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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중앙도서관 24시간,‘무인도서대출서비스’ 시행
포천시 중앙도서관 24시간,‘무인도서대출서비스’ 시행
[AANEWS] 포천시 중앙도서관 1층 출입구에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도서대출기를 설치, 2일부터 무인도서대출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
무인도서대출서비스를 통해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무인도서대출서비스를 통해 도서관 운영시간과 관계없이 편리하게 1인당 2권까지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도서검색 후 ‘무인대출신청’ 아이콘을 클릭해 신청하고 도서 투입 안내문자를 받으면 회원증 지참해 무인도서대출기에서 도서를 수령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독서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책 읽는 문화 확산, 품격있는 인문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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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 임시 도서관 개소’
‘소흘 임시 도서관 개소’
[AANEWS] 포천시는 지난 2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부지 내 위치한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1층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흘 임시도서관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소흘읍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장, 소흘읍장, 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장과 임원, 소흘읍 주민들이 함께 ‘소흘 임시도서관 현판 제막식’에 참여, 임시도서관을 견학한 후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소흘 임시도서관’은 1월 2일 개소식과 함께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1층 소강의실에서 도서관 업무를 시작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도서 대출 및 반납, 예약도서 대출, 책이음 상호대차 서비스, 희망도서 신청 등을 제공한다.
도서 열람, 디지털자료실 이용, 학습실 이용 등은 가까운 가산 · 선단 · 중앙도서관 등을 이용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휴관에 따른 도서관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임시도서관을 개소했으니 많이 이용해 주시고 주변에도 널리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며 “2023년 새해 첫 걸음을 시민들과 함께하는 도서관이 되어 민선 8기 백영현 포천시장의 공약사항인 ‘품격있는 인문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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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신규 홍보대사에 코미디언 김종석 위촉
양평군, 신규 홍보대사에 코미디언 김종석 위촉
[AANEWS] 양평군은 지난달 30일 아이들의 영원한 ‘뚝딱이 아빠’ 코미디언 김종석 씨를 양평군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새롭게 양평군 홍보대사가 된 코미디언 김종석 씨는 1983년 MBC 3기 공채 개그맨을 통해 방송활동을 시작한 이후 여러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코미디언 활동을 이어가다 MBC의 ‘뽀뽀뽀’,‘파란 마음 하얀 마음’ EBS의 ‘딩동댕 유치원’ 등을 거치며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오랜 시간 아이들과 함께했고 현재까지도 아동 전문가·유아교육학자로도 활동하며 아이들의 교육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활발한 강연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이날 위촉식은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2년 양평군 종무식에서 첫 번째 순서로 진행돼, 재치 있는 입담과 깜짝 마술쇼를 선보였다.
김종석 씨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평군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양평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의 3번째 홍보대사가 되신 김종석 씨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아이와 같이 밝고 유쾌한 에너지가 함께하는 김종석 씨의 양평군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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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도림보도육교 전면통제…신도림교로 우회 통행 안내
영등포구, 도림보도육교 전면통제…신도림교로 우회 통행 안내
[AANEWS] 영등포구가 1월 3일 신도림역 인근 도림보도육교에서 ‘기울어짐 현상’이 발생해 육교와 하부 자전거 도로·산책로를 새벽 1시 40분에 전면통제했다.
이에 구는 도림보도육교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도림교’로 우회할 것을 안내했다.
육교 이용자가 ‘신도림교’로 도보 우회 시 2분 정도가 소요된다.
도림천 하부 자전거 도로·산책로는 해당 구간 전면 통제되어 ‘신도림교’ 등 우회 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구는 3일 새벽 5시 50분에 도림보도육교 통행 제한으로 인해 우회하라는 안전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 안전을 위해 도림보도육교 출입 통제에 철저를 기하고 신속히 원인을 파악해 안전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도림보도육교는 16년 5월 말 개통됐으며 도림동과 신도림역을 연결하는 폭 2.5m, 연장 104.6m 보행교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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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8년 연속 복지행정상 수상 8관왕 영예
양평군, 8년 연속 복지행정상 수상 8관왕 영예
[AANEWS] 양평군은 지난해 2022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3개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8년 연속 복지행정상을 수상하고 기타 복지 분야 평가에서도 우수시군으로 선정되는 등 큰 성과를 달성했다.
양평군이 수상한 복지행정상은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을 분야별로 평가해 우수시군에 수여하는 상으로 2022년 양평군은 지역사회보장계획 분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민관협력 및 자원 연계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기초생활보장분야 장관표창 행복이음 지원기관 최우수상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드림스타트 실천사례 공모전 대상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장관상 경기도 위기 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8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러한 양평군의 높은 복지 성과는 촘촘하게 구축한 인적안전망을 기반으로 군민의 욕구를 발빠르게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며 이웃과 이웃이 서로 돌봄을 실천하며 위기이웃 발굴에 앞장서는 군민의 적극적인 협력 시스템이 달성한 결실로 평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수백 수천개의 등불에 불을 옮겨주어도 불꽃이 줄어들지 않는 무진등처럼 양평 복지의 등불이 구석구석까지 환히 비출 수 있도록 꺾이지 않는 복지 마인드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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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계묘년 새해 맞이 충혼탑 참배
전진선 양평군수, 계묘년 새해 맞이 충혼탑 참배
[AANEWS]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일 양평읍 갈산공원에 위치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출발했다.
이번 신년 충혼탑 참배에는 전진선 군수와 김영태 부군수, 국소장, 담당관 및 부서장 , 읍·면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양평군의회 윤수옥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과 군의원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충혼탑 참배 후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2023년 시무식에서 전진선 군수는 “지난 한해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지만,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민선8기가 성공적으로 출범하고 조기에 안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담대한 양평의 정신을 보여주신 군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아울러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모든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공직자와 양평을 발전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치우침 없이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는 ‘중용의 도’를 마음에 품고 전진해 나가며 한 걸음씩 전진해 4년 뒤 여정의 끝에는 양평의 희망찬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완성할 수 있도록 양평군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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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3년 농촌지도 시범·지원사업…31일까지 접수
함평군, 2023년 농촌지도 시범·지원사업…31일까지 접수
[AANEWS]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2023년 농촌지도 시범·지원사업’을 이달 31일까지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영농지원 분야에서 ‘주산지 일관기계화 장기임대사업’ 외 7개 사업, 기술보급 분야에서 ‘단동하우스 보급형 스마트팜 단지조성사업’ 외 39개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사업별 신청 기준에 적합한 주민 및 단체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이달 31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사업계획서 타당성 검토, 사업장 현지조사 등을 거쳐 2월 중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스마트 농법과 저탄소 농법 등 친환경 농업 저변 확대에 방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농·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관련 기술교육을 연계 실시해 농업 신기술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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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월례간부회의서 정부예산 확보 강조
송인헌 괴산군수, 월례간부회의서 정부예산 확보 강조
[AANEWS] 송인헌 괴산군수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간부회의에서 정부예산 확보를 강조했다.
송 군수는 “올해 괴산군은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정부재정증가율 전년도보다 감소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보다 373억원, 17% 증가한 2569억원을 확보했다”며 “이러한 성과를 이끌어낸 것은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23년도 계획된 사업이 차질없도록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정부 각 부처 중점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24년도 정부예산 확보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점심시간 휴무제로 민원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복합민원 처리상황’ 문자 공지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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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정부 대형 공모사업 연이은 선정… 경제산업지도 대변화 예고
경주시, 정부 대형 공모사업 연이은 선정… 경제산업지도 대변화 예고
[AANEWS] 경주시가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하며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 100년 대계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해 경주시는 굵직굵직한 공모사업 선정, 투자유치 확대, 역점사업의 가시적 성과 등으로 예산 2조원 시대에 돌입했다.
여기에 정부합동평가 1위,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연속 최우수,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상으로 시민들의 자긍심을 드높였다.
올해 예산은 1조8450억원으로 2018년 민선 7기 1조1480억원 대비 5년 만에 61% 증가했다.
계묘년 새해를 맞아 경주 경제지도 대변화를 예고하는 시정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살펴보자경주·포항의 형제의 강이자 환동해 상생의 강인 ‘형산강’이 지난해 12월 환경부 주관 ‘홍수에 안전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홍수 안전, 하천 환경개선은 물론 친수공간까지 조성한다.
형산강 36㎞ 구간에 사업비 4,942억을 투입해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치수안정을 위한 형산강 상류 하도준설 중류지역인 안강읍에 저류지와 서천교 인근에 복합친수레저공원 조성 하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와 형산~제산 연결교량 조성 장군교형산강철교 리모델링 생태계 보전 및 교육 목적의 생태공원 조성 등 24개 사업이다.
이번 新형산강 프로젝트는 형산강 발전을 골자로 추진된 ‘형산강 에코트레일’과 ‘형산강 프로젝트’에 이은 세 번째 전략 프로젝트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 확정은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호진 경주부시장이 경북도 근무 당시 고향인 경주발전을 위해 장기사업으로 계획했던 형산강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신경주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가 국토부 주관 공모사업인 거점 육성형 투자선도지구로 지난해 12월 선정됨에 따라 지역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발돋움한다.
신경주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 조성은 신경주역 일원에 113만2529㎡ 면적, 총 5407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31년까지 광역교통 연계 융복합 자족도시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경주시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북개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국가철도공단과 민간투자 사업자가가 함께하는 민·관합동개발로 추진된다.
경상권 광역교통의 중심지 해오름 플랫폼 센터를 건립하고 주변 양성자 가속기 확장, SMR 국가산단 조성에 맞추어 연계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또 기업창업지원을 위한 업무기능과 지식산업센터를 계획하고 한수원과의 MOU를 통해 협력상생 플랫폼을 조성하며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주택과 생활 인프라, 여가문화 상업시설 확충도 추진한다.
글로벌 문화역사도시 경주가 미래를 향한 또 하나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2025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유치 도전에 나선 것이다.
지난해 12월 화백컨벤션센터와 보문관광단지 일원 178만㎡가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선정에 따라 APEC 정상회의 유치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APEC정상회의 개최 최적지가 경주라는 점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경북시장군수협의회를 비롯한 한국외식업중앙회, 지역 사회단체, 해외 자매우호도시 등에서도 경주 유치 지지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에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화랑마을에서 ‘APEC 유치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11월에는 ‘해오름동맹도시 생활체육대축전’에서도 경주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시는 회의 개최지 강점으로 아름다운 세계문화유산의 보고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세계 정상 경호에 유리한 보문관광단지 구역 등을 내세운다.
올해는 재계, 언론·문화계를 총 망라한 민간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유치활동을 더욱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경주시가 자동차 부품산업의 잠재적 위기를 새로운 도약과 혁신의 계기로 만들고자 도내 노·사·민·정과 함께 힘을 합쳤다.
이 프로젝트는 경북도를 비롯해 경주, 영천, 경산에 소재한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 부품산업 대혁신으로 지역 상생의 미래차 부품산업 수퍼 클러스터를 조성해 산업 및 노동 전환에 따른 일자리 유지, 인력양성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는 지방이 주도하고 민간중심에 정부 지원을 더한 내생적 지역 발전 모델로 도-경주-영천-경산의 거버넌스와 노사민정의 공동 노력으로 지역혁신 투자일자리 상생 모델이라 평가할 수 있다.
지역 참여기업은 ㈜다스, 에코플라스틱㈜, 영신정공㈜ 등 3곳과 경주상공회의소와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주지부도 함께 참여한다.
경주시를 포함한 경북도·경산·영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사업에 지난해 12월 공모 신청을 했다.
최종 선정되면 기업에게는 R&D 및 사업화 지원, 설비투자 지원, 지방세 감면 등의 세제혜택과 근로자에게는 조직문화개선, 고용환경 개선, 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경주는 6기의 원전, 한수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방폐장, 고준위 임시저장소 등 원전의 전주기 사이클을 보유하고 있는 원전메카이다.
시는 동경주 지역 150만㎡ 부지에 2030년까지 총 3170억원을 투입해 SMR 등 혁신원자로 제조 및 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과 집적화, 혁신형 i-SMR 수출모델 공급망 구축 등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미래 세계 원전수출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7월 착공한 SMR 1단계 사업인 ‘문무대왕 과학 연구소’가 순항 중에 있으며 중수로해체기술원 설립, 소형 모듈원자로에 적용할 수 있는 ‘초임계 CO2 발전 시스템 기술개발 협약’ 체결, 산학연·유관기관과 ‘경주 SMR 국가산단 유치 협력 및 지역 상생발전’ 협약 체결 등 SMR 국가산단은 경주가 최적지임이 분명해졌다.
특히 SMR 국가산단 입주의향 및 설문조사 결과 현대엔지니어링 등 원전 관련 우량강소기업 225개 기업에서 참여의향을 밝혔으며 1천여명 이상의 석·박사 전문 인력 상주, 배후단지 조성, 고용창출 등 미래 원전 먹거리 산업의 효자로 부각되고 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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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공직자 청렴 서약식 개최
금산군, 공직자 청렴 서약식 개최
[AANEWS] 금산군은 지난 2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군수, 이종규 부군수를 비롯해 실·과장, 읍·면장 등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해 부패근절을 위해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서약서에는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할 것 금품·향응·편의를 받지 않으며 청렴성에 의심받을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을 것 지위를 이용한 갑질, 권한 남용, 부당 요구를 하지 않고 학연·지연·혈연 등에 부당한 특혜를 주지 않을 것 위법·부당한 예산집행 등을 하지 않을 것 신뢰와 소통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 등 청렴 실천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군은 신뢰받는 올해 희망군정을 위해 전 부서 입구에 청렴서약서를 게시해 공직자의 부패 척결 및 청렴 실천에 대한 각오와 결의를 대내외에 드러낼 방침이다.
박 군수는 “이번 공직자 청렴 서약식을 통해 모든 공직자가 청렴 의지를 다지고 실천할 것”이라며 “올해 신뢰와 공정을 바탕으로 한 청렴한 공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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