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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동 민간단체 연우회, 사랑의 장학금 100만원 전해
신천동 민간단체 연우회, 사랑의 장학금 100만원 전해
[AANEWS] 신천동 민간단체 연우회가 지난 12월 30일 신천동 저소득 계층을 위해 사랑의 장학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연우회는 신천동 내 민간 봉사·후원 단체로 수년 간 지역사회를 위해 백미, 라면, tv 등 생필품 후원 저소득층 주거 지원 독거노인 결연 봉사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 실천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에 취약한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키보드와 마우스를 후원하고 방역을 위한 마스크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왔다.
2022년에는 기업인과 국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송년 음악회를 개최했고 자선공연 후원금으로 저소득 계층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선행에 나섰다.
연우회 오상묵 회장은 “회원 모두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돕는 일에 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작은 도움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 주신 연우회에 감사드린다 회원,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을 주변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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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1기 안산시시민동행위원회 위원 65명 모집…민선8기 1호 공약
안산시, 1기 안산시시민동행위원회 위원 65명 모집…민선8기 1호 공약
[AANEWS] 안산시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결정과정에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안산시시민동행위원회 위원 65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제1기 안산시시민동행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5명, 위촉직 위원 65명 등 총 70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당연직 위원은 공동위원장인 이민근 안산시장과 시민동행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중에서 지정되며 위촉직 위원은 관계기관 추천과 공개모집으로 구성된다.
모집은 이달 16일까지 안산시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방문 혹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안산시에 주소 혹은 사업장을 두고 종사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사람, 관내 위치한 기관 또는 법인의 임직원 등이다.
민선8기 안산시의 제1호 공약이기도 한 안산시시민동행위원회는 3월 중 출범식을 갖고 미래비전 시민행복 지속가능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각종 의제 발굴 및 대토론회, 동행추진단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의제 선정부터 결정까지 모든 과정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참여 플랫폼’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고 정책 공론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민 시민소통관은 “시 발전을 위해 관심있고 역량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시민동행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의 입장에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적극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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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행안부 주관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에서 A등급 획득
안산시청
[AANEWS] 안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자연재해 지역안전도 진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자연재해 지역안전도 평가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전국 기초지자체의 방역 역량 향상을 위해 재해위험요인 방재대책 추진 시설점검·정비 3개 부문 53개 지표에 대한 검증을 거쳐 5등급으로 산정, A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도가 우수하다는 의미다.
안산시는 재난대응분야, 재난상황 전파, 재해취약시설 점검,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는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A등급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A등급은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상위 34개 지자체에게 부여되며 안산시는 이번 A등급 획득으로 향후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국고로 2% 피해복구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박구범 시민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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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신임 하승진 부시장 취임…“과천시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 밝혀
과천시, 신임 하승진 부시장 취임…“과천시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 밝혀
[AANEWS] 과천시는 지난 2일 신임 하승진 부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하승진 부시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 과천의 미래 100년을 위한 도약의 주춧돌을 놓는 중요한 시기에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과천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후배 공무원들에게 “당장 한 치 앞의 이익을 쫓기보다는 신의를 갖고 자신의 일을 해나갈 것”과 “당장은 힘들고 어려운 일도 지나고 나면 배울 것이 있으니 본인이 맡은 일에 대해 책임감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하승진 부시장은 지난 1994년 안양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9년 경기도로 전입한 뒤, 규제개혁추진단장, 투자진흥과장, 민관협지과장, 노인복지과장에 재임하는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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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황사 발생 시 식품 취급은 이렇게”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는 식품 관련 업체들이 황사로 인한 피해예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황사 발생 시 식품취급 및 안전관리 요령에 대해 전달했다.
황사 발생 시 식품안전관리 요령으로는 미포장 식품은 랩 또는 위생용기에 보관하거나 덮개를 사용하기 황사가 유입되지 않도록 창문을 닫는 등 제조·가공시설 및 보관시설 밀폐하기 제조·가공에 사용하는 모든 기계·기구류에 대해 작업 전에 세척하기 야외 적재된 병, 포장재 등 원·부자재가 황사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덮개 씌우기 위생복 관리 및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황사의 2차 오염 방지하기 등이 있다.
황사가 지나간 후에는 황사에 노출된 농·임산물 세척뿐만 아니라 원·부자재의 제조장 반입 전 황사물질 제거, 제조·가공에 사용되는 기계·기구류에 대한 세척·소독을 실시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황사 발생은 기상청 홈페이지 황사센터, 전화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양특례시 관계자는 “황사 성분인 중금속, 이물이 식품에 오염될 경우 건강장애 및 식중독 등 식품안전에도 위협을 가할 수 있으니, 안전관리 요령을 숙지해 황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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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마두도서관, 포토에세이에 담은‘고양’전시회 진행
고양 마두도서관, 포토에세이에 담은‘고양’전시회 진행
[AANEWS]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2022년 고양 향토문화 프로젝트‘순간을 기록하는 포토에세이’수강생들의 에세이집 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1월 16일부터 고양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순간을 기록하는 포토에세이’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고양시에서 살고 자라며 겪은 일상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마두도서관은 2022년 10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번의 강의와 에세이 합평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물로 수강생 13명의 작품을 담은 포토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시민은 “내 일상에 이렇게 많은 일이 일어나는지 몰랐다”며 “포토에세이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고양의 모습, 추억이 깃든 장소를 사진으로 담아보고 글로 써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사진을 통해 나를 만나고 소중한 일상을 발견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출간된 책은 마두도서관에 비치해 일반시민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시는 2월말까지 마두도서관에서 별도의 신청 없이 3층 향토문화자료실에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마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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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3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공시지가 국토교통부에 하향 요청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가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기준 표준지공시지가 하향 조정을 요청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는 고양시가 조사·산정하는 개별공시지가에 기준이 되고 개별공시지가는 조세 부과기준이 된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고양시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는 총 2,628필지로 지난해보다 6.1% 하향했다.
하지만 시는 시민들의 조세부담을 우려해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하향 조정을 요청했다는 입장이다.
고양시는 2일 고양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통해 감정평가사, 세무과 등 10명의 전문가로부터 이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등 시민들의 조세부담 가중을 우려해 표준지공시지가를 하향 요구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고양시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이 되어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시는 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하향 의견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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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에 동참하는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에 현판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정된 단체와 가맹점은 행신치매전담형 주간극복센터 행신요양원 신일슈퍼 3개소에다.
이 사업의 취지는 지역을 잘 아는 단체, 가맹점을 동참시켜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있다.
지정된 선도단체 등은 치매의 올바른 정보제공과 긍정적인 인식 전파를 실행하며 특히 지역을 배회하는 치매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경찰서에 연계해 안전 을 확보하는 등 그 역할이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환자와 그 가족만의 과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며 “지역주민 모두가 동참하는 치매친화적 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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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건축사 재능기부 평가 경기도 우수기관 표창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건축사 재능기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일 경기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건축사 재능기부 사업’은 공사감리자가 지정되지 않는 건축신고 대상 소규모 건축물의 부실시공과 위법시공 등 각종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건축신고 처리 시 건축사를 지정해 추가 비용없이 건축상담 및 지도·점검해 건축물의 품질향상과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분기별 추진실적과 현장지도 결과보고서를 토대로 기술지도 우수사례를 평가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실적을 바탕으로 사업계획수립, 정량평가, 정성평가 등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고양특례시는 사업계획수립 정량평가 정성평가를 높이 평가받아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 까지 협조해 준 고양지역건축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양시 건축사 재능기부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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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3년 계묘년 신년 참배’ 진행
고양특례시 ‘2023년 계묘년 신년 참배’ 진행
[AANEWS] 고양특례시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고양시현충공원에서 신년 참배를 진행했다.
고양특례시장, 간부공무원 그리고 고양시 11개 보훈·안보단체장들이 함께하는 새해 첫 행사이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 앞에 다짐하는 행사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코로나 상황에서 벗어나 일상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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