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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봉안시설 연장 운영 및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천안시시설관리공단, 봉안시설 연장 운영 및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AANEWS]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천안추모공원 봉안시설 연장 운영 및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에 나선다.
먼저 천안추모공원 봉안시설은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추모객의 편의를 위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추모실·휴게실은 폐쇄하고 음식물 반입도 금지한다.
더불어 연휴기간 천안시 내 유료 공영주차장 11개소를 무료로 개방해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교통 편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오륜문광장과 도솔광장 내 야외스케이트장은 명절 당일에만 휴장하며 나머지는 정상 운영한다.
기타 사업장별 운영 현황은 공단 누리집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동흠 이사장은 “명절 기간 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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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 실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착수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지난해 6월 선포한 새로운 환경 비전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 실현을 위한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 보고회를 19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역 여건과 민관 의견 수렴 등 면밀한 분석을 통해 천안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환경안전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시행된다.
기존 선포된 비전 추진체계를 검토 분석해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을 실현할 수 있는 목표, 전략, 과제, 세부실행사업, 성과지표, 투자계획 등 단계별 로드맵을 마련하고 이행평가 및 모니터링 관리체계 구축까지 5개월 동안 진행한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 추진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연구원 용역 보고 설명에 이어 천안시에 맞는 실현 가능한 실천목표와 세부과제에 대한 적극적인 자문과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환경 릴레이 캠페인 제2탄을 운영했다.
‘나부터 실천하는 겨울철 에너지 다이어트’를 주제로 4가지 실천요령 겨울철 실내온도 18~20℃ 유지 온맵시 실천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냉장고 사용요령을 제시해 천안시민의 동참을 호소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추진단의 아낌없는 자문과 의견제시는 천안형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더 발전된 환경안전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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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주도’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
‘시민 주도’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
[AANEWS] 천안시가 다음 달 9일까지 3주간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 2024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시내버스 노선에 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이번 소통창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천안시 시내버스 노선에 관한 의견과 요구사항을 조사한다.
버스노선 변경이나 신설, 조정, 버스정류장 시설이나 시설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기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청 누리집과 천안시 SNS, 시내버스 내부 안내문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설문조사에 접속하면 된다.
시는 수렴된 시민 의견을 노선개편 방안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추후 주민설명회, 공청회를 통해 추가 의견을 수렴한 뒤 운수업체와의 협의로 노선개편 실행방안을 올해 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내년 1월 노선개편 시행 후에는 문제점을 보완하며 지속해서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노선체계 전면개편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어 시내버스 노선현황과 문제점 분석에 따른 전면적인 노선개편 방향, 개편실행 추진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온라인 설문조사는 시민이 주도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노선개편안을 마련하는 귀중한 자료로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필요한 사항”이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시민만족도를 높이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노선체계를 구축해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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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새해맞이 여성권익증진시설 등 현장 방문
천안시, 새해맞이 여성권익증진시설 등 현장 방문
[AANEWS] 천안시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여성권익증진시설 등을 방문하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시는 12일부터 19일까지 천안장애인성폭력 상담소를 시작으로 여성권익증진시설 12개소, 다문화·외국인지원시설 3개소, 건강가정지원센터, 직장맘지원센터 등 17개 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동절기 시설물 안전과 현안 사항 점검은 물론, 시설 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한 공감대 형성과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방문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해결방안과 발전방안을 마련해 최대한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현장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을 방문해 끊임없이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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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AANEWS]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가 지난 1월 18일 11시 문경시새마을회 2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여운경 경상북도새마을회 사무처장, 이수홍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경상북도 협의회장, 박원규 문경시 새마을회장, 새마을 회원단체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인준서 전달식과 2023년 사업추진계획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문경시 새마을회는 기존 산하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문고회 3단체가 있었으나 이번 직·공장협의회 창립으로 산하 4개 단체를 두게 됐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는 직장인의 입장에서 탄소중립실천운동,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한 봉사를 위해 창립하게 됐고 회원자격은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단체 회원 등 봉사정신이 투철한 시민이다.
이날 총회는 문경시 15개 개인사업자 대표들이 회원으로 등록한 가운데 협의회장에 중앙관광 장동희 대표가 선출됐다.
장동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가 출범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문경시 새마을회 산하 3단체와 적극 협력해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원규 문경시 새마을회장은“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해 문경시 발전에 보탬이 되는 건강한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홍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경상북도 협의회장은 “문경시에 직장공장새마을운동협의회를 창립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경상북도 새마을회와 적극 협조해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서 함께하자”고 전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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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종합상황실 운영 방역·비상진료 재난재해 도로안전 대중교통 수송 환경오염 감시 청소 상하수도 등 8개 분야에서 4일간 344명을 투입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과 콜센터를 운영으로 분야별 상황실 연결 등 주요시설 운영현황을 친절하게 안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서는 코로나19 상시대응반, 재난재해 상황반을 중단 없이 운영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재난재해 상황 대응 등 빈틈없는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
감염병대응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선별진료소 운영 확진자 발생 시 역학조사 및 격리통보 응급상황 대응을 위한 환자 중증도에 따른 진료체계 구축 만60세 이상 재택치료 취약계층 환자 모니터링 등을 지속한다.
또 연휴 기간 비상진료 의료기관 및 약국을 안내하는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재난상황 발생 시 초기 상황전파 및 재난 상황 보고 등 신속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여러 응급상황에 대비한 유관기관과의 협업근무 체제로 긴급상황 발생 시 상황을 공유하고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조치한다.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서는 주요 통과노선을 중점 관리하면서 교통정체 예상구간에 임시표지판을 설치하며 극심한 교통체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우회도로를 지정 운영한다.
시내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내외부 소독 철저 및 밀집지역인 터미널 내 소독·방역물품을 비치하고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수송대책본부와 수송상황실도 운영해 긴급 수송 대책을 마련하고 교통사고 발생 시 긴급 상황처리 및 기타 유관기관과 협조 유지, 안전운전을 위한 승무원의 과로방지 및 방역 수칙 준수 교육 등에도 힘쓴다.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와 상황실도 운영해 환경오염 예방 차원 배출업체 자율점검과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사고대비 안전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취약지역·업소를 중심으로 점검과 순찰을 강화한다.
생활폐기물 등 수거 비상대책반은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등 신고 시 신속히 대처하고 명절 당일 음식물폐기물 신속 수거로 악취 민원을 사전에 예방한다.
또 일시적인 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대비해 수거 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상하수도 분야 상황실은 상하수도 관련 사고발생 대비 예방활동을 강화해 상하수도 긴급보수업체와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누수, 단수, 동파, 하수도 역류 등 생활민원에 신속 대처할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 확보와 각종 불편 최소화를 위해 분야별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맞춤 대책을 마련했다”며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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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혁신 창업 메카도시 천안’ 본격 천안형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한국형 혁신 창업 메카도시 천안’ 본격 천안형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AANEWS] 천안시가 첨단 미래산업을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천안형 스타트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2023 스타트업 발굴·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다양한 방안으로 발굴한 우수 스타트업을 천안시 혁신창업 클러스터 분야별 공간에 입주시켜 전주기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지식산업센터와 산업단지에 진입·확장시키는 선순환적 천안형 스타트업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것이 골자다.
5년간 500개 스타트업과 10년 내 2개 유니콘 기업 발굴을 목표로 우수한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선발하고 선별된 스타트업에 전문투자자와의 연계 시스템을 마련해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안시가 집중 발굴하는 스타트업의 중점분야는 메타버스 차세대 모빌리티 미래의료 비대면 플랫폼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과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해 5년간 500개, 10년 내 2개 유니콘 기업 발굴에 나선다.
발굴방식은 스타트업 서바이벌 공개모집형 지역 산학연 연계형 민간추천형 등 총 4가지로 나누어 추진한다.
스타트업 서바이벌은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기획·추진한 방송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을 전국적으로 공개 모집한 후 방송을 통해 다양한 방식의 발표 면접을 거쳐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공개모집형은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의 입주기업 모집공고 후 전문 평가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발하는 방식이다.
또 지역산학연 연계형은 대학 및 창업 유관기관에서 발굴되는 스타트업 중 성장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추천받아 선별하고 민간추천형은 민간운영사에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투자 및 팁스 추천을 받은 스타트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발굴된 스타트업은 천안시가 구축한 혁신창업 클러스터 인프라를 통해 창업부터 지원, 성장까지 지원받게 된다.
천안시는 지역 내 11개의 대학과 연계한 우수 인재 매칭, 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과학산업진흥원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기관, 지역 유망 중소기업들이 더불어 상생하는 도시이다.
특히 창업이 가능한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 SB플라자, 기술지원이 가능한 KTX역세권 R&D 집적지구와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자리하고 있고 기업 성장 및 확장이 가능한 3개 지식산업센터와 13개 산업단지가 조성 중에 있다.
549억원을 투입해 조성하고 있는 대한민국 제1호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인 그린 스타트업 타운과 SB플라자는 창업공간으로서 스타트업에 성장지원 플랫폼 구축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공간인 KTX역세권 R&D집적지구와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술 개발· 융합의 핵심 거점 기능을 활용해 기술을 지원하고 성장공간인 3개 지식산업센터와 13개의 산업단지는 스타트업이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게 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지역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투자자 양성을 위한 교육과 네트워킹을 펼쳐 기업이나 개인 투자자를 발굴해 스타트업과 연계하고 기업 정보가 수록된 책자를 발간해 전문투자자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100억원의 규모 ‘스타트업 전용펀드’를 조성해 지역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2호와 3호 펀드 등을 꾸준히 준비해 나가고 있다.
스타트업 육성 방안으로는 예비창업기, 창업기, 도약기, 성장기의 전주기적 맞춤형 지원체계를 확립해 5년간 150억원 이상 예산을 투입한다.
천안형 스타트업 전주기 맞춤형 지원으로는 창업 인큐베이팅, 창의인재 양성, 컨설팅 지원, 엑셀러레이팅, 네트워킹 및 오픈이노베이션, ICT융합센터, 기술사업화 및 R&D지원, 스타트업 전용펀드, 글로벌 마케팅 지원 등을 단계별로 구성해 운영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023 스타트업 발굴·육성 계획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이 지역에 정주하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천안형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해 500개의 스타트업과 10년 내 2개의 유니콘 기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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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문경시청
[AANEWS] 문경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 코로나19대응반, 재해·재난관리반, 가축전염병대책반, 산불방지반, 응급의료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도로관리반, 환경관리반, 상·하수도관리반 등 10개반 224명으로 편성되며 긴급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대처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안전사고 없는 명절을 위해 터미널과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응급상황 대비를 위해 비상진료 및 당직의료기관·당번약국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문경사랑상품권 구매 및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등을 통해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설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 운영과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유지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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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NH농협 안산시지부로부터 사랑의 쌀 ‘1004’ 포대 기탁받아
안산시청
[AANEWS] 안산시는 19일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조합 군자농협, 반월농협, 안산농협으로부터 사랑의 쌀 1천4포를 기탁 받았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과 강정미 지부장, 조인선 조합장, 최기호 조합장, 박경식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조합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과 8월 사랑의 쌀 1천4포 기탁에 이어 이번에도 사랑의 쌀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조합 대표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을 위한 후원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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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설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총력’
합천군, 설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총력’
[AANEWS] 합천군은 귀성객들이 대거 이동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 등 주요 악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가금농장에서는 전국적으로 2022~2023년 동절기 기간 63차례에 걸쳐 AI가 발생해 확산중이며 최근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철원군의 양돈농장에서 ASF가 검출되는 등 오염원 유입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이다.
군은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발생 가능성이 큰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4개월간 특별방역 대책 기간으로 정해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가축 전염병 발생 대비를 위해 가축전염병 예방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율곡면과 야로면에 거점소독시설 2개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설 명절 동안 귀성객과 차량 이동이 잦은 만큼 고향 방문 시 축산농가 출입 자제·농장 출입시 소독을 철저히 하는 현수막을 읍면별로 게첨했으며 소통강화를 위해 가금농가 등 방역상황을 SMS를 통해 신속 전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용준 축산과장은“차량과 사람의 이동이 많은 설명절 이후가 가축전염병 확산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은 축산농장 방문을 자제하고 축산농가는 명절 전후 농장소독을 철저히 해 1건의 가축전염병도 없는 청정 합천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