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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저학력·비문해 성인 대상 ‘성인문해교실’ 운영
도봉구, 저학력·비문해 성인 대상 ‘성인문해교실’ 운영
[AANEWS] 도봉구는 성인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2023년 성인문해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성인문해교육’이란 저학력·비문해 성인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문자해득능력을 포함한 사회적·문화적으로 요구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말한다.
구는 성인문해교육 공모사업을 통해 문해기관을 선정해 수준별 한글교실을 개설할 계획이며 기초 한글교육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문해교실, 기초 영어, 건강 문해교육 등 비문해 성인의 생활능력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소외 계층을 해소하기 위해 ‘디지털 문해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디지털 문해교실’은 도봉구 평생학습관 디지털 학습장에서 진행되며 비문해자 대상의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활용 교육과정을 신규 개설하고 문해학습자 대상의 교육 과정도 회차를 늘리는 등 모든 구민이 일상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평등한 학습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오는 9월에는 문해의 달을 맞아 ‘도봉 가갸날 축제’를 개최해 지역 내 문해교육기관과 연계한 백일장, 수상작 시상식, 시화전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성인 비문해자들이 한글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교육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세상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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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학습자 모집
2023년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학습자 모집
[AANEWS] 강릉시 평생학습관은 2023년 찾아가는 한글교실 강사로 활동할 참가자를 모집해 학습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문해교육사 양성 기본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을 통해 문해교사의 직무능력을 제고하고 실천 역량을 강화해 문해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양질의 교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자는 단순 자격취득 및 취업목적이 아닌 추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앞서 2008년부터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을 4회 운영해 왔으며 기본 및 심화 양성과정을 통해 총 100여명의 문해교사를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30일까지 이메일 신청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하고 4월 4일부터 5월 26일까지 총 8회, 48시간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란 평생학습관장은 “6년 만에 운영되는 양성과정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라며 신중년의 새로운 일자리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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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신속통합기획 선정 후보지 소통간담회 개최
도봉구, 신속통합기획 선정 후보지 소통간담회 개최
[AANEWS] 도봉구는 3월 6일 도봉구청 8층 구청장실에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쌍문3동 724번지 일대 및 방학1동 685번지 일대 주민대표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오후 2시와 3시 후보지별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후보지 당 5명 내외의 주민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비사업 추진 주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대표들은 사업성을 개선하고 주택재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봉구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앞으로도 구는 사업구역 내 갈등 및 분쟁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사업 과정상 애로·고충 사항 등의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정비사업 소통간담회’를 상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재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수적이다.
‘정비사업 소통간담회’ 상시 운영을 통해 해당 재개발 구역 주민들의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을 이어나가겠다”, “주민들에게 최대한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법적인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구는 방학동 685번지 일대의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업체 선정과 쌍문동 724번지 일대 정비구역 지정 주민동의서 징구를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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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치매환자와 가족 걱정 덜어주는 ‘치매안심마을’ 확대 운영
관악구, 치매환자와 가족 걱정 덜어주는 ‘치매안심마을’ 확대 운영
[AANEWS] 관악구가 치매안심마을 추가 지정 및 확대 운영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더불어 사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한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 모두 치매 친화적으로 환경을 만들어 가는 마을이다.
구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노인인구 수, 치매환자 수, 주민 요구도 등을 고려해 5개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 및 운영했으며 올해는 4개동을 추가로 선정했다.
치매안심마을에서는 안전한 치매환자 돌봄과 지역사회가 공감하는 치매인식 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대표, 동 주민센터, 치매 유관기관, 경찰서 등 지역자원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와 함께 치매안심마을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치매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등을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관악경찰서와 연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로 인한 실종예방을 위해 지문등록을 실시하고 실종 노인 발견 시 신고 및 임시보호를 수행하도록 음식점, 카페, 약국, 부동산 중개업 등 개인사업장과 치매 안전망을 구축했다.
올해는 동별 운영위원회를 점차 확대해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 지역주민 대상 ‘치매의 이해’ 및 치매환자 대응능력을 키우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로 선정된 4개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안심노리터’도 선보인다.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는 뜻을 가진 ‘치매안심노리터’는 지역주민 및 치매 고위험군에게 놀이형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씩 각 동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회차별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가 사회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지역사회 중심의 관리와 인식개선 노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함께 돌보고 관리하는 치매안심마을의 확대와 지원으로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가 치매로부터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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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도봉형 채용 희망장려금’ 지원 나선다
도봉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도봉형 채용 희망장려금’ 지원 나선다
[AANEWS] 도봉구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고용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주민에 대한 고용 창출을 장려하고자 ‘도봉형 채용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해 본격적인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도봉형 채용 희망장려금’은 정부, 서울시 고용장려금의 지원조건 및 범위가 정규직 채용, 중소기업대상, 재창업 등으로 한정적인 것에 비해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신청조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도봉구 대표적 소상공인 친화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도봉구민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도봉구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이며 신청은 근로자 채용 후 3개월 근무가 지난 뒤 가능하다.
지난해 신청업체 대상자 중 희망장려금 6개월 미지급자에 한해서 남은 개월수 지원금은 지원기간 내에서 올해 재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소기업·소상공인은 3개월간 고용을 유지할 경우, 근로자 1인당 월 50만원씩 최장 6개월,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업체당 최대 2인까지 지원 가능하며 지원기간 동안 근로자의 고용보험과 도봉구 주민등록은 계속 유지돼야 한다.
신청 기간은 3월 2일부터 12월 말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구비서류를 갖춰 부서 방문,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요건, 지원제외 대상, 신청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형 희망장려금’은 작년에 처음 시작한 서울시 자치구 최초 채용 희망장려금 사업으로 지난해 하반기에만 22개업체가 지원받을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
올해에는 더 많은 관내 업체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
앞으로도 지역에서 사업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지역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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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공공일자리 사업 지도 점검 실시
진천군, 공공일자리 사업 지도 점검 실시
[AANEWS] 진천군이 오는 31일까지 관내 공공일자리 사업장에 대한 현장 지도 점검을 펼친다.
점검 대상은 공공근로 16개 사업장, 청년누리디딤사업 7개 사업장, 지역공동체일자리 4개 사업장 등 총 27개소이며 대상 근로자는 모두 40명이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사업장 담당자 및 참여 근로자의 비상 연락체계 구축 현황 작업 시작 전 안전교육 실시 여부 사업장별 근태 현황 및 작업 수칙 준수 여부 유해·위험요인 조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 결과 미준수 사업장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에 의한 별도 교육을 통해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며 사업 담당자 및 근로자의 건의사항을 청취해 향후 개선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공공일자리 사업장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마무리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오는 5월경 재차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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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스쿨존 사고 제로화 나선다. 어린이보호구역 관리실태 일제점검 실시
관악구, 스쿨존 사고 제로화 나선다. 어린이보호구역 관리실태 일제점검 실시
[AANEWS] 관악구가 스쿨존 내 사고예방을 위해 지난 2월 어린이보호구역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 스쿨존 사고 제로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구는 개학 시기에 맞춰 어린이보호구역 70개소에 설치된 각종 시설물 등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교통안전시설인 어린이보호구역과 적색 노면 표시 상태 차도와 보도 분리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도로부속물인 과속방지턱과 미끄럼 방지시설 도로반사경과 방호울타리 등 교통안전 관리상태 전반을 살폈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침하된 지반 보수, 고정되지 않은 현수막 정비로 보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요소들은 즉시 정비하고 속도제한 및 적색 노면 표시 정비 등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요소 또한 세심하게 점검했다.
특히 구는 지난 1월 국회 발의된 도로교통법 개정안의 주내용인 보·차도 구분 설치와 방호 울타리 우선 설치 조항을 고려해, 보도나 방호울타리가 미설치된 어린이보호구역에 공간 확보가 가능한 경우 이를 신속히 설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악구는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ZERO’를 목표로 관내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불법주정차 신고용 ‘강감찬 QR코드 표지판’을 설치하고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불법주정차 예방시스템’, 시인성을 높여주는 ‘옐로카펫’과 ‘스마트횡단보도’ 설치 등 다양한 어린이 교통안전 사업추진에 힘쓰고 있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이외에도 노인보호구역 11개소의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는 등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정비와 개선을 지속 이어나가겠다”며 “무엇보다도 구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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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특사경, 하천 환경오염원 특별단속 실시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도 민생사법경찰팀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성공적인 추진과 도내 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가축분뇨, 폐기물, 개인하수, 폐수 등 주요 하천 환경오염원에 대한 특별단속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가축분뇨·폐기물 침출수 유출, 오·폐수 부적정 처리 등 하천 수질오염 유발하는 주요 분야를 대상으로 중점관리대상 사업장을 선정해 집중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군에서는 자체단속을 연중 실시하고 도-시군 환경분야 특별사법경찰 122명이 분기 및 지역별로 합동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으로 이번 1분기에는 3월 13일부터 4월 7일까지 4주간 한강수계인 충주시, 제천시, 괴산군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군 합동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합동 집중단속 계획 : 1분기 - 충주, 제천, 괴산 / 2분기 - 보은, 옥천, 영동 /3분기 - 증평, 진천, 음성 / 4분기 - 청주, 단양 도는 특별단속 중 확인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관할기관에 과태료 및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형사사건은 도 민생사법경찰팀이 직접 수사해 검찰로 송치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무분별한 하천오염 행위에 대해 엄중 조치해 도민들에게 불편함 없이 더 깨끗한 하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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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가정폭력 위기가구의‘든든한 울타리’되어 마음 돌본다
영등포구, 가정폭력 위기가구의‘든든한 울타리’되어 마음 돌본다
[AANEWS] 1997년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이 제정됐지만, 코로나 19로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동학대, 배우자 폭력, 노인 학대 등 가정폭력의 신고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영등포구가 가정폭력 위기가구의 일상 회복을 돕고 가정폭력 근절과 재발 방지를 위해 영등포구 소나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에 개소한 영등포구 소나무센터는 상담원, 통합사례관리사, 학대예방경찰관으로 구성돼 있다.
가정폭력 신고가 112로 접수되면, 경찰은 상담에 동의한 가정폭력 위기가구를 영등포구 소나무센터로 연계한다.
이후 영등포구 소나무센터는 전화상담 심리지원 의료 및 법률기관, 쉼터 연계 복지▪행정 지원 사후 모니터링 등 위기가구의 일상 회복을 돕는다.
아울러 위기가구의 안전이 우려되는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통합사례관리사와 학대예방경찰관이 합동으로 가정을 방문해 재발 방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다.
지난해 영등포구 소나무센터는 총 1,0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후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영등포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해 체계적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 안전망을 구축했다.
최봉순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 내 가정폭력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가정폭력 근절과 재발 방지를 위해 경찰서 등 관련 기관과 협업해 영등포구 소나무센터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위기가구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가정폭력 위기가구의 마음 상처를 보듬고 일상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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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종박물관, 스마트폰 전시관람 앱 서비스 개시
진천종박물관, 스마트폰 전시관람 앱 서비스 개시
[AANEWS] 진천종박물관은 10일 스마트폰 전시관람 앱 서비스를 개시했다.
스마트폰 전시관람 앱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2년 스마트 진천종박물관 구축지원사업’의 결과물로 4차 산업혁명시대 최신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오감 체험 전시 서비스다.
해당 앱에는 NFC 기반 비접촉식 안내 콘텐츠 관람객이 콘텐츠 속 이야기의 주인공이 돼 박물관을 증강현실로 체험하고 감각적으로 경험하는 추리게임 ‘PROJECT 울림’ 웹툰형 퀴즈 ‘우리종 대탐험’ 박물관 방문 기념 포토콘텐츠 등이 제공된다.
특히 실감 체험 콘텐츠 ‘PROJECT 울림’의 ‘#비밀의뢰’, ‘#암호타종’은 하나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시리즈물로서 몰입감 있는 체험을 추구하는 MZ세대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다.
군은 경험적 문화 향유 방식을 선호하는 청년 세대의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앱은 앱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에서 ‘종박물관’을 검색해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출시 이벤트로 진천종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이 ‘PROJECT 울림’ 또는 ‘우리종 대탐험’ 중 하나 이상의 체험을 완료하고 연동되는 페이지에 후기를 남기면 소정의 경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선사하고 실감 나게 즐기는 진천종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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