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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대표하는 홍천으뜸맛집 신청 접수
홍천군청
[AANEWS] 홍천군이 홍천을 대표하는 홍천으뜸맛집 선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25곳을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기간은 1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이다.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경과된 업소,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향토·특색음식 취급 음식점이며 홍천을 대표할 수 있는 맛, 위생, 서비스가 우수한 일반 음식점이다.
심사는 오는 3월에서 4월 중 학계·전문가, 소비자 패널로 위촉된 심사반이 음식의 메뉴, 맛, 위생, 시설, 좋은 식단 이행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현장 심사를 거쳐 고득점 순으로 5월에 선정할 예정이다.
홍천으뜸맛집으로 지정되면 맛집 인증 지정증 부착, 현판 및 홍보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문명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홍천을 대표하는 으뜸맛집 선정을 통해 지역 향토·특색 음식점을 발굴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으뜸맛집은 소비자 믿고 찾을 수 있는 음식 서비스 공간을 제공하고 음식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2020년부터 선정해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41곳을 지정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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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올해 도로분야 현장행정 추진한다
무주군, 올해 도로분야 현장행정 추진한다
[AANEWS] 무주군은 효율적인 신속집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로분야 사업발주를 위한 현장행정에 집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건설과장 총괄하에 도로팀 공무원 및 읍 · 면 토목직 등 합동반을 편성하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
특히 추락위험지구 및 교통사고 다발지역 등 주민들의 안전사고가 예상되는 지역을 학인해 군민들의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점검반은 지난 5일부터 4주간 운영하고 있으며 3월 내 조기 발주를 완료해 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기발주 도로분야 사업 대상은 마을안길, 군도, 농어촌도로정비, 도로안전시설물과 교량점검 및 보수 등 총 103건, 109억 2천만원에 이르는 규모로 주민들의 생활편익을 증진시키고 도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읍 · 면 시설직 공무원의 기술정보 교환으로 기술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예산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무주군 건설과 권태영 과장은 “현장조사와 측량 작업 단계부터 마을이장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해빙기 이전에 설계 완료와 발주로 주민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준공까지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부실시공과 민원발생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는 등 주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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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테리 보더 사진전 개최
논산문화관광재단, 테리 보더 사진전 개최
[AANEWS]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 ‘테리 보더- 먹고 즐기고 사랑하라’전시를 연다.
테리 보더는 빵, 과자, 계란, 과일 수저, 손톱깎이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식이나 사물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사진가이자 메이커 아티스트다.
시각적 이미지를 활용해 철학적 메시지를 전하는 ‘비주얼 스토리텔링’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철사를 무생물에 붙여 팔다리를 만들고 이를 의인화해 캐릭터를 창조하는 ‘벤트 아트’가 주된 볼거리이자 감상 포인트다.
작가의 작품을 통해 삶 속 이야기를 사물에 빗대어 보며 ‘먹고 즐기고 사랑하는’ 일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인 ‘보고 먹고 상상하go 신나는 창의력 공작소’는 테리 보더 작가의 제작 방식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1월 27일부터 연산문화창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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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여성일자리센터서 직업훈련, 취업 문 두드린다
무주군여성일자리센터서 직업훈련, 취업 문 두드린다
[AANEWS] 무주군이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올해도 관내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마련을 위해 교육 훈련 과정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민간위탁 운영하고 있는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직업훈련 과정을 제공해 지역에서 필요한 여성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에 군과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는 오는 2월 28일까지 컴퓨터와 운전면허취득반, 홈페션지도자 양성반 등에서 교육과정을 밟을 109명의 직업훈련생을 모집한다.
올해의 경우 8개 분야 직업훈련을 오는 3월부터 진행할 계획이며 컴퓨터 ITQ, 컴퓨터 DIAT 각각 10명, 요양보호사 24명, 간호조무사 5명, 운전면허취득반 25명 홈디저트지도사 양성반 10명, 홈패션지도사 양성반 10명, 생활목공예반 15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도 직업훈련 프로그램 5개 과정과 생활목공예 등 취미여가 프로그램 교육을 이수한 경력단절 여성 총 118명이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취업연계 서비스 실시로 경제활동에 투입됐다.
또한 한식조리사 과정과 컴퓨터 과정 파워포인트 과정을 수료한 경력단절 여성들이 자격증을 취득해 경제활동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는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여성들에게 자신감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 및 교육을 적극 펼치고 있다.
석진숙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장은 “전문 직업훈련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고 일자리 조기 복귀와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며 “올해도 양질의 여성 인력 취업과 지역 산업체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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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新 영농설계 알찼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마무리
2023년 新 영농설계 알찼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마무리
[AANEWS]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 12월 22일 수박교육으로 시작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지난주 마무리됐다.
총 7과정, 10회에 걸쳐 펼쳐진 이번 교육에는 예상을 초과한 1,406명의 교육생이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참여했다.
올해 교육은 논산시가 민선 8기 들어 중점 추진 중인 ‘과학영농화’움직임에 발맞춰 진행됐다.
특히 변화된 농촌환경과 관련 정책을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 달라지는 농업 여건에 대응하는 핵심기술이 주된 내용으로 다뤄졌다.
과정의 포문을 연 ‘고품질 수박 생산기술 교육’은 성동면 일부 농가의 교육 추가요청에 따라 2회차까지 열리는 등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12월부터 1월 사이에 정식이 진행되는 논산 수박농가 현황에 알맞게 ‘적기’교육이 이뤄졌다는 평이다.
‘이통장 벼 반’교육은 당초 500명 계획에 비해 증가한 549명의 벼 재배 농가가 함께했으며 ‘배·포도·대추·복숭아’ 등 과수 재배기술 교육 역시 예상인원 대비 많아진 농업인들이 참여해 현장특화 과원 관리 기술을 얻어갔다.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딸기 관련 교육도 성황을 이뤘다.
‘고품질 딸기 재배기술 교육’은 야간으로 진행됐으며 364명의 교육생이 업계 최신 정보와 생생한 노하우를 습득해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교육 현장에 함께하며 “낮에는 농경에 힘쓰시고 밤에는 지식개발에 여념이 없으신 여러분들의 열정 덕에 지역 농업의 미래가 밝다”며 “급속도로 변화하는 농촌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농업을 우리 논산이 선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들이 연초 영농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주요 농업기술을 실전에 도입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전문 교육이다.
반영되지 않은 작목에 관한 교육은 ‘농업기술 상설교육’을 통해 진행되며 논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유선 연락처를 통해 문의·신청할 수 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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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1천만 관광객 시대 꿈꾼다
무주군청
[AANEWS] 무주군이 올해부터 1천만 관광객 시대를 향한 새로운 관광기반시설을 구축하면서 국내 명품 관광지 개발에 전력을 쏟는다.
무주군에 따르면 관광자원화와 지역발전을 가속화 시킬 무주 생태모험공원 조성사업을 비롯한 안성 칠연지구 사업 등 관광개발 사업이 내년말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무주읍 당산리 일원에 추진되는 무주 생태모험공원 조성 사업은 총사업비 196억원을 들여 체류형 관광단지와 가족형 레저테마파크로 조성하며 생태문화체험관과 레포츠체험장 등을 조성한다.
올해 3월부터 단계별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024년 12월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성 칠연계곡 일원 천혜의 자연자원을 활용해 조성될 안성 칠연지구 관광자원화 사업도 올해 본격 착수된다.
사업비 164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3월 착공한 안성면 공정리 산6 일원에 마련될 안성 칠연지구 관광자원화 사업은 오는 2024년 6월 마무리한다.
마을숲속놀이터와 휴게쉼터, 칠연계곡 산림욕장 등을 갖춘다.
안성 칠연지구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용추폭포에서 덕유산 칠연폭포까지 산림생태탐방로을 연결해 안성 칠연 고유의 자연생태자원 학습공간으로 추진돼 칠연지구의 4계절 관광상품화 및 관광명성 회복으로 지역관광활성화가 기대된다.
부남 금강변이 갖고 있는 우수한 강점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지 발굴차원에서 추진되는 부남 금강변 관광자원 활성화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부남 금강변 관광자원 활성화사업은 부남면 대유리 773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사업비 194억원을 투자한다.
올해 6월 착공해 2024년 연내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강캠핑장을 비롯해 출렁다리, 전망대, 탐방로 쉼터 및 휴게공간을 갖춰 즐길거리와 체험거리가 제공됨으로써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가 기대된다.
이외에도 무주반디별 천문과학관 전시물 제작설치를 비롯해 곤충체험관 쉼터 조성 등 반디랜드를 축으로 한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체험관광으로써의 새로운 관광콘텐츠 도입도 눈길을 끈다.
황인홍 군수는 “생태모험공원 사업을 비롯해 안성 칠연지구 사업, 그리고 부남 금강변 관광자원화 사업 등이 조성되면 무주가 새로운 체험 및 관광자원을 확보하게 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각광받는 무주의 미래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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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고병원성 AI 사전 차단에 총력
함안군, 고병원성 AI 사전 차단에 총력
[AANEWS] 함안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축 및 방역 취약사항 조기 발견을 위해 전업규모 산란계농장을 대상으로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7일간 일제 정밀검사와 방역취약요인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전국 63번의 가금농장과 133번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연이어 확인되는 등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퍼져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함안군은 일제 정밀검사를 통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동시에 방역취약요인 점검으로 농장의 방역 미흡사항을 철저히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함안군 인근 지역에서 AI가 발생하고 있고 접경 지 야생조류에서도 검출 되는 등 엄중한 시기이니 조류인플루엔자 유입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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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함안소방서 합동 산불대응 훈련 및 캠페인 실시
함안군-함안소방서 합동 산불대응 훈련 및 캠페인 실시
[AANEWS] 함안군은 지난 20일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해 입곡군립공원 일대에서 함안소방서와 합동으로 산불대응 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실질적인 진화훈련으로 현장 인력의 역량과 통합지휘본부 운영능력 강화뿐만 아니라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불 없는 함안군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함안소방서 및 함안군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산불진화차 2대, 소방진화차 3대, 산불진화 급수장치 등의 장비가 동원됐다.
중점 훈련사항으로 소방서의 산불 진화장비의 운용법 및 산불진화인력 간 유기적인 진화체계 확립 훈련이 진행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속적인 산불진화 모의 훈련뿐만 아니라 산불예방 활동도 적극적으로 시행해 대형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겠다”며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산림 내 흡연 및 입산 시 화기 휴대 금지와 산 연접지 농업부산물과 쓰레기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 군민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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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공무원, 군민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 앞장 서
무안군 공무원, 군민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 앞장 서
[AANEWS] 무안군은 설 연휴가 끝난 25일 군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신속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4일 대설경보에 따라 전 공무원의 1/4인 200여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해 제설작업을 한데 이어 25일 출근을 앞두고 눈 치우기에 나섰다.
김산 군수는 간부공무원과 무안읍내 시가지 주요도로를, 읍면에서는 각 읍면 직원들과 해당 시가지 주변을, 남악오룡지역에 거주하는 직원들은 남악소재지 주변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김산 군수는 “눈으로 인한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신속히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한파주의보도 발효된 상황이니 군민여러분께서는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날 오전 4시부터 작업인원 21명과 제설차 10대를 투입해 21개 노선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에 6.7cm의 적설량에도 불구하고 08시 기준 전 구간 소통이 원활하고 피해상황이 보고되지 않았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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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작물보호제 티켓 지원사업 신청·접수
장수군청
[AANEWS] 장수군농업기술센터가 다음 달 10일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작물보호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작물보호제 티켓제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농작물 병해충 예방과 적기방제를 위한 장수군의 특별한 제도이다.
농약 티켓은 농작물 병해충 방제 지원사업 신청 농가에게 배부돼 관내 농약 판매업체에서 자율적으로 약제를 구입·사용할 수 있다.
기술센터는 올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벼, 과수 등 8종의 주요 병해충을 선정해 적용 약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약 티켓 지원으로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병해충에 대한 적기 방제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수급에 기여해 농가소득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농약 안전사용 기준을 준수해 살포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