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우린 지구에서 살아요’
‘우린 지구에서 살아요’
[AANEWS]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여름독서교실 ‘우린 지구에서 살아요’를 운영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독서교실은 지구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이야기를 생태지도를 보며 탐구하고 햇빛의 고마움과 생물들의 이야기를 시로 완성하는 과정이다.
‘우린 지구에서 살아요’는 총 4회차로 김바다 작가의 쌀밥 한 그릇에 생태계가 보여요 햇빛은 얼마일까? 우리는 지구별에 어떻게 왔을까? 안녕 남극 등을 통해 다양한 생물들의 이야기를 알아보고 좋아하는 생물을 4칸 만화로 그리고 태양광과 가로등을 직접 디자인해볼 수 있는 시간이다.
통진도서관 관계자는 “‘우린 지구에서 살아요’는 쌀밥을 만들게 도와준 친구들과 생물들의 고마움을 느껴보는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2023-06-21
-
고양시 “농작업 중 진드기 물림 주의하세요”
고양시 “농작업 중 진드기 물림 주의하세요”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발생이 집중되는 6~11월, 진드기 물림 주의 및 감염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며 쯔쯔가무시증은 10~11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는 6~10월 중 집중 발생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요인은 농작업의 비율이 절반 이상으로 매우 높다.
따라서 농작업 및 텃밭 작업을 할 때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농작업 전에 긴 소매와 긴 바지로 된 작업복을 입고 장갑과 장화 등을 착용해야 한다.
또한, 풀 위에 앉을 때 방석이나 돗자리를 사용해야 한다.
진드기 기피제를 뿌려주면 진드기 물림 예방에 도움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농작업 후 2주 이내 발열, 두통, 소화기 증상,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기에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6-21
-
일산서구보건소,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 실시
일산서구보건소,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6월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해 지난 20일 불법 마약류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6월 26일은 국제연합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남용이 없는 국제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이날 일산서구보건소는 일산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시청각자료를 활용한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보건소는 청소년 대상 마약류 예방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마약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 및 의약업소 등 마약류 취급자를 대상으로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양시는 마약류 취급업소의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의료용 마약류 감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의약품 안전사용 교육도 계속 운영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1
-
통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선풍기 30대 전달
통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선풍기 30대 전달
[AANEWS] 통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통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복지 활성화 특화사업’인 ‘하절기 냉방용품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지난 주말부터 급격하게 치솟은 기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직접 선풍기를 전달했다.
지원 대상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20개 위기가구와 중앙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10가구다.
이진유 민간위원장은 “지난 주말부터 더위가 심상치 않은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적으나마 무더위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재국 공공위원장은 “통진읍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 폭염대비 대책 마련에 협조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올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폭염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
고양특례시, 2023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상황 점검
고양특례시, 2023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상황 점검
[AANEWS] 고양특례시는 6월 20일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3 고양’ 제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대회 추진기획단장인 박원석 제1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 13개 실국소장들과 고양시체육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6월 현재까지 진행 상황에 총괄 보고를 듣고 실국소별 추진업무 계획을 점검했다.
추진상황 보고회에서는 개폐회식장 및 종목별 경기장 인력 지원방안 대회 관련 민원 응대 및 시민홍보방안 개폐회식장 및 경기장 주변 도로 등 환경정비 대회기간 내 주차·교통문제 해결방안 안전점검 실시 방안에 대한 점검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박원석 제1부시장은 “대회가 개최까지 90일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적극적으로 힘을 합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1,400만 경기도 생활체육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축제가 될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3 고양’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3 고양’은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고양특례시에서 개최한다.
특히 개회식이 열리는 15일에는 ‘희망의 소리, 세상을 놀라게 하다’라는 주제공연이 열릴 예정이어서 기대를 받고 있다.
국내 정상급 가수의 축하 공연, 불꽃쇼, 드론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담은 개회식은 스포츠경제도시로써의 108만 고양특례시 위상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21
-
7월부턴 가리비, 전복, 방어도 ‘원산지표시’ 필수
7월부턴 가리비, 전복, 방어도 ‘원산지표시’ 필수
[AANEWS]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표시 대상 품목이 확대된다.
김포시는 음식점에서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는 대상 수산물 5가지 품목이 추가되는 사실과 관련해 올바른 원산지표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은 물론 관련 음식점을 대상으로 명예감시원 등을 통해 적극 홍보 중이다.
현재까지의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표시 대상 품목’은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 명태 15가지와 조리해서 판매·제공하기 위해 수족관 등에 보관·진열하는 살아있는 수산물이다.
개정 법률이 시행되는 7월 1일부터는 기존 품목에 가리비, 우렁쉥이, 전복, 방어, 부세 5가지 품목이 추가된다.
2023-06-21
-
무주군, 여름철 폭염대비 주민건강관리 최선
무주군청
[AANEWS] 무주군은 독거노인을 비롯한 만성질환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무주읍을 비롯한 관내 5개면 주민 3천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에는 무주군보건의료원 방문건강관리 전문 인력과 읍 · 면 간호사, 보건 진료직 등 18명이 투입될 예정으로 낮 12시~ 오후 5시 사이에는 야외활동, 운동 자체하기 물 자주 마시기 외출 시 헐렁하고 밝은 색의 가벼운 옷 입기 무더위 쉼터 이용하기 등 여름철 건강관리와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공유한다.
무주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여름철 온열질환은 장시간 뜨거운 환경에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일사 · 열사병, 열 실신, 열 경련, 열 탈진 등이 해당된다.
구토와 고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환으로 고혈압과 당뇨병, 심 · 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 보건의료팀 최정태 팀장은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는 폭염 시 낮 시간대 작업과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물, 그늘, 휴식 3대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온열질환 증상 시에는 즉시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주군에서는 여름철 폭염뿐만 아니라 겨울철 한파, 봄철 미세먼지 · 황사 등 계절별 건강 악화 요인 및 질환에 맞춘 방문건강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3-06-21
-
“무주반딧불이 롯데월드에서 만난다”
무주군청
[AANEWS]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군이 지난 21일 롯데월드와 생물 다양성 및 보전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반딧불이 전시와 교육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 ·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롯데월드 최홍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무주군 공무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관계자 등 10여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생물 다양성 및 보전에 관한 연구의 공동 수행과 인적교류, 연구자원의 공동 활용, 생물 전시에 관한 기획 · 제작 및 교류, 교육 프로그램의 기획 및 공동 활용, 공동 마케팅 및 전시부스 상시 운영 등에 관해 협력할 것 등을 약속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국내 최초 실내 놀이공원과 민속박물관, 아이스링크, 수족관 등을 보유한 롯데월드와 맞잡은 손이 상생의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며 “무주군의 반딧불이 연구에 관한 기술력과 경험이 청정 환경 군으로서 그간 주력해온 친환경 실천의 반경을 넓히고 효과를 키우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 최고의 해양생태계 관람 시설에서의 반딧불이 전시가 국내 · 외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자연생태학습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를 알리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돼 있는 무주군은 반딧불이 연구소를 중심으로 반딧불이 서식환경 조성과 생태계복원, 서식지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 해마다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진행해 자연생태학습장으로서의 청정무주를 알리고 있다.
반딧불이 연구소에서는 애반딧불이 인공증식 및 사육관리를 비롯해 운문산 · 늦반딧불이의 사육시험 연구, 육서종 반딧불이 먹이 사육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반디랜드 곤충박물관 내에 반딧불이 생태체험관도 운영 중이다.
2023-06-21
-
김포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
김포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
[AANEWS] 김포시 시립도서관은 관내 사립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사업을 위한 계획의 하나로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은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 예비 운영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4일 18일 25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3회에 걸쳐 장기도서관 문화교실 1에서 진행한다.
강의는 다년간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에 참여한 사회적협동조합 ‘슬슬’의 류반디 대표, 최용미 강사가 담당한다.
1회차 강의는 작은도서관 예산을 다루는 회계 교육, 2~3회차는 작은도서관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교육이다.
퍼실리테이션은 그룹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상호작용을 촉진해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는 활동이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참여 신청은 6월 21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연화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주민들과 자원활동가와 함께 작은도서관을 이끌어 가야 할 운영자들에게 도움이 되어 작은도서관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1
-
남양주시 다산2동, 민관 합동 빗물받이 대청소 실시
남양주시 다산2동, 민관 합동 빗물받이 대청소 실시
[AANEWS] 남양주시 다산2동은 지난 20일 여름철 집중 호우를 대비하기 위해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낙엽, 담배꽁초 등 쓰레기로 막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빗물받이를 정비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활동에는 다산2동 자율방재단 김보경 단장을 비롯한 단원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다산2동 빌라 및 주택 단지와 바람근린공원 일대의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를 청소했다.
조영범 다산2동장은 “오늘 활동에 함께해 주신 자율방재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한 다산2동을 만들기 위해 빗물받이 청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보경 단장은 “이번 빗물받이 대청소는 집중 호우를 대비하기 위한 소중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산2동의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