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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올해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
											함양군청
								
							
						[AANEWS] 함양군은 올해 개별공시지가 최종결정 공시를 앞두고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를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함양군청 누리집, 군청 민원봉사실 및 읍·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민원봉사과 및 읍·면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
 열람 기간에 접수된 의견은 가격산정 적정여부 재검증과 함양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군은 열람절차를 마친 개별공시지가는 함양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군민들께서는 열람기간 내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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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국회 법안소위 통과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시는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국회 첫 번째 문턱인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21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구시는 특별법의 필요성과 원안 통과를 위해 국토위 여야 의원뿐만 아니라, 기재부, 국토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도 전방위적으로 협의와 설득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오늘 법안소위 심사에서 기부대양여 차액의 국비지원, 신공항건설 사업에 대한 예타면제, 종전부지 개발사업에 대한 인허가 의제 등 발의안의 핵심 내용이 반영되는 등 국가지원의 근거가 마련됨으로써 원활한 공항 건설의 활로가 확보됐다.
대구시는 앞으로 남은 국토위 전체회의와 법사위, 본회의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여야 정치권을 대상으로 마지막까지 전심전력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의 법안소위 통과를 환영한다”며 “그동안 함께 노력해 주신 여당 지도부와 국토위 위원과 지역 국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국회 본회의까지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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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2023년 농업기계 현장이용 기술교육 추진
											거창군, 2023년 농업기계 현장이용 기술교육 추진
								
							
						[AANEWS] 거창군은 귀농·귀촌인 및 신규 농업인, 여성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현장이용 기술교육을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
매주 수·금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현장이용 기술교육은 농업용 굴착기 조작 및 현장실습과 안전운전 및 사고예방 교육이며 수료 후에는 임대사업소 농업용 굴착기 등을 임대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영농현장에서 가장 많은 도움이 되는 트랙터 시뮬레이터 교육도 운영해 조작 및 운행방법 등 사전 실습교육을 통해 숙련도를 익히고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굴착기 교육과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농업인은 현장 접수나 유선으로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박승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농업기계 안전사고가 2021년 11건, 2022년 17건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경찰서 소방서 등의 유관기관과 협조해 농업인의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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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윤달 맞아 불법 분묘개장 및 화장 집중단속
											해남군, 윤달 맞아 불법 분묘개장 및 화장 집중단속
								
							
						[AANEWS] 해남군은 3년만에 돌아오는 음력 윤달기간 동안 불법 화장 및 개장 행위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속 대상은 신고·허가 절차 없이 분묘를 조성하거나 신고하지 않고 임의로 개장이나 화장을 하는 사례 등이다.
 장사법 상 신고 절차 없이 분묘를 조성하거나 개장·화장하면 300만원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과 화장장 외의 장소에서 화장을 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규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묘지 설치 시 사전 신고·허가 절차를 비롯해 해남군에서 조성한 남도광역추모공원 이용도 적극적으로 알려 올바른 장사문화의 정착을 유도할 예정이다.
윤달 기간이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남도광역추모공원은 개장유골 화장예약을 실시한 결과 1,272건이 접수됐다.
 일반 장사를 포함해 4기의 화장로를 쉬는 날 없이 운영해 최대한 화장 수요를 충족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윤달을 맞아 개장 및 화장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남도광역추모공원의 시설을 최대한 확대 운영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불법개장이나 화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여러분께서도 반드시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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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도전의 기회’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20오후 11시즌 개막
											‘재도전의 기회’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20오후 11시즌 개막
								
							
						[AANEWS] 올해로 5년째를 맞은 국내 유일의 독립 야구 리그인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21일 광주시 팀업캠퍼스 제2 구장에서 지난해 챔피언 연천 미라클과 준우승팀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오후 11시즌의 막을 올렸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막식에서 “작년에 우승 선수들에게 준 시상금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출전수당을 지급하고 또 일본독립야구단 교류 경기도 추진할 생각을 하고 있다”며 “선수단과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구단을 운영하는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여러분을 경기도가 응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중 155게임을 소화한다고 들었는데, 다치지 마시고 즐겁게 여러분들의 야구를 향한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셨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야구 유니폼을 입은 김 지사는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마운드로 이동해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한 뒤 야외관람석에서 개막전을 관람했다.
 올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연천 미라클, 성남 맥파이스, 파주 챌린저스, 고양 위너스, 포청 몬스터, 가평 웨일스 등 기존팀 외에 신생팀 수원 파인이그스가 가세하면서 7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화·금요일마다 경기가 열리는데 팀당 42경기씩 총 147경기의 정규리그 경기가 펼쳐진다.
 이후 상위 3개 팀이 선정돼 정규리그 2위와 3위 팀이 3전2선승제로 먼저 경기하고 그 승자가 1위 팀과 5전3선승제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독립야구단의 훈련지원수당, 승리 수당, 감독·코치수당을 지원해 온 경기도는 올해부터 경기당 8만원의 선수출전수당을 신설해 선수들이 회비 부담을 덜고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국내 프로구단 2군 및 일본 독립야구단의 교류전도 추진해 선수들의 기량 확대를 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독립야구단은 프로리그와 별개로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야구단이다.
 주로 프로리그에 진출하지 못하거나 방출된 선수에게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리그로 ‘기회수도’ 경기도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다.
 경기도가 올해부터 출전수당을 신설한 이유도 선수들의 출전 기회를 확대해 선수들이 꿈꾸는 프로야구 진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경기도는 2019년 4월 전국 최초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를 출범시킨 이후 5년째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출범 이후 올해 박찬희와 지난해 이정재, 한경빈, 신제왕, 오세훈 선수가 프로구단에 입단 하는 등 현재까지 총 20명이 프로리그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김재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장, 김인식 전 WBC 국가대표 야구 감독, 김병현 전 야구선수, 안경현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장, 박용택 KBS 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프로리그 진출을 목표로 재도전에 나선 경기도리그 선수들을 격려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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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시·군 부단체장과 산불·초미세먼지 등 ‘봄철 불청객’ 대응 논의
											경기도, 시·군 부단체장과 산불·초미세먼지 등 ‘봄철 불청객’ 대응 논의
								
							
						[AANEWS] 경기도가 봄철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산불과 초미세먼지 등에 대해 31개 시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철저히 대응하기로 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1일 경기도청에서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도-시군 안전관리 공동대응 체계구축 봄철 산불예방 철저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대응 포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긴급 방역 조치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봄철에 특히 기승을 부리는 산불·초미세먼지등으로 도민 안전을 다시 돌아봐야 하는 시기”며 “도-시군이 ‘봄철 불청객’에 대해 철저한 모니터링과 보다 적극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는 3~5월까지 산불 예방 활동 관련, 특별 강화 태세에 돌입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장기화하는 초미세먼지는 대형사업장의 자발적 감축을 독려하는 예방적 관점과 과다 배출 사업장의 단속을 강화하는 문제 해결적 관점의 ‘이원화’ 방식을 동시 가동한다.
 아울러 최근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도-시군이 가용한 방역체계와 장비를 총동원해 초기대응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와 시군은 얼마 남지 않은 1분기를 돌아보며 경제 위기 극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신속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지방세 징수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재정 신속 집행은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이며 “세입이 지속해서 감소 될 전망인 만큼 체납징수 등 보다 적극적인 세입 확보에 도-시군이 적극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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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의회 이은경 의원, “유산·사산 임산부에게도 산후조리 비용 지원하고 보건소 모자보건팀 신설 검토해야”
											동두천시의회 이은경 의원, “유산·사산 임산부에게도 산후조리 비용 지원하고 보건소 모자보건팀 신설 검토해야”
								
							
						[AANEWS] 동두천시의회 이은경 의원은 지난 21일 제31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유산·사산 임산부에 대한 산후조리 비용 지원과 함께 보건소 모자보건팀 신설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동두천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상세히 다룬 최근 언론보도를 인용하며 ‘저출산 문제 극복은 동두천의 사활이 걸린 최우선 과제’임을 상기했다.
 올해 안에 시 인구가 8만명 선으로 내려앉을 수도 있다고 경고한 이 의원은, 동두천만의 특화된 출산·보육 지원책 추진의 시급함을 강조했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 의원은,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으로 경제적인 이유를 꼽았다.
 이어 이 의원은, 동두천의 모든 산모에 대해 산후조리 비용을 지원하기로 한 박형덕 시장의 결단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유산·사산의 경우가 지원 대상으로 명시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이 의원은 “유산과 사산을 겪는 산모는 정상 출산 여성보다 더 큰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당하며 상실감과 우울감 등 심리적 충격까지 받게 된다”며 유산·사산 임산부에 대해서도 출산한 것과 똑같이 지원해야 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의원은 “유산과 사산은 모자보건 정책의 사각지대”고 규정하고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동두천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중 제11조 제2항, ‘그 밖에 산모의 산후조리를 위해 지원이 필요하다고 시장이 인정하는 자’의 범위에 유산·사산을 구체적으로 명시해 법제화할 것을 제안했다.
 덧붙여 이 의원은, 현재 보건소 건강증진팀이 모자보건 외 시민건강에 관한 제반 업무를 한꺼번에 담당하고 있는 과중한 부담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인근의 양주와 의정부의 사례를 소개하며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한 저출산 극복 정책추진을 위해 보건소에 모자보건팀을 신설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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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의회 권영기 의원, “관내 응급실이 단 한 곳뿐인 동두천 시민 건강권 보호를 위해 공공심야약국 도입해야”
											동두천시의회 권영기 의원, “관내 응급실이 단 한 곳뿐인 동두천 시민 건강권 보호를 위해 공공심야약국 도입해야”
								
							
						[AANEWS] 동두천시의회 권영기 의원은 동두천시민의 안전과 건강 증진을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권 의원은 21일에 열린 제31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료 취약지역으로 분류되는 동두천의 심야 시간대 의료 시스템은 매우 열악하다며 “시민들의 선택은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응급실이 아니면, 24시간 편의점일 수밖에 없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권 의원은 “2018년 대한약사회가 조사한 편의점 의약품 실태를 보면, 안전 상비약을 판매하는 편의점 10곳 중 9곳이 관련 법 규정을 위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며 현 상황을 우려했다.
 이에 더해 권 의원은 “밤늦은 시간이나 새벽에 응급실을 이용하는 비응급환자로 인해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위·중증 환자가 제때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는 위험이 커진다”며 응급의료 서비스의 비효율성도 문제임을 언급했다.
 권 의원에 따르면, 2013년 공공심야약국을 시범사업으로 도입했던 부천시 약사회 조사 결과, 야간 시간대에 응급실이 아닌 공공심야약국 이용 시 약국 1곳당 연간 약 3억 2천만원의 건강보험 재정과 개인 의료비 연간 약 1억 9천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권 의원은“2016년 실시된 대국민 인식 조사에서도 야간과 공휴일 공공심야약국 운영 제도화에 92%가 찬성한다”고 덧붙였다.
 권 의원은 “공공심야약국을 통해 안전하고 전문적인 의약품 제공 서비스가 이뤄진다면, 야간과 휴일의 진료 공백을 상당 부분 메꿀 수 있다.
 나아가 응급실 이용에 드는 비용 절감도 기대된다”며 공공심야약국 도입에 따른 기대효과를 강조했다.
 권영기 의원은 ‘헌법’에서 규정하는 국민의 ‘건강권’을 근거로 “공공심야약국을 도입한다면, 우리 시가 시민 건강권 보호에 있어 선도적인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시 집행부의 진지한 검토를 당부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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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의회 황주룡 의원, “청소년 친화적 도시 동두천을 만들자”
											동두천시의회 황주룡 의원, “청소년 친화적 도시 동두천을 만들자”
								
							
						[AANEWS] 동두천시의회 황주룡 의원은 지난 21일 제31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소년 친화적 도시 동두천 건설’을 위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황 의원은 민태원의 수필 ‘청춘예찬’의 구절을 인용해 “인류의 역사를 꾸며 내려온 동력은 바로 청춘이다”며 그 청춘들이 지금보다 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자고 발언을 시작했다.
 황 의원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동두천의 청소년 인구는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어쩌면 동두천의 청소년들은 더 귀한 존재들”이라며 우리 청소년들의 어깨에 동두천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민선 7기에 비해 31억 7천 4백만원의 청소년 관련 예산이 증액된 것을 환영하면서도, 근본적인 중점 목표는 바로 ‘청소년들이 행복한, 청소년 친화적 도시 동두천 건설’이라고 역설했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으로 황 의원은 ‘동두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운영 실질화와 활동 강화 방안 마련 현재 동두천양주교육청 직영인 ‘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시 직영 전환·개편 사설 교육업체 주관 진로 탐색 교육 한계 극복을 위한 방향성 제시 청소년을 위한 스포츠·문화·예술 활동 바우처 도입 대중교통 방문이 어려운 체험 현장들에 대한 접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버스 임차 지원 청소년들의 국제적 능력과 글로벌리더십 함양을 위한 다양한 세계문화 체험 기회 마련 등 여섯 가지 사항을 제안했다.
 황 의원은 “청소년에 대한 예산지원은 효율성보다 효용성이 더 중요한 가치 기준이 되어야 한다”며 ‘청소년들이 행복한, 청소년 친화적 도시 동두천 건설’이 현실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희망을 밝히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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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 “70년 동두천 안보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 국가산업단지 분양가 인하를 위해 당장 국비 지원해야”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 “70년 동두천 안보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 국가산업단지 분양가 인하를 위해 당장 국비 지원해야”
								
							
						[AANEWS]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은 21일에 열린 제31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분양가 인하를 위한 중앙정부의 국비 지원과 LH의 노력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2014년 동두천을 무시한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미2사단 병력 잔류 결정에 항의하는 시민 투쟁의 결과, 2015년 6월에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확정됐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그러나 현재 국가산단 조성사업 진행 경과는 순조롭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미분양용지는 동두천시가 매입하고 지방비 100억원을 투입한다’라는 조건을 협약서에 붙여 당시 동두천시의회가 분노했었던 정황을 상기했다.
 이어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 요인으로 1단계 부지 조성원가는 평당 164만원으로 뛰어올랐다”고 현 상황을 극히 우려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연천 은통과 양주 은남·홍죽·남면 등 인근 지역 산단들의 평당 분양예정가는 83~160만원으로 상패동 산업단지보다 가격이 낮을 뿐 아니라 교통 등 입지 조건도 더 좋다고 한다.
 박 의원은 “상식적으로 기업들은 분양가가 한 푼이라도 더 싼 지역을 선택할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이미 입주 의향을 밝혔던 기업 중에서 상당수가 입주 의사를 철회할 움직임을 보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 의원은 중앙정부를 향해, “전례가 없다느니 하는 핑계는 대지 말고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따라 즉각 국비를 지원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용산과 평택에는 도시 이름이 그대로 들어간 특별법까지 만들어 주면서 토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수조 원대의 예산을 안겨주고 있다.
 국비 지원에 소극적인 정부의 태도는 국가안보를 위해 70년 넘도록 묵묵히 희생하고 있는 동두천을 조롱하고 배신하는 것”이라며 격한 감정을 토로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LH에 대해서는 “과다한 이익 추구 욕심을 부리지 말고 국민 행복과 만족도를 높인다는 LH의 사명에 따라 동두천 국가산단 분양가 인하를 위해 제대로 노력하라”고 일침을 날렸다.
 끝으로 박인범 의원은,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성공은, 주둔 미군 숫자는 급감했는데도 공여지는 전혀 돌려받지 못한 동두천의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임을 강조하면서 상패동 국가산단 사업 성공을 위한 박형덕 시장과 공직자들의 노력을 주문했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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