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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군민의 상 유공자 추천하세요
해남군청
[AANEWS] 해남군은 오는 5월 1일 제50회 해남군민의 날을 맞아‘해남군민의 상’유공자와 군정의 각 분야에서 기여한 군정발전 유공자 표창 대상자를 추천받는다.
해남군민의 상은 지역발전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군민 복지증진에 앞장서 해남군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거나 문화예술의 창달, 군민화합 등 군민의 표상이 될 만한 수범을 보인 개인 또는 단체를 선발한다.
군정발전 유공자는 당 분야에서 장기간 공적을 쌓아 타의 귀감이 되는 개인 또는 군정 시책에 적극 호응해 군민소득증대 등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에 대한 기부 등을 통해 군민 복리증진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지역사랑후원 분야도 추천받을 예정이다.
수상자는 군민의 상 2인 이내, 군정발전 유공자 30인 내외로 제50회 해남군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 수여할 예정이다.
추천기한은 이달 24일까지이고 추천자는 읍·면장 또는 유관기관 단체장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총무과나 읍면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숨은 주인공들을 찾아 지역의 명예와 긍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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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전국 최초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공모사업 선정
전남 신안군, 전국 최초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공모사업 선정
[AANEWS] 지속가능한 김산업을 육성해 국내 김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세계적인 명품 김 생산으로 김산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전남 신안군은 지난 9일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제1차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은 총 50억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김산업 성장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는 곳을 진흥구역으로 지정해 '김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 및 지원'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신안군은 공모사업에 앞서 1월 9일 신안군청에서 북부권김생산자협의회, ㈜신안천사김과 미국 수출김 전용단지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북부권 김 양식장 1,118ha를 공모사업 지구로 신청했다.
이 일대를 친환경 유기인증 단지로 조성해 국내외 인증을 통한 품질향상, 위생 및 안전관리를 강화해 김 산업의 국내외 경쟁력을 제고하고 친환경 기자재 보급, 친환경 유기인증 취득 지원, 김 가공공장 품질 개선 등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로 세계적인 명품 신안 김을 생산하는데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으로 신안군이 김 수출 증대에 앞장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김 산업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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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오늘 저녁은 소고기 어때요?
해남군청
[AANEWS] 해남군과 해남축협은 한우 산지가격 하락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소고기 할인행사를 펼친다.
해남축협은 지난 1월부터 30% 상시 할인행사를 실시 중인 가운데 이달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축협하나로마트에서 최고 50%까지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부위별 한우고기를 30%에서 최고 50%까지 할인하며 1등급 기준으로 등심 100g당 8,800원→6,160원, 안심 1만1,000원→7,700원, 채끝 1만원→7,000원, 불고기·국거리용 14,100원→1,920원으로 각각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한우고기 소비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소 값 하락으로 이어짐에 따라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축산 농가를 돕고 한우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위축된 한우시장을 살리기 위해 할인행사를 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군 공직자 한우고기 먹기 캠페인 등도 실시해 한우소비촉진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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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행정, 책임행정 추진 재차 당부 ”
남원시청
[AANEWS] 최경식 남원시장이 10일 열린 ‘현안보고회의’에서 간부들에게 적극행정과 소극행정추진의 차이점을 비교하며 적극행정과 책임행정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해 최 시장은 적극행정의 표본으로 최근 ‘SW미래채움공모사업’ 선정과정을 사례로 언급하며 적극행정 추진이 얼마나 지역발전에 이롭고 정주여건 개선 등에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간부들에게 전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앞으로도 남원발전과 도약을 위해 전략적인 직무처리 등 진일보할 수 있는 행정시스템을 구축하자”며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반드시 성과보상금 지급 또는 인사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 시장은 이날 ‘2024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부처단계 대응’과 ‘전북특별자치도 설립에 따른 ‘남원시 특례 적극 발굴’ 등 각종 주요현안업무 추진에 대해 다양하게 요청했다.
최 시장은 “현재 우리 시에서 180개 과제를 발굴, 부처별 대응에 힘쓰고 있는데 여러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만큼 부서별, 소관별로 부처 방문출장 및 과제별 설득 논리개발 등 함께할 수 있는 전략적인 행보를 발휘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사소한 것도 놓치지 말고 필요한 부분은 지휘부를 적극 활용, 함께 추진할 것”을 요청하며 “부처별 단계 대응에서 특별히 상대방 중심의 행정추진과 스킬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이날 회의에서 부서별 특례발굴 적극 협조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최 시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설립법 관련으로 현재 우리시에서 10개 특례가 발굴돼있는데, 각종 기업지원이나 복지환경 여건이 특례를 통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는 만큼 각 부서별로 2차 특례발굴에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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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주년 안성 첫 만세운동 기념식, 양성초 학생들과 함께 개최
제104주년 안성 첫 만세운동 기념식, 양성초 학생들과 함께 개최
[AANEWS] 지난 3월 10일 11시, 양성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제104주년 안성 첫 만세운동 기념 ‘3월 11일 함께 기억하는 104년 전 그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양성초 1~6학년 학생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양성중학교 3층 시청각실에서 안성3.1운동기념관이 준비한 ‘태극기와 2일간의 해방’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태극기의 구조와 의미, 안성의 3.1운동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1시부터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양성초·중학교장의 기념사와 안성시장의 인사말을 통해 3.1운동 당시 학생들의 참여가 만세운동의 확산에 큰 역할을 했음을 참석한 학생들에게 상기시켰다.
그리고 6학년 학생 대표단이 독립선언서를 함께 낭독했으며 양성면독립운동역사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 위원장이자 양성초 동문인 한경선씨의 선창으로 참석자 모두가 태극기를 흔들고 만세삼창을 함께 외쳤다.
1919년 당시 안성에서는 양성공립보통학교 출신으로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던 고원근, 남진우 선생이 고향인 양성에 내려와 3.1운동 소식을 알려오자 3월 11일 오전 11시경 양성공립보통학교 교정에서 학생들의 주도로 첫 만세운동이 울려 퍼졌다.
이렇게 촉발된 만세운동은 4월 1일과 2일에 걸쳐 양성면·원곡면 주민들이 연합해 격렬한 만세운동으로 이어졌으며 일제식민통치기관인 주재소, 면사무소, 우편소 등을 파괴해 ‘2일간의 해방’지로 만들어 전국 3대 실력항쟁지로 안성이 알려지게 된 독립운동이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독립운동 역사를 이어받은 후배로서 자긍심을 갖고 공부와 생활에서 열심히 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 우리 학생들의 역할”이라고 밝혔으며 기념식 후 양성초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한편 3.1운동 100주년인 2019년, 처음으로 양성초등학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으나 2020년부터 작년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궁화 식수 등 체험교육으로 대체해오다 올해 4년 만에 다시 기념식을 갖게 됐다.
104년 전 이곳에서 시작된 만세 소리가 지금의 양성초 학생들에 의해 다시 울려 퍼진 날이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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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 멘토링 업무협약 체결
동대문구청
[AANEWS] 동대문구는 10일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관내 교육취약계층 초등학생들을 위한 ‘어학 멘토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어학 멘토링’ 업무협약식에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박정운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은 어학 멘토링 사업의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어학 멘토링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용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동대문구 어학 멘토링 사업은 관내 교육복지대상 초등학생들과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유수한 인재들을 멘토⋅멘티로 연결해 교육 취학계층 초등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어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학습격차를 줄이고 학업성취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 및 재학생 참여 독려 엄선된 멘토단 구성 및 관리 교육복지가 필요한 멘티 적극 발굴 멘토링 사업에 필요한 실비 지원 등이다.
특히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는 ‘어학 키다리 서포터즈’ 멘토단을 새롭게 창단해 영어회화 역량이 뛰어난 재학생들이 어학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교육복지대상 초등학생들에게 좋은 배움의 기회를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배움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는 2012년부터 이어온 멘토링 사업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어학⋅학사⋅학교연계 3개 분야 총 멘토 140명, 멘티 280명을 모집해 4월부터 활발히 운영할 예정이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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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취약계층 난방용 등유·LPG 구입비 지원
공주시청
[AANEWS] 공주시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용 등유 및 LPG 구입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동절기 난방연료 지원계획에 따른 것으로 지속적 한파에 따른 연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기존 에너지바우처와 제외 대상자까지 지원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난방용 등유 또는 LPG 보일러를 주 난방 수단으로 사용하는 세대에 59만 2천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기존 에너지바우처 수급자는 올해 난방비 지원금액과 지난해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의 차액이 지원된다.
지급방식은 기초생활수급자는 실물카드로 지급되며 차상위계층은 종이쿠폰으로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4월 7일까지로 해당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겨울 유래 없는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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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매경미디어그룹 2023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 수상
경주시, 매경미디어그룹 2023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 수상
[AANEWS] 경주시가 1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매경미디어그룹 주최 2023년 제8회 대한민국 최고 경영대상 ‘미래혁신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매경미디어그룹에서 주최하고 산업부, 과기부가 후원하는 경영대상은 뛰어난 행정전략과 과감한 도전으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시는 2022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예산 2조원 시대 돌입 차세대 첨단과학 혁신도시 조성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기반 구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22년도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75개 기초 자치단체 시 부문 종합 1등급을 획득했다.
시장관사 폐지, 사랑방 좌담회, 청렴 메시지 전파 등 취약분야에 대한 내·외부 소통 등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을 쏟은 결과이다.
또 70건 8407억원의 역대 최다 정부 공모사업 유치, 국·도비 1조 103억 확보, 자동차산업 등 우량강소기업 유치, 지역발전 숙원사업 확충 등 가시적인 성과로 경주시 살림살이가 2조원 시대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감포읍 일원에 조성 중인 SMR 1단계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착공과 연계해 SMR 국가산단을 유치해 소형모듈원자로 제조 및 소재부품, 장비산업 육성과 집적화, 혁신형 I-SMR 수출모델 공급망 구축 등 미래 소형원전 전초기지를 구축한다.
더불어 지난 3년간 900억 규모의 산업부 공모사업에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 고도화 센터 탄소 소재 부품 리사이클링 센터 e-모빌리티 배터리 통합관제 허브 센터가 들어설 외동 구어2산단을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로 명명하고 오는 4월을 시작으로 내년 10월까지 차례로 완공해 미래 차 혁신 글로벌 모빌리티 소재·부품 전진기지를 구축한다.
이밖에도 1조원을 육박하는 경제유발효과와 8000여명의 고용창출, 국제적 MICE 관광도시 위상제고 등 경주발전 10년 앞당길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유치 경쟁 도시 중 유일한 기초 자치단체인 경주는 정부의 지방 균형발전의 국정목표와 APEC 비전인 포용적 성장가치 실현에 최적지이다.
김성학 부시장은 “경주시가 시민들과 함께 지난해 이룬 큰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올해 SMR 국가 산단과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를 반드시 유치해 세계 속의 경주의 위상을 드높이고 원전과 미래 자동차산업을 연계한 차세대 첨단과학 혁신도시를 구축해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소회를 밝혔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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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보건소, 모바일 걷기 어플 ‘워크온’챌린지 운영
오산시보건소, 모바일 걷기 어플 ‘워크온’챌린지 운영
[AANEWS] 오산시보건소는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시민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모바일 걷기 어플 ‘워크온’을 통해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봄을 맞이하는 3월에는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13일~22일까지는 6만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각각 소정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모바일 걷기 앱인 ‘워크온’은 걸음 수를 측정하고 개인별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는 등 일상생활 속 걷기 운동을 장려한다.
워크온 챌린지는 오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챌린지 참여 후 목표걸음 수 달성 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워크온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어플 설치 후 회원가입을 하고 커뮤니티에서 ‘오늘의 산책’을 검색해 오산시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코로나19 상황에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워크온 누적 참여 인원이 1만여명을 돌파했는데, 올해도 다양한 걷기 챌린지, 걷기 대회, 친구 초대 이벤트 등을 운영해 일상생활 속 걷기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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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국기원에서 태권도 명예 5단증 수여받아
이권재 오산시장, 국기원에서 태권도 명예 5단증 수여받아
[AANEWS] 오산시는 이권재 시장이 지난 10일 시장 집무실에서 국기원의‘태권도 명예 5단증’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태권도 명예 단증은 국기원이 태권도 심사 규정과 명예단증 교부 규정에 따라 태권도의 위상 정립과 글로벌화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심사를 거쳐 수여하고 있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 변영일 지회장이 국기원장을 대신해 단증을 전달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대표 운동으로 마음을 단련하고 강한 체력을 기르는 데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태권도 저변 확대와 위상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혓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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