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2023년 예산서로 본 시책 사업 “눈에 띄네”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이 ‘2023년 예산서로 본 눈여겨 볼 시책 사업’을 발표하고 부서별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기획실은 제2회 글로벌 푸드 요리경연대회 전통주 체험단지 조성 부패방지경영시스탬인증컨설팅 용역, 총무과는 예산군 인구감소대응계획 수립 용역 청년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 무인비행장치 위탁교육 신암면 노래자랑대회 고덕면 추억의 콩쿠르대회 삽교 꽃다리 만들기 대흥면 예당호 희망 연날리기 통합누리집전면 개편사업을 추진한다.
주민복지과와 가족지원과는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확대 경로당 안마의자 설치지원 경로당 입식 테이블 지원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민원봉사과는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 문화관광과는 지역향토문화축제 먹거리 개발 및 활성화 용역 작은영화관 리모델링 청년문화스페이스 그래 조성 다큐멘터리 예산 광시 의병 제작 공공임대 주택조성 의병의날 기념행사 개최 반딧불이 사육컨테이너 구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체육과는 내포신도시 테니스장 정비사업 여자 축구 활동 지원, 경제과는 예산사랑 근로자 적극 우대 금리지원 예산사랑 상품권 할인 판매 보상금 예산군 구직자 면접비 지원 예산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계획, 농정유통과는 농촌인력자원종합계획 연구용역 예산사과 100년 홍보지원 벼 병해충 예방 항공공동방제 지원사업, 축산과는 예산한우브랜드개발유통전략연구용역 내수면수산생태보전기반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산림녹지과는 산림복지단지추진 타당성용역, 건설교통과는 예당종합휴양관광지 대체도로 조성사업 1100년 사람길 조성사업, 도시재생과는 삽교읍 중앙로 도로 개설공사 군관리계획결정용역, 안전관리과는 예산천지구 풍수해 위험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수도과는 예산군 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용역, 보건소는 대상포진 접종 고령자 치매환자 낙상환자 주거환경개선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 걷기 지도자 육성을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컨텐츠제작 및 sns농산물 홍보 운영 충남형스마트팜 사관학교 조성, 관광시설사업소는 추사문자를 그리다 특별기획전, 내포문화사업소는 내포보부상촌 캐릭터 조형물 제작 및 설치 LED 바닥 신호등 설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조성을 위해 시책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에 적극 협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1-04
-
예산군, 2023년 과수·원예 분야 31개 사업 92억 지원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이 농업소득을 견일할 전략 작물인 과수·원예·특작작물 분야 지원을 위해 2023년도 총사업비 92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과수 원예분야의 노동력 절감을 통한 소형농기계 보급을 지원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시설 현대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소득 작물 육성 등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부문별 예산은 과수분야 과수원용생력화기계지원 과수저장신선도유지제지원 과수명품화육성지원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기후변화대응대체작물육성 등 9개 사업, 원예분야 시설원예재배환경개선 시설하우스노후시설교체지원 원예특용작물생산시설보완사업 중소원예농가스마트팜보급지원 등 19개 사업, 소형농기계분야 원예작물소형저온저장고지원 원예작물농산물건조기지원 원예작물생력화장비지원 등 3개 사업이다.
이외에도 군은 2023년 예산 사과 재배 100주년을 기념해 예산사과100년사홍보지원사업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예산사과의 역사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타 산지와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축할 방침이다.
군은 주요 과수·원예·특작작물 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1월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해 신속 대상자를 선정하고 적시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예산편성을 통해 과수·원예분야 농업인들의 노동력 절감과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산군 농업소득을 견인할 사과, 딸기, 토마토, 쪽파, 수박 등 고품질 과수·원예작물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3-01-04
-
제천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 박차
제천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 박차
[AANEWS] 제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 궤도에 올랐다.
제천시는 지난 2021년 이 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까지 4년간 국비 49억원, 지방비 21억원 등 총 70억원을 확보했다.
지난해부터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위원회 및 추진단을 구성하고 주민대상 사업설명회와 예비액션그룹 개별 면담, 추진단 역량강화 등 기본계획 승인을 위한 준비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더 높은 도약을 위한 공동체 기반 구축'을 비전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와 농림축산식품부 중앙계획지원단 자문회의 및 개별 방문 협의 등을 통해 기본계획 승인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사업 추진을 본격화하는 한편 공동체 핵심 주체 양성을 위해 주민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및 청년창업 지원 등을 시행하고 공동체 플랫폼 구축을 위한 거점 공간 및 공동체 활동 공간 등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김창규 시장은 "올해 상반기 내에 기본계획을 승인받아 액션그룹 육성 및 조직화 등 각 분야별 세부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며 "농업인, 청년, 여성, 고령자 등 다양한 주체들을 양성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행복한 선진농촌을 만드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3-01-04
-
제천시–코레일 서울역 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청
[AANEWS] 제천시와 서울역이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돌입한다.
제천시는 금일 오전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송포명 서울관리역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관광객 모객과 제천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서에는 레츠코레일 코레일톡 등 코레일 공식 홍보인프라를 통한 제천시 관광프로그램 운영 서울역, 청량리역 등 역을 활용한 제천시 관광상품 홍보 및 지원 관광사업 홍보를 위한 제천시의 행·재정적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연 1~2회의 청량리발 임시열차 운영으로 수도권 단체관광객을 정기적으로 유치하는 계획도 조율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일평균 8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서울역과의 업무협약은 수도권 관광객 유치 및 제천시 관광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천시와 코레일이 공동으로 추진하게 될 관광상품은 추후 협의를 거쳐 코레일 공식홈페이지 ‘레츠코레일’,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레일톡’ 및 서울역, 청량리역, 용산역 등 수도권 여행센터에서 연내 만나볼 수 있게 된다.
2023-01-04
-
파주시 드림스타트, 운정사랑가득합기도에서 라면 기탁 받아
파주시 드림스타트, 운정사랑가득합기도에서 라면 기탁 받아
[AANEWS] 파주시 드림스타트는 3일 운정사랑가득 합기도에서 라면 1,000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운정사랑가득 합기도는 자신의 몸을 지키고 배려와 존중을 실천하도록 학원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무예관으로 2016년부터 라면 기부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신치호 운정사랑가득 합기도 관장은 “학원생들이 건강한 신체를 위해 노력하는 만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며 물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며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며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예자 여성가족과장은 ”뜻있는 기부 행사를 수년간 꾸준히 계획하고 지원해주신 합기도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변에 널리 알려져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파주시는 사례관리와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담이나 지원이 필요한 경우 파주시 드림스타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1-04
-
파주 DMZ 평화관광 확대 운영.단체 방문객 2배 늘려
파주 DMZ 평화관광 확대 운영.단체 방문객 2배 늘려
[AANEWS] 파주시는 1월 4일부터 ‘파주 DMZ 평화관광’ 단체 방문객을 1일 5팀에서 10팀으로 확대한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DMZ 평화관광은 지난해 5월 4일 재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제한적 운영을 이어왔다.
시는 시민의 강력한 DMZ 관광 규제 완화 요구를 수렴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군 및 관계 기관과 다각적인 협의를 통해 단체관광을 2배로 확대하기로 했다.
DMZ 평화관광은 비상사태나 기상 상황 등으로 불시에 출입이 통제되는 안보 관광의 특수성에도 인기가 높은 파주시의 대표 관광지로 주요 노선은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 통일촌을 경유하는 코스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국민들의 안보 의식 고조와 남과 북의 입장 변화로 어느 때보다 DMZ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관광 제한 완화 조치는 DMZ를 찾기 위해 방한하는 외국인과 국내 관광객에게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시는 코로나19가 아직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점, 다수인이 운집하는 관광지의 안전 관리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군 및 관계 기관과 적극 협의해 관광 제한의 순차적 확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2023-01-04
-
시흥시, 일하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가꿀 2023년 새일반찬점 이용자 모집
시흥시, 일하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가꿀 2023년 새일반찬점 이용자 모집
[AANEWS]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여성 근로자의 가사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돕고자 2023년 새일반찬점’ 이용자를 1월 2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
지역 특성상 공단과 인접한 새일본부는 경제활동 진입을 준비하는 여성과 일하는 여성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 가사 및 육아를 병행하는 문제임을 인지하고 가사서비스 중 반찬 지원서비스에 힘을 쏟기로 했다.
이로써 여성의 직장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일하는 여성의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새일반찬점을 운영해왔다.
지난해 시는 새일반찬점 이용자 101명에게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8%가 새일반찬점 이용이 가사노동 경감에 도움이 됐다고 답변하는 등 이용자 만족도가 높음을 밝혔다.
이처럼 매년 이용자 95% 이상이 새일반찬점이 가사부담을 크게 경감시켜 만족해한다고 전했다.
올해 새일반찬점 위탁운영 업소는 12개의 전문 반찬점, 조리고볶고 로뎀의올바른식탁, 사계절반찬, 삐삐스키친더반찬, 참살이반찬, 수라궁, 한상드림, 꿈꾸는에이프런, 웅이네반찬, NBM, 능곡반찬)이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이용자 모집 기준 등 제출서류는 시흥시청 누리집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되고 관련사항 문의는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복지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2023-01-04
-
파주시, 행정구역 개편.운정 4, 5, 6동 주민센터 신설
파주시, 행정구역 개편.운정 4, 5, 6동 주민센터 신설
[AANEWS] 파주시는 2023년 1월 1일부로 교하동과 운정신도시의 행정구역을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 행정구역 개편은 주민들의 편의를 개선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운정 4, 5, 6동이 추가로 신설됐다.
이 두 지역의 2022년 12월 말 기준 인구는 27만명을 넘어섰다.
이번 분동으로 문을 열게 된 3개 주민센터에서는 전입신고 인감, 출생·사망신고 수급자 관리, 기초노령연금, 차상위지원, 장애인복지, 보육료, 무한돌봄서비스 등 주민등록, 시민복지 및 마을공동체 업무를 담당한다.
행정구역 개편은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나, 해당 주민센터의 업무 개시는 최종 행정 인프라가 완비되는 1월 9일에 맞춰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각 읍면동에서는 주민들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개시일에 대한 사전 안내를 실시했다.
과거 파주시에서는 교하 지역 내 운정신도시 개발 등으로 2011년 7월 25일에 교하읍을 4개 동으로 분동해 교하동, 운정 1·2·3동으로 나눴고 11년이 지난 2023년에 운정 4·5·6동으로 추가적인 분동을 실시하게 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분동으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파주시는 확실한 변화를 통한 상생 도약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4
-
안동시,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모집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지속적 건강관리를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100명을 유선 및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예방 목적의 사업으로 질환자는 제외되며 건강위험요인 중 1개 이상 위험 요인을 가진 사람을 선정,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보건소 전문가가 1:1 맞춤형 건강상담 등을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참여자에게는 활동량계, 식이 조절을 위한 식판 및 주방전자 저울을 제공하며 모바일 앱으로 활동데이터를 분석해 6개월간 건강상담 및 건강 교육 등을 통해 집중관리를 한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연동 체성분계, 건강용품,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해 지속적 건강관리를 위한 동기부여를 할 예정이다.
권향숙 건강증진과장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모바일 앱을 활용해 직접 보건소에 방문하지 않아도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4
-
안동시, 위기가구 기준 대폭 확대하고 지원 부서 일원화 추진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는 2023년에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강화로 시민이 위기에 대한 불안 없이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복지체감도 향상을 추진한다.
안동시는 저소득층의 위기상황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희망나눔팀을 여성가족과에서 사회복지과로 이동 배치했다.
위기가구 지원부서가 일원화되면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취약계층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져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이 보다 빨리 지원을 받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기초생활보장급여 선정기준도 확대된다.
기준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기준은 4인가구 기준 전년도 153만원에서 올해 162만원으로 인상된다.
주거급여는 기준이 중위소득 46%에서 47%로 변경되어 4인가구 기준 235만원에서 내년 253만원으로 대폭 인상된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2023년 예산으로 생계급여에 362억원, 주거급여에 83억원을 투입해 보다 많은 시민이 기초생활보장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근로사업에 38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일을 통한 빈곤 극복을 활성화하고 취약계층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에 10억원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층의 탈빈곤을 촉진하고 빈곤계층 재진입을 예방한다.
특히 청년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인 청년내일저축계좌사업 예산을 전년도 1억원에서 올해 7억원으로 대폭 증액해 일하는 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촉진하고자 한다.
정진영 사회복지과장은 “시민을 위한 복지안전망을 최대한 촘촘하고 두텁게 마련해 누구나 위기에 처하더라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피부에 와 닿는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