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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게임산업 육성기반 ‘경남 글로벌 게임센터’ 유치
창원특례시, 게임산업 육성기반 ‘경남 글로벌 게임센터’ 유치
[AANEWS] 창원특례시는 경남권 게임산업 육성 기반인 ‘경남 글로벌 게임센터’를 창원에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게임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수도권 중심의 게임산업 구조 탈피와 권역별 게임산업을 육성을 목표로 설치하는 게임산업 육성 인프라로 지역 게임기업 인큐베이팅과 제작·유통 지원, 관련분야 인재양성 등 게임산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육성·지원한다.
경남 글로벌 게임센터 또한 경남대학교 교내 시설인 한마관을 리모델링해 조성되며 게임개발 기업 입주공간과 게임창작 인력 육성 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에 맞춰 경남대학교는 ‘교내 게임학과 신설 등’ 추진으로 글로벌 게임센터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콘텐츠 창작 인프라와 콘텐츠 학과 보유 대학 등 다수 기반을 보유한 만큼 게임개발 전문인력 수급에 유리할 것으로 보면서 경남 글로벌 게임센터를 거점으로 관내 게임개발 기업 유치와 청년인력 유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창원시가 보유한 콘텐츠 인프라 자원과 더불어 경남 글로벌 게임센터 또한 지역 게임산업의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게임을 포함한 디지털 문화콘텐츠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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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고읍도서관, 여행 특화 프로그램 ‘예술로 세계여행-유럽편’수강생 모집
양주시 고읍도서관, 여행 특화 프로그램 ‘예술로 세계여행-유럽편’수강생 모집
[AANEWS] 양주시 고읍도서관이 음악, 건축, 미술로 세계를 여행해 보는 여행 특화 프로그램 ‘예술로 세계여행: 유럽편’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유럽 ART 체험 프로그램 ‘BUILD, DRAW&LEARN’과 그림으로 세계를 여행해보는 긴숨 여행 드로잉, 쥴리정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음악 여행 ‘클래식 크루즈’ 등 총 3개 과정으로 마련됐다.
북유럽 ART 체험 ‘BUILD, DRAW&LEARN’은 오는 25일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1개 프로그램을 4월 1일과 4월 8일에는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2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한다.
문화예술스튜디오 솝 정희경 대표와 함께 어린이들이 건축체험을 통해 창의적, 예술적, 혁신적 사고를 기르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클래식 크루즈 강의는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3회 운영한다.
아트앤랩 대표이자 한국작곡가회 상임이사인 쥴리정 예술감독과 함께 서유럽부터 남유럽까지 클래식 음악으로 유럽을 여행하며 인문 교양을 쌓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긴숨 여행 드로잉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4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 운영하며 일러스트레이터 긴숨 작가와 함께 유럽의 국기, 건축물, 음식, 사람, 풍경, 지도를 그려 유럽 지도를 완성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완성된 작품은 도서관 내에 전시하며 수강생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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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제2차관, 창원이 선도하는 수소인프라 현장 방문
산업부 제2차관, 창원이 선도하는 수소인프라 현장 방문
[AANEWS] 창원특례시는 9일 박일준 산업부 제2차관이 국내 최초로 창원에서 조성 중인 액화수소플랜트,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단지 등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창원이 국내 수소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우선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에서 국내 최초로 구축 중인 액화수소 플랜트 현장을 방문해 액화수소 생산 설비의 구축 진행사항을 점검했고 액화수소 분야 기업담회를 주재해 국내 액화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요 사업별 추진현황과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에는 창원특례시가 세계 최초로 조성하고 있는 수소실증단지 현장을 방문해 수소의 생산→저장→이송→활용 등 수소 전 주기별 국산 설비의 제작·실증 사항을 살펴보았고 특히 산업부 R&D사업으로 추진된 국내 1호 분산형 수소생산기지와 수소버스용 고성능 국산 충전시스템 실증 사항이 큰 관심을 표명했다.
박 차관은 수소인프라 현장 점검과 별개로 이뤄진 홍남표 시장을 비롯한 경남도 경제부지사,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 액화수소 기업 임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그동안 창원이 이뤄낸 수소산업 성과을 높이 평가하면서 민선8기 출범 이후 창원이 UAE 아부다비와 수소교류를 이뤄낸 만큼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소도시의 수장으로서 홍남표 시장이 수소산업을 더욱 육성하고 선도해주길 당부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현재 창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액화수소플랜트, 수소실증단지는 국내 최초로 조성되고 있어 우리나라 수소산업의 대표 아이콘이자 척도가 될 수 있는 만큼, 산업부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하며 우리나라의 각종 수소산업을 창원이 실질적으로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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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조직위, 안전 집중 2023정원박람회 안전지킴이단 업무협약 체결
박람회조직위, 안전 집중 2023정원박람회 안전지킴이단 업무협약 체결
[AANEWS]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가 올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최장기 국제행사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안전한 국제행사의 표준 모델로 제시하고자 안전 관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조직위는 9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순천제일대학교 및 청암대학교와 함께 박람회‘안전지킴이단’모집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관규 이사장과 성동제 순천제일대학교 총장, 김성홍 청암대학교 총장 직무대행이 참석했다.
조직위와 양 대학교는 안전학과, 보건학과, 소방학과 등 재학생으로 구성된 50명의 안전지킴이단 모집부터 교육, 운영까지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전지킴이단은 안전관리 교육을 3회 이상 수료한 후 4월 1일 박람회 개장과 함께 국제습지센터, 국가정원식물원&시크릿가든 등 주요시설에 배치되어 관람객 질서유지와 안전사고 예방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노관규 이사장은 “안전 기본 지식을 갖춘 지역인재들이 ‘안전지킴이단’으로 박람회 안전관리에 힘을 보태줘 매우 든든하다”며 “그동안 배운 안전지식을 현장에서 적용해 2023정원박람회를 가장 안전한 국제행사로 치러내 박람회 참여에 대한 보람과 자부심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안전지킴이단 외에도 관람객들에게 최상의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 드론을 이용한 항공관제, 인파관리를 위한 스마트피플카운팅시스템, 비상상황 시 가동할 수 있는 웨어러블 캠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안전재난 통합플랫폼을 운영한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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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혜진, 양평군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
가수 한혜진, 양평군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
[AANEWS] 양평군은 9일 가수 한혜진을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이날 위촉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신희구 소통홍보담당관, 가수 한혜진씨와 소속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가수 한혜진은 1985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87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사랑의 신이여 내 곁에’라는 곳으로 입상하면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가슴 아픈 말하지마’, ‘사랑이 뭐길래’ 등으로 활동했으며 특히 1993년 발매한 ‘갈색추억’으로 14개월 간 가요톱텐 순위권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KBS ‘가요무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고 있어,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가수 한혜진의 시원한 가창력과 입담을 통해 양평군 홍보에 큰 힘을 얻을 전망이다.
위촉식에서 가수 한혜진은 “물이 맑고 공기가 좋은 양평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평이라는 지역을 알리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새롭게 양평군 홍보대사가 되신 한혜진씨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갈색추억을 비롯한 많은 노래들로 사랑받는 가수로서 우리 지역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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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 ‘2023년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성료
박동식 사천시장, ‘2023년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성료
[AANEWS] 박동식 사천시장이 9일 서포면과 곤명면을 마지막으로 각 지역의 현안 파악과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진행한 ‘2023년 읍면동 순방’을 마무리했다.
박 시장은 지난 2월 20일 사천읍을 시작으로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이라는 시정지표로 출범한 민선8기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읍면동 순방에 나섰던 것. 박 시장은 이번 읍면동 순방에서 가능한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즉석에서 해결하도록 지시하고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민원은 명확하게 불가사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민감한 사항 건의 등으로 자칫 딱딱하게 진행될 수 있는 현장 분위기도 성실하고 긍정적인 답변으로 원활하게 소통이 이뤄졌다.
특히 박 시장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평소의 소신에 맞게 현장 확인이 필요한 건의에 대해서는 민원인과 함께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을 지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읍면동 순방에는 하영제 국회의원을 비롯해 윤형근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1500여명의 시민들이 300여건의 현안사업을 건의하는 등 민선8기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보였다.
박 시장은 “우리 시는 올해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을 위해 하영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모든 공직자가 똘똘 뭉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사천시가 ‘대한민국 세계 7대 우주강국 도약’의 선봉에 서기 위해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이번 순방을 통해 제시된 건의 사항 중 많은 예산이 수반되거나 여러 이해관계가 얽힌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주민과 행정이 합심해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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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시교육청과 2023년도 학교무상급식 지원 협약 체결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은 3월 10일 2023년도 학교무상급식 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분담비율은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이 각각 40%와 60%를 지원하고 집행 항목은 ‘식품비’로만 한정하기로 협약한다.
학교 무상급식은 2017년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초·중·고 모든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공·사립 유치원까지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재정여건에 따라 무상급식이 순차적으로 확대·시행됨에 따라 학교급별로 상이한 분담비율로 인한 복잡한 예산편성 및 집행·정산과정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은 학교무상급식 예산의 모든 학교급별 분담비율을 통일하기로 하고 무상급식경비 중 ‘식품비’에 한정해 각각 40%와 60%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지난해까지 대구시교육청에서 전액 지원하던 공립유치원의 급식비도 올해부터는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이 통일된 분담비율로 함께 지원하기로 함으로써 공·사립 유치원 및 초·중·고 모든 학교급별에서 재정지원이 이루어진다.
또한, 학교급식 질 제고를 위해 올해 식품비 단가를 유치원 2,660원, 초등학교 2,960원, 중학교 3,940원, 고등학교 4,040원으로 지난해 대비 평균 10% 증액했다.
2022년 식품비 단가 : 유치원 2,420원, 초등 2,690원, 중등 3,580원, 고등 3,690원대구시 유·초·중·고등학생 약 27만 9천여명이 혜택을 받게 될 무상급식 총예산은 약 1,762억원으로 대구시와 구·군이 40%인 705억원, 대구시교육청이 60%인 1,057억원을 각각 분담하게 된다.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은 학교무상급식 협약과 함께 앞으로도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 유보통합, 교육자유특구 유치 등 교육정책에 대해 공동 대응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고 무상급식을 통한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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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특별 점검 시행
거창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특별 점검 시행
[AANEWS] 거창군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시행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제도 정착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식품접객업소 등에서 매장 내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등의 1회용품 사용 제한이 확대되고 기존 1회용 봉투 사용금지 대상이 대규모 점포에서 종합소매업까지 확대됐다.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업소는 집단급식소 식품접객업 식품제조 및 가공업, 즉석판매제조 및 가공업 목욕장업 대규모 점포 체육시설 도매 및 소매업 등이다.
1회용품 사용규제 위반 시 자원재활용법에 따라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지난해 11월 24일부터 확대 시행된 품목에 대해서는 1년간의 계도 기간이 적용된다.
군은 그동안 제도 정착 및 홍보를 위해 사용규제 대상 업소를 방문하고 전광판을 활용해 영상을 송출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군은 제도가 시행된 지 약 3개월이 지난 현재 1회용품이 많이 소비되는 식품접객업을 중심으로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화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제도 정착을 위한 홍보와 계도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해 개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1년간 계도기간이 운영되고 있지만,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사용규제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며 “군민들께서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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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보육아동과 직원들, ‘힐링 문화탐방’
수원시 보육아동과 직원들, ‘힐링 문화탐방’
[AANEWS] 수원시 보육아동과 직원들이 7~9일 수원시립미술관·행궁동 행리단길 일원에서 ‘공직자 힐링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지난해 수원시의회에서 부서 직원들의 근무 강도가 높다는 의견이 나오자 보육아동과는 직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돌보고 MZ세대와 소통도 강화하기 위해 사기진작책의 하나로 문화탐방을 마련했다.
일반직 공무원 39명, 아동보호전담요원 8명 등 47명이 3개 조로 나눠 3일에 걸쳐 문화탐방을 했다.
수원시립미술관 도슨트의 해설을 들으며 에르빈 부름(Erwin Wurm)의 개인전 ‘에르빈 부름 : 나만 없어 조각’을 관람하고 문화재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행궁동의 화성행궁·행궁아해꿈누리보육시설·지역전통시장 등 명소를 탐방하며 직원 간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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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난’ 수원 우만2동에 공영주차장 문 열었다
‘주차난’ 수원 우만2동에 공영주차장 문 열었다
[AANEWS] 주차난이 심각했던 수원 우만2동에 차량 173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문을 열었다.
수원시는 9일 팔달구 아주로27번길 5 현지에서 ‘우만2동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열었다.
우만2동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5151㎡, 지상 3층·4단 규모로 차량 173대, 자전거 70대를 주차할 수 있다.
1층에 장애인, 교통약자, 전기차 전용 주차면이 각각 6면이다.
2021년 4월 공사를 시작해 2022년 12월 완공했다.
우만2동 공영주차장이 있는 아주로는 상가가 밀집해있는데, 주차 공간이 부족해 주차난이 심각했다.
우만2동 공영주차장 건립으로 주차난이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김영진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아주로 상권 어디든 걸어갈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주차장이 건립돼, 이곳을 찾는 시민들도 늘어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상권에 활기가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다른 지역에도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우만2동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임시운영하고 있다.
주차관제시스템 연계 작업을 마치고 3월 말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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