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강북구, ‘2023 설날 종합대책’ 추진⋯ 5대 분야 20개 과제
강북구청
[AANEWS] 서울 강북구가 설날을 앞두고 안전하고 따뜻한 설맞이 여건 조성을 위해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설날연휴를 포함해 8일간 추진하는 대책은 안전, 교통, 생활, 나눔, 공직기강 확립 등 5대 분야, 20개 과제다.
먼저 안전분야에서는 제설대책, 코로나19 대응관리, 다중이용시설 방역점검,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관리 등 9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구는 설 연휴 강설대비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실시간 제설현장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효과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재 비축 전진기지를 기존 빨래골 뿐 아니라 보훈회관, 대한병원 총 3개소로 확대하고 제설 취약지점 ‘염화칼슘 보관의 집’ 을 기존 238개소에서 303개소로 대폭 증가시켜 제설을 원하는 주민의 요구에 대비했다.
코로나19 대응관리를 위해 설 연휴기간에도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진료소를 계속 운영한다.
그 밖에 재난위험시설 및 대형 공사장 점검대상을 51개소에서 71개소로 확대 강화하고 설 대비해 구민이 주로 소비하는 제수용 및 선물용 성수식품에 대한 지도 점검을 통해 식품 안전성도 확보한다.
청소, 연료 안전공급, 응급진료체계, 물가안정 등 구민들의 밀접한 생활과 관련한 대책도 추진한다.
구는 설연휴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429명의 인력을 동원해 쓰레기 수거 기동반 운영, 가로변 및 취약지역 쓰레기 수거, 간선변 재활용 수거, 다중이용시설 점검 및 무단투기 계도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쓰레기 배출이 금지되는 만큼, 연휴기간 이후 특별청소를 7일간 추진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발생하는 긴급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응급진료 상황실도 운영한다.
상황실은 응급의료사고 관련 민원 처리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안내 응급의료기관 인력·장비 점검 등을 추진한다.
구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주민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저소득 주민 만3천여 가구에 명절 위문금을 지원하며 저소득 장애인 명절 위문품 지원, 노숙인 보호, 결식아동 급식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교통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유동인구 밀집지역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등 교통대책도 추진한다.
특히 설 명절 서민경제 활성화에 따른 전통시장 및 왕복6차선 미만 도로 중 소규모 음식점 밀집지역은 계도위주 단속을 추진한다.
또한 구는 연말연시 및 설 명절 등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특별감찰 및 복무실태 특별점검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설 연휴기간 구민의 안전 확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 교통, 생활, 나눔 등 전 분야에서 대책을 마련했다”며 “구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
즐거운 겨울방학, 수원박물관으로 소풍 가요
즐거운 겨울방학, 수원박물관으로 소풍 가요
[AANEWS] 수원박물관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2023년 겨울방학 교육 ‘즐거운 박물관 겨울 소풍’ 참가자를 모집한다.
‘즐거운 박물관 겨울 소풍’은 십이지 동물, 서화교실 등 역사·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1월31일부터 2월5일까지 2022년 기준 유아와 어린이로 나눠 진행된다.
1월31일~2월1일 이틀간은 ‘조선시대 직업탐험’과 ‘안녕, 새해 토끼야’가 진행된다.
조선시대 직업탐험은 조선시대 궁중음악을 알아보고 악기를 만드는 ‘정조 임금님과 장악원’, 조선시대 도화서와 작품을 살펴보고 만드는 ‘직업화가 도화서 화원’이 주제다.
‘안녕, 새해 토끼야’는 십이지 동물에 대해 배우고 올해의 동물인 토끼의 가면과 마스크 걸이를 만든다.
체험 후에는 서예 전시 유물인 십이지 탁본도 관람한다.
2월2~3일에는 ‘노래가 있는 전래놀이’와 ‘어린이 서화교실’이 열린다.
‘노래가 있는 전래놀이’에서는 수원화성 4대문을 배우고 한국전쟁 시기의 사진을 관람한다.
전래동요 문지기를 개사해 부르는 시간도 갖는다.
‘어린이 서화교실’은 임금님의 유년기 글씨를 감상하고 서예지도를 받는 ‘알쏭달쏭 글씨’와 새와 동물을 그린 영모도를 감상하고 그림지도를 받는 ‘알록달록 그림’이 진행된다.
2월4~5일에는 선착순으로 자율감상형 활동카드를 제공해 가족들이 자율적으로 전시실을 감상하며 활동할 수 있는 ‘주말 박물관 소풍’이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3시까지다.
수원시박물관사업소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프로그램별 강의계획서를 확인한 후 접수하면 된다.
주말 박물관 소풍은 별도의 예약없이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수원박물관은 유아와 어린이, 동반 가족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현장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수원박물관에서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내시고 새단장한 포토존에서 소원종이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9
-
금천구, 결식 우려 아동에게 설맞이 ‘동네방네 행복카드’ 지원
금천구, 결식 우려 아동에게 설맞이 ‘동네방네 행복카드’ 지원
[AANEWS] 금천구는 설 명절을 맞아 결식아동을 위한 ‘동네방네 행복카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동네방네 행복카드’는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명절 인사카드와 함께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제공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 추석을 시작으로 매년 명절마다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2023년 1월 현재 동주민센터에서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고 있거나, 부식을 지원받는 아동 또는 단체급식소를 이용하는 아동 1,432명이다.
급식카드는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3만원 한도 안에서 금천구 내 일반음식점 2,300여 곳에서 쓸 수 있다.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은 금천구 홈페이지 ‘금천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네방네 행복카드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충전된 기존 카드를 이용할 수 있고 신규자 또는 분실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발급받아야 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동네방네 행복카드가 아동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천구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
“전쟁 속에 피어난 상주인의 호국정신” 전쟁사 학술 포럼 개최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문화원과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쟁 속에 피어난 상주인의 호국정신’ 전쟁사 학술 포럼이 지난 18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임이자 국회의원, 안경숙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각 기관 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주는 고대부터 국토의 중심으로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이자 군사적 거점이었으며 신라가 소백산맥을 벗어나 서북 내륙으로 진출하는 교두보이자 배후기지였다고 할 수 있다.
삼국통일 이후 대몽항쟁 당시에는 항전의 거점이었으며 임진왜란 시에는 전략적 거점 역할을 하는 요충지로 의병과 관군이 함께 적에 대항했고 6.25전쟁에서는 민관군이 합심해 완벽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이러한 역사적 장면마다 국난을 극복한 원동력은 상주인의 호국정신으로 이를 조명해 오늘날 그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이번 포럼이 기획됐다.
학술 포럼은 상주문화원 김홍배원장의 기조강연 ‘상주인의 호국정신’을 시작으로 육군사관학교 이상훈교수의 ‘신라의 삼국통일과 상주’, 아신대학교 홍민호 강사의 ‘고려 대몽항쟁과 상주’, 경북대학교 우인수교수의 ‘임진왜란과 상주인의 활약’, 육군3사관학교 박동휘교수의 ‘6·25전쟁과 상주 화령장 전투’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을 통해 상주가 고대부터 근대까지 군사적·수륙교통의 결절지였음을 증명할 수 있었고 전쟁과 같은 혼란기 속에서 빛났던 상주인의 극복 과정을 살펴보면서 진정한 상주인의 호국정신을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됐다.
학술 포럼을 주최한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의 역사를 고대부터 근대까지 살펴보면 수많은 전쟁으로 인해 나라가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민관군이 합심해 외세에 항쟁하는 등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며 “이러한 정신은 우리 지역의 자랑인 존애원의 존심애물 정신문화와 연결되는 위대한 상주인의 문화이다”며 “지난 세월 수많은 전쟁 속에서 나라와 가족을 위해 치러진 값진 희생이 있어 오늘날의 자유와 번영을 이룰 수 있었다 그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교훈을 얻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2023-01-19
-
상주시, 2023년 과수발전협의회 개최
상주시, 2023년 과수발전협의회 개최
[AANEWS] 상주시는 1월 18일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과수발전협의회 위원장 및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과수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3년도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시공 업체선정 및 세부사업 단가조정, 사업대상자 선정 등에 관한 안건을 의결했다.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은 국비사업으로 과원의 시설현대화를 통해 고품질 과수를 생산하고 재해를 예방해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상주시는 올해 지주시설 및 비가림시설, 관정개발 및 관수관비시설, 재해예방시설 등 16개 세부사업에 경북도내 최대규모인 총사업비 74억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록 농업정책과장은 “수입농산물과 이상기후로 과수 생산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등의 사업을 통해 상주시의 과수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과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9
-
수원시, ‘2023년 도시공원 정책토론회’ 참여할 시민 40명 선착순으로 모집
수원시, ‘2023년 도시공원 정책토론회’ 참여할 시민 40명 선착순으로 모집
[AANEWS] 수원시가 2월 9일 오후 2시 일월수목원 강당에서 열리는 ‘2023년 도시공원 정책토론회’에 참여할 시민 40명을 1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특례시, 도시공원 향후 10년의 비전을 말하다.
그대의 삶을 빛나게 하는 공원’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정책토론회는 ‘도시공원 현안 사항 및 10대 과제 정책 제안’을 주제로 한 최재군 공원관리과장의 발제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모둠별 토론으로 이어진다.
모둠별 토론에서는 수원시 도시공원 10년 비전을 논의한다.
수원시 도시공원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수원만민광장 홈페이지 공모·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도시공원 정책토론회에서 시민들에게 도시공원 정책 관련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공원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시민 의견을 반영해 도시공원 정책 방향을 설정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
상주시 노인회관 착공식 개최
상주시 노인회관 착공식 개최
[AANEWS] 상주시는 고령화로 인해 늘어나는 노인 여가·문화생활 및 복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노인회관 건축공사 착공식을 1월 18일 오후 3시 기존 노인회관 부지에서 개최했다.
상주시 노인회관은 1987년부터 35년간 상주시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앞장서왔으나 현재 시설의 노후로 인해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많은 불편함이 있어, 상주시 노인회장을 비롯한 노인회의 시설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번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 4,959백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1,146㎡, 지상 4층으로 올해 12월 말 준공 예정이다.
신축되는 노인회관은 1층은 필로티층으로 주차장 및 주출입구, 경로당이 설치되며 2층은 취미여가교실, 건강관리실이, 3층은 운영지원공간 및 소회의실, 4층은 시니어교육실로 조성되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취미·여가생활 등 각종 정보와 서비스 제공으로 노인복지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노인회관의 무사 건립을 기원하며 앞으로 지역문제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시재생사업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1-19
-
수원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소통 간담회’ 개최
수원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소통 간담회’ 개최
[AANEWS] 수원시는 18일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소통간담회’를 열고 청소년 유해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소통간담회에는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YMCA, 수원 남부·중부·서부경찰서 수원교육지원청,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권선·팔달·영통지구 위원회, 학부모폴리스 관계자, 수원시 공직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기관별 역할을 확인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통합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또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해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청소년 안전, 선제 대응+안전망 확충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예정이다.
계획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강화 범죄예방 위원 청소년 보호 범죄예방 활동 유통관련업소 교육, 지도 점검 유관기관 소통간담회 개최 등으로 이뤄져 있다.
수원시 각 구·동은 매달 한 차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계도 활동을 하고 청소년 관련 신종 유해 업종을 발굴해 적절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불법 음란 전단은 수거하고 유해업소 신고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학부모폴리스는 학생선도 활동을 하고 학교 폭력추방을 위한 지도에 참여한다.
범죄예방 위원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법 관련 교육을 하고 학교폭력 예방 등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노래연습장, 인터넷컴퓨터 게임시설제공업, 청소년게임제공업 등 유통관련업소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위법행위 행정처분 기준 등을 교육하고 유통 관련 업소를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유관기관 간담회는 연 1회 정기적으로 열고 경찰서·수원교육청·학부모폴리스 등 유관기관 합동 단속은 분기별로 1회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소년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저해하는 유해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청소년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19
-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국제 교류 확대
상주시청
[AANEWS] 1월 18일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세계원예센터 CEO, 네덜란드 대사관 농무참사관이 참석한 국제심포지엄이 열렸다.
세계원예센터는 원예강국인 네덜란드에 2018년 3월 개소한 후 스마트농업과 관련된 비즈니스·교육·연구 활동을 수행하며 세계원예산업을 선도하는 기관이다.
38개 시설원예 관련 부서를 갖춘 최첨단 연구센터를 포함해 130여 개 이상의 국제적 기업과 파트너 관계를 맺으며 기업체를 위한 상설 전시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의 노하우를 배우고자 158개국 세계 곳곳에서 120,000명의 전문가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내 설치되는 세계원예센터 한국사무소 개소식 행사의 일부로 추진됐다.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의 1부 개소식 행사 이후 세계원예센터 CEO, 네덜란드 농무참사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 모두 스마트팜 혁신밸리로 이동해 2부 행사를 참석했다.
2부 주요일정은 혁신밸리 청년교육생이 함께 참석한 오찬, 국제심포지엄, 주요내빈의 혁신밸리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국제심포지엄의 강연자와 내용은 세계원예센터 CEO의 ‘세계원예센터의 역할 및 사업’ 렌티즈그룹 수석고문의 ‘렌티즈의 교육과정’경북대 임기병 교수의 ‘네덜란드는 어떻게 원예강국이 되었나’순 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영석 상주시장은 “예로부터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로서 기반을 닦은 상주시가 이제는 스마트농업을 통해 도약을 하고자 한다”며 “스마트팜 혁신밸리라는 우수한 시설을 토대로 대한민국의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며 국제적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해 상주시 농업의 중흥을 이루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3-01-19
-
‘상주시 역점시책 추진 보고회’개최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는 1월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우리시의 핵심 역점시책 사업 4건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상주시 역점시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점검회의에서는 각 반별 진행 중인 문화예술회관 이전, 신청사 건립, 공설추모공원 조성, 적십자병원 이전신축에 대한 사업추진 현황과 문제점, 향후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 역점시책 추진단은 최우진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지원및홍보반, 역점시책 4개반을 포함해 총 6개반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지속적으로 4개의 핵심 현안사업의 추진방향과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최우진 상주시 역점시책 추진단장은“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을 위한 4개의 역점시책은 시정의 가장 우선 순위에 두고 추진할 핵심 현안사업으로 꼼꼼하게 검토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상주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상주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