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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홍성마늘’ 글로벌 K마늘로 만든다
홍성군청
[AANEWS] 지난해 홍성마늘 싱가포르 수출 3회 완판이라는 실적을 올린 홍성마늘의 글로벌 K마늘 도전과 미국과 중동지역 수출에 성공한 홍성딸기의 동남아시아 수출길 마련을 위해 홍성군의회가 발빠르게 움직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3일 홍성군의회에 따르면 K-마늘, 딸기 수출을 통한 지역의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해 의원 모두가 하나 되어 오는 2월 20일부터 25일 4박 5일 일정으로 국외공무출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홍성마늘의 글로벌 K마늘화와 딸기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현지를 직접 방문해 바이어와 외국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수출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싱가포르로 3차례 수출되어 완판된 쾌거를 거둔 홍성마늘의 글로벌 K마늘화는 곧바로 지역 농민 소득증대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여야 의원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방안을 탐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연수의 심도 있는 진행을 위해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홍성마늘 관련 팀장도 함께 연수를 실시하는 등 일부에서 지적하는 외유성 연수에서 과감히 벗어난 의정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관광산업 육성이 지역의 미래먹거리라는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지역의 관광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절실함을 갖고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이 함께 연수를 진행해 해양관광산업 등 관광종합계획에 대한 벤치마킹도 실시한다.
이선균 의장은“이번 공무국외출장은 국내 마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에서 K마늘로 홍성마늘이 선점하고 홍성딸기의 해외 수출망을 확보하는데 집중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이번 연수에 앞서 홍성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군청 대강당에서 경기도 광명시와 우호교류 협력을 위한 회의를 진행한 바 있으며 4월 광명시의회를 다시 방문해서 도농교류를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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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봉사회 WARFY, 경로당 봉사 활동 실시
청년 봉사회 WARFY, 경로당 봉사 활동 실시
[AANEWS]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청년 봉사회 WARFY가 진접읍 장현2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봉사회 WARFY는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 활동 단체로 청년들이 모여 벽화 그림, 헌혈, 방과 후 돌봄 교실 등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진접읍에 위치한 장현2리 경로당과 협약을 맺고 한 달에 한 번씩 ‘와피와 함께하는 온심 더하기’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지난 1월에는 어르신들과 이름표를 만들고 서로를 알아 가는 ‘안녕하세요, 어르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2월 프로그램 ‘내가 만드는 핸드폰 케이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재활용 양말목으로 꽃 모양 그립톡, 브로치, 냄비 받침을 만들어 보며 소근육 운동과 함께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동현 WARFY 회장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따듯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WARFY가 지역 사회와 어울리면서 봉사하는 모습에 어르신들의 마음이 따뜻해진 것 같다”며 “WARFY의 뜻인 ‘We Are Ready For You’처럼 준비된 재능을 필요한 곳에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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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최대 1000만원 지원
남양주시,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최대 1000만원 지원
[AANEWS] 남양주시는 지속적인 경영 악화 및 사업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2023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2월 13일 기준으로 창업한 지 6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으로서 사업장 소재지와 사업자 거주지가 모두 남양주시에 해당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선정된 대상자에게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경영 환경 진단 및 문제 해결 방안 제시 위생 관리비 및 안전 관리비 지원 홍보비 및 광고비 지원 점포 환경 개선 경비 지원 등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3월 6일부터 3월 10일까지 관련 서류를 첨부해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사업 위탁 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영환경개선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 및 지속 가능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총 61개소의 소상공인을 지원했으며 점포 내·외부의 이미지 개선으로 고객 만족도를 향상하고 매출 증가의 효과를 도모하는 등 소상공인의 점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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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교통 안전 캠페인’전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교통 안전 캠페인’전개
[AANEWS]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12일 나용자 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장 등 28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농역 인근 가운지구 사거리에서 교통문화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날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교통선진문화 정착으로 교통안전도시 남양주를 만듭시다’,‘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 안전운전’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나용자 대장은 “교통 안전을 위한 시민 한분 한분의 노력이 모일 때 도로가 지금보다 더 안전해질 것이다”며“여유를 갖고 서로 배려하며 안전하게 운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정지선 지키기, 교통법규 준수,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및 음주운전 금지 캠페인, 안전 취약지역 교통지도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농촌 일손 돕기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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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바로처리팀, 유기적 협업을 위한 출발선에 서다
남양주시 바로처리팀, 유기적 협업을 위한 출발선에 서다
[AANEWS] 남양주시는 13일 신속·정확한 비법정 도로 민원 처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단가 계약 업체 관계자 및 읍·면·동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6일 선정 완료된 권역별 4개의 단가 계약 업체 담당자 12명과 읍·면·동 담당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민원담당관의 바로처리팀 신설 취지와 권역별 단가 계약 업체의 소개를 시작으로 업무 유의 사항 안내와 안전 교육, 세부 업무 매뉴얼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1월 1일 자로 신설된 바로처리팀은 비법정 도로의 긴급 보수 및 복구를 전담하며 기존 비법정 도로의 유지·보수를 담당하던 행정복지센터와 읍·면·동은 평상시 생활 불편 민원 처리를 위한 단가 계약을 체결해 긴급 보수 이외의 비법정 도로 민원을 전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본청과 읍·면·동의 ‘ONE+ONE’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더욱 촘촘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로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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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에 사랑 담은 선물꾸러미 전달
소외된 이웃에 사랑 담은 선물꾸러미 전달
[AANEWS]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3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200상자를 전주시에 전달했다.
‘JB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 사업은 전북은행의 새해맞이 사회공헌사업으로 전북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은 고물가 극복 생필품 총 11종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심경식 전북은행 부행장은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선물꾸러미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향토은행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해준 전북은행에 전주시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주시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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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현장에서 진행하는 방문형 공동체 지원교육 ‘찾아가는 공동체학교’ 희망단체 신청접수
활동현장에서 진행하는 방문형 공동체 지원교육 ‘찾아가는 공동체학교’ 희망단체 신청접수
[AANEWS] 남원시는 남원시 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3년 찾아가는 공동체학교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동체학교는 2020년에 시작해 매년 현장방문형 운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참여한 단체는 총 31개 단체, 275명으로 공동체 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여왔다.
‘찾아가는 공동체학교’에 참여했던 단체들은 이후 온남원공동체 공모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연계됐다.
올해 진행되는 ‘2023년 찾아가는 공동체학교’도 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있는 단체를 직접 찾아가 공동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맞춤형 이동식 교육을 진행한다.
2월부터 10월까지 공동체 구성원의 수요에 따라 공동체에 대한 이해, 공동체 활동 체험, 지원사업에 대한 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삶의 질을 높이는 공동체 활동을 모색하고 있는 신규공동체나 재도약 공동체에게는 성장과 재도약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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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LX공사 전북지역본부 지적재조사측량 위탁협약 체결
남원시청
[AANEWS] 남원시는 13일 시청사에서 ‘23년 지적재조사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지적재조사측량 위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해 박종화 LX공사 전북지역본부장, 진성만 남원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위탁협약 주요 골자로는 사업지구 토지현황조사, 경계점 측량 및 경계점 표지 설치, 측량성과물 작성과 더불어 그 밖에 사업에 필요한 사항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전문성을 갖춘 인력배치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남원시는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전국 평균 사업량 대비 3.4배인 전국 2위 규모의 국비 9억8천여만원을 확보하고 5개 지구 4,836필지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번 위탁협약을 시작으로 한층 더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전문성을 갖춘 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공정별 업무 분담 및 체계적인 관리로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성공적으로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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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불조심 합시다” 민·관 합동 화재예방 캠페인 나서
여수시, “불조심 합시다” 민·관 합동 화재예방 캠페인 나서
[AANEWS] 여수시가 지난 9일 학동 진남시장 일대에서 민·관 합동 ‘동절기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 직원들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녹색어머니회, 안전보안관 등 40여명이 참여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동절기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불조심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며 겨울용품 사용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아울러 지속된 가뭄으로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짐을 막기 위해 ‘생활 속 물 절약 20%’ 실천수칙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난방기구와 화기사용 증가로 화재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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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신청하세요
여수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신청하세요
[AANEWS] 여수시가 임산부 및 자녀의 건강과 친환경농산물 재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임산부가 과일 채소류, 축산물, 가공식품 등의 구입비 48만원 한도 내에서 자부담 20%인 9만6천 원만 부담하면 공급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4월부터 올해 12월 10일까지 구입할 수 있다.
구입은 1회 3~10만원 내로 월 4회까지 가능하며 농산물은 공급지에서 각 가정에 택배로 발송해준다.
특히 올해는 국비지원이 중단되었으나 시가 자체예산 2억원을 확보해 지역 내 전체 임산부가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지원대상은 여수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신청일 현재 임신부 또는 출산 후 1년 이내인 산모가 해당된다.
단, 동일 자녀로 이전 연도에 지원받은 이력이 있거나 대상자로 선정돼 지원금 전액을 미사용한 경우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의 지원을 받는 중위소득 80% 이하인 임산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임산부 또는 대리 신청자가 구비서류를 갖춰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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