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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산림분야 공익활동 지원 공모사업 추진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도내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도민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숲 체험·숲 탐방 및 숲 교육 등 산림문화·교육활동에 전문성과 경험이 많은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한 산림분야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도는 산림문화·교육 분야 사회단체 활동에 46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9일까지 전라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를 추진 중이다.
제출서류는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 1부, 단체 등록여부 확인서류 1부, 회칙 및 정관서류 1부 등을 지참하고 우편이나 도 산림녹지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도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산림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숲 교육 활동을 통한 건전한 여가 문화를 전파하고 도민의 산림문화 인식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사업 등 도민에게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산림문화·교육 분야와 관련된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며 사업내용은 소외계층 숲 체험 및 교육, 올바른 산행문화 지도, 산림환경 보호 교육 등이다.
단체별 1개 사업을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10% 이상 자부담이 원칙이다.
도는 공모신청 단체를 대상으로 서면·현장점검 및 부서 자체심사를 통해 사업계획서의 적정성, 실현가능성, 구체성 등을 확인하고 2월중 전라북도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원단체 및 금액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장소통을 추진해 사업진행의 적정성과 단체의 애로사항 등을 확인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고 사업 완료 후에는 정산과 성과평가를 통해 사업의 효과 및 개선사항 등을 발굴해 내년 단체 선정계획 등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2년에는 등산시 유의사항 및 대처법 교육, 숲과 함께하는 산림문화교실, 숲해설 및 숲속 등산교실, 유아·청소년 숲체험 활동 등 산림분야 활동을 위한 5개 단체에 총 31백만원을 지원했다.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도내 산림문화·교육과 관련된 공익활동 참여를 통해 숲이 인간에게 주는 정신적 안정과 육체적 건강유지 등 삶의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림분야 사회단체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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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도내 시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전라북도청
[AANEWS] 김관영 도지사는 도민과 출향 전북인들이 고향사랑 기부제에 적극 참여해달라며 기부에 동참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가 고향사랑 기부 대면접수 창구인 농협은행 전북도청지점을 방문해 현 주소지를 제외한 도내 13개 시·군에 10만원씩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도민들과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기부에 나선 것이다.
이날 기부는 농협은행에서 기부자의 신분 확인과 기부대상 시군 선택, 기부금액 납부, 답례품 선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지사는 “고향사랑기부는 지방재정 확충뿐만 아니라 지역경제활성화와 지방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제도로 전북도는 14개 시군과 함께 제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과 출향인, 더 나아가 우리나라 전 국민이 고향사랑기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10만원 기부금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이나, 전국 농협은행에서 기부할 수 있다.
한편 전북도는 고향사랑 제도 시행 준비를 위해 지난해 조례를 제정하고 답례품을 선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 온 상태다.
도는 앞으로도 시·군과 함께 특색있는 답례품과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발굴하고 제도 홍보에도 만전을 기해 고향사랑기부를 활성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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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전국 최다 선정 쾌거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농촌 과소화와 고령화에 따른 농촌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사업에 전국 최다인 33개소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3일 밝혔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촌 또는 도시지역 근로인력을 모집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공급하는 기능을 수행하는데, 주로 농촌의 지역농협과 농업인단체가 담당한다.
지난해 전북지역에는 29개 센터가 운영됐는데, 연인원 196천 명 정도의 인력을 공급해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 장애 농가, 여성 농가 등 취약계층을 우선 공급함에 따라 농가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올해도 농번기에 맞춰 근로인력을 제때 공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전북도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신규 발굴하는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에 지속적으로 농촌인력중개센터 확대를 요청해 전년 대비 4개소가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전라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사업과는 별도로 올해부터 자체 예산을 들여 전북형 농촌인력중개센터 5개소를 운영한다.
총 38개소를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농가가 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촌인력중개센터에는 전담인력 인건비, 홍보비 등 운영비와 농작업자에게 교통비, 숙박비 등이 지원된다.
이와는 별개로 전북도는 외국인 근로자를 농협이 직접 고용해 농가에 파견하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도 전국 최다인 4개소가 선정됐다.
전북도는 취약계층과 소농·영세농에 많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신원식 전라북도 농생명축산국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농가인력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농촌인력 지원 대응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인력수급상황을 면밀히 살펴 농업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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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특구 활성화로 전북관광 재도약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연구원은 정책브리프‘전라북도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을 통해 전라북도 관광특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추진전략 및 추진과제, 정책방안 등을 제안했다.
관광특구는 관광진흥법 제70조 법적 근거에 의거 외래관광객의 유치와 관광산업 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1993년에 도입된 제도로 전국 13개 시·도에 34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전라북도는 정읍 내장산 관광특구와 무주 구천동 관광특구가 1997년에 지정됐다.
그러나 도내 관광특구는 지정된 이후 관광활성화를 위해 시설개선사업 및 상품 및 코스개발, 홍보마케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나 외래관광객 유치 및 관광산업 진흥을 촉진하기 위한 거점지역으로서의 역할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본 정책브리프에서는‘전라북도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제시를 위해 정읍 내장산 관광특구와 무주 구천동 관광특구 사업 내용검토 후, 전라북도의 관광특구 비전 및 방향, 특구별 발전방안을 제안했다.
첫째, 도내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비전으로‘함께 즐기고 함께 만족하는, 전북관광특구’로 명명했으며‘안전하고 깨끗한 관광특구’,‘휴양과 힐링 최적의 관광특구’,‘장기체류하고 싶은 관광특구’라는 3가지 목표를 설정했다.
특히 정읍 내장산 관광특구는 내장산 국립공원 주변 자원을 활용‘생태관광체험 중심 특구’로 무주 구천동 관광특구는 덕유산 국립공원을 활용‘힐링여행 중심 특구’로 발전시킨다.
둘째,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하드웨어 개발과 관광객 맞춤형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전략적으로 추진하며 시설개선 및 관광상품 개발, 홍보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수단을 도입해야 한다.
또한 지속가능한 특구 발전을 위해 지역의 거버넌스 체계가 고도화되어야 하며 주민참여 역량강화 사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셋째,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지원 및 재도개선이 필요하다.
관광사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각종 규제 완화 및 신규 사업에 대한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한 관광진흥법에서 타 법제도의 규제특례 사항을 명시하거나 관광특구 내에서 각종 관광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관광진흥법에 최소한의 의제처리 조항 신설이 요구된다.
김형오 연구위원은“코로나19 이후 관광객들은 복잡한 여행지 선호에서 휴양과 힐링을 최적지를 찾아다니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정읍 내장산 관광특구와 무주 구천동 관광특구는 이러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최적지로 향후,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장기 체류하고 싶은 관광특구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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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인재 육성 위해 장학금 900여만원 기탁
진도군, 인재 육성 위해 장학금 900여만원 기탁
[AANEWS] 진도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군민들과 사회단체 등이 장학금 900여만원을 최근 기탁했다.
장학금은 전 진도군의회사무과장 박우광 200만원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 200만원 진도군골프협회 156만원 고군면 지막리 문곡 김갑용 100만원 바르게살기운동 진도군협의회 100만원 진도군여성단체협의회 100만원 등이 기탁했다.
기탁자들은 “진도의 미래를 빛낼 지역 인재 육성에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기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은 현재 장학기금 206억원을 조성해 장학금 30억, 교육경비 39억, 명문고 육성 15억, 학교시설 6억 등 총 90억원을 지급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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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장흥군수, ‘온기 가득’ 새해 배식 봉사
김성 장흥군수, ‘온기 가득’ 새해 배식 봉사
[AANEWS] 김성 장흥군수가 2일 장흥군노인복지관 배식 봉사에 나서며 지역 어르신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23년 새해를 맞아 노인복지관을 먼저 찾은 김 군수는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며 섬김 행정을 약속했다.
이날 배식을 위해 차례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은 김성 군수 부부를 알아보고 반가운 인사를 건냈다.
코로나19로 잠시 멈춰있던 장흥군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은 지난해 5월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점심시간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맛 좋고 한끼 든든한 점심 제공하고 있다.
김성 군수는 “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을 위한 안락한 보금자리로서 역할을 하고 있어 든든하다”며 “다양한 노인복지 프로그램과 양질의 식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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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준비’는 진도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으로
‘설 명절 준비’는 진도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으로
[AANEWS] 진도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진도아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진도아리랑상품권은 지류형과 모바일 합산 월 70만원, 연 600만원까지 개인 구매가 가능하며 법인과 가맹점주는 할인 구입이 제한된다.
설 맞이 10% 특별 할인은 지류형 25억원, 모바일 40억원이다.
구입한 상품권은 관내 1,460여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카드 발급을 하지 않고도 결제할 수 있다.
진도군 경제에너지과 관계자는 “설 맞이 진도아리랑상품권의 특별할인 판매가 지역 소상공인 등 군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2023년에도 진도아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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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마을사업 한눈에 보고 똑똑하게 활용하자
전남 마을사업 한눈에 보고 똑똑하게 활용하자
[AANEWS] 전라남도는 광주전남연구원과 함께 전남 마을사업을 한눈에 파악하고 똑똑하게 활용하기 위한 ‘전남 마을사업 활용가이드 2023’을 발간했다.
중앙정부와 전남도는 마을 대상 여러 가지 행정사업을 추진 중이나 사업이 다양하고 담당 부서도 각각 달라 마을 주민은 물론 행정과 활동가, 관련 단체도 어떤 지원을 하는지 파악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전남 마을사업 활용가이드 2023’을 제작해 배포하게 됐다.
전남도는 마을리더, 공무원, 중간지원조직 등 마을사업 관계자가 널리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정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쉽고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책자는 현재 진행되는 마을단위 사업을 위주로 각 마을의 여건과 역량에 따라 마을 스스로 선택하도록 3단계로 지원 기준을 분류해 제시했다.
공동체 활성화, 생활환경, 경관, 체험·소득 증대, 사회적경제, 문화·복지, 역량 강화, 주민자치 등 분야에 44개 단위사업이 담겼다.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별로 담당부서 지원 대상, 지원 내용, 선정 기준, 신청 방법 등도 안내하고 있다.
마을 특성을 살린 브랜드화, 다양한 마을사업과의 자립 지원을 연계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해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현정 광주전남연구원 박사는 “주민 삶의 질과 자치역량을 키우는 가장 중요한 마을에서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활동이 여러 정책과 연계돼 살고 싶은 전남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남 전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마을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지속가능한 마을 발전과 활성화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자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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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고성사, 3년 만에‘제야의 종’타종행사 열려
강진 고성사, 3년 만에‘제야의 종’타종행사 열려
[AANEWS] 지난해 12월 31일 강진읍 고성사에서 다사다난했던 2022년 임인년을 보내고 2023년 계묘년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식 진행됐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 3년 만에 열린 이날 타종식에는 강진원 군수, 유경숙 부의장, 위동섭 경찰서장, 불교사암연합회장 월남사 법화스님, 한태선 강진불교신도회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군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영하권의 추운 날씨에도, 두꺼운 외투와, 목도리, 귀마개 등으로 단단히 무장한 군민들이 3년 만에 열리는 타종행사를 찾아 새해 행운을 기원했다.
참석자 전원이 함께 10초 카운트다운을 외친 후, 자정 시간에 맞춰 고성사 주지 지공스님과 강진원 군수, 유경숙 부의장, 위동섭 경찰서장, 군민대표 토끼띠 1월 1일생인 고윤성 군이 종을 울렸다.
타종식 후 고성사에서 준비한 새해맞이 떡국을 참석자들이 함께 나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2023년에는 강진군 도약의 원년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뛸 것을 전 군민들께 약속 드린다”며 “토끼가 다산과 풍요의 상징이듯, 올해는 가계 경제가 회복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두 손 모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행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행사 전날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식전행사를 취소하고 차량통제, 안전요원배치, 셔틀차량 운행 등의 준비 태세를 갖췄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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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기계 임대료 감면 6월까지 연장
전남도, 농기계 임대료 감면 6월까지 연장
[AANEWS] 전라남도는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및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농업인의 경영 부담 경감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오는 6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은 전남지역 모든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이뤄진다.
기종별 임대료는 농용굴착기가 12만원에서 6만원으로 트랙터는 8만원에서 4만원, 관리기는 1만 5천 원에서 7천500원 등으로 50% 감면된다.
실제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시작한 2020년 4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감면 누적액은 86억원에 달하는 등 농업 경영 부담 완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
농기계 임대를 바라는 농업인은 가까운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영석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이 저렴한 비용으로 농기계를 빌려 생산비를 절감함으로써 소득 증진에 기여하도록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임대사업소 69개소가 운영 중이며 전남도는 농업인의 농기계 임대 편의성을 위해 올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증설 및 분소 설치 5개소에 50억원을 지원했다.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