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주시, 미래농업 아카데미 교육생 간담회 개최
공주시, 미래농업 아카데미 교육생 간담회 개최
[AANEWS] 공주시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에서 ‘제2기 미래농업 아카데미’ 교육생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주 미래농업 아카데미 과정은 지난 4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1회 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과 농업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생과의 간담회에는 제2기 미래농업 아카데미 운영 과정 중 1단계 조력자를 통해 발굴한 과제를 최원철 시장과 교육생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느끼고 배운 것들을 주변 이웃과 함께 공유하고 널리 알려 공주시 농업혁신을 선도하고 공주농업 명품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진정한 공주농업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 하반기 공동과제로 선정한 ‘2기생 공동 판매 블로그 개설’을 위한 ‘스마트 유통 마케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과제 성과 발표와 졸업식은 오는 11월 열린다.
2023-06-21
-
“청소년이 사회적 가치 창출”…은평구 ‘더하다 프로젝트’ 개시
“청소년이 사회적 가치 창출”…은평구 ‘더하다 프로젝트’ 개시
[AANEWS] 서울 은평구는 청소년들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추진하는 ‘더하다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하다 프로젝트’는 집, 학교, 학원 등 반복적인 일상에서 청소년이 스스로 사회적 가치 있는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도록 돕는 사업으로 올해 3년 차를 맞았다.
올해 ’더하다 프로젝트‘는 지난 5월 개최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발대식에서 청소년들은 프로젝트 활동 이해를 돕고 함께 활동하는 또래 친구들끼리 친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활동 주제는 ’ESG‘, ’헬스케어‘, ’디지털‘ 등 3가지로 사회 이슈와 청소년들의 관심사를 고려해 선정했다.
청소년들은 팀을 구성하고 프로젝트 기획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아가고 있다.
폭넓은 프로젝트 활동이 기대된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취미와 특기를 바탕으로 원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추진해나간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사회 문제를 스스로 모색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나가며 지역 내 사회적 연대를 형성할 수 있다.
더하다 프로젝트는 ‘2022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지역 사회와 청소년의 긍정적 변화를 끌어낸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메타버스 행사, VR 전시회, 온라인 테스트 제작 등 매년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며 성장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더하다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고 도전과 경험의 기회를 획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21
-
전라북도 시내버스 노조 파업 예고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가 전라북도 시내·농어촌버스 노·사 임금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어, 단계별 비상수송 대책 마련 등 시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내·농어촌버스 사측과 자동차노동조합은 임금인상과 만근 일수 단축 등 여러 차례 임금 협상을 추진했으나, 노·사간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시 관계자에 따르면, 2023년 6월 7일 12일 전북지방노동위원회에 제출한 2차례 조정 신청도 결렬된 상황으로 파악된다.
자동차노동조합은 2023년 6월 16일 찬반투표를 실시, 과반수를 확보해, 오는 22일 최종 조정회의에서도 협상이 결렬될 경우, 파업을 예고했다.
이에 시는 버스 파업이 결정될 경우, 긴급문자 문자 발송과 단계별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할 것으로 밝혔다.
박진희 교통행정과장은 “시내버스 파업 시, 비상대책 매뉴얼에 따라 1단계 임차택시 투입, 2단계 임차택시 및 전세버스 투입 등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
김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실태 점검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가 결혼이민자 4촌 이내 가족 초청으로 올 4월부터 입국한 베트남 근로자 43명과 농가주 17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근로실태 및 영농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에 따른 농가주 및 근로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와 임금 지급 방법 및 인권침해 등을 확인하고 베트남어로 번역한 안내문을 근로자에 전달했다.
또한 베트남어 통역사와 영농현장에 동행해 농가주 및 근로자의 불편 및 애로사항에 대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오해와 갈등을 예방해 긍적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됐다.
이번 영농 현장점검을 통해 파악된 근무실태와 문제점을 토대로 하반기 입국할계절근로자에게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김제시는 하반기 법무부 배정받은 농가주 24명과 외국인 근로자 68명을 매칭 중에 있으며 농가주에 대해서는 숙소 점검을 완료했으며 올 7월 말부터 점차적으로 입국해 농가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병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농촌에 꼭 필요한 인력”이라며 “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고 말했다.
2023-06-21
-
은평구 신사2동, ‘어르신 기운쭉쭉 영양죽‘ 나눔행사
은평구 신사2동, ‘어르신 기운쭉쭉 영양죽‘ 나눔행사
[AANEWS] 은평구 신사2동은 지난 16일 ‘어르신 기운쭉쭉 영양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급작스러운 질병으로 인해 홀로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 가구의 건강회복 지원을 위해 신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은평신협에서 함께 마련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사2동 은평신협에서 후원한 50만원과 250만원 상당의 전문영양죽 100박스를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
은평신협은 매년 신사2동 저소득가구를 위한 후원뿐만 아니라 ‘나비채’ 신협강당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문화체험을 하기 힘든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어르신 기운쭉쭉 영양죽’ 지원사업은 동주민센터 방문간호사와 복지플래너를 통해 지원대상 어르신 발굴 시 신속하게 지원하는 내용이다.
임춘재 신사2동장은 “몸이 아파 식사 준비가 어려워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기력 회복을 돕고자 영양죽을 준비했다”며 “영양죽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1
-
2023년 2분기 김제시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지난 21일 시청 2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2분기 김제시통합방위협의회의를 개최했다.
김제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제시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북한 대남위협 전망을 담은 안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김제.정읍 대대장으로부터 전시 상황 발생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주민이동 및 보호계획에 대한 설명을 통해 민·관·군·경이 유기적인 협력 관계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할 계기를 가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통합방위협의회를 내실있게 운영해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해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열과 성을 다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
김제시, 외국인 대상 생활쓰레기 배출요일제 집중홍보 나서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지난 5월 1일부터 생활쓰레기 배출요일제를 시행하면서 거주 중인 외국인들에게도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최근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거주자들의 무분별한 무단투기로 잦은 민원과 주민 간의 갈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외국인 거주민들에게도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동참 할 수 있도록 4개국어로 번역된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고 김제시 가족센터, 외국인 고용기업, 외국인 인력사무소, 외국인 교회, 외국인 밀집지역 순회교육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김제시 청소자원과 관계자는 “ 외국인 거주민들에게도 지속적인 홍보와 소통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쓰레기 배출요일제는 지정된 요일 저녁 6시부터 밤 12시까지만 지정된 장소에 생활쓰레기를 분리배출해 불법투기를 근절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2023-06-21
-
“안보·안전 지킴이” 은평구 여성민방위대, 강화군 교동도 안보 견학
“안보·안전 지킴이” 은평구 여성민방위대, 강화군 교동도 안보 견학
[AANEWS] 은평구는 지난 19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여성민방위대 강화군 교동도 안보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은평구 여성민방위대는 북한 황해도 연백군과 휴전선을 경계로 마주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도 일대를 찾아 안보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동도는 북에서 수영해서 탈북해 올 정도로 북한과 매우 가깝고 출입시 해병대 검문을 거쳐야하는 군사 지역에 속한다.
이날 안보 견학에는 여성민방위대원 38명과 민방위 담당 직원 1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망대에서 북한 황해도 연백과 연안군 등을 둘러보며 다시 한번 안보에 대한 생각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전혜정 여성민방위 대장은 “북한 땅이 바로 보이는 분단 현장의 최전방에서 안보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튼튼한 안보 의식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견학을 계기로 한층 더 발전하는 여성민방위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6-21
-
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 대표자 회의 개최
김제시청
[AANEWS]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9일 ‘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 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1차 대표자 회의를 김제시 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북장애인체육회, 전라북도, 김제시, 시·군 지회 및 경기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해 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상황 보고 종목별 경기요강 안내 및 경기종목 운영 방법에 대한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자 회의에 참석한 이경영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표자 회의를 통해 경기단체 및 시군지부의 의견조율이 활발히 이뤄져 성공적인 대회 개최가 되길 바라고 더불어 안전관리와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김제시 김광수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제17회 전북장애인체육대회가 “화합과 안전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웅비하는 김제의 기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김제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19개종목 선수, 임원 등 2,000여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2023-06-21
-
김제시, 거동불편 어르신 60명에게 보행보조기 지원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거동불편 해소를 위해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외 판정자 및 의사 진단서 등 증빙서류를 통해 보행이 불편하다고 인정된 60명을 최종 선정해 보행보조기 전달과 함께 운행시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이번에 지원한 보행보조기‘실버카’는 견고한 바퀴와 경량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며 외출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의자와 가방이 장착되어 있어 편리성을 더했다.
또한 안전을 위한 핸드브레이크, 안전반사판 및 야간 유도등이 부착되어 있어 안전성도 높은 보조기이다.
보행보조기를 받으신 어르신들은 “그동안 다리가 불편해 경로당 가기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튼튼한 다리를 선물받아 고맙고 편하게 다닐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보행보조기 지원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