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여수시,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하면 10% 감면 혜택
여수시청
[AANEWS] 여수시는 이달 말까지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을 일시 납부하면 부과금액의 10%를 감면해 준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 차량 소유자에게 매년 2회 부과하는 세금이다.
납부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고지서 가상계좌 위택스 ARS)를 통해 납부 가능하다.
또한 31일까지 기후생태과로 연납 신청하면 동일하게 10%의 세제 감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기한 내 연납하지 못하더라도 3월과 9월에 당초 금액으로 납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기한 내 환경개선부담금을 연납해 세금 부담을 덜기 바란다”며 “이달까지 연납 추가 신청 가능하니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1-18
-
완주군 여성단체, “풍성한 명절 되길”
완주군청
[AANEWS]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떡국 떡과 기탁 받은 쌀과 라면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18일 여성단체협의회는 떡국 떡 2kg 100개, 기탁 받은 쌀과 라면 100박스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정, 복지사각지대 대상 등 어려운 가정과 시설에 설 명절맞이 선물로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회원 단체장들이 십시일반으로 쌀을 모으고 기부 받은 라면을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을 실천해 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천경욱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 회원단체장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명절에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정에서도 모두가 행복한 미래행복도시 완주 만들기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72년 창립된 이후 여성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현재 13개 단체 2568여명의 회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이웃사랑 실천뿐만 아니라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1-18
-
완주군, 2023년도 농업인대학 입학생 모집
완주군청
[AANEWS] 완주군이 2023년도 완주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모집과정 및 모집인원은 딸기전문가양성과 25명, 신규농업과 30명, 농업마케팅과 20명으로 총 75명이다.
지원 자격은 3개 과정 모두 완주군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군민이어야 한다.
딸기전문가 양성 과정은 딸기를 재배하는 농업인, 신규농업인 과정은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또는 농업경영체 등록 예정자, 농업마케팅 과정은 컴퓨터 및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하며 SNS 활용 가공상품 및 농산물 홍보, 판매에 관심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입학원서는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교부받아 입학원서 및 농업경영체등록증 등의 제반서류를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을 거쳐 다음 달 15일 완주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완주농업인대학은 3월부터 11월까지 각 과정별로 25회 100시간에 걸쳐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 현장견학, 농가포장현장실습 등의 교육형태로 진행되며. 총 출석일수의 70% 이상 출석해야 수료가 가능하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질의 교육을 통해 농업경영과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농업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3-01-18
-
완주군 “용진읍-행정수도, 봉동읍-전북경제 심장으로 육성“
완주군청
[AANEWS] 완주군이 복합행정타운 조성 완료로 새 시대를 열어갈 용진읍을 ‘완주군 행정수도’로 테크노밸리 제2산단 등 산업단지와 대기업이 집적화돼 있는 봉동읍은 ‘전북경제 심장’으로 각각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2023년 읍·면 연초 방문’ 엿새째인 18일 용진읍과 봉동읍을 방문해 ‘주민과의 대화’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읍·면 균형발전 전략’을 밝혔다.
서남용 군의회 의장과 권요안 도의원, 성중기·심부건·김재천·최광호 군의원을 포함한 각급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올해 군정계획 설명과 지난해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 주민과의 대화 등으로 순으로 이어져 뜨거운 열기를 뿜었다.
유 군수는 “6900여 주민이 사는 용진읍에 복합행정타운 조성과 함께 올 3월부터 공동주택 입주가 본격화하면 4500여명의 인구가 유입되는 등 연내에 1만명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이에 걸맞게 광역권과 생활권을 연계하는 도로망은 물론 체육·여가시설 확충에 적극 나서는 등 용진읍을 ‘완주군 행정수도’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국비 등 400억원 규모의 ‘만경강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이 선정돼 올해부터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를 신속하고 실효성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용진읍에 대규모 ‘만경강 생태문화파크’와 만경강 수변정원을 조성하는 등 ‘생태문화 체험 거점’으로 활성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민 숙원인 ‘봉서골 체육공원 활성화’ 건의와 관련해서는 “올해 8억원을 편성해 부지매입에 나서는 등 주민의견을 폭넓게 수용해 신속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완주 종합스포츠타운 조성과 주요 문화예술단체 집적화 등을 통해 완주군의 스포츠 중심지이자 역사와 문화·예술의 허브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기관·단체장과 마을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동읍을 연초 방문하고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유 군수는 이날 “테크노밸리 제2산단 준공에 따라 약 320만 평의 산단이 집적화돼 있는 만큼 기업 유치에 주력, 봉동읍을 ‘전북경제의 심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총 4,478억원의 기업투자를 유치하고 테크노 제2산단 분양률도 껑충 뛰었지만 연내 100% 분양을 목표로 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봉동읍에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등 미래산업을 선도할 프로젝트를 강하게 추진해 ‘대한민국 미래산업 중심지 봉동읍’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지역연고 프로 축구팀 전북현대FC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봉동읍을 ‘축구메카 완주의 중심지’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이렇게 되면 지금의 2만5천여 봉동읍 인구가 늘어나 향후 3만명 시대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며 “이에 맞춰 각종 기반시설 확충 등 봉동읍 발전 설계를 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민들은 이날 봉동읍 균형발전 전략을 환영하며 만경강 둔치를 활용한 생강골 경관 조성 봉신교 경관조명과 천변 주차장 조성 만경강 구만리~신성리 관광거점공간 조성 등을 강하게 건의했다.
유 군수의 ‘2023년 읍·면 연초방문’은 19일 이서면과 삼례읍을 끝으로 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2023-01-18
-
사천시, 설 명절 연휴 가축전염병 발생 대비 방역태세 강화 실시
사천시, 설 명절 연휴 가축전염병 발생 대비 방역태세 강화 실시
[AANEWS] 사천시는 설 연휴 기간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의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설 명절 가축전염병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1월 중순까지 전국의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196건, 아프리카돼지열병 898건 등 가축전염병 발생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축방역상황실과 거점 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을 대비한 긴급방역체계를 구축,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독차량과 방제기 등을 동원해 가금·돼지농장과 철새도래지, 산란계 밀집 지역 등 오염 우려지역 및 방역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축산농가 및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방역상황을 홍보하는 등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방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정대웅 소장은 “귀성객들의 방문이 증가하는 만큼 관내 축산농가에서는 소독을 강화하고 외출 후 농장 출입을 자제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8
-
여수시, 설 연휴 “문 여는 병원, 약국 알아두세요”
여수시청
[AANEWS] 여수시는 설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막고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병·의원, 공공보건기관 및 약국 등 121개소를 당직의료기관과 문 여는 약국으로 지정해 연휴 기간에도 진료가 가능하도록 한다.
특히 여천전남병원, 여수전남병원, 여수제일병원, 여수한국병원 4개 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등은 여수시콜센터 119 종합상황실 보건복지콜센터여수시 홈페이지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으로 안내받거나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검사는 설 연휴 기간 누구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의료기관 선별검사소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는 시 홈페이지나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검색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비상진료기관이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진료 일정이 변경될 수 있고 의료기관별 진료시간이 다르므로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1-18
-
‘돌산·거북선대교 야간 조명색’ 여러분의 생각은?
‘돌산·거북선대교 야간 조명색’ 여러분의 생각은?
[AANEWS] 여수시는 ‘여수 밤바다’ 주요 명소인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의 야간 조명 색을 주중과 주말로 나누어 다른 색감으로 연출한다.
그동안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의 야간 경관조명은 계절별 대표 색으로 선명하게 연출됐으나, 너무 화려하고 원색적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6일부터 3월 5일까지 7주간 임시로 연출을 달리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 연출 색감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출 변경 방법은 주중에는 밝고 편안한 화이트와 아이보리 색감으로 고정 연출하고 주말에는 당초대로 화려하고 선명하게 연출한다.
시 관계자는 “여수 밤바다는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이다”며 “명성에 걸맞은 경관 조명 조성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야경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1-18
-
여수시,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 발표…고용률 70% 목표
여수시청
[AANEWS] 여수시는 ‘일자리 가득, 남해안 행복도시 미항여수’를 비전으로 한 ‘민선8기 여수시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26년까지 고용률 70%, 일자리 5만 개 창출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소통과 화합을 통한 일자리행정 혁신 미래산업 육성과 주도적 기술인재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일자리 균형 성장 시민중심의 일자리 복지도시 구현의 4대 핵심 전략을 선정하고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먼저 여수시의 강점인 여수산단, 수소산업, 해양관광레저산업 등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새 정부 일자리 추진방향인 민간 주도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산단 스마트화, 기업 투자유치 등 민간 일자리 창출로 자생적 일자리 환경을 구축한다.
아울러 청년·여성·노인 등 대상·계층별 일자리 사업 특화 전략을 강화하고 사회적 경제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유관기관, 일자리협의회, 수행기관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고용거버넌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4년 연속 일자리 대상을 수상한 저력으로 임기 내 고용률 70%와 일자리 5만 개 창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며 “신성장 미래산업에 대응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남해안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2023-01-18
-
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 광양노인복지관에 ‘사랑의 쌀 전달’
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 광양노인복지관에 ‘사랑의 쌀 전달’
[AANEWS] 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7일 노인맞춤돌봄특화서비스 대상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쌀 10포를 전달했다.
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홀로 사는 노인 가구 10세대를 방문해 따스한 설 명절 위로와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박진수 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홀로 사는 노인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함께 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약소하지만 어르신들께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어르신들이 따스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희망한다"며 "홀로 사는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 6월에 창립한 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내 노인복지사업은 물론 장애인·독거노인·저소득층 지원, 전기시설 안전 점검과 보수 등 재능 기부, 장학금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23-01-18
-
칠곡군, 희망2023나눔캠페인 역대 최고 모금액 달성
칠곡군, 희망2023나눔캠페인 역대 최고 모금액 달성
[AANEWS] 경북 칠곡군이 ‘희망2023나눔캠페인‘에서 역대 최고 모금액인 7억 7천여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된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경기침체의 우려로 캠페인 활성화가 전반적으로 어려울 것이라 예상한 것과 달리 칠곡군민들과 지역의 기관· 단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캠페인 시작 23일만에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으며 48일째인 현재 목표액의 185%를 초과해 기존 역대 최고 모금액인 7억 5천만원을 훌쩍 뛰어 넘었다.
비대면기부와 정기기부를 일반성금으로 모금한 금액이 약 6억원이며 칠곡군을 지정해 모금액을 사용할 수 있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사업에 5천 4백만원, 현물 기부가 1억 2천여만원으로 일부 산정되지 않은 정기기부를 포함한다면 현재 달성률을 훨씬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202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