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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구청 전담제설반 운영해 관내 육교 신속 제설 추진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구청 전담제설반 운영해 관내 육교 신속 제설 추진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6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관내 육교 22개소에 대해 구청 부서별 전담제설반을 운영해 제설작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간 보도 및 육교 제설에 대한 행정복지센터의 인력 부족에 따라 제설 사각지대에 놓인 육교 결빙에 따른 시민의 통행불편 및 안전문제를 사전 조치하기 위함이다서구청 관내 육교 22개소에 대해 10개 과에 2~3개 육교를 배정해 민원필수 인원을 제외한 직원으로 구성된 제설반을 구성해, 강설시 신속히 제설할 수 있도록 운영해왔다.
구 관계자는“민선 8기 시정목표인 생활안전 구현과 시민이 행복한 일산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관이 하나 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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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풍산동 주민자치회, 2023년 첫 정기회의 개최
고양시 풍산동 주민자치회, 2023년 첫 정기회의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풍산동 주민자치센터에서‘2023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주민자치센터 운영결과 및 2023년 연간 운영 계획 보고 2023년 풍산동 자치계획안 검토결과 확정 및 공개 등을 통해 지난해의 활동을 돌아보며 2023년의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작년 주민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선정된 지역경제 꽃 피우기 모바일“앱” 활성화 작은 음악회 자치분권 아카데미 화훼로 마음 힐링 자원 재활용 캠페인 반려동물 펫티켓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논의 및 점검을 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권오철 주민자치회장은 “2023년 한 해를 시작하는 만큼 주민자치회가 서로 협력해 풍산동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수행할 수 있도록 힘써 일하겠다”고 전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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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효자동, 제설 신속대응으로 주민불편 최소화
고양특례시 효자동, 제설 신속대응으로 주민불편 최소화
[AANEWS] 고양특례시 효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고양시청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명의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3시간 30동안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영하 10도이하의 강추위 속에서 공무원들은 주민들의 보행안전, 불편해소를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경사로 인도 초등학교 주변 곳곳에 쌓인 눈을 치우고 염화 칼슘을 살포하는 등 시민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조재현 효자동장은 “설 명절 후 갑작스러운 비상근무에도 모두 함께 제설작업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관내 구역별 제설 작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며 “주민 분들께서도 내 아이와 가족을 위해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운다’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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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실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5일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연수와 관련해 연수자를 선발하기 위한 면접을 실시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총 4명으로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일산동구청 건축과 주택팀에서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건축물대장 소유권 정리 및 구 건축물대장 전산화 작업이다.
구 관계자는 “겨울방학 행정 체험 연수를 통해 우리 시 대학생들에게 공공기관의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문화 이해 및 진로 탐구에 대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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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1군단 11항공단, 깨끗한 거리 만들기 ‘환경정화의 날’시행
육군 제1군단 11항공단, 깨끗한 거리 만들기 ‘환경정화의 날’시행
[AANEWS] 육군 제11항공단 장병들이 고양특례시 화전동·대덕동 일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꾸준한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국민의 군대 확립에 한 걸음 다가갔다.
‘환경정화의 날’은 2022년 4월부터 매달 1회 시행 중인 활동으로 지난 19일 11항공단 장병들은 목장갑⋅집게⋅종량제 봉투 등을 지참하고 화전동·대덕동 일대에 버려진 비닐봉투, 담배꽁초, 일회용 컵 등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종민 화전동장은 “누군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환경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장병들이 환경정화에 발 벗고 힘을 보태줘 든든하다”고 전했다.
환경정화의 날에 참여한 정원석 대위는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부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부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위해 환경정화의 날을 지속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며 이를 토대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상생하는 부대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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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제설 총력 대응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6일 새벽 관내 2~7cm의 눈이 예보됨에 따라 즉시 소속직원과 환경관리원 등 가용 가능한 인력 300여명을 총 동원, 제설작업에 나서는 등 총력 대응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제설작업에서 보행자 낙상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시민 이동이 많은 육교, 버스정류장에 대해 집중적인 제설활동을 펼치는 한편 해가 들지 않는 인도 지역 제설에 나서는 등 사각지대 해소에도 온힘을 기울였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한파와 폭설에 대응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으나 대상지역이 워낙 넓어 어려움도 많다” 며 “차후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동참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일산동구청과 소속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염화칼슘 등 제설제 비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관내 비탈길 등 위험 지역에 제설이 필요할 경우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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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기한 내 신청 당부’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입원 또는 격리자에게 지원되는 생활지원비를 기한 내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덕양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 혹은 격리했던 경우 신청 가능한 생활지원비는 정해진 기한을 넘기는 경우 지원이 불가하다고 전했다.
신청기한은 입원·격리자의 격리종료 다음 날부터 90일 이내에 신청해야한다.
신청대상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입원 격리통지서를 받은 사람 중 가구원 전체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금액에 해당하는 자로 기준 중위소득은 입원·격리자 가구의 건강보험료로 판단한다.
지원제외 대상자는 해당가구 소득기준 초과자 격리기간에 사업주로부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유급휴가를 제공받은 자 격리·방역수칙 위반자 등이다.
지원 금액은 가구 내 격리자 수가 1인일 경우 10만원, 2인 이상일 경우 15만원으로 정액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보조금24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입원격리자의 주민등록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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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재난 사전 예방 사업 적극 추진할 것”
고양특례시 “재난 사전 예방 사업 적극 추진할 것”
[AANEWS]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행정안전부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3년 재난관리평가와 관련해 제2부시장 집무실에서 이정형 제2부시장과 인터뷰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경기도 현장평가단이 전년도 실적을 단계별로 점검하며 시의 재난관리 예방, 대비, 대응, 복구의 단계별 관리 총 37개 평가지표에 대한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날 이뤄진 인터뷰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비전과 추진계획 위해요소 극복을 위한 정책 재난안전분야 특수시책 재난안전부서 역량제고를 위한 인사·조직 강화, 인센티브 계획 재난안전분야 예산 운용 계획 및 교육·행사·홍보 활성화 계획 등 총 10건이다.
이정형 제2부시장은 “슬기로운 재난 관리의 첫걸음은 선제적 대응책 마련과 안전의식의 제고라고 생각한다”며 “재난 사전 예방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재난 대비를 위한 각종 훈련을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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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3년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고양특례시, 2023년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AANEWS] 고양특례시가 최근 연중화·대형화 되고 있는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2023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청과 각 구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편성, 무인산불감시용 CCTV와 산불감시탑을 통해 산불취약지역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노후 산불진화차량 교체, 열화상탐지용 드론 도입 등 산불감시장비를 확충해 감시가 취약한 야간산불을 예방한다.
아울러 청명·한식, 어린이날 등 야외활동이 많은 3월 ~ 5월을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형산불 대응을 위한 경찰·소방·국유림관리소 등 산불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많은 산불이 입산자 실화,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산불예방캠페인, 산불예방 현수막 게시 등 홍보를 적극 실시하고 산불드론을 활용해 불법소각행위 단속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께서도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이 수십년 가꿔온 산림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음을 명심해서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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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취약계층 난방비 145억원 긴급 지원
경상북도청
[AANEWS] 경상북도는 올겨울 급등한 난방비로 고통 받고 있는 한파 취약계층의 부담 완화를 위해 이철우 도지사의 특별 지시로 145억원을긴급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노인, 장애인 등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받는 수급자 10만5천가구와 도내 한파쉼터 5천개소로 기초생활보장가구는 가구당 10만원, 한파쉼터는 8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최근 연일 영하 17도 이하의 한파로 난방 수요가 급등함에 따라 난방비 인상으로 인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저소득 취약계층을 긴급 지원하기 위한 조치이다.
지난 26일 대통령실의 한시적 난방비 지원 대책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에너지 바우처의 경우 1인 15만4천원에서 30만7천원으로 2배 인상 하고 가스요금도 월 9천원~3만6천원 할인에서 1만8천원~7만2천원으로 두 배로 할인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도에서는 정부지원 대책으로는 저소득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해 에너지 바우처와 가스요금 할인과는 별개로 가구당 10만원의 긴급 난방비와 한파쉼터 난방비 80만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에도 시설 규모별 월 30만원에서 100만원의 난방비를 추가로 운영비에서 쓸 수 있도록 조치해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시설의 어려움을 경감할 수 있게 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 기록적인 한파로 저소득층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긴급 난방비 지원으로 도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은 마땅히 해야 할 조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고통을 살피고 보듬어 줄 수 있는 복지정책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촘촘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202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