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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2023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포천시, 2023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AANEWS] 포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의원회의실에서 2023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노사간 상호 협력을 통해 심의·의결한다.
 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분기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용자위원 6명, 근로자위원 6명,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인 이희호 안전도시국장 주재로 ‘2023년 산업안전보건관리 종합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희호 안전도시국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해·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근로자 의견을 경청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복 지부장은 “현장에서 작업하는 근로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안전보건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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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국·공유지 숨은 땅 찾기 사업’ 지속 추진
											포천시청
								
							
						[AANEWS] 포천시는 2021년부터 진행한 국·공유지 숨은 땅 찾기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시는 2022년까지 토지대장과 지적도 등 지적공부에 등록되지 않은 숨어 있는 땅 234필지를 지적공부에 등록했다.
본 사업은 1910년 토지·임야조사사업 당시 누락된 미등록 토지 및 도로 구거, 하천 등 비과세 미등록 토지를 지적공부에 등록해 토지분쟁 해소 및 국가재정을 확충하고자 시작했다.
2021년 창수면, 이동면, 영북면 3개 지역 미등록 토지 123필지를, 2022년에는 관인면, 화현면, 선단동 3개 지역 미등록 토지 111필지를 지적공부에 등록했으며 2023년에도 소흘읍 등 7개 지역 미등록 토지 124필지을 대상으로 숨은 국·공유지를 지속적으로 조사·발굴한다.
시 관계자는 “국·공유지 숨은 땅 찾기 사업을 통해 21억 7천여 만원 상당의 공공 재산을 확보했다.
 올해도 사업을 추진해 누락된 도로 구거, 하천 등 비과세 토지를 지적공부에 등록해 7억 9천여 만원의 공공재산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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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훈 제주도지사,“제주에선 할머니를 삼촌이라 부릅니다” 칠곡할매글꼴 주인공 할머니와 소통 나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제주에선 할머니를 삼촌이라 부릅니다” 칠곡할매글꼴 주인공 할머니와 소통 나서
								
							
						[AANEWS]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최근 제주시 ‘걸어가는 득대들’ 갤러리에서 열린 ‘전이수×칠곡할매글꼴 특별기획전’ 개막식에서 칠곡할매글꼴 주인공 이원순, 김영분 할머니와 소통에 나섰다.
오 지사는 “제주도에서는 할머니를 ‘삼춘’ 이라고 부른다” 며 “김영분 삼촌, 이원순 삼촌”이라며 대화를 이어갔다.
또 할머니의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웃음꽃을 피우며 일제강점기와 가난으로 한글을 배우지 못한 할머니를 위로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한편 칠곡할매글꼴은 일흔이 넘어 한글을 깨친 다섯 명의 칠곡 할머니가 넉 달 동안 종이 2000장에 수없이 연습한 끝에 제작한 글씨체다.
윤석열 대통령 연하장은 물론 한컴과 MS오피스 프로그램에 사용되고 국립한글박물관 문화유산에 등재됐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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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2023년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접수 시작
											포천시청
								
							
						[AANEWS]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시작한다.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부속토지를 포함해 평가한 가격이다.
 국토교통부장관이 선정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인근 주택과의 균형유지 및 변동현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결정된다.
 대상은 포천시 관내 개별주택 총 17,031호이며 열람 및 의견제출을 거쳐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한다.
가격 열람은 인터넷 사이트 및 포천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화 및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은 적정가격을 기재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 선정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포천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4월 21일까지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국세, 지방세 및 의료보험 등 각종 세금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적정여부를 확인하고 기간 내 필요 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포천시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실거래가 하락으로 인한 표준주택의 하락 등의 요인으로 지난해보다 3.18% 하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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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친환경농업직불금 신청하세요
											해남군청
								
							
						[AANEWS] 해남군은 친환경 농업인의 초기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하기 위한 친환경농업 직불금을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받는다.
신청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유기·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임업인·법인으로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친환경 인증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친환경농업 직불금은 유기농 인증은 최대 5회, 무농약 인증은 최대 3회까지 지급한다.
 유기농업으로 논을 경작하면 ha당 70만원, 채소·특작 등 밭농사는 130만원, 과수의 경우 ha당 140만원을 지급하며 무농약의 경우 논은 ha당 50만원, 채소·특작은 110만원, 과수는 120만원을 지급한다.
 6회 이상 유기를 지속할 경우 유기직불금의 50%를 지급한다.
신청 농업인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친환경 인증을 충실히 이행하고 이행점검결과 인증이 유효한 것으로 통보받으면 올 12월 직불금을 지급받는다.
군 관계자는“직불금 지급요건을 갖춘 친환경 농업인이 빠짐없이 신청해 친환경농업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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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주관‘’2023년 제1회 양포동 섬유·가죽·패션산업 특구 운영협의회‘ 개최
											포천시청
								
							
						[AANEWS] 포천시는 지난 3월 20일 시청 본관 시정회의실에서 ‘제1회 2023년 양주·포천·동두천 섬유·가죽·패션산업특구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운영협의회장인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강수현 시장, 동두천 박형덕 시장이 참석했고 특별위원으로는 경기섬유산업연합회 류종우 부회장, 한국섬유소재연구원 문철환 원장,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양은익 원장 등 총 11명이 참석해 특구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별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보고안건 4건과 심의 안건 2건 등 특구의 원활한 운영에 필요한 현안 사항을 의결했다.
운영협의회는 특구 운영을 총괄하는 행정협의체다.
 포천·양주·동두천 3개 시는 지난 2018년 경기 북부 섬유산업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양포동 섬유·가죽·패션산업특구로 지정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운영협의회를 설립했다.
그간 3개 시는 지자체별 섬유 분야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공동으로 대응해왔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양주시에서 운영협의회를 주관했고 올해부터는 포천시가 주관하게 됐다.
 포천시 주관 첫 해인 만큼 관내 섬유 기업 관계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그간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 북부 섬유산업을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도록 육성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3개시의 협력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수현 양주시장과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 북부 근간사업인 섬유 산업이 현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시 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이다”며 유관기관에서도 많은 협조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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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75세 이상 어르신 고혈압·당뇨 약제비 지원
											함양군, 75세 이상 어르신 고혈압·당뇨 약제비 지원
								
							
						[AANEWS] 함양군은 만성질환 증가로 인한 진료비 부담 완화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고혈압·당뇨 약제비를 지원하고 있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뇌졸중, 심장마비 등 생명을 위협하는 심뇌혈관 합병증과 사망을 초래할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꾸준한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
 이에 군은 고령층의 고혈압·당뇨병 치료율을 높이고자 지난 2019년부터 경남 최초로 약제비 지원사업을 시행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 대상은 함양군에 주소를 둔 75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질환자로 보건기관을 방문, 약제비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구비서류와 함께 신청하면 약제비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구비서류는 지원 신청서 개인정보 이용·제공 동의서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처방전, 약제비 영수증이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고령의 고혈압·당뇨 환자 약제비 지원으로 만성질환자의 지속 치료율 향상과 건강행태 개선 및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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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대 연천군의회, 선진의정 운영을 위한 우수사업현장 벤치마킹
											제9대 연천군의회, 선진의정 운영을 위한 우수사업현장 벤치마킹
								
							
						[AANEWS] 연천군의회가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각종 군정현안과 관련된 벤치마킹을 나섰다.
 연천군의회는 전곡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지난 20일 예산군 상설시장을 방문했다.
 예산군 상설시장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자신의 고향인 예산의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올해 초에 선보였고 1달간 약 10만명이 방문하는 큰 성과를 거둔 공간으로 시장에 대해 예산군청 기획실장의 브리핑을 받으며 세세한 현안에 대한 설명과 심도 깊은 질의를 나눴다.
 그 후에는 더본외식산업 개발원을 방문해 개발원 조정민 부장과의 미팅을 통해, 예산시장 리모델링을 위해 준비해온 과정에 대한 내용과 지금의 활성화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 및 성과 대한 설명을 듣고 연천군에 접목할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나눴다.
 연천군의회 심상금의장은 “예산군 상설시장의 성공이 단순하게 일회성 상황으로 종료되는 것이 아닌 이후에도 지속이 가능한 결과물로 보이며 우리군의 실정에 맞는 전통시장 발전을 위한 방안에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군의회는 20일 일정을 시작으로 22일까지의 3일간 남해군과 통영시를 방문해 군 현안과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 지역들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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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생활개선회 농촌생활문화교육 추진
											함양군 생활개선회 농촌생활문화교육 추진
								
							
						[AANEWS]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자기개발 교육지원을 통한 농촌지역 여성리더 양성을 위해 3월 20일부터 4월말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2023년 생활개선회 농촌생활문화교육’을 추진한다.
 군은 매년 생활개선회 농촌생활문화교육을 통해 농촌지역 여성리더를 육성하고 나아가 재능기부를 통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읍·면 특성에 맞는 자율과제를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선정하고 농촌생활문화교육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친환경 세제, 비누 등 친환경 생활용품 제작 뿐 아니라 천연염색 베게, 앞치마 등과 같이 생활소품 만들기 등 농업농촌 자원 활용 상품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 등 알찬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순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농촌생활문화교육 참여로 인해 회원들의 역량강화 및 여성농업인의 사회참여 유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함양군 생활개선회가 함양 대표 여성단체로써 지역사회의 활력을 유도하는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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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임신출산 일타강사’임산부 건강교실로 오세요
											해남군청
								
							
						[AANEWS] 해남군은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 출산을 위한 임산부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건강 교실은 4월 5일부터 4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임신·출산 과정의 이해와 모유수유 방법 등 이론 교실, 신생아 육아용품 만들기, 원예 교실로 총 4회 구성된다.
 교육은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태교·출산 과정의 이해, 분만 호흡법, 성공적인 모유수유 방법 및 신생아 목욕법과 육아용품 만들기, 원예교실 등 이론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예비맘들에게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건강한 분만과 임산부, 신생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임산부는 보건소 출산장려팀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로 방문신청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임산부 및 신생아 건강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유익한 교육이 될 것이며 관내 임산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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