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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설맞이 농산물 팔아주기 성황리에 마쳐
경기도_광주시청
[AANEWS] 광주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설맞이 농산물 팔아주기’를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농산물 팔아주기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배와 버섯을 시중가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소비자들은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설맞이 농산물 팔아주기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이메일과 전화 사전 주문으로 진행됐으며 총 2천397상자를 판매해 준비한 농산물이 매진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농산물 전달 행사에서는 많은 양의 농산물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와 광주시 농산물유통협회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삼화정미소에서 광주시에 25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기탁했다.
또한, 방세환 시장과 구평회 농협 광주시지부장은 지역경제 상생과 올바른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농산물 판매 참여 농업인들은 “설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농산물 판매가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들이 농산물 팔아주기에 동참해 농가에 큰 힘이 됐다”며 “광주시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농산물 팔아주기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더불어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직거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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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설명회 개최
광주시, 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설명회 개최
[AANEWS] 광주시는 지난 18일 시청에서 ‘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함과 동시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최종 선정된 기업의 대표자 또는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사업 소개 사업추진 절차 유의사항 제출서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불이익을 받는 기업이 나타나지 않도록 사업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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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안분녀 부부 20여년째 광주시 광남동에 이웃돕기 실천
김주희·안분녀 부부 20여년째 광주시 광남동에 이웃돕기 실천
[AANEWS] 개인기부자 김주희·안분녀씨 부부가 20여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8일 광남1·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70포를 기탁했다.
이들 부부는 평소 지역 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20여년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희·안분녀 부부는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하게 됐다”며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이웃들을 돌아보며 나눔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유근창·박준호 광남1·2동장은 “이웃에 따뜻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김주희·안분녀 부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백미 70포는 광남1동에 50포, 광남2동에 20포로 나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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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3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광주시, 2023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AANEWS] 광주시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수송, 보건의료, 청소환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특별 대책반을 구성,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대비 태세를 구축하는 한편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등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한 의료상담을 위해 시 보건소에 상황실을 운영하고 민간의료기관 및 당직 약국 등과 함께 비상 의료체계를 가동한다.
병·의원, 약국 운영 일자 및 시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보건복지부 콜센터, 시 종합상황실, 광주시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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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 설 명절맞이 도시환경정비 실시
경기도_광주시청
[AANEWS] 광주시 초월읍은 19일 설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주요 정비 활동은 주요 도로변 대청소 실시 불법 현수막 정비 포트홀 긴급 정비 등이며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귀성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특히 초월읍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5대 단체와 초월읍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시도 23호선과 곤지암천 인근의 주요 도로변 대청소를 실시,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에 대해 이상현 읍장은 “설 명절을 맞아 초월읍의 환경정비를 위해 함께해주신 유관단체 여러분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초월읍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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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척면, 2023년 기관·단체장 회의 개최
광주시 도척면, 2023년 기관·단체장 회의 개최
[AANEWS] 광주시 도척면은 지난 18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2023년 도척면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준규 도척면장과 김학성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각 단체장과 총무 및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덕담을 주고받고 얼굴을 익히는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의를 통해 도척면 체육회 임원 구성 현황 및 6월에 예정된 도척면민의 날 행사 계획을 발표했으며 관내 기관·단체는 의견을 교류하며 빈틈없는 협력과 협조를 약속했다.
이와 관련 서준규 면장은 “도척면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오신 모든 기관·단체 임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면민의 날 행사를 앞두고 있는 2023년의 도척면에 여느 때보다 긴밀한 협력과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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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날 꾸러미 전달
광주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날 꾸러미 전달
[AANEWS] 광주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어르신 명절맞이 위문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떡국떡과 사골국물, 그 외 식료품과 생필품 등 10여종 이상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관내 홀로 사시는 고령 취약계층 1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생활실태 파악 및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설날 꾸러미는 관내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대리점협의회 및 여러 어린이집 등에서 기탁한 식료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와 관련 박성영·이호순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우리 위원들이 설날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업을 통해 어르신뿐 아니라 오포2동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는 복지 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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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 생활개선회.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광주시 초월읍 생활개선회.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AANEWS] 광주시 초월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18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떡국 20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떡국은 생활개선회에서 생산한 감자, 옥수수 판매금과 건강청 판매 기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떡국 20세트는 설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기초생활 수급자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정숙자 생활개선회장은 “우리 주변에 생활이 어렵고 외로운 이웃에게 떡국 나눔으로 힘이 되길 바라며 이웃들에게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상현 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명절을 위해 노력해주신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초월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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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설 명절 맞아 이웃돕기 성금·물품 기탁 줄이어
정읍시청
[AANEWS] 설 명절을 맞아 정읍시에 각계각층의 이웃돕기 성금·물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정읍시 건축사회는 19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정읍시 건축사회는 지역 내 건축사 사무소 21개소가 모인 단체로 건축물의 안전성과 도시미관을 고려한 건축설계 등으로 건축문화 발전에 앞장서 오고 있다.
같은날, 시기동에 소재한 정읍초대교회는 현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한 성금은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의료비, 난방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정읍지구협의회는 이날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덴탈마스크 6,000매를 전달했다.
전달받은 마스크는 불철주야 정읍시민의 위생과 도시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정읍시청 환경관리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국민연금관리공단 정읍지사와 20~30대 청년 사업가로 구성된 한마음청년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정읍시 장애인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30만원과 즉석밥, 라면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 40상자를 전달했다.
이학수 시장은 “여러분의 온정이 담긴 정성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과 봉사의 손길이 정읍에 널리 퍼져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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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 정읍 정착의 요람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 운영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읍 정착을 위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의 2번째 운영에 들어간다.
구룡동 35-10번지에 소재한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은 1ha 면적에 생활동 8동 10가구, 농기구 공동창고 1동, 실습농장 10구획의 시설 규모로 조성됐다.
가족 실습농장에 거주하는 입교자는 10개월간 생활동에서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개인별 실습농장에서 영농체험과 기초 영농교육을 경험하는 등 다양한 귀농·귀촌 적응 훈련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관련해 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가족 실습농장 거주시설에 입주해 기본 교육과 영농체험 등 농촌생활 적응교육을 이수할 입교생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1월 1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로 총 10세대를 모집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류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귀농귀촌팀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정읍시로 이주해 귀농을 희망하거나 귀농 의지가 강한 자로서 공고일 현재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있거나 정읍시로 전입한 지 1년 이내인 사람이어야 한다.
또 세대주가 만 65세 이하이고 전입신고 가능한 세대여야 한다.
선정된 입교자는 세대별 생활 주택과 실습농장 230㎡를 포함해 월 179,000원부터 207,000원까지의 교육비를 납부해야 한다.
생활동 주택은 투룸형 풀옵션 단독주택으로 TV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밥솥, 인덕션, 인터넷 등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신청 관련 문의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주 여건과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비 귀농·귀촌인의 정착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의 많은 지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