 “삼누환두대도는 전문 분석과 보존 처리를 거친 뒤 함안박물관에 전시해 군민과 관람객에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0-15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