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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유튜브 영상 콘테스트 공모 실시
함안군, 유튜브 영상 콘테스트 공모 실시
[AANEWS] 함안군은 함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숨은 관광명소 등 특색 있는 다양한 모습을 발굴하고자 유튜브 영상 콘테스트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오는 3월 1일부터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접수 받는다.
주제는 함안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재를 자유롭게 정하면 된다.
함안군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 하며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1회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콘테스트 참여방법은 촬영한 영상과 참가신청서 등 각종 제출 서류와 함께 이메일 접수가 원칙이며 2022년 1월 이후 촬영분만 인정된다.
11월 한 달간 심사과정을 거쳐 결과는 12월 중 발표 예정이며 최우수 1편 150만원, 우수 1편 100만원, 장려 3편 50만원 등 총 5팀에게 4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추가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류 등은 함안군청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함안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참고해 함안군의 매력을 더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콘테스트에 적극 참여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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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3년 슬레이트 철거 · 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
함안군, 2023년 슬레이트 철거 · 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
[AANEWS] 함안군은 ‘2023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월 10일까지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철거·처리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 지원대상은 주택 236동, 비주택 27동, 지붕개량 21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에 1동당 최대 352만원, 주택 지붕개량은 300만원 한도 내, 비주택은 지붕면적 200㎡까지 지원한다.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 대상 가구에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비용 전액을, 지붕개량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3월 10일까지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슬레이트 면적조사를 실시한 후 철거를 추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슬레이트 처리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그대로 방치된 석면 건축물이 많다”며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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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시민 부담 낮춘다…재난기본소득 1인당 5만원 지급
안양시청
[AANEWS] 안양시가 고금리, 고물가와 전기·가스 등 연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재난기본소득을 1인당 5만원씩 지급한다.
안양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긴급 편성해 안양시의회에 제출했으며 14일 오전 제281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긴급브리핑을 열고 “고물가, 고금리에 이어 최근 공공요금 인상까지 겹치면서 시민들의 생계비 부담이 재난에 가까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어 “재난기본소득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조속 추진해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겠다”며 “안양시의회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안양시는 재난기본소득이 지역화폐로 지원되는 만큼 소상공인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난기본소득은 소득과 연령에 상관없이 모든 시민이 지급 대상이다.
구체적으로는 2023년 2월 9일 24시를 기준으로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내국인과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다.
시는 오는 3월 초부터 지원금 신청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정책과를 중심으로 ‘재난기본소득 추진 TF팀’을 구성하고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4월 초부터는 오프라인 신청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재난기본소득 지급에는 약 28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안양시는 지난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1만300여가구에 가구당 긴급 난방비 10만원씩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안양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에 고물가, 공공요금 등 어려운 상황이 겹치면서 취약계층 뿐 아니라 모든 시민들의 부담이 커진 상황이라 가능한 예산 안에서 보편지급 방식을 결정했다”며 “추후 시스템이 마련되는 대로 관련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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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2023년 전남 대표축제’ 선정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2023년 전남 대표축제’ 선정
[AANEWS]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2023년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이름을 올렸다.
2018년, 2020년, 2022년에 이어 4번째 선정이다.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수십억 송이 다채로운 가을꽃이 매력적인 장성의 대표 꽃축제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열린 지난해 아름다운 야경과 다양한 놀거리, 합리적인 가격의 먹거리가 시너지를 내며 나들이객 맞이기간 포함 77만명 방문을 기록하는 대성공을 거뒀다.
전라남도는 축제평가단 현장 평가와 축제심의위원회 시군 발표 평가점수를 합산 심사해 매년 대표축제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대표축제 선정으로 도비 2000만원을 확보한 장성군은 축제 준비에 한층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올해 가을꽃축제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
군은 장성의 매력이 담뿍 담긴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2023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을 발판 삼아 대한민국 대표 꽃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19~21일에는 봄에 즐기는 꽃강축제인 ‘장성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축제’가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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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문제 개선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평공사-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문제 개선 위한 업무협약 체결
[AANEWS] 양평공사와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양평공사 회의실에서 환경문제 개선을 위한 환경 분야 교류·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환경기초시설 및 축산악취 문제 해결 등 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되어 다양한 대기문제와 악취 해소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양평지역 대기 및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협조 악취기술진단 등 환경기초시설의 개선을 위한 기술지원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 경주 대기, 악취, 수질 등 환경교육사업 공동 추진이 담겨있다.
한신호 센터장은 “환경문제 해결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며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병국 양평공사 사장은 “양평군은 수도권 2600만 주민의 식수원을 책임지는 주요한 위치에 있다”며 “양 기관이 협조를 통해 환경문제를 잘 해결해 나간다면 군민은 물론 수도권 주민에게 더욱 큰 신뢰를 얻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팔당상수원의 보전을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가축분뇨처리시설 등 82개소의 환경기초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양평공사가 관련업무를 위탁받아 철저한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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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몽양기념관,‘몽양여운형 아카이브’홈페이지 오픈
양평군 몽양기념관,‘몽양여운형 아카이브’홈페이지 오픈
[AANEWS] 양평군에 위치한 몽양기념관은 ‘몽양여운형 아카이브’ 홈페이지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2월 14일 정식으로 오픈한다.
이번 홈페이지 오픈은 한국 독립운동 인물 최초의 아카이브로 최근 3년간 몽양 여운형 관련 자료를 집대성하고 발굴·보존·활용하기 위해 시행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의 결실이다.
특히 온라인에 기반해 공간적 한계를 넘어 여운형과 관련된 자료들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근현대기를 대표하는 여운형의 정치·교육·문화 등 다양한 사상과 역할 등 근현대 한국사 연구의 지평을 넓히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현 몽양기념관 관장은 “이번 ‘몽양여운형아카이브’홈페이지 오픈으로 우리 민족 독립의 사회적·문화적 측면에 주목한 몽양의 사상과 국내외 활동을 현대에 전파하고 연구자들에게는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친숙하게 몽양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인근지역 뿐만아니라 대한민국과 전 세계 시민과 연구자들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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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도서관, 인문학 특강 운영
양평군 용문도서관, 인문학 특강 운영
[AANEWS] 양평군 용문도서관은 오는 3월 6일 7일 14일 총 3회에 걸쳐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어른을 위한 그림책 인문학, 인간관계에 대해 철학하기,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어른을 위한 그림책 인문학’ 강의는 윤정선 작가의 그림책 에세이 ‘퇴근 후, 그림책 한 권’을 함께 읽고 감정 치유의 시각에서 그림책을 분석하고자 하며 두 번째 ‘인간관계에 대해 철학하기’ 강의는 철학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인 박은미 강사의 타인의 존재 방식에 대한 소통을 높이는 법을 알아본다.
세 번째‘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강의는 진정한 자기의 마음의 소리에 따라 산다는 것은 어떤 것 인가, 그것은 어떻게 가능한가에 대한 강의로 특강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강연은 회차별 선착순 30명 모집으로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19일부터 26일까지다.
신청방법은 양평군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란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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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제24기 신입생 105명 선발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제24기 신입생 105명 선발
[AANEWS] 양평군은 지난 9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24기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교육생 선발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24기 신입생 모집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총 138명이 지원해 1.3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후 친환경농업대학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선발규정에 명시된 평가표를 기준으로 1차 서류심사와‘신입생 선발 운영위원회’의 2차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105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2023년 제24기 농업인대학은 전문농업과, 귀농귀촌농업과, 농산가공과 기초과정, 농산가공과 창업과정이 편성돼, 교육생들은 3월 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4시간씩 31회의 학사일정으로 진행된다.
주성혜 농업경영과장은“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은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지식 농업인을 양성하는 기관으로 귀농·귀촌을 위한 전문농업 기술의 습득뿐만 아니라,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한 창업 지도 과정을 편성했다”며“지역 농업인과 군민들의 농업기술의 향상 및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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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3년 학습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양평군, 2023년 학습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AANEWS] 양평군은 2월 13일부터 3월 3일까지 ‘2023년 학습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양평 관내 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학습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관내 학습동아리에게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건강한 학습 문화 형성을 목표로 한다.
2023년에는 학습동아리 15개 내외의 팀을 선정해 동아리별 운영 계획에 따라 100만원 이내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활동에 필요한 경비와 동아리 네트워크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8인 이상의 양평군민으로 구성되어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심화학습과 토론활동을 진행하는 동아리면 신청가능하며 공고일 기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방법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등록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학습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신청 게시판에 등록하거나 양평군 평생학습센터로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인성 양평군청 평생학습과장은 “양평군민이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변화해,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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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한 농약선정 심의회 개최
양평군,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한 농약선정 심의회 개최
[AANEWS] 양평군은 지난 13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국가검역병해충인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선정을 위해 2023년 국가관리 병해충·돌발병해충 농약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과수화상병 세균으로 인한 과수농가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어 과수화상병에 감염될 경우 장미과 식물의 잎, 꽃, 과일 등이 검게 변하고 식물 전체가 말라죽어 심할 경우 과원 전체를 폐원해 매몰 처리해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매년 농약 선정 심의회 개최를 통해 방제약제 선정 및 관내 농가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2023년 양평군에서는 과수 총 82ha, 159농가를 대상으로 월동기와 개화기 전·후 생육단계에 따른 3단계 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1차 방제 유기농업자재 약제는 2023년 3월 15일까지, 2·3차 방제 약제는 4월 10일까지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범 농업기술과장은 “경기도에서도 사과·배 과원에 화상병이 꾸준히 발생되는 상황에서 화상병 약제 선정을 통해 신속한 약제 공급 및 살포로 2023년 화상병의 적기 방제를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청 농업기술과에서는 약제방제 외에도 화상병, 가지검은마름병 정밀 예찰과 전염원 차단을 위한 국가관리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제 적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 설치, 병해충 관리 매뉴얼 배포와 예방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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