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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산읍, 설맞이‘문산사랑 행복나눔’기부 릴레이 이어져
파주시 문산읍, 설맞이‘문산사랑 행복나눔’기부 릴레이 이어져
[AANEWS] 파주시 문산읍에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익명의 문산읍 주민, 문산농촌지도자회, 영구건설에서 문산행복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17일에는 문산읍 새마을부녀회에서 홀몸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문했다.
이날 북파주농협에서 후원받은 쌀 30포를 함께 전달해 명절의 온기를 더했다.
18일에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부터 홀몸 어르신, 아동을 위한 이불 20세트를 기탁 받아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안승면 문산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기부를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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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자원봉사센터, 파주사랑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파주시자원봉사센터, 파주사랑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AANEWS]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23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맞아 18일 금촌 일대에서 27개 파주시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설맞이 파주사랑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참가한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금촌1동 환경취약지역을 찾아다니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임강영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파주사랑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해마다 적극 참여해 주시는 봉사자 여러분들 덕분에, 파주시 자원봉사 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며 “계묘년 새해를 맞아 모두 활기찬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은정 자치협력과장은 “설 연휴를 맞아 파주시를 깨끗하게 만들고자 바쁜 시간을 내 참여해 주신 많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봉사자 여러분들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파주시 자원봉사센터는 파주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우수봉사자 독감예방 지원사업 및 모바일 자원봉사자증 발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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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신도시-야당동 보도육교 설치.상생발전 도모
파주시청
[AANEWS] 파주시는 운정신도시와 야당동을 연결하는 ‘보도육교 설치’ 사업을 2023년 신규사업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운정신도시와 야당동 지역은 경의중앙선 철도로 인해 단절돼 있으며 3개의 과선교가 설치돼 있으나 과선교 간 이격거리가 길어 크게 우회해 접근해야 하는 등 통행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야당역과 황룡과선교 간’ 과도한 이격거리로 인한 통행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운정호수공원과 도시농부타운하우스 일원을 잇는 연장 76m, 폭 5m의 보도육교 설계 및 행정절차를 2023년 완료하고 2024년 12월 개통해, 지역주민·공동학군 학생들의 보행접근성 개선, 지역간 교류활성화, 여가·문화·체육·생활기반시설 및 주변상권 공용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운정신도시와 야당동을 연결하는 ’직통도로 개설‘ 방안도 강구한다.
기존 과선교의 출퇴근시간대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신규 도로망 개설 적정성을 검토하는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하는 단계로 현재 확정된 사업은 아니며 대규모 재원이 투입돼야 하므로 향후 용역 결과에 따른 사업 타당성이 확보됐을 경우 재원확보 방안, 사업 시행시기 등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도로망 확충 및 통행환경 개선 사업에는 많은 예산이 소요되므로 국가 또는 경기도의 공모사업 등을 활용, 국·도비를 확보해 시 재정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내부교통망 확충을 통한 통행시간 단축, 통행비용 절감 등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경계를 넘어 지역 간 상생발전을 이끄는 빠르고 편리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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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청년후계농 지원 대상 오는 27일까지 모집
파주시, 청년후계농 지원 대상 오는 27일까지 모집
[AANEWS] 파주시가 젊고 잠재력 있는 인재들의 농업 분야 진출로를 넓히고자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오는 27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생활 자금 부족, 교육기회 부재로 영농 초기에 소득 불안을 겪는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되면 최대 5억원 한도 내에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독립경영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월 100만원, 3년차 월 9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도 받게 된다.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의 영농경력이 없거나 독립경영 3년 이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홍보란에서 확인하거나 청년후계농 콜센터 또는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희 농업정책과장은 “영농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의 많은 신청을 바라며 조기 영농 정착 및 다양한 농업정책으로 젊고 유능한 청년후계농을 육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도 오는 27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예비 농업인과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정예 농업인력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50세 미만의 영농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인 자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경우 신청 가능하며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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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보건지소 운정보건소로 승격 운영
파주시, 운정보건지소 운정보건소로 승격 운영
[AANEWS] 2023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파주시 운정보건지소가 파주시 운정보건소로 승격됐다.
‘지역보건법’에 따르면 보건소는 시·군·구에 1개소를 설치할 수 있지만, 인구가 30만명을 초과하는 시·군은 보건의료서비스가 특별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행정안전부 협의를 통해 조례로 추가 설치할 수 있다.
이에 파주시는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와 협의하고 11월 조례 개정을 거쳐 경기도 시·군 중 남양주시, 화성시, 평택시에 이에 4번째로 자치구가 없는 보건소를 추가 설치했다.
이번 승격으로 운정보건소는 치매관리팀, 모자보건팀을 신설했으며 치매의 조기 발견과 전문화된 관리, 임산부 원스톱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정보건소는 올 상반기 준공 예정된 신축보건소로 이전할 예정이며 신축되는 운정보건소는 파주시 와동동 138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 8,895㎡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지어진다.
민원실, 진료실, 헬스케어센터 이외에 임산부힐링센터, 구강보건실을 추가 설치해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미숙 파주보건소장은 “이번 보건소 승격으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축 보건소 이전 또한 면밀히 준비해 시민중심 더 큰 파주라는 시정 비전에 걸맞은 보건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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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파주로 오세요”.다양한 이벤트 풍성
“설 연휴 파주로 오세요”.다양한 이벤트 풍성
[AANEWS] 파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1~24일 주요 관광지와 시설을 대부분 정상 운영한다.
임진각 관광지 내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 DMZ 생생누리, 독개다리 등은 연휴 기간 모두 운영된다.
특히 파주임진각평화곤돌라는 80세 이상 무료 탑승, 3대가 함께 방문하는 경우 30% 할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주장단콩웰빙마루 로컬푸드 매장은 연휴 기간 소비자와 지역 농가 상생을 위해 3만원 이상 구매시 파주시 농특산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해스밀래 카페와 더 테이블은 21~22일 휴무이며 23~24일은 정상 운영한다.
황희·이이 선생 유적지 및 파주 장릉·삼릉은 모두 정상 운영하며 연휴 기간 관광객들은 파주 장릉·삼릉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은 설 당일인 22일만 휴관하며 ‘설날이야기 체험’, ‘윷점치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파주DMZ평화관광은 제3땅굴 모노레일 보수로 21일만 운영한다.
혜음원지 방문자센터는 연휴 기간 모두 미운영한다.
김윤정 관광과장은 “대한민국 대표 평화 관광지이자 다양한 문화유적지가 있는 파주시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파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관광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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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 한길지하차도 합동 소방 훈련.신속한 대응 구축
파주시, 운정 한길지하차도 합동 소방 훈련.신속한 대응 구축
[AANEWS] 파주시는 18일 운정 한길지하차도에서 파주소방서 파주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지하차도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화재진압에 필요한 소방차량 10대 경찰차 2대 도로통제 차량 1대와 35여명의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1시간 넘게 호흡을 맞췄다.
훈련은 한길지하차도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화재 상황 전파, 화재진압 차량 배치 및 통제, 인명 대피 유도 훈련, 화재진압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지하차도로 출동한 소방 출동대의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대형화재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실전과 같은 환경으로 실시됐다.
강태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철저하게 도로를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주시의 가장 대표적인 지하차도인 한길지하차도는 2011년도에 준공된 연장 1,319m, 왕복 4차선 도로로 시는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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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외식업인 이동시장실’첫 발
김경일 파주시장, ‘외식업인 이동시장실’첫 발
[AANEWS] 김경일 파주시장은 계묘년 새해 첫 현장 소통 행보로 17일 파주 맛고을에서 ‘외식업인 이동시장실’을 열어 쇠퇴하고 있는 상권의 부활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했다.
파주시 이동시장실은 지난해 17개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답변하는 ‘화목한 이동시장실’ 운영에 이어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참석 대상을 확대·발전시켜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파주 맛고을에서 열린 첫 외식업인 이동시장실은 눈이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시장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많은 외식업인들이 참여했다.
파주맛고을 상인회는 맞춤형 관광 콘텐츠 개발, 문화·예술거리 조성, 교통 불편 등 다양한 의견을 제기했으며 김 시장은 외식업인들이 겪는 어려움 등을 청취하고 격려하며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시장은 “고물가와 인력난 등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외식업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외식업인 이동시장실을 시작으로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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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민생 살펴
파주시청
[AANEWS] 김경일 파주시장이 계묘년 설 명절을 앞두고 19일 금촌통일시장과 문산자유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격려하며 민생현장을 살폈다.
김 시장은 소비자 물가 상승,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만나 삶의 고충과 애환을 나눴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 시장은 파주페이로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입하면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기도 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전통시장을 방문할 때마다 특유의 활기차고 정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에 방문해 시장의 넉넉한 인심을 느끼며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파주시는 지난 12일 ‘설 명절 민생안전대책’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부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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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계묘년 첫 현장을 소리천에서
김경일 파주시장, 계묘년 첫 현장을 소리천에서
[AANEWS] 김경일 파주시장이 19일 민선8기 시민중심 자족도시를 향한 첫 행보로 파주의 랜드마크인 소리천 ‘카페쉼터’를 방문해 친수도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소리천은 ‘일상에서 여유를 느끼는 친수공간’이라는 시정전략에 따라 지난해 음악분수 개장, 산책로 재정비, 카페쉼터 및 그늘쉼터 설치 등 친수공간 조성사업이 이뤄졌다.
특히 전통적인 하천 역할인 치수 외에 휴식과 여가 기능까지 더한 친수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발맞춰 친수하천의 상징이 되는 곳이다.
이날 김 시장은 소리천의 친수공간 조성 실적을 점검하고 친수공간 조성 전략을 밝혔다.
하천 내 단절된 동선 연결을 시작으로 궁극적으로 남과 북을 잇는 수변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하천특성과 지역 니즈에 따른 친수거점을 생애주기별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기는 복합수변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것이다.
이에 시는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등으로 확보한 사업비 39억원을 들여 파주시 남, 북의 대표 도심하천인 금촌천에 둑마루 포장과 보행교를 설치하는 산책로 정비사업을 착수하고 6월 개장을 목표로 가족 단위로 즐기는 문산천 물놀이장을 조성해 수변네트워크와 친수거점이라는 친수공간 전략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00만 파주는 소리천과 같은 친수공간이 조성된 하천과 삶의 여유를 함께하는 ‘친수도시’가 첫 이미지가 될 것”이라며 “하천변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관리청의 허가와 예산 확보라는 과제를 뚝심 있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