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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렴 시책으로‘청렴도 1위’공직문화 만들어
여주시, 청렴 시책으로‘청렴도 1위’공직문화 만들어
[AANEWS] 여주시가 오랜 바람이었던 청렴 행정의 목표 궤도에 올라 순항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은 것이다.
이는 지난 3년간 3~5등급에 머물며 답보상태였던 여주시의 종합청렴도 등급을 무려 4등급이나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
‘종합청렴도 1등급’에는 전국 75개 기초지자체 시 그룹 중 6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경기도에서는 여주시와 안양시 2곳뿐이다.
특히 이번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다양해진 부패유형과 국민 눈높이를 반영해 청렴 체감도와 청렴 노력도를 종합 합산한 평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청렴 체감도 평가는 크게 외부와 내부로 나뉜다.
여주시는 ‘외부 체감도’ 분야에서 부정 청탁·사익 추구·갑질 행위 항목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무엇보다 지난 평가에서 부패 취약 분야로 평가된 ‘인·허가 업무’의 자정 노력이 컸다.
여주시는 ‘부패 신고 안내문’ 배부, 부패 취약 업무 분야 특정감사 실시, 관내 직무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반부패를 위한 기관장의 청렴 의지를 전달한 ‘시민께 드리는 청렴 서한문’ 발송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펼쳤다.
이것이 “부패 척결을 위한 기관장의 노력과 강력한 의지로 전달되고 이를 시민들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으로 받아들인 결과”라는 것이 여주시의 평가다.
또한 내부 체감도 평가는 부당 지시·사익 추구·예산 부당집행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추진해 온 ‘전 직원 청렴서약서 작성’, 부서 내 지정된 청렴 리더를 통한 ‘청렴·소통의 날 운영’, 불합리한 조직문화와 부패행위에 대해 익명으로 제보가 가능한 ‘청렴 신문고’ 운영 등이 청렴 내부 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와 ‘부서장과 함께 찾아가는 청렴 설명회’ 또한 여주시가 직원들로부터 가장 호평을 받은 정책 아이디어다.
기관장이 직접 직원과 청렴 결의를 다질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 함양에 노력을 기울이는 등 다각적인 개선 노력이 여주시에 공정한 조직문화와 부서장과 직원 간 소통하는 반부패 직장문화가 자리를 잡게 된 계기가 된 것으로 여주시는 판단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종합청렴도 1등급’은 물론 소상공인 지원 평가 1위, 농정 업무 평가 우수 기관 선정,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평가 우수 등 등은 1,200여 공직자가 함께 솔선수범한 결과”며 “1등급이라는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고 공직자가 함께 공감하는 반부패 청렴 정책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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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체육 발전을 위한 선진 행정 수행. 벤치마킹 쇄도
여주시 지역체육 발전을 위한 선진 행정 수행. 벤치마킹 쇄도
[AANEWS] 옥천군 체육사업소는 체육진흥사업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27일 여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으로 옥천군은 체육진흥기금 운용 방안, 직장운동경기부 운용 실태, 양궁장 방문 등 다양한 여주시 체육 환경을 답사하고 갔다.
양 기관은 지역 체육 진흥을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옥천군 관계자는 “체육진흥기금 및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에 대해 배울 점이 많아다”고 말하며 양 기관이 지속적 논의를 통해 지역체육발전에 이바지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체육진흥기금 운영으로 생활체육 저변확대, 전문 체육 육성, 유소년 체육 지원 등 다양한 체육진흥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경기도 최초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전용 휴게실을 도입하는 등 선진 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여주시장는 “여주시의 선진 체육행정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을 확보하고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앞서가는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월달 강원도 평창시에서 추가로 벤치마킹 올 계획으로 여주시 체육행정의 귀추가 주목된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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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교통문화수준’ 전국 2위…40위→2위로 껑충
여수시, ‘교통문화수준’ 전국 2위…40위→2위로 껑충
[AANEWS] 여수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인구 30만 미만 49개 시 중 2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수시는 100점 만점에 87.02점으로 2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40위에서 38단계나 껑충 뛰어올랐다.
‘교통문화지수’는 전국 229개 시군구의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부문, 18개 항목을 분석해 100점 만점으로 계량화한 지표로 해당도시의 교통문화 수준을 보여준다.
평가 결과 여수시는 지역 교통안전 정책 이행 정도, 지자체 교통안전 예산 확보 노력 등 2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교통안전을 위한 지자체 노력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운전 시 방향지시등 점등율과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은 7위를 기록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 문화수준도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의식 개선을 위해 TV 및 라디오를 통한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하고 녹색어머니회 ·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등과 연계한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채훈 교통과장은 “교통시설 개선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 며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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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기업이 수원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기업이 수원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AANEWS]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기업을 유치하고 지원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업유치 상호협력 기업인 간담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삼성전자㈜ 전재풍 그룹장, 삼성전기㈜ 황광선 그룹장, CJ제일제당㈜ 송수진 실장, CJ대한통운㈜ 이동헌 담당, 코웰패션㈜ 최용석 대표, 송원산업㈜ 박정범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업에서 좋은 제안을 해 주시면, 그에 맞는 행정조치를 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첨단기업, 연구소 등이 수원시의 유휴부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업지역을 활성화화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인들은 “수원시의 기업 유치·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재풍 삼성전자㈜ 그룹장은 “기업이 모여있는 지역의 인프라가 대대적으로 혁신된다면 기업들이 수원을 찾아올 것”이라며 ‘인프라 개선’을 요청하기도 했다.
간담회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기업인들의 인사말, 이상균 수원시 기업유치단장의 기업 유치·지원 전략 설명, 전체 토론으로 진행됐다.
수원시의 기업유치 전략은 국·공유지 유휴부지 활용 대학·기업 토지의 ‘수원형 규제샌드박스’ 적용 매탄·원천동 일원 공업지역 산업혁신구역 지정 추진 유치기업 인센티브 지원 등이다.
수원시는 현재 중앙정부, 공공기관, 수원시가 소유하고 있는 유휴부지 13만 2000㎡가량을 가용부지로 활용할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또 본사 등 주요 시설을 수원으로 이전하는 첨단기업, 건축비와 시설 투자비 등을 300억원 이상 투자하는 기업, 이전 후 10년 이상 사업 영위 계획이 있는 기업 등을 유치하기 위해 대학·기업 소유 토지를 대상으로 ‘수원형 규제샌드박스’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업이 자체 수립한 발전계획을 수원시 도시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하면, 수원시는 일정 기준을 충족한 기업에 도시기본계획 반영, 도시관리계획 변경으로 토지 용도변경, 건폐율·용적률 상향 등 조치를 시행한다.
단 토지 소유 주체가 반영된 도시계획을 이행하지 않거나 임의로 변경하면 규제 완화를 중단하는 ‘조건부 반영’으로 부당한 특혜·지원이 생기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매탄·원천동 일원 공업지역은 ‘산업혁신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산업혁신구역으로 지정하면 건폐율·용적률의 법적 상한 초과가 가능하다.
수원시는 복합적·입체적 계획 수립으로 산업·주거 기능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치한 기업에는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수원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기업 지원 관련 조례를 전부 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수원 소재 첨단산업 기업이 상시고용 30명 이상·50억원 이상 투자하거나 타지역 첨단기업이 수원으로 이전하면서 신규 일자리 50명 이상 창출·100억원 이상 투자했을 때 토지매입비·건축비 또는 건물취득비의 6%를 지원하고 임대료는 3년간 50%까지 지원한다.
기존 기업들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기업지원 전략도 발표했다.
수원시는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해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업지원 전략은 ‘수원기업 새빛펀드’ 조성, 중소기업 현장 중심 지원, 제도 개선 지속 추진 등이다.
먼저 1000억원 규모의 ‘수원기업 새빛펀드’를 조성해 핵심기술 기업, 중소·벤처기업, 창업 초기 기업 등에 투자한다.
이르면 올해 말 출시될 수원기업 새빛펀드는 수원시 출자금 100억원, 정부주도 펀드인 한국모태펀드 출자금 600억원, 민간 자본 300억원 등 총 1000억원 규모 이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원시는 수원기업 새빛펀드를 마중물 삼아 초기 창업기업이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가 1조 원이 넘는 창업 기업. 으로 성장하는 ‘완결형 벤처생태계’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초기 단계 성장통을 극복한 중소기업에는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지원’을 한다.
현재 수원시 중소기업들은 특례보증으로 업체당 5년간 최고 3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중소업체에는 전자무역 마케팅 등 8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수원시는 기업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원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여러 중앙부처에 세제 규제 개선을 건의했고 규제 개선을 위해 경기도와 힘을 모으고 있다.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과밀억제권역에 해당하는 취득세·등록세 3배 중과 규정만 완화되면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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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자원봉사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거창군자원봉사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AANEWS] 거창군은 30일 거창군자원봉사협의회가 거창군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군 협의회 임원 및 읍·면 봉사회 회장과 총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2년 결산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2023년 연간 활동 계획 논의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자원봉사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김만순 회장은 “지난해 거창군자원봉사협의회의 발전과 자원봉사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거창군자원봉사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거창군자원봉사협의회는 1996년에 구성되어 현재 200여명의 회원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어려운 세대 위문, 복지관 및 요양원 봉사, 코로나19 관련 봉사 참여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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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의창도서관과, 문화강좌 강사 공개 모집
창원특례시 의창도서관과, 문화강좌 강사 공개 모집
[AANEWS] 최윤덕도서관은 2023년 의창도서관과 문화강좌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독서 하브루타를 포함한 성인 9개 강좌 웹툰교실을 포함한 어린이 22개 강좌 총 31개 강좌다.
특히 2022년 일부 리모델링으로 강의실이 새로 생긴 고향의봄도서관에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8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상반기 문화강좌는 오는 3월 27일 월요일부터, 하반기 문화강좌는 9월 11일 월요일부터 강좌별 10회 운영될 예정이다.
강사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의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경력자로 제출서류와 심사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누리집, 최윤덕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최윤덕도서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의창도서관과 오미숙 과장은 “창원시민을 위한 2023년 문화강좌에 열정적이고 우수한 강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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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22회 문신미술상’ 요강 확정
창원특례시, ‘제22회 문신미술상’ 요강 확정
[AANEWS] 창원특례시는 문신미술상 운영위원회를 문신미술관에서 개최하고 ‘제22회 문신미술상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2002년 시작돼 올해 22회를 맞는 문신미술상은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 선생의 업적과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대표적인 문신 선생의 예술정신을 기리는 선양사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문신미술상은 본상 1명과 문신미술상 청년작가상 1명을 각각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상 수상자의 특전은 익년도 초대 개인전 개최와 작품 1점을 창원특례시에서 구입하는 특례가 부여된다.
청년작가상 특전으로는 문신미술관 각종 기획전 참여하게 된다.
심사 대상 작가 추천은 4월 3일 ~ 4월 28일까지이다.
심사 결과는 5월 중 일간지 등 홍보 매체와 시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오는 5월 26일 본상 및 청년작가상 시상식을 문신미술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신미술상운영위원회 이강석 위원장은 “문신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한 사업들과 국립현대미술관 전시로 문신 선생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문신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문신 선생의 작품세계에 걸맞은 훌륭한 수상자들을 발굴해 미술상의 권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세계적인 작가인 문신 선생을 선양하는 미술상인 만큼 창원특례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문신미술상 운영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미술상의 권위를 높이고 문신 선생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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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특급친절로 확 바뀐 ‘행복민원실’
장흥군, 특급친절로 확 바뀐 ‘행복민원실’
[AANEWS] 장흥군이 ‘2023년 친절 안내 도우미’를 운영해 군민 중심의 친절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1일자 조직개편으로 인해 부서가 신설되고 변경된 데 따른 군민들의 불편을 덜고 신속한 안내를 위해 이달부터 친절 안내 도우미를 운영 중이다.
청사 현관에 전담직원이 배치된 것은 ‘장흥군 2023년 친절종합 신규시책’ 시행에 따른 조치다.
무인 민원발급 사용법이 서투른 민원인을 돕고 한글이 서툰 다문화 가족에게는 민원서식 설명 및 대필서비스를 제공한다.
층별 부서 위치 안내, 각종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업무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거동 불편하거나 노약자가 방문할 경우에는 직원이 창구까지 직접 동행 안내해 담당자와 연계한다.
민원 창구에서는 대기시간 줄이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 서식 작성예시 QR코드를 비치했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원실은 음악이 흐르는 힐링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사를 방문하는 군민들이 이번 조직개편으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절행정 계획을 수립해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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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성금 200만 기탁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성금 200만 기탁
[AANEWS]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는 지난 27일 오산시 웨딩의 전당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조용호 도의원을 비롯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봉사로 헌신해온 유공 회원들에게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 장학금 전달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조합 회원들은 최근 한파와 난방비 폭탄으로 힘들어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오산시에 기탁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오산시 자동차 안전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조합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힘나게 일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많은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는 평소 오산천 정화활동, 장애인 자동차 무상점검·정비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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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민선8기 공약사업 보고회. 5대 핵심공약 집중
오산시 민선8기 공약사업 보고회. 5대 핵심공약 집중
[AANEWS] 경기 오산시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실천계획 이행을 위한 ‘공약사업 실천 보고회’를 열고 구체적인 실행방안, 문제점 및 개선안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본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권재 오산시장이 보고회를 주재하고 자치행정국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국·소별로 공약사업 실천계획 등을 보고하며 사업추진 방향·계획에 대한 분석 및 토론, 향후 계획 등에 중점적으로 다룬다.
또 분기별 추진실적을 점검해 차질없이 공약사업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민선8기 오산시는 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시 오산의 시정 구호 아래 소통, 혁신, 통합을 핵심가치로 정했다.
시민이 풍요로운 혁신경제도시, 시민이 즐거운 복합문화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건강도시, 시민이 편안한 행정수범도시의 4대 시정방침을 바탕으로 총 80개의 공약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5대 핵심공약으로 선정된 세교3지구 재지정 추진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조기착공 추진 대원동·신장동 분동 추진 및 남촌동 복합청사 건축 도시철도조기 착공·오산역 KTX정차 및 GTX-C노선 연장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업간 연계성을 놓여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하도록 하고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