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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장, 보훈단체장과 새해맞이 오찬 간담회 개최
김포시장, 보훈단체장과 새해맞이 오찬 간담회 개최
[AANEWS] 김포시는 지난 1월 17일 관내 10개 보훈단체 지회장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유공자 예우증진을 위한 건의사항 청취 및 보훈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 확대로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등을 합당하게 예우하고 지원함으로써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2023년 1월부터 75세 이상 보훈대상자에게 7만원 지급하던 보훈명예수당을 1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
또한, 2024년에는 75세 미만 대상자까지 확대해 그동안 5만원을 지급했던 보훈명예수당을 8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
한편 시는 보훈회관 건립도 추진 중이다.
풍무동에 부지를 확보해 지하 1층, 지상4층 규모로 2024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분들이 충분한 존경과 보상을 받는 것이야말로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국민이 기꺼이 조국을 위해 임할 수 있게 하는 메시지이다.
참전용사 및 유공자분들이 젊은 시절의 희생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업을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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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김포오일장서 ‘설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김포시, 김포오일장서 ‘설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AANEWS] 김포시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7일 김포오일장에서 과일과 농수산물 등 성수품 조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포시 경제문화국장을 비롯해 경기도청 물가책임관, 일자리경제과 직원, 물가모니터요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설 명절 체감경기 등 ‘소비자 물가파악’을 위해 설 성수품 가운데 16개 중점 관리 대상 품목의 물가 동향을 살피는 한편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는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과 물가안정을 위한 점검·지도를 실시 중이다.
시는 성수품 물량 수급 동향을 파악하고 가격표시 불이행과 같은 실태 파악으로 물가안정 및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현지 계도를 강화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임산영 경제문화국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가파른 물가 상승세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경제적 어려움울 겪는 자영업자와 시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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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
김포시,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
[AANEWS] 김포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 자치단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는 2022년에 이은 연속 선정으로 지난해 김포시는 운영기관 성과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고용노동부의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경험을 받지 않은 만 18세~34세의 구직 단념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지역특화 청년 120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도전플러스사업이 추가 도입되며 지원 규모 또한 확대된다.
참여자는 단기프로그램 이수 시에는 50만원, 중장기 프로그램 이수 시에는 최대 300만원의 취업준비금을 받을 수 있다.
이후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돼 사회생활 및 노동시장 진출에 필요한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두춘언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일할 의욕을 잃은 구직 단념 청년들의 취업 의지 및 자신감 회복이 목적으로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사후관리로 우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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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강서구청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주민 편의·안전’ 살펴
김태우 강서구청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주민 편의·안전’ 살펴
[AANEWS]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민족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민생 챙기기에 집중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18일 오후 화곡중앙시장과 화곡본동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 구청장은 과일가게, 수산물가게, 정육점, 전집 등 시장 내 점포를 일일이 둘러보고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도 새해 인사를 나눴다.
김태우 구청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의 고충을 누구보다 공감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구는 주민들이 전통시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공간 확보에 주력한다.
화곡본동시장 고객주차장 건립 사업에 앞으로 2년간 부지매입비, 공사비 등 36억 5천5백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20억 5천만원을 들여 화곡중앙시장 고객주차장 부지 매입을 완료했고 올해 2억 5천만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특히 구는 지난 5년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 및 경영 현대화 사업에 180억여 원을 투입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안전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구는 많은 인원이 몰릴 경우를 대비해 안전점검반을 꾸려 혼잡 방지를 위한 통제시설 방문객 동선 파악 위험지역 안전 통제선 설치 등 사전 예방활동과 안전점검을 마쳤다.
김태우 구청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전통시장 안전 관리뿐만 아니라 주민의 편의와 접근성을 높여 활기찬 전통시장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구청장은 지난 17일부터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오는 19일에는 남부골목시장과 까치산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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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설 연휴 감염병 비상대책반 편성 운영
광양시청
[AANEWS] 광양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을 대비하는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 기간 상시 감염병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중국발 해외 입국자 방역 강화와 감염취약시설 관리,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 모니터링 등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24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하고 의료기관 선별진료소도 기존처럼 운영해, 설 연휴 진단검사 체계 공백을 최소화하고 중국발 해외 입국자 검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자 한다.
코로나19 유증상자의 경우 연휴 기간 관내 12개소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하며 진료와 약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들이 자가진단키트 검사 후 업무 복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선제검사 실시와 신속 대응을 위한 기관 연락체계를 재정비했다.
김복덕 보건소장은 “만 60세 이상 독거노인 등 재택치료 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등 감염병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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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재경·재광 도초면향우회‘섬수국 티셔츠’전달
신안군 재경·재광 도초면향우회‘섬수국 티셔츠’전달
[AANEWS] 재경도초면향우회와 재광도초면향우회가 1월 18일 도초고등학교에서 고향 주민에게 2,300장의 코발트블루 수국 티셔츠 전달식을 가졌다.
재경·재광 도초면향우회에서는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섬 수국 티셔츠를 제작했으며 기증하게 된 동기는 ‘수국공원, 팽나무 10리길, 바나나농장, 비금 추포 연도교건설’등 눈부시게 발전하는 고향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군정 우수시책 컬러마케팅에 향우회에서도 함께 동참하고자 도초도의 상징인 코발트블루로 섬 수국 티셔츠를 제작해 주민 모두에게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초면 이장협의회는 “전국 최대 환상의 정원과 수국공원이 있는 도초도가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섬, 살고 싶어 하는 섬이 되도록 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더욱 아름다운 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섬 수국티셔츠는 각종 행사시 단체복으로 입고 화합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 신안군 도초도에서는 6월 섬 수국축제, 9월 목수국과 팜파스그라스가 감탄의 꽃을 피울 예정이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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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부의장, 설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격려 방문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부의장, 설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격려 방문
[AANEWS]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이 1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수봉재활원,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동광원 등 3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를 앞두고 장애인들을 위한 치료, 재활 지원 등으로 밤낮으로 노고가 많은 사회복지시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일정에는 조미옥 도시환경위원장, 조문경 문화체육교육위원장, 국미순 복지안전부위원장, 김동은 의원이 동행했으며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부의장은 “소외된 계층에게 설날과 같은 명절은 오히려 외로움을 더 느끼는 시간일 수 있기 때문에 관계자분들의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면서 “의회도 어려운 이웃들이 사회에서 배척되거나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수원특례시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시민을 위해 일하는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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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설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격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설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격려
[AANEWS]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해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김 의장은 수원 나자렛의집, 홍재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고운뜰, 에이블 장애인 직업적응훈련센터을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유준숙 기획경제위원장, 이찬용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재형 윤리특별위원장이 함께 했다.
김 의장은 격려금을 전달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들고 외로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설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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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유쾌한 반란은 계속된다. 팀장급 450여명과 ‘기회경기 공감 워크숍’
경기도
[AANEWS]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부지사, 팀장급 전 공무원이 한 자리에서 소통하며 경기도정에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경기도는 18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행정1·2·경제부지사, 도정자문위원, 팀장급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기회경기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6일 실국장급 ‘기회 경기 워크숍’과 12~13일 ‘경기 TED 과장급 워크숍’에 이은 세 번째 ‘집단지성의 장’으로 이번 행사 역시 경기도에서는 처음이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경기도의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특강에 나서 자신의 성장과정과 공직생활 이야기, 정치를 하는 이유 등 진솔한 인생 이야기와 함께 민선8기 도정철학을 공유했다.
그는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깨는 반란’을 첫 번째 반란으로 꼽으며 무허가 판자촌에서 자라 공무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들려줬다.
김 지사는 “힘든 환경과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눈 먼 열정, 낙관적인 자세로 이를 극복하면 그 뒤에 빛나는 축복이 있더라. 만약 경기도민에게 어려움과 힘든 환경이 닥칠 때 그런 것들을 우리가 ‘위장된 축복’으로 만들겠다는 그런 반란을 일으켜 보자”고 말했다.
또 공무원이 된 뒤 국비유학을 떠났을 당시 내가 왜 공부를 하는 것인지에 대한 답을 찾았던 일을 설명하며 ‘자신에 대한 반란’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그동안 내 꿈을 세우고 그 꿈을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내 주위나 사회에서 그렇게 하면 좋다고 하는 길을 내가 가고 싶은 길로 착각했다는 걸 깨닫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며 “그때부터 익숙한 것들과의 결별을 결심하고 성적과 상관없이 내가 하고 싶은 과목을 듣고 공직생활에 돌아와서도 유사한 시도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도 상사가 시켜서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번 찾아보고 선제적으로 한 발짝 앞서 가서 일해보길 바란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행복해지고 도민들에 대한 정책의 효과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 번째로 김 지사는 우리사회를 건전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사회를 뒤집는 반란’을 언급하며 “아무런 사심 없이 도민을 위해서 가겠다.
여러분에게 늘 얘기하는 것처럼 경기도를 바꿔서 대한민국을 바꿔보자. 내가 유쾌한 반란의 ‘수괴’가 될 테니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괴가 되겠다는 김 지사에 발언에 참석한 팀장들은 큰 박수를 치며 동참의사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진 맞손토크에서는 ‘팀원들과 어렵고 힘든 일을 함께하면서 으쌰으쌰할 때 행복하다’, ‘갑자기 국장, 과장 공석으로 대행해야 할 때 팀장할 맛 안 난다’ 등 팀장들이 현장에서 작성한 메모를 즉석에서 김 지사가 읽으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 TED 과장급 워크숍에서 제안됐던 정책에 대한 최종심사도 이뤄졌다.
워크숍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됐던 20건을 최종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은 뒤 부지사, 도정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팀장급 현장투표를 합산해 최종 우수작 7건을 선정한다.
이어 ‘경기도청 이렇게 바꿉시다’를 주제로 경기도에 바라는 모습에 대해 팀장들에게 사전조사한 내용에 대해 부지사들이 즉석에서 선택해서 답변하는 행정1부지사·경제부지사와 팀장간 공감토크 시간도 진행된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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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설 명절 정치인 홍보성 현수막 게첩 금지 선언
고흥군의회, 설 명절 정치인 홍보성 현수막 게첩 금지 선언
[AANEWS] 고흥군의회가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해 선도적으로 홍보성 정치 현수막 게첩 금지를 선언했다.
매년 명절 인사 성격의 홍보성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발생되는 지역 미관 저해, 안전사고 문제와 더불어 최근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고흥군의회는 17일 의원협의회를 통해 올해부터 명절용 홍보성 현수막을 부착하지 않을 것을 선언했다.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법 개정으로 통상적 정당활동으로 보장되는 정당의 정책이나 현안에 대해 표시·설치하는 광고물은 허가·신고 규정, 금지·제한 규정 적용을 배제했다.
따라서 당원협의회장을 겸하는 국회의원이나 당원협의회장의 직위, 성명을 포함한 현수막은 정당이 설치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지방의원이나 지자체장, 일반 당원 등이 자신의 이름을 정당명과 함께 부착한 현수막은 정당 현수막이 아니기 때문에 불법 현수막으로 단속 대상이 된다.
이번 선언으로 고흥군의회는 도로변에 아무렇게나 걸려 운전자들의 시야를 분산시켜 군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합성섬유로 만들어져 소각하는 과정에서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을 다량 배출하는 불법 현수막 근절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재학 의장은 “이번 설 명절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군민들에게 현수막을 통한 인사보다는 쾌적한 도시 미관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선진적인 정치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앞으로도 군민 불편 해소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