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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보건소, 시내버스 내 방역물품 배부
거제시청
[AANEWS]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3월 8일 버스회사를 통해 관내 시내버스에 방역물품 2종을 배부했다.
정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에 따라 1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에서 ‘권고’로 조정됐으나, 대중교통수단 등에 대해서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어 마스크 미착용자 등의 시민 불편이 발생 될 우려가 있었다.
이에 따라 마스크 미착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해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에서 관내 버스회사 2개소에 마스크 2만장과 손소독제를 배부했다.
김영실 감염관리과장은 “미처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 한 시민이 비치된 방역물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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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공유재산심의 대상지 현장 방문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공유재산심의 대상지 현장 방문
[AANEWS]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023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 대상지 확인을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13일 개회하는 제257회 천안시의회 임시회에 상정 예정인 ‘2023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심사 대상지 방문을 통해 공유재산 취득 전반을 점검하고자 실시됐다.
행정안전위원회 의원들은 성거·입장 다목적체육관 건립 천안 천흥사지 오층석탑 보존유적 토지 취득 매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또한 담당 부서로부터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취득의 적합성을 점검해 원활한 안건 심의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현장 방문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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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불티로 인한 화재 발생주의’
용인소방서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불티로 인한 화재 발생주의’
[AANEWS] 용인소방서는 따듯한 날씨에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는 인구 100만명이 넘고 면적이 591.23㎢의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농복합시로서 쓰레기 소각, 논·밭두렁 태우는 행위, 담뱃불에 의해 산불화재 등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용인소방서는 매해 봄철마다, 화재 및 안전사고가 빈번해 소방대원들 출동력이 급증하는 시기로 최근 5년간 봄철 연평균 120건의 화재가 3~5월에 집중되고 발생 원인으로 ‘부주의’가 49%에 달할 정도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주요 내용으로는 건설현장 지도 및 작업자 교육으로 용접 등 안전사고 예방 공동주택 등 화재 취약 주거지역 안전관리 지역축제 및 행사장 맞춤형 화재안전관리 등이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건조한 날씨와 각종 축제 등가 많아지면서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봄철 화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해 안전한 용인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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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교육부 공모 ‘평생학습도시’에 고성군 선정
경상남도청
[AANEWS] 경상남도는 교육부의 ‘2023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결과 도내 ‘고성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지자체 대상으로 공모하는 ‘2023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국민 개인과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지역사회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고성군은 그 중 평생학습도시 지정 부문에 선정됐다.
경남도는 지난 1월 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와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로 위원회를 구성해 고성군 사업계획서를 검토·자문하고 중앙심사에 대비해, 예비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고성군은 국비를 포함한 총 7억 5천만원을 확보해, 찾아가는 성인문해 고성학당, 공룡유아숲지도사 숲해설교실 등 지역 수요와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경남도내에는 고성군을 포함해 창원·진주시 등 15개 시군이 교육부 공모를 거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있다.
하정수 경남도 교육담당관은 “우리 도는 경남평생교육진흥원을 중심으로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도민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며 “특히 군 지역 등 평생학습 기반이 취약한 지역의 평생학습 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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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산업부, 액화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장간담회 가져
경남도·산업부, 액화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장간담회 가져
[AANEWS] 경상남도는 9일 오후 경남 창원에 소재한 두산에너빌리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액화수소 생태 기반 조성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액화수소 생태계 조성방안 및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현황을 설명하고 액화수소 관련 기관 및 기업 건의사항 등 산업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액화수소 관련 기업들은 정부와 지자체의 액화수소 생태 기반 조성에 대한 의지와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면서 액화수소 수요처 발굴, 규제완화, 액화수소 충전소 연료보조금 지원, 연구개발 등에 대해 건의했다.
한 액화수소 생산업체는 액화수소 수요처 발굴을 위해서는 충전소 및 충전소 이외의 산업군에 액화수소 활용을 위한 안전기준이 미비한 상황으로 규제샌드박스 적용 등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액화수소 충전업체는 기존의 기체충전소에 지원되는 적자충전소 연료보조금을 액화충전소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건의했으며 액화수소 기자재업체는 주요 기자재의 국산화를 위한 신규 연구개발 지원 및 액화수소 기업 우대금리 혜택 등 금융지원 기회를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
산업부는 이날 건의 된 내용을 잘 검토해 안전기준 및 규제개선책을 마련하고 금융지원 및 연구개발 지원은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수소액화 기업과 상시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건의사항을 정책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정부 주도의 수소충전소 확대 정책이 수소차 보급, 수소압축기·수전해·수소저장탱크 등의 기술개발로 이어져 국내 수소산업의 육성에 마중물이 됐다”며 “전국 최초로 준공하는 창원 액화 수소플랜트가 액화수소 생태계 조성의 시금석이 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간담회 이후 산업부는 두산에너빌리티 수소액화 플랜트 구축 현장, 창원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단지, 코하이젠 성주버스차고지 수소충전소 등 수소산업 인프라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의 이번 창원 방문은 올해 2월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경남의 원전생태계 복원과 미래 수소산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향후 경남에서 추진되는 원전 및 수소 관련 사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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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전환 속도낸다”
“미래차 전환 속도낸다”
[AANEWS] 경남도는 경남테크노파크 주관으로 9일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자동차산업의 미래차 전환 가속화를 위해 자동차부품기업 간담회 및 2023년도 자동차 부품기업 지원 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내 자동차부품기업 10개사와 경남도 미래산업과장, 김해시 전략산업과장,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및 산업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유관기관과 인제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간담회에 참석한 10개사의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산·학·연·관은 내연기관차 중심의 경남 자동차산업을 미래차로 재편하기 위한 전략과 전략기술 확보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또한, 사업설명회에는 자동차부품업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멘스의 ‘미래자동차 부품개발 디지털트윈 적용’에 관한 기술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어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주관·참여하는 올해 6개 기업지원 사업의 추진일정, 지원규모, 과제평가 선정기준 및 활용 장비 인프라 등 사업 설명과 참여기업 신청절차, 질의·답변이 진행됐다.
경남도가 추진하는 기업지원 사업으로는 버추얼 기반 미래차 부품 고도화 사업,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 수소전기차 부품 내구성 전주기 지원 인프라 구축사업 등 3개 기반구축 사업을 통한 13개 기업을 지원하고 미래자동차 부품실증 및 사업화 지원 자동차 부품제조혁신 제품공정개선 미래차 업종 전환 기업혁신 지원 등 3개 사업에 38개 과제 지원 등 총 51개 과제에 40억원을 지원한다.
지금까지는 자체적인 부품 개발 계획이 있거나, 제품개발 과정에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제품 제작, 부품 실증을 통해 신속한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을 지원해 왔다.
올해에는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부족으로 제품 개발이나, 사업 다각화에 어려움을 겪는 한계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수요기업을 발굴해 한계기업에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미래차 업종 전환 기업혁신 지원 사업’을 신설, 미래차 산업 전환을 가속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상남도 미래산업과장은 “지난해 전 세계 전동화자동차 시장 규모가 10%로 성장했고 2030년에는 전기·수소차 판매비중이 50% 정도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며 “경남도는 선제적으로 미래차 전환 기술지원 기반 조성 및 제조공정 개선, 스마트공장 구축 및 디지털 전환 등 산업 고도화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미래차 산업구조로 재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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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족센터, 신축 가정행복지원센터로 이전 운영
거제시청
[AANEWS] 거제시는 구)아주동주민센터에서 임시 운영 중인 거제시가족센터를 3월 9일 가정행복지원센터로 이전해 13일부터 정상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제시 가정행복지원센터는 총 사업비 109억원을 투입해 2021년 8월 착공해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2023년 1월 준공했다.
지하1층은 주차장, 어린이자료실, 커뮤니티홀, 지상1층은 북카페, 공동육아나눔터, 지상2층은 가족센터사무실, 육아종합지원센터 분원, 다함께돌봄센터, 지상3층은 거제가정상담센터, 성폭력상담소, 지상4층은 다목적강당, 조리교육실 등의 시설로 조성됐다.
거제시 관계자는“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1인 가구 등 가족형태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돌봄, 부모교육, 상담, 세대·부부·가족 간 소통 등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가족의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거제시 가정행복지원센터 개관식은 육아종합지원센터 분원, 다함께돌봄센터 등 입주기관 별 실내 인테리어 공사가 완료되는 7월 말경 가질 예정이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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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한전, 해표산업㈜, 삼계면 청년회 나눔 실천”
장성군 “한전, 해표산업㈜, 삼계면 청년회 나눔 실천”
[AANEWS] 장성군이 봄 햇살 가득한 3월 초입부터 따스한 나눔 소식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한국전력공사 장성지사가 지역 내 에너지 취약 주민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20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지사 직원들이 급여에서 기부한 금액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해표산업㈜도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해표산업㈜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 백미를 군에 기탁했다.
삼계면 청년회는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 봉사단체를 지원했다.
청년회는 어르신 도시락 배달 봉사를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회를 후원하는 의미로 200만원 상당의 식기세척기를 쾌척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기관과 기업, 주민단체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모든 군민이 행복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쉼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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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합천군 용주면 산불 ‘주불 진화 완료’
경상남도청
[AANEWS] 경남도는 지난 8일 오후 2시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일원에서 발화해 163ha에 이르는 산림 피해를 낸 산불이, 발생 만 하루가 되기 전인 9일 오전 10시 주불 진화를 완료한 후 현재 잔불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3시간 만에 피해면적이 100ha를 넘어서는 등 초기 진화에 애로를 겪었으나, 경남도는 산불발생 보고를 받은 즉시 자체 상황판단 회의를 거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시켰다.
또한 박완수 도지사가 총괄 지휘하는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현장 인근에 설치해 산불진화에 총력 대응했다.
급속히 확산하는 산불 진화를 위해 양일 누적 특수·전문진화대 및 공무원 등 2,970명이 투입됐고 산불 진화 헬기 66대, 소방차와·산불진화차 등 진화장비 152대가 투입되어 총력을 다한 결과 9일 오전 10시 주불 진화를 선언했다.
경남도 재대본은 현장 통합지휘본부, 합천군, 경찰, 소방,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특히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위험지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214명을 마을회관, 보건지소 등 7개 임시 대피시설에 분산 대피시키고 공무원들이 대피 중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직접 챙겼으며 합천군 보건소에서는 일시대피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 확인 등 순회진료를 실시해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는 지를 확인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약 163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피해면적은 현장조사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경남도 재해대책본부는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과 행안부와 산림청 등 관련 중앙부처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신속하고 종합적으로 판단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산불진화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촘촘히 수행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합천 산불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하며 “산불진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주불이 진화됐다.
산불진화를 위해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잔불정리 등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불의 50%가 3,4월에 집중되므로 쓰레기 소각 자제 등 산불방지에 도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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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시행
경상남도청
[AANEWS] 경상남도가 수출 거래에 따른 위험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고 수출에 필요한 자금의 원활한 조달을 위해 ‘2023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사업비는 4억 5천만원으로 지원 종목은 단기 수출보험 7종 환변동 보험 수입보험 2종 수출신용보증 6종으로 경남도는 지난 해 하반기 발생한 환율 변동 사태와 최근 제품 수출에 필요한 수입품의 단가 상승에 대응하고자 환변동 보험 지원을 확대하고 수입보험을 신규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지사를 두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으로 3월 10일부터 한국무역보험공사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수출 보험료는 업체당 5백만원, 보증료는 3백만원 한도로 지원되고 신청 기업의 신용등급, 구매자와 수입국의 신용등급, 부동산 권리침해 여부, 수출입 실적 등을 반영해 지원 규모가 결정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수출입에 따른 도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출 운영자금 수급을 위해 지원 확대를 검토 중이니, 도내 기업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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