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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 주상향우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재경 주상향우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AANEWS] 거창군 주상면은 지난 18일 향우회원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재경 주상향우회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웅양면에서는 강준석 면장과 신재화 군의원, 신칠식 주민자치회장, 이태휴 이장자율회장, 이성호 지사협 위원장 등 7명이 참석해 향우회원들 간 유대를 강화하고 회원들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이임한 김영기 동광상사 대표는 오랫동안 회장직을 맡아 향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고향 발전을 위해 거창군에 기부도 지속적으로 해 왔다.
회장에 취임한 김현찬 바이칼엠엔에스 대표는 취임사에서 “고향인 거창을 위해 뜻을 모아 회원들과 함께 기부를 하게 됐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좋은 일에 잘 쓰였으면 좋겠고 앞으로 향우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준석 주상면장은 거창군의 현안인 인구문제와 최근에 선정된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에 대해 소개하며 축사를 통해 “고향 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준 재경 주상향우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 주상향우회는 200여명의 회원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유대를 강화하고 있으며 고향의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주상면을 찾아 고향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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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우 강서구청장, 중소기업 지원 나서.“대기업과 격차 없게”
											김태우 강서구청장, 중소기업 지원 나서.“대기업과 격차 없게”
								
							
						[AANEWS] 서울 강서구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복지 격차를 줄여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은 지난 20일 오후 4시 구청장실에서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와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 구청장은 업무와 휴식의 균형을 중시하는 선진 근무 문화 조성과 선택적 복지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과 근로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복지포인트 지원 휴가지에서 근무하는 워케이션 제도 도입 등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리후생 확대에 힘을 모은다.
 김태우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과 근로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으로 총 6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심사를 거쳐 업체별로 최대 3억원까지 저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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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가수회, 지역사회 이웃사랑 희망 나눔 실천
											구례가수회, 지역사회 이웃사랑 희망 나눔 실천
								
							
						[AANEWS] 전남 구례군은 지난 18일 구례산수유꽃 축제장 주무대에서 구례가수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250만원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순호 군수와 이정옥 구례가수회 회장를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했다.
구례가수회 이정옥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부했다 앞으로도 구례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구례가수회의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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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원 강진군수, 4차산업 혁명 활용방안 찾기 분주
											강진원 강진군수, 4차산업 혁명 활용방안 찾기 분주
								
							
						[AANEWS]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소재한 벤처기업사의 이한순 부사장을 만나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 군수는 강진의 관광, 문화, 예술, 경제,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4차산업혁명을 접목시키기 위한 방법론에 대해 이 부사장에게 총괄적인 자문을 구했다.
 이번 만남은 강진군의 고유한 자원을 4차산업혁명의 활용을 통해, 다양한 정책과 상품개발 등을 이루기 위한 시도로 신기술을 담은 새 정책의 모색을 위해 군에서 먼저 면담을 요청해 성사됐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은 작은 도시이지만 청자, 다산, 영랑 등 캐낼 수 있는 금광이 가득한 곳”이라며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에 ‘강진’을 녹여, 차별화된 성장의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이한순 부사장은 “우리의 출발은 작은 게임회사였지만 경쟁력 있는 콘텐츠만 있다면 무한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 왔다”며 “강진군만이 갖고 있는 독자적인 매력을 4차산업혁명 활용과 융합시킨다면, 얼마든지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또 “강진군의 새로운 시도에 부응할 수 있는 전문가나 기업체에 대해 힘이 닿는 데까지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겠다”고 덧붙였다.
한 시간에 걸친 면담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으며 수도권에서 먼 작은 지자체인 강진 발전의 방법론을 한국의 실리콘밸리의 상징인 판교에서 찾기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풀이되며 신기술을 담은 혁신적인 정책을 모색하고 길을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진군은 4차산업혁명의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의 기술을 군민 생활에 적용하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민의 소득창출로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민선8기 4차산업혁명지원팀을 구성하는 한편 AI군정뉴스 제작, 청자축제AR 보물찾기 게임 등 행정의 전분야에 4차산업혁명 정책을 발굴해 오고 있다.
이밖에 군은 지난 2월 14일 광주 전남지역 지자체 가운데에서는 최초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에서 ‘챗GPT’ 시연회를 갖는 등, 4차산업혁명의 기술을 행정과 접목하기 위한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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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의회 제276회 임시회 개회
											순창군의회 제276회 임시회 개회
								
							
						[AANEWS] 순창군의회가 3월 21일 1일간의 일정으로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해 지난 20일 제275회 순창군의회 임시회 폐회 중 심의한 순창군 전원마을 조성 지원 조례안 등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해 의결했다.
 심의대상 의원발의 조례안은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순창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4건과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순창군 소규모마을 만들기 지원 조례안 등 2건이다.
 한편 본회의장에서는 “면적, 인구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이장 수당 등을 차등 지급할 수 있도록 조례로 규정함으로써 이장의 처우를 개선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이장 처우개선을 위한 훈령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최용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순창군은 인구소멸지역으로 선정되어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학생수도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며 “유학생 및 가족의 주거공간을 마련하고 농촌유학사업 전담부서 구성 및 지역 고유의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농촌유학사업을 활성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정이 의장은 “지난 3월 8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구림면 투표소에서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다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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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마을이야기 책 발간
											양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마을이야기 책 발간
								
							
						[AANEWS] 양산시와 양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상북면 상삼마을·물금읍 서부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양산시 마을이야기 책’을 발간하고 지난 15일과 16일 각 마을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상삼마을과 서부마을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직접 현장포럼을 개최하고 마을 자원 조사, 자료 수집, 주민 인터뷰를 추진하는 등 7개월 간의 활동을 토대로 ‘양산시 마을이야기 책’을 제작·발간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상삼마을·서부마을에서는 “급격한 환경 변화와 고령화로 인해 점검 쇠퇴의 길로 들어서는 농촌 마을의 이야기, 주민들의 이야기가 책 속에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주민분들과 양산시 관계자에 감사하다”며 “책은 마을의 소식과 이야기를 마을을 방문하는 손님이나 귀촌가구, 후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양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김남룡 센터장은 “해당 책에는 양산시의 삶과 이야기가 고스라니 담겨있다.
 지금처럼 고령화와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양산시 농촌의 경우 마을의 이야기를 기록화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책자 발간을 통해 마을의 소중한 지역 문화 자산이 양산의 미래유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는 2021년부터 원동면 원동마을과 동면 창기마을 이야기 책 발간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직접 취재와 기록에 참여해 농촌 마을의 정체성과 농촌다움을 확립하고 소중한 기록유산을 보존·전승하는 마을 아카이빙 프로젝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책자는 양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 홈페이지에 e-book의 형태로 배포해 많은 시민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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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 봄맞이 화분갈이 행사‘큰 호응’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 봄맞이 화분갈이 행사‘큰 호응’
								
							
						[AANEWS]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처음 실시한 ‘봄맞이 화분갈이 행사’가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과, 식물에 대한 관심이 있어도 재배 방법을 모르는 군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8일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에 걸쳐  식물관리 교육과 분갈이에 대한 이론 교육 후에 교육 참가자가 직접 실습을 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진행을 맡은 초록정원 최유숙 대표는 칠원읍 ‘행복품은 나눔가게’ 2호점으로 지정된 곳으로 평소에도 우리지역의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반려식물 수업을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등 지역민을 위해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화분갈이 행사에 참가한 한 군민은 “봄맞이 화분 분갈이 교육으로 집에서 더욱 다양한 종류의 반려식물을 재배할 수 있게 됐다”며 “반려식물은 실내 공기정화와 정서함양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만큼 앞으로 식물 재배 전반에 대해 더욱 공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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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시와 교류협력 의향서 체결
											안동시청
								
							
						[AANEWS]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안동시 대표단이 3월 2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교류협력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권기창 안동시장과 파우 곤잘레스 바르셀로나시 교육 부시장은 이번 교류협력 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교육 분야를 시작해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해나간다.
 상호 간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고 공동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교류를 열어갈 예정이다.
파우 곤잘레스 바르셀로나 교육 부시장은 “향후 교육 분야뿐 아니라 정치·문화·사회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길 바라며 특히 양 도시의 공통분모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분야에서 서로 깊이 공감하며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이자, 세계음식과 건축물의 수도인 바르셀로나와 교류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바르셀로나가 카탈루냐의 문화를 계승해왔듯 안동시도 안동학이라는 지역 전통문화를 보존한 도시로 글로벌 시대를 맞아 이번 우호교류 협약이 양 도시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글로벌 관광지 중 하나인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스페인 동부 지중해 연안 지역부터 프랑스 남쪽 피레네 산맥과 접경지역을 아우르는 카탈루냐 지방의 중심 도시이다.
 미식가의 천국으로 불리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가우디의 건축물로도 유명하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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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회야강에서 웅상지역 발전 해법 찾는다
											양산시청
								
							
						[AANEWS] “회야강은 동부양산인 웅상의 도시발전과 주민생활의 만족도를 좌우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
 어떻게 관리하고 가꿔가느냐에 따라 도시의 색깔과 주민 삶의 질이 달라지게 된다.
 회야강 르네상스 비전은 바로 이점에서 출발했다”나동연 양산시장은 21일 웅상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신춘기자회견 및 주민설명회를 열고 회야강과 연계한 웅상지역 종합정비 계획을 발표했다.
 ‘힐링터전 웅상 ‘회야강 르네상스’ 비전 발표’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행사에는 도·시의원, 시민통합위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양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나 시장은 “무지개폭포에서 발원해 웅상 도심을 통과하는 회야강은 도시발전과 주민생활의 만족도를 좌우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원”이라며 “어떻게 관리하고 가꿔나가느냐에 따라 도시의 색깔과 주민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강조하면서 회야강에 초점을 맞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진 브리핑에서는 사람을 부르는 건강한 회야강 자연을 살리는 친환경 회야강 도시를 빛내는 안전한 회야강 역사문화를 펼치는 고품격 회야강 4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방향을 제시하며 직접 PT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사람을 부르는 건강한 회야강 … 양산시는 우선 백동교에서 당촌교에 이르는 3.3㎞ 구간에 약 2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부터 내년까지 2단계로 나눠 특색있는 산책로를 조성한다.
 또 산책로에 유입되는 노면수나 생활하수로 인한 악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2025년까지 악취 방지용 커튼게이트를 지속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연을 살리는 친환경 회야강 … 회야강변 오리소공원은 이용자 중심의 문화생태공원으로 재단장한다.
 올해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에 착공과 준공까지 마칠 예정으로 바람길 조성, 활동과 체험공간, 사색과 관찰공간 등이 조성하고 화장실 설치도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시를 빛내는 안전한 회야강 … 현재 하천관리청인 경남도에서 집중 강우나 태풍 내습 시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재해예방사업 정비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양산시는 야간산책 안전과 범죄사고 예방을 위한 조명등을 설치하는 한편 회야강 BI디자인을 제작해 각종 표지판 등에 적용시켜 이용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회야강의 이미지 제고 효과도 기대한다.
역사문화를 펼치는 고품격 회야강 … 회야강 르네상스의 마지막 키워드는 역사문화로 회야강의 재탄생과 명소화의 핵심 비전이다.
 주요 내용은 덕계지역 회야강변 주차공간 마련 주진지역 거점형 빛 공원 조성 삼호지역 오리소공원 업그레이드 하천변 빛 라인 조성과 교량 하부 문화예술 공간 창출 용당 역사지구 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이다.
세부사업을 살펴보면 캔틸레버식 복합구조물을 설치한 노상 주차장, 라이트월과 라이트브릿지, 빛타워 등 빛 테마 시설, 강변 산책로와 우불산성 등 문화재를 연결하는 생태둘레길 조성, 용당창 및 조선통신사 행렬 가상현실 복원 VR체험장, 하천 횡단 출렁다리 설치, 펫가든, 키즈가든, 가족피크닉장, 캠핑장, 전시체험장, 수변카페, 잔디광장 조성 등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동부양산인 웅상지역의 역사적 지리적 특성과 미래 경쟁력을 극대화시켜 도시발전 전략으로 삼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이번 웅상 ‘회야강 르네상스’ 비전 실현을 통해 웅상지역 발전에 대한 해법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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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2023년 푸드플랜 구축 지원사업 공모 선정
											군위군, 2023년 푸드플랜 구축 지원사업 공모 선정
								
							
						[AANEWS] 군위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 9월부터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군위군은 추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연구 용역비 국비 5천만원을 지원 받게 되어 총사업비 1억원으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군은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지원사업 용역이 완료되는 시점인 오는 2024년에는 농산물 생산 실태 조사, 관내 농산물 유통경로 분석, 로컬푸드 공급 방안 마련 등을 완료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농산물 생산·가공·유통·소비에 필요한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의 기반인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공모사업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형 푸드플랜 수립”을 통해 로컬푸드 공급이 로컬푸드 직매장은 물론 학교 및 공공급식 전반으로 확대하고 위생, 영양 등 급식의 질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시스템을 구축해 농산물 유통이 활성화되고 새로운 농산물 시장개척으로 지역경제가 살아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의 핵심 농정 과제인 지역단위 푸드플랜은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등 전 과정을 연계하는 로컬푸드 순환 시스템 구축 계획으로서 먹거리 안전성과 공공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안전·영양·복지·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먹거리 종합전략이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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