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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동안구, 시보 해제 공무원에 ‘내리사랑’ 선물 전달
안양시 동안구, 시보 해제 공무원에 ‘내리사랑’ 선물 전달
[AANEWS] 안양시 동안구청에서는 지난 17일 신규 임용공무원의 시보 해제를 기념해 선배 공무원의 ‘내리사랑’ 이벤트로 구청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신규 공무원 45명에게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내리사랑 축하선물은 시보 해제된 신규 공무원이 기념 떡을 돌리는 ‘시보 떡 문화’ 관행 근절을 위해 동안구청이 2021년부터 진행 중인 축하이벤트다.
정규 임용 공무원들에게 부담을 지우는 대신 선배들이 먼저 앞으로의 공직생활을 응원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이성희 동안구청장은 “새로운 앞날에 언제나 밝고 빛나는 공직생활을 응원한다”며 “항상 처음처럼 청렴하고 바른 마음을 잊지 않는 그 길에 주민이 함께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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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중소기업, 이젠 마음 편히 육아휴직 다녀오세요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저출생으로 인한 위기 상황에 근로자의 양육부담을 덜고 육아휴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20일부터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육아휴직 업무대행수당을 지원하는‘나의 직장동료 크레딧’사업을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의 직장동료 크레딧 사업은 육아휴직자 발생 후 대체인력을 채용하지 못해 직장동료가 업무를 대행하는 경우, 직장동료에게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도에 주소지를 둔 중소기업 중 상시근로자 3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육아휴직 업무대행자에게 총 180만원을 지원한다.
앞서 경북도는 지난달 28일 도내 14개 중소기업의 대표 및 인사팀장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기업 의견을 반영해 사업추진 지침을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경북광역새일센터가 수행하며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새일센터, 성별영향평가센터 외 각종 연구 사업을 운영해 양성평등 행복경북을 실현하는데 앞장선다.
참여 희망 기업은 신청을 통해 경북광역새일센터와 업무약정을 체결하고 업무대행자 선정 후 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업무대행자에게는 육아휴직 업무대행수당을 본인명의 계좌로 직접 지원해 업무대행 동기를 부여하고 육아휴직자가 중소기업에서도 마음 편히 육아휴직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사업 외에도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자 아이돌봄서비스 부모 부담금 90% 경감, 아픈아이 동행서비스, 119아이행복돌봄터 등 전국 최초 사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황영호 경북도 여성아동정책관은 “육아휴직제도는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일·가정이 양립하는데 가장 중요한 제도 중의 하나”고 강조하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에도 육아휴직이 보편화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경북도는 아이 보육의 지방시대를 선도하고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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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에서 자라는 한국 고유 특산식물 개느삼, 항염증 효과 입증
양구에서 자라는 한국 고유 특산식물 개느삼, 항염증 효과 입증
[AANEWS] 양구군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춘천센터 김길남 박사 연구팀과 국립수목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양구군에서 자라는 희귀약초 ‘개느삼’이 항염증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개느삼은 한국 고유의 특산식물로 북한의 함경도와 평안도, 남한의 강원도 북부 지역 등에서 서식하고 있는데, 특히 양구군의 한전리와 임당리 서식지는 천연기념물 372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개느삼의 약효로는 민간에서 진통과 소염, 해독, 타박상 등을 치료하는 데 사용했다고 전해지지만 그동안 과학적으로 입증되지는 않았으며 기능성 화장품과 식품소재 개발 등에 활용하기 위해 항염 효과, 부작용 등에 대한 정확한 규명이 요구돼왔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개느삼의 항염 성분 입증을 위해 염증 실험에 주로 쓰이는 마우스 ‘대식세포’에 염증 반응을 유도한 후 대표적 염증 유발 물질인 산화질소의 생성 저해율을 측정한 결과, 개느삼의 뿌리 추출물을 처리한 대식세포에서 산화질소의 발현이 47.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뿌리 부분의 항염 효과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개느삼 뿌리 추출물은 염증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단백질인 엔에프 카파비 활성을 감소시켜 염증 유발 단백질인 iNOS와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한 종류인 인터루킨의 발현을 각각 77.8%, 42.7% 억제시키는 현상이 함께 확인됐다.
아울러 염증을 유발한다고 알려진 카라기난을 마우스의 발에 주사해 부종을 유도하고 개느삼 뿌리 추출물을 마우스에 경구 투여했을 때 나타나는 발 부종의 두께 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개느삼 뿌리 추출물이 발 부종 역시 현저히 완화시켜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개느삼이 항염증에 우수한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첫 사례로 개느삼을 건강식품산업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전 세계에서 한국에서만, 특히 양구군에서 자라는 희귀약초인 개느삼을 활용한 이번 연구는 양구군 천연물질을 활용한 산업육성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양구군에 서식하는 개느삼 등 희귀 야생화를 보존·연구해 국내 천연물질을 활용한 산업과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은 해안 야생화특화 지역경제육성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양구군 서식식물을 활용하는 천연물질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천연물질 체험 서비스 운영과 마을 야생화경관 농업 육성으로 마을의 수익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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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3 대한민국 독서문화 대상’ 수상
안양시, ‘2023 대한민국 독서문화 대상’ 수상
[AANEWS] 안양시는 책사랑신문이 주최하고 독서생활운동중앙회에서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독서문화 대상’에서 독서운동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독서문화 대상’은 2020년 창간한 책사랑신문의 제1회 시상식으로 전국적 독서문화 전파를 위해 독서교육, 출판사, 저자, 도서관 등 9개 부문에서 독서 진흥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안양시는 책을 매개로 지역 공동체가 함께 소통하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한 독서 캠페인 ‘독서마라톤 대회’ 지역사회 전반에 독서문화를 전파하는 ‘기업독서경영’ 등 독서 활성화를 위한 특색있는 서비스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승격 50주년의 해에 안양시가 독서운동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서비스 운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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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2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적극행정 실현
안양시 안양2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적극행정 실현
[AANEWS] 안양시 안양2동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적극 시행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안양2동에서는 실직 등 사회경제적 문제나 건강 문제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방법을 알지 못해 복지서비스를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2016년부터 ‘찾아가는 작은 행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안양로 방면에서 찾아가는 행복센터를 열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복지서비스 홍보에 앞장섰다.
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을 통해 거동이 힘든 주민에게 방문 상담을 진행해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동은 전수조사를 거쳐 발굴한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앓고 있지만 저장강박증으로 인해 환경 관리가 이뤄지지 않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집안 쓰레기를 처리하고 ㈜영진크린의 지원으로 소독과 방역 작업까지 마쳤다.
김희중 안양2동장은 “찾아가는 복지팀 신설로 거동이 어려운 분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의 도움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2동 소재 ‘어사랑생선구이’ 음식점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만원 상당의 반찬을 기탁했다.
동은 시민들의 후원에 힘입어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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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클린하우스,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수거함 청소 실시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클린하우스와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 및 수거함 청소를 실시한다.
현재 시가지 내 클린하우스는 215개소,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는 81개소에 211대가 비치돼 있다.
시는 하루 10개소 정도를 청소해 전체 클린하우스를 순회하며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클린하우스에 부착된 스티커·현수막 제거, 구조물 및 바닥 물청소,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와 수거함 외부 물청소, 클린하우스 주변 정리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클린하우스 청소와 별도로 시가지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함은 정기적으로 깨끗한 수거함으로 교체한다.
수거된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함은 내·외부청소 및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오염이 심한 신시장 클린하우스 2곳은 매일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함 교체와 바닥 등을 청소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결한 우리 마을, 클린 시티 안동 조성을 위해 시민들께서는 종량제봉투를 사용해 주시고 배출 시간인 저녁 6시부터 밤 12시 사이에 배출할 것을 당부한다”며 “낮 시간대와 토요일 배출금지를 준수하고 클린하우스와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에 폐기물을 깨끗하게 배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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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세계 행복의 날 기념 ‘행복정책 페스티벌’첫 개최
안양시, 세계 행복의 날 기념 ‘행복정책 페스티벌’첫 개최
[AANEWS] 안양시가 20일 세계 행복의 날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1시 시청 강당에서 ‘2023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행복의 날은 행복이 인간의 보편적 열망이자 공공정책의 중요한 목적임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2년 국제연합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이번 행복정책 페스티벌에서는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라는 뮤지컬을 선사하고 사회적 관계가치 증진과 지원을 결의하는 행복 선언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세계 행복도 상위 국가인 핀란드, 덴마크의 주한 대사와 함께 ‘모든 아이는 모두의 아이’를 주제로 행복 좌담회를 열고 대한민국 행복정책 확대를 위한 지방정부의 행복정책을 살펴보는 포럼이 진행된다.
또 행복 백일장 및 UCC 공모전 시상식에 이어 시인 김용택·개그우먼 김지선과 함께하는 행복토크 등이 준비돼있다.
현재 시청 1층 로비에는 포토존을 설치해 행복 나눔 메시지로 ‘행복 담벼락’을 채우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와 국회국민총행복정책포럼이 주최하고 안양시와 국민총행복포럼이 주관한다.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을 맡고 있는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국가 차원에서 행복을 위한 정책을 더 고민하고 더 행복한 안양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의미있는 행사”며 “안양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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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식목일 기념 진달래 나무 심기 행사
무안군, 식목일 기념 진달래 나무 심기 행사
[AANEWS] 전남 무안군은 지난 17일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주민들과 관계기관 및 사회단체 등 50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무안 물맞이 치유의숲 인근에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무안읍 성남리 일대에 진달래 2년생 묘목 4,320본을 1ha 면적에 식었으며 물맞이 치유의숲 개장식과 더불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군은 이 행사를 통해 새로 개장한 물맞이 치유의숲도 홍보하고 군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나무 심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기후 위기 시대에 숲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또한 무안군은 올해 경제수 조림 사업 25ha, 지역특화 조림 10ha 등을 통해 총 45ha의 산림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숲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 “내 손으로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탄소중립을 손수 실천하고 산림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들이 나무 심기를 통해 그동안 지친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고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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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안동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설명회’개최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는 지난 17일 안동시 평생학습관에서 관내 초⸱중⸱고 상담사와 교육복지사 등 학교 관계자 25명 대상으로 안동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센터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학교 실무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센터와 학교의 연계 강화를 통해 위기청소년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학교 및 청소년 관련 기관들과 연계 협력할 수 있는 청소년동반자사업 위기청소년 멘토링프로그램 학교폭력예방사업 청소년특별지원사업 학업중단숙려상담 학교 밖 청소년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안내했다.
한편 지난해 센터에서는 개인상담 234명, 전화상담 735건, 심리검사 480명 등 총 6,022건의 다양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학교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재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사업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안동시 관계자는 “관내 학교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위기 청소년을 적극 발굴해 모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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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년공동체 “코니멀”, 유기 동물 없는 도시를 위해
무안군 청년공동체 “코니멀”, 유기 동물 없는 도시를 위해
[AANEWS] 2022년 10월 27일 무안군에서는 ‘유기 동물 없는 도시를 위해’라는 구호 아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지역 청년공동체 “코니멀”이 발족했다.
반려동물 천만 시대라고 불릴 만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가족 구성원의 변화, 경제구조의 변화, 심리적 변화 등으로 인해 늘어나고 있으며 늘어나는 반려동물 인구수에 따라 다양한 산업군이 생겨나는 등 반려동물 산업도 매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늘어나는 반려동물 인구수의 이면에는 사회적으로 가슴 아픈 문제인 유기 동물 증가와도 연관이 있다.
그러나 늘어나는 반려동물에 비해 아직 부족한 사회적 펫티켓과 반려동물 수와 함께 증가하는 유기 동물 등과 같은 실질적인 문제점들에 대한 지역공동체의 소리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코니멀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형성해 반려동물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따뜻한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코니멀”은 ‘함께’라는 의미가 담긴 라틴접두어 ‘Con’에 동물이 합성된 단어로 해당 단체는 김현수 대표 외 지역 청년 5명으로 구성됐다.
반려동물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따른 유기 동물 대책 네트워킹 구축을 통한 유기 동물의 분양 및 임시 보호 반려동물 입양 시 가져야 할 책임감에 대한 홍보를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코니멀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형성의 하나로 유기 동물 분양자에게 기프트 박스 전달 무안군 유기 동물 보호소 봉사활동 및 사료·물품 전달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유기견 입양 활성화를 위한 전광판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코니멀 김현수 대표는 “앞으로 코니멀이 진행할 다양한 활동, 교육, 캠페인 등이 인간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사회에 한 발짝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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