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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민선8기 첫 종합청렴도 평가 2단계 상승 ‘2등급’ 달성
서산시
[AANEWS] 충남 서산시는 26일 전국 501개 공공기관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 평가보다 2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시 평균보다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각각 3점, 4.6점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합청렴도는 3.9점 높은 80.5점을 받았다.
청렴 체감도 중 내부체감도와 외부체감도 각각 전국 시 평균 대비 6.6점, 1.5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내외부 모두 갑질행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렴을 강조해왔으며 그 결과 기관장·고위직의 노력과 리더십 지표가 전국 시 평균 대비 17.6점이 높은 점수를 나타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시는 시민의 신뢰 회복을 목표로 다양한 시책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반부패 청렴 교육 실효성 지표가 전국 시 평균 대비 13.6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부 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청렴을 향한 직원 통합으로 반부패 시책에 대한 내부직원 평가도 전국 시 평균대비 6.2점 높았다.
이완섭 시장은 “지난해 청렴도 평가 결과는 전 공무원이 시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합심해 노력한 결실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의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국민과 내부직원이 평가한 청렴체감도와 공공기관의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노력과 운영 실적을 평가한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반영해 매년 공공기관의 종합청렴도를 평가한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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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두드림 강좌’ 개설
안양시청
[AANEWS] 안양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분야의 강좌를 운영할 수 있도록 개설 및 지원하는 ‘2023년 두드림 강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드림 강좌’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학습팀을 구성한 후 배우고자 하는 평생교육 강좌를 직접 기획해 신청하면, 안양시에서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사료를 지원하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다.
안양시민이나 안양시 소재 기업 종사자 7명 이상으로 학습팀을 구성하면 강좌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장소 역시 학습팀이 원하는 장소를 선정할 수 있다.
강좌는 진행 효율성을 위해 전면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작년에는 ‘나도 작가, 자서전 쓰는 법’, ‘부부가 함께하는 원예활동’ 등 25개 학습팀이 두드림 강좌로 선정되어 총 212명의 시민이 다양한 장소에서 학습활동을 수행했으며 학습활동을 기반으로 관련 동아리를 구성하는 등 평생학습 결과가 선순환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3년 두드림 강좌’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기초단계 강좌를 신청할 수 있으며 2월 6일부터 19일까지 안양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두드림 강좌는 시민들이 원하는 강좌를 직접 만들고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진정한 시민 맞춤형 평생교육이며 모든 안양시민이 희망하는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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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3‘토요 박물관 산책’운영
창녕군 2023‘토요 박물관 산책’운영
[AANEWS] 창녕군은 창녕박물관, 비봉리패총전시관, 박진전쟁기념관에서 ‘토요 박물관 산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 박물관 산책’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박물관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10시~오후 4시에 진행된다.
창녕박물관에서는 창녕의 옛이야기를 주제로 문화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투호·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마당을 운영한다.
비봉리패총전시관에서는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이라는 주제로 문화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조개 목걸이 만들기 등 상설 체험존을 운영한다.
박진전쟁기념관에서는 6.25전쟁을 주제로 문화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6.25전쟁 및 낙동강 돌출부 전투와 관련한 영화 등을 상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창녕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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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스피커 활용한 어르신 돌봄서비스 확대
전주시청
[AANEWS] 전주시가 노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세심한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AI스피커를 활용한 돌봄서비스를 확대키로 했다.
전주시보건소는 AI-IoT 만성질환을 겪거나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매년 대상자를 확대해 스마트 기기 활용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보건소는 무선인터넷 이용 편의를 제공해 AI스피커 ‘다솜이’를 현재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 중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0명에게 우선 보급했다.
AI스피커 돌봄서비스는 말벗, 친구 맺기, 뉴스·음악재생, 문자서비스, 화상통화, 긴급 SOS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고독감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긴급 SOS서비스의 경우 위급상황 발생시 ‘다솜아, 살려줘’라고 말하거나 AI스피커 화면의 응급 버튼을 누르면 ICT 관제센터와 보건소 담당자, 보호자 등에게 연락이 취해지고 위급상황으로 판단될 경우에는 119와 연계도 이뤄진다.
보건소는 현재 752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맞춤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대상자 100여명을 발굴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사업에 참여한 한 독거노인은 “혼자 집에만 있다 보니 우울해지고 자신감도 떨어졌는데 지금은 말동무도 있고 매일 규칙적인 건강 미션으로 삶의 활력을 되찾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로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안전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AI스피커 건강 돌봄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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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전주의 미래를 바꾸는 덕진’
전주시청
[AANEWS] 전주시 덕진구가 올해 한발 빠른 현장 행정으로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구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정책과 생활 속 안전관리, 녹색 생활 실천 유도 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26일 덕진구 신년 브리핑을 통해 ‘시민과 함께 전주의 미래를 바꾸는 덕진’이라는 비전 아래 2023년도 구정 운영 4대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4대 기본방향은 시민과 공감하는 소통중심 현장 행정 시민이 존중받는 따뜻한 복지행정 시민의 든든한 울타리 안전 행정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녹색 행정 등이다.
구는 먼저 시민과 공감하는 소통중심 현장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발로 뛰고 보고 듣는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고 전자매체를 활용한 민원서비스 추진 등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임대차 관련 분쟁 상담 등을 위한 마을 공인중개사 운영 지방소득세 신고 카톡 간편 서비스 추진 맞춤형 세정서비스 제공 등 시민들에게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구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맞춤형 복지 제공에 힘쓰고 틈새계층 및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키로 했다.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민·관 복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을 복지대상자와 연계함으로써 소외 없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구는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조성에도 공을 들이기로 했다.
대표적으로 재난·재해 관리 대상시설물 안전 점검 및 사전 조치를 강화하고 주거환경 개선 및 안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또한 위생등급제 및 모범음식점 관리, 식중독 예방 컨설팅 및 점검 등을 통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음식문화 조성에도 집중한다.
끝으로 구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녹색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녹색 쉼터 제공을 위한 도시공원 및 하천 정비 환경오염 사전 예방을 위한 환경오염 배출업소 통합 지도·점검 생활폐기물 무단배출 취약시간 집중 단속 등을 지속 추진키로 했다.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전주시 행정의 온기가 더 많이 퍼지고 행정의 손길이 구석구석 미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4대 기본방향에 맞춰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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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등급, 11년 연속 ‘우수기관’선정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2등급을 받으며 11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청렴도 측정은 국민권익위에서 매년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과 부패현황을 진단하고 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독려와 청렴도를 제고하고자 시행하는 평가로써, 공공기관의 이해관계자가 체감한 청렴 수준, 기관별 반부패 노력의 실적·성과 및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종합해 산정한다.
군은 매년‘부패방지 종합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발굴 운영했으며 청렴이행 실천의 날 공직자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 자가학습시스템 청렴주간의 날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며 청렴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청렴도 평가에서 11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은 것은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청렴도 향상과 공직자 부패 방지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옥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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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새해 금연결심 하셨나요? 보건소가 도와드려요”
해남군“새해 금연결심 하셨나요? 보건소가 도와드려요”
[AANEWS] 해남군은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하는 군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금연사업 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
보건소에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연상담실을 운영, 스스로 금연을 실천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도움을 주고 있다.
등록 및 상담은 금연을 희망하는 해남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전문 금연상담사가 일산화탄소 측정과 니코틴 의존도 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개별 맞춤 상담을 진행해 등록자들에게는 금단증상에 따른 대처요령을 제시하고 6개월간 관리하는 등 금연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이와함께 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등 금연 보조제와 금연파이프, 구강청결제, 비타민 등 행동 강화물품도 제공한다.
또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흡연자의 금연 지원을 위해 관내 사업장을 선정해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교육과 청소년금연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흡연은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 같은 독성 물질이 면역력을 낮추고 폐 면역세포를 손상시켜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한다.
특히 코로나19와 관련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큰 위험인자로 고려되고 있어 금연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와 관련 군은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과 금연구역을 중점 점검하는 금연지도원도 운영한다.
금연지도원은 지역 내 2,997개소의 금연구역에서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감시와 계도 활동 등을 실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새해마다 금연을 결심하지만 정보 부족이나 의지 문제로 실패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다양한 금연지원 서비스로 군민들이 만족하는 금연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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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무연고사망자 공영장례 지원 확대
안양시청
[AANEWS] 안양시가 무연고사망자의 마지막 떠나는 길을 배웅하기 위해 관내 장례식장 한 곳과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공영장례 지원 확대에 나선다.
안양시는 26일 메트로병원 장례식장,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안양시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 박양숙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장, 박귀종 메트로병원 장례식장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안양시는 무연고자 사망 처리를 위한 행정절차 및 비용을 지원하고 메트로병원 장례식장은 장례 물품 및 빈소 제공과 장례 절차를 진행하며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장례에 필요한 자원봉사 인력을 제공해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한다.
장례 후 유골은 함백산추모공원에 안치된다.
기존에는 무연고사망자의 경우 장례절차 없이 화장 후 봉안되어왔지만, 지난 2021년 안양장례식장과 첫 업무협약을 맺은 후 민관이 협력해 장례의식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2021년 9건, 2022년 18건, 올해 2건의 공영장례를 치렀다.
안양시 조례에 따르면 무연고사망자 연고자가 있으나 시신인수를 거부·기피하는 경우 고독사 연고자가 있더라도 사회적·신체적·경제적 능력이 부족해 장례절차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 등에 공영장례를 지원할 수 있다.
협약식에서 최 시장은 “무연고로 사망하시는 분들의 마지막 떠나시는 길이 외롭지 않도록 공영장례를 통해 애도하는 시간을 갖고 평안히 영면하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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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 공동체 키운다
전주시청
[AANEWS] 전주시가 사라져가는 마을공동체를 회복시켜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올해도 전주형 공동체를 적극 육성키로 햇다.
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지역과 주민들을 위한 행복한 공동체 활동을 추진할 예비 온두레공동체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온두레공동체 사업은 시민들이 직접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일을 도모하고 주민들이 막연하게 꿈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것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올해 온두레공동체 육성사업의 목표를 공동체 의식 확산 지속적 발전 가능한 공동체 육성 사회적경제조직 진입 등으로 정하고 총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단계 17개 2단계 12개 3단계 4개 아파트공동체 10개 등 4개 분야 총 43개 정도의 공동체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디딤단계의 경우 동일 행정동을 기반으로 15명 이상의 거주민이 공동체를 형성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마을공동체’와 거주지에 상관없이 전주시민 5명 이상이 참여해 공동체 의식을 갖고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꿈을 이뤄가는 ‘소규모공동체’ 등 2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또한 기존 디딤단계 사업에 참여한 공동체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공동체는 이음단계로 이음단계 참여했던 공동체 중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사회적 경제조직으로의 진입이 가능한 공동체는 희망단계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다양한 공동체들이 잠재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 디딤 마을공동체는 500만원, 디딤 소규모공동체는 300만원 범위에서 사업 규모에 따라 공동체들을 선정·지원키로 했다.
이외에도 동일 아파트 내 거주하는 1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해 공동체를 구성하고 주민간 소통과 이해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아파트공동체도 10개 내·외로 선정·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마을축제 등 행사성 사업비가 총사업비의 40%를, 재료비가 총사업비의 50%를 초과하지 않게 해 공동체 사업이 한가지 행사에 집중되지 않고 연중 추진됨으로써 주민 간 소통과 교류가 지속되도록 할 방침이다.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체는 전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은 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2월 1일부터 7일까지 전주시 사회적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사회적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예비 공동체에 대한 심사를 거쳐 오는 2월 22일까지 지원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올해 선정된 공동체를 10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로 공동체들의 네트워크 구축 및 소통을 도와줄 권역별 활동가 10명을 선발⋅운영키로 했다.
이들 활동가들은 또 한 달에 1회 정도 디딤단계 및 아파트 단계 공동체들의 활동도 지원하게 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60여 개의 공동체를 육성해왔으며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56개 온두레공동체의 경우 지역사회 봉사 등을 통해 따뜻하고 활기찬 전주를 만드는데 앞장서왔다.
김현도 전주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한 온두레공동체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560여 개의 공동체를 육성했다”며 “2023년도에도 단순한 공동체 육성에 그치지 않고 공동체 활동이 시정 발전과 연계하고 주민이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을 자발적으로 개선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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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발전 이끌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군정 발전 이끌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AANEWS] 함안군은 군정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시책에 반영하고자 오는 2월 8일까지 군정발전 제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함안군 지역특성에 맞는 인구감소대응 방안’으로 군정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세부적으로 일자리, 문화, 관광, 주거 등 정주여건 개선 방안 저출산 및 고령사회 위기 극복방안 근로자, 청년 및 중·장년층 등 지역 정착지원 및 생활인구 확대 방안 기타 인구활력 증진 관련 다양한 개선 방안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응모방법은 함안군청 홈페이지 내 참여마당의 군민제안 코너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거나 우편 및 방문접수로 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1·2차 심사를 거쳐 채택 여부와 등급이 결정되고 그 결과는 개별통지를 통해 발표된다.
당선자에게는 금상 120만원, 은상 60만원, 동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을 상금으로 각각 지급한다.
단, 각 등급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을 경우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함안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군민들의 의견과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며 “군민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군정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