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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건축행정 벤치마킹 발걸음 잇따라
서산시, 건축행정 벤치마킹 발걸음 잇따라
[AANEWS] 충청남도주관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산시에 건축행정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찾는 자치단체 공무원들의 발길이 예사롭지 않다.
시는 지난 5일 인근 지자체 건축과 직원들이 서산시의 건축행정 노하우를 벤칭하기 위해 원스톱허가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건축 관련 복합민원 처리 진행기록표 작성 관리 방법, 민간전문가와 함께하는 복합민원상담 사전예약제 운영, 시민 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등의 다양한 시책을 소개했다.
아울러 주민이 장기간 통행로로 이용하고 있는 도로를 이해관계인의 동의를 얻지 아니하고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로로 지정할 수 있는 조례와 실제 사례도 공유했다.
김영호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선진 건축행정 원동력은 신속하고 깔끔한 민원처리에서 비롯된다”며 “‘5S5품’ 운동을 적극 전개해 시민의 공감하고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5S란 친절한 얼굴, 간편한 행정, 유연한 사고 신속한 판단, 깔끔한 일처리를 뜻하며 5품은 ‘입품’, ‘손품’, ‘발품’, ‘두품’과 ‘심품’ 행정을 뜻한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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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장안고등학교 야구부 순창에서 동계 훈련캠프 차려
수원 장안고등학교 야구부 순창에서 동계 훈련캠프 차려
[AANEWS] 대한민국 스포츠의 중심 순창군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수원 장안고등학교 야구부가 2023년도 고교 주말리그를 앞두고 순창 팔덕다용도경기장에서 동계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고 맹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동계 전지훈련기간은 지난 2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감독, 코치, 선수 등 30여명이 참여해 겨울 한파를 뚫고 경기력 강화훈련과 체력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군은 선수단이 어려운 여건에서 훈련함에 따라 담당자가 경기장을 찾아 각종 시설들의 이상유무 체크는 물론 애로사항을 매일 청취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집을 떠나온 선수들을 위해 간식시간에는 따뜻한 국물이 있는 꼬치 어묵을 제공하는 등 감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실내야구연습장과 복합체육관 내 체력단련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전지훈련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장안고 박건민 감독은 “주위에서는 눈 많이 오고 멀리 떨어진 순창까지 전지훈련을 가느냐고 타박 하지만, 그것은 순창에 대해 몰라서 하는 말”이라며 “제가 경험한 바로는 그렇게 춥지도 않고 설령 눈이온다고 해도 스포츠마케팅 직원들이 즉각 제설작업을 해줘 경기장에 눈이 쌓여 훈련에 지장을 받은 적은 없다”며 “순창군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허락만 해준다면 매년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전지훈련 및 대회유치 등 스포츠마케팅은 제가 군민에게 약속드린 핵심공약 중의 하나”며“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에 생기가 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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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공주알밤’ 소비 촉진 동참…1천만원 구매
하나은행, ‘공주알밤’ 소비 촉진 동참…1천만원 구매
[AANEWS] 공주시는 충청권 대표 은행인 하나은행에서 공주지역 밤 생산농가를 돕기 위해 1천만원 상당의 공주알밤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와 이동열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 지역대표, 김세용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이현순 공주지점장 등은 지난 5일 시청을 방문해 공주 밤 구매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소비 위축으로 힘들어하는 밤 재배 농가 지원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하나은행 측은 6일 개막한 겨울공주 군밤축제 기간 알밤을 구매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이번에 구입한 공주 알밤을 설 명절 선물용으로 활용해 공주 알밤을 홍보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성진 총괄대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조금이나마 밤 생산 농가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 하나은행은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밤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한 하나은행 측의 관심과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금융 리더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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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지방교부세 2,075억원 확보 역대 최대 성과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가 올해 당초예산 기준 보통교부세와 특별교부세 등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2,07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23% 증가한 수준으로 경기침체 대응 및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역동적 추진을 위한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특별교부세는 전년 대비 352%가 증가한 136억원을 확보해 역대 최고 성과를 냈다.
이에따라, 지난 3월경 발생한 대형산불피해 복구비 70억, 북평중~봉오마을 간 도로개설 13억, 재난범죄 취약지 안전대응 CCTV 설치 11억, 비천마을 미급수지역 상수도 설치에 10억원이 특별교부세 재원으로 투입 추진된다.
지난해 연말 추가로 확보된 특별교부세 4개 사업에 22억원과 인센티브 5.5억원은 신흥마을 미급수지역 상수도 설치, 일출로 월파방지시설 설치 위험도로 개선사업 등에 투입될 예정으로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시에서는 지난해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해 교부세 산정지표 개선을 지속 건의하고 동해시 세종사무소와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구 이철규 국회의원실의 지원과 심규언 시장의 중앙부처 수시 방문 등을 통해 지방교부세 등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판단하고 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올해 역대 최대규모의 지방교부세를 확보함에 따라 민선8기 공약사업, 도시 핵심사업, 시민 삶의 질 개선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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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3년 태백시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모집
태백시청
[AANEWS] 태백시는 ‘2023년 태백시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 총 1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서 종사자 1인 이상 관내 약 5,894여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다음 달 9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조사관리자를 비롯해 조사원 등 총 13명이며 주민등록 주소지 기준 태백시 관내 거주자이자 18세 이상으로 조사에 전념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사업체조사에 참여한 경력이 있으면 우대한다.
김창동 기획감사실장은 “지역별 사업체의 규모·분포를 파악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 및 평가를 위한 기초로 활용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책임감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모집공고 기간은 6일부터 오는 16일까지이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17 하루만 방문 신청을 받을 예정이므로 신청서 등을 작성해 태백시청 기획감사실 법무·통계팀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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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태백산눈축제 기념 KBS전국노래자랑 개최
태백시청
[AANEWS] 태백시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를 기념해 ‘KBS 전국노래자랑 태백시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참가자의 접수를 받고 29일 오후 1시부터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심이 진행된다.
예심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문화관광과 및 행정복지센터 방문, 이메일 FAX 등으로 접수하거나 예심 당일 29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월 29일 예심에서는 31일 진행되는 방송 녹화와 결선에 참여할 약 15명의 출연자가 선발된다.
시 관계자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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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3년 설 명절 물가안정 관리대책 추진
태백시청
[AANEWS] 태백시는 설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안정적인 물가 관리를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 부시장을 상황실장으로 지정하고 농·축·수산물 등 성수품을 중점 관리한다.
또한, 유관기관·단체와 협력해 원산지 허위표시, 가격표시제, 가격담합 인상 등 집중적인 감시활동을 전개해 건전한 상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설맞이 전통시장 주변 도로 한시적 주차 허용, 전통시장 이용 등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물가모니터 요원과 함께 오는 11일 황지자유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도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공공요금을 비롯해 서민과 밀접한 농·수산물의 연이은 인상으로 소비심리 위축과 물가안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 내수 활성화로 활기찬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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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강원도지사 표창 수상
평창군 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강원도지사 표창 수상
[AANEWS]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치매 어르신의 인지기능 악화와 사회적 고립감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치매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연말 강원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및 상담을 비롯해 치매 단계별 인지강화, 재활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제공,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따뜻한 공동체 평창군을 만들기 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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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자립도시 군산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는 6일 지역 여건과 산업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은 고용정책기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담은 것으로 시는‘시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자립도시 군산’이라는 비전 아래 오는 2026년까지 일자리 7만9천개 창출, 고용률 61%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일자리 4대 핵심 전략은 ‘ 청년 취·창업 지원과 자립기반 마련을 통해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일자리 정책 육성’, ‘ 주력산업 고도화 및 지속가능한 미래 신산업 육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 골목상권 살리기,문화, 복지 공공서비스 분야 등과 연계한 생활 밀착형 일자리 지원’, ‘ 취업취약계층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누구나 일하는 맞춤형 일자리 확대 추진’으로 정하고 이에 따른 14대 추진과제를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청년일자리’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경기둔화에 따른 청년 취업난이 가중되는 어려움 극복을 위해 청년정책 수립,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추진 및 자립 기반 마련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전방위적인 청년 일자리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신산업 일자리’는 지역특화 산업 및 신산업 육성 지원을 통해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고 선도기업 유치에 집중해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생활밀착 일자리’는 골목상권 활성화, 시민의 안전과 복지에 연계한 시민밀착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맞춤형 일자리’는 여성, 신중년, 노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을 확대 지원해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창출 기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일자리 종합계획 이행을 위해 대학, 연구기관, 유관기관 등 고용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유기적으로 협업해 일자리사업 추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 종합대책에 따른 시행계획을 해마다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하고 추진효과 분석, 평가 등의 과정을 거칠 방침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계획은 지역이 당면한 고용과제 해결을 위해 미래먹거리 산업기반 조성과 지속 가능한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수립했다”며 “청년, 신산업 등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을 발굴 추진해 양질의 자립형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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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용산문화재단 설립계획 수립 연구 용역 추진
용산구, 용산문화재단 설립계획 수립 연구 용역 추진
[AANEWS] 서울 용산구가 지난달 ㈜도시경영연구원과 ‘용산문화재단 설립계획 수립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재단 설립은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다.
재단은 지역 내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거점이 될 전망이다.
용산에는 자연 전시 공연 역사 자원 등 문화·관광 인프라가 풍부하다.
용산문화재단 설립계획 수립 연구 용역비는 3240만원, 성과물은 3월 중 완성된다.
내용에는 설립개요 사업범위 조직과 인력 향후 5년간 재정계획 기대효과 중복사업 미 설립 대안 등이 포함된다.
구는 연구용역 성과물을 바탕으로 설립계획을 수립해 올 하반기 타당성 검토를 추진한다.
2024년 재단 설립 관련 주민의견 수렴, 설립심의위원회 심의 절차를 마무리한다.
조례 및 정관 제정, 임원 공모 및 임명, 설립등기 및 지정고시 후 사무실 설치, 직원채용 등을 마치는 즉시 재단 운영을 시작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며 “문화재단은 곳곳에 흩어진 풍부한 지역 자산을 널리 알리고 용산이 세계적인 문화관광 도시로 재탄생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