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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야간 영치 활동 시행
무안군청
[AANEWS] 전남 무안군은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체납액을 효과적으로 징수하기 위해 체납 차량 번호판 야간 영치 활동을 한다.
무안군은 상시 기동반을 운영해 매주 낮 시간대에 체납 차량에 영치 예고 안내문을 부착하고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지속적인 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나 낮 시간대 단속만으로는 체납액 징수의 실효성이 떨어져 야간 영치 활동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야간 기동반은 이면도로 외에 아파트와 원룸 주차장 등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매달 3일간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체납 차량 야간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
영치 대상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 횟수가 2회 이상이거나 체납 금액이 30만원 이상인 체납 차량이며 지방세징수법 촉탁규정에 따라 다른 지역의 자동차세 체납 차량도 포함된다.
번호판이 영치되면 체납액을 납부한 후 군청 세무회계과 또는 각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영치 번호판을 찾아서 부착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도모하고 체납된 차량은 운행할 수 없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번호판 영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가상계좌서비스, 신용카드 납부, 위택스 등 고지서 없이도 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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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가족 교실과 자조 모임 성황리에 종료
무안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가족 교실과 자조 모임 성황리에 종료
[AANEWS] 전남 무안군은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치매 환자와 경도인지장애 가족을 대상으로 ‘헤아림’ 가족 교실과 자조 모임을 운영했다.
헤아림 가족 교실이란 치매 질환과 치매 환자 돌봄에 필요한 지식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미술, 음악, 공예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총 8회기 과정의 가족지지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 돌봄 지식을 교육하고 치매 가족의 정기적인 모임을 지원하는 치매 가족 자조 모임을 운영했으며 장기간의 치매 환자 돌봄으로 가족들의 높아진 피로도를 낮추고 정서적 힐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차탁 만들기’ 목공예 수업을 진행했다.
가족 교실 및 자조 모임 참여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 환자 돌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김성철 건강증진과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 모두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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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예방약품 및 백신 지원
사천시청
[AANEWS] 사천시는 축산농가의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가축전염병 예방약품 및 백신 34종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2023년 제1차 가축방역협의회와 축산농가·축산조직단체·수의사회 등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통해 농가 선호도와 방역 효과가 높은 약품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예방약품은 구제역, 돼지열병, 뉴캐슬, 광견병, 꿀벌 구제약품, 기타 방역약품 등이다.
시는 3월 중순부터 사천시, 사천축협, 축산조직단체, 공수의사 등을 통해 총 159만 두분의 예방약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가축전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적기에 공급하는 것은 물론 약품의 오남용 방지 등 적정한 약품 사용 교육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최근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기간과 전국 일제 집중 소독기간 연장 운영에 따라 AI·ASF·구제역 가축방역상황실도 연장 운영하고 있다.
가축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정대웅 소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가축전염병 청정구역 사천을 유지하기 위해 축산농가 및 관계시설의 방역 강화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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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공정한 아파트 관리 위해 지도점검 나선다
서대문구, 공정한 아파트 관리 위해 지도점검 나선다
[AANEWS] 서대문구가 투명하고 공정한 아파트 관리를 위해 관내 의무관리대상 아파트 68개 단지 가운데 12곳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2023년도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공동주택관리법 제93조에 따른 것으로 공동주택의 예산·회계 운영 공사·용역 안전관리 입주자대표회의 및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구는 공인회계사, 건축사, 주택관리사 등 외부 전문가와 구청 관련 부서 직원 등 총 9명으로 감사반을 구성하고 단지마다 나흘씩 점검한다.
이에 앞서 입주민들로부터 아파트 관리에 관한 민원 사항과 우수 사례 등 사전 의견도 청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계도 조치하고 관련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취한다.
감사반의 지적 사항이 있을 경우 이를 주민들이 쉽게 알 수 있게 해당 공동주택 게시판과 통합정보마당에 공개하도록 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에도 12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벌여 행정지도 91건, 시정명령 20건, 과태료부과 11건 등 122건의 행정처분을 했다.
아울러 구는 각 공동주택의 회계 계정과 관리비 흐름을 상시 점검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회계프로그램 원격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 같은 ‘지도점검 체계 이원화’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단지의 회계 투명성을 한층 더 강화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맑고 투명한 아파트 관리로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매년 공동주택 단지 12곳 이상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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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수성알파시티 신개념 쇼핑·문화공간 신속 건립 확약
롯데, 수성알파시티 신개념 쇼핑·문화공간 신속 건립 확약
[AANEWS] 대구시, 롯데쇼핑㈜,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3월 10일 오전 9시 40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수성알파시티 내 롯데복합쇼핑몰 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합의체결식을 개최했다.
대구시와 대경경자청은 롯데쇼핑과 지난 3개월간의 논의 끝에 상호 신뢰를 확인하고 합의서에 구체적 일정과 이행담보 조항을 담는 데 최종 합의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롯데는 협의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대내외 상황 발생에 대한 우려를 표명해 왔으며 대구시는 조속한 사업추진을 담보하기 위해 명확하고 구체적인 합의사항을 도출하는데 주안점을 두며 20여 차례 이상 대면·비대면 회의를 거듭하는 등 치열한 세부 조율이 있었다고 밝혔다.
합의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롯데복합쇼핑몰 공사를 2026년 6월 말까지 완료하고 2026년 9월 말까지 영업을 개시하기로 했다.
또한 롯데쇼핑 측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사업추진 일정이 장기간 지연되는 경우 지연보상금을 부과할 수 있다는 이행담보 조항도 명문화했다.
롯데쇼핑은 변화하는 시장의 수요를 반영해 자연 친화적 미래형 쇼핑환경을 갖춘 새로운 형태의 체험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구성한다는 계획으로 향후, 해외설계, 건축 변경 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해 2026년 6월 완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구시와 대경경자청에서도 롯데복합쇼핑몰의 빠른 건립을 위해 대구시투자유치의 최고 강점인 ‘원스톱 기업투자지원’을 통해 각종 심의, 인·허가 등의 행정절차가 신속히 진행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당초 롯데는 지난 2014년 수성알파시티 77,049㎡ 부지를 분양받은 후 2020년에 연면적 250,314㎡ 규모로 복합쇼핑몰을 조성하는 건축허가를 받았고 2021년 5월 터파기 공사를 시작해 시민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그러나 고금리, 부동산 경기 침체, 쇼핑몰 콘셉트 변경 등의 사유로 사실상 공사가 지지부진해 사업이 중단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체결식에 참석한 정준호 롯데쇼핑 대표이사는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한 도시 대구에 더 큰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수성 롯데복합쇼핑몰은 누구나 편히 즐기고 찾는 새로운 쇼핑, 여가, 문화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나아가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 명소이자 랜드마크로 대구시와 함께 성장하는 쇼핑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시장은 “롯데의 적극적 의지를 환영한다”며 “롯데쇼핑몰이 제2의 판교밸리로 급부상하고 있는 수성알파시티 핵심 부지에 위치한 만큼 조기 개점과 성공적 안착을 통해 대구시와 롯데가 함께 윈윈하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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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게재【광주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개회】
보도자료 게재【광주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개회】
[AANEWS] 광주시의회는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제30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14건과 의회규칙 2건, 동의안 4건, 결의안 4건, 기타7건 등 총31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15일 16일 양일간 집행부의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17일 각 상임위별로 조례안 및 기타안건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청년 기본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1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광주시 물놀이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등 9건을, 의회운영위원회는 ‘광주시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규칙일부개정규칙안’을 포함한 2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주임록 의장은 “광주시의회는 제300회 회기까지 오직 광주시 발전과 시민들만 보고 달려왔다.
이번 회기에서도 주요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각종 조례 등을 면밀히 챙기며 모든 의정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의회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 활동은 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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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저렴한 가격 ‘착한가격업소’ 일제 정비
동작구청
[AANEWS] 동작구가 이달 31일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가격이 저렴하고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업원 5인 미만 개인서비스 업소로 현재 지역 내 87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번 일제정비 대상은 현재 운영 중인 외식업 60개소, 미용업 14개소, 세탁업 9개소, 이용업 4개소로 총 87개소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물품의 가격 매장의 위생·청결 상태 품질·서비스 이용만족도 옥외가격 및 원산지 표시제 등 적격 여부를 재심사하며 점검 결과 부적격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이 취소된다.
아울러 구는 올해 ‘착한가격업소’를 100개소로 늘리고 재정인센티브를 상향 및 업소별 맞춤형 소모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을 1.5%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며 오는 17일까지 동작구청 경제정책과로 방문 신청받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착한가격업소를 통해 소비자는 물론 소상공인도 상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물가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민생안정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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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3년도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고성군, 2023년도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AANEWS] 고성군은 고라니,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인명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023년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피해방지단 모집기간은 3월 9일 ~ 3월 13일까지이고 운영인원은 20명 이내로 선정해 오는 4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격요건은 총기소지 허가 또는 수렵면허를 취득한 후 5년 이상 경과한 자 포획허가 신청일로부터 최근 5년 이내에 수렵장에 참가해 수렵 실적이 있는 자 또는 유해야생동물 포획실적이 있는 자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고성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자 등이다.
신청방법은 고성군청 환경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주요임무로는 방지단 파견 시 신속히 피해지역에 출동해 민원인 현지 여건 확인 후 포획의뢰자 및 해당 마을이장에게 활동내용을 통보하고 구제활동을 실시, 부상당한 야생동물 구조, 불법 포획도구 수거, 밀렵·밀거래행위 감시활동, 기타 야생 동식물 보호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이다.
포획절차는 유해야생동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서 읍·면 산업팀이나 군청 환경과에 대리포획 허가 신청을 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지 조사 후 절차를 거쳐 포획허가를 내어주면 피해방지단이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14명의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멧돼지 99마리, 고라니 902마리를 포획했다.
군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으로 영농철 지역주민들의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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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4년의 기다림, 반기문 마라톤 대회’ SNS 이벤트
음성군, ‘4년의 기다림, 반기문 마라톤 대회’ SNS 이벤트
[AANEWS] 음성군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4년의 기다림, 반기문 마라톤 대회 응원 댓글 달기’ SNS 이벤트를 1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응모주제는 제17회 반기문 마라톤 대회와 대회에 참가하는 가족, 친구, 동료 등을 응원하기다.
반기문 마라톤대회는 4월 30일 오전 9시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며 대회 당일 참가자에게는 기념품, 먹을거리가 제공되며 푸짐한 경품행사도 예정돼 있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진행을 알리는 게시글의 댓글에 응원 멘트를 적고 ‘좋아요’를 누른 뒤 네이버 폼을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응모 방법을 모두 충족한 응모자 중 랜덤 추첨으로 30명을 선정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치킨 교환권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벤트 당첨자는 4월 10일 이후, 군 공식 SNS에 공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안정아 홍보실장은 “4년 만에 열리는 마라톤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달아주신 댓글들은 홍보 자료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공식 SNS로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해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며 군민과 소통하고 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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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의료비후불제 시범사업 신청자 100명 돌파
충청북도청
[AANEWS] 충청북도가 지난 1월 9일부터 추진한 의료비후불제의 신청자가 3월 9일 100명을 돌파하며 도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의료비후불제 제100호 신청자는 청주시 거주하시는 A씨로 청주의료원에서 슬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위해 신청했으며 3월 30일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자 현황을 보면, 기초생활수급자가 4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65세 이상인 자 42명, 국가유공자 6명, 장애인 3명, 차상위계층 1명 순이다.
질환별로는 임플란트가 84건, 척추 수술 8건, 슬관절 인공관절 3건, 고관절 인공관절 2건, 뇌혈관 수술 2건, 심혈관 수술 1건으로 긴급복지 지원사업, 공동모금회 긴급의료비 지원 등 일방적 수혜제도를 적용받지 못해 임플란트 신청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충청북도는 지난 2월 1일 조례 개정을 통해 사업대상자 확대했으며 협약 의료기관도 80개소에서 117개소로 지속 확대하고 있다.
그 결과 대상자 확대 전 일평균 신청자 0.65명에서 2.30명으로 증가했으며 지속적으로 의료기관 불편사항과 상담내용을 반영해 더 많은 도민이 의료비후불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수혜자들 또한 대부분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고 있던 중 의료비후불제를 통해 도움을 받아 치료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보이며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많은 도민이 의료비후불제에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및 참여기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필요한 부분을 지속 보완해 도내 취약계층이 돈 걱정 없이 적기에 질병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료비후불제’는 목돈 지출의 부담감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보건의료 취약계층에게 의료비를 대납하고 환자는 무이자로 장기 분할상환해 또 다른 어려운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전국 최초의 선순환적 의료복지제도이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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