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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날개 꺾인 ‘지식산업센터’ 규제개선 수술대에 올려
											남양주시, 날개 꺾인 ‘지식산업센터’ 규제개선 수술대에 올려
								
							
						[AANEWS] 남양주시는 경기침체로 대두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의 공실 문제 해소방안 및 활성화를 위해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체 관리단 및 주변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산동과 별내동 신도시의 자족 기능을 위해 들어선 지식산업센터는 분양 당시 큰 인기를 끌면서 높은 분양률을 보였으나 최근 고금리발 충격으로 입주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업체가 속출하고 있다.
또한, 현재 지식산업센터 산업시설의 입주 업종이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으로만 한정돼 4차산업 관련 신산업의 입주 문턱이 높은 것이 대규모 공실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민원이 많은 실정이다.
이에 시는 관내에 소재한 16개 지식산업센터 중 사용승인돼 기업입주 운영 중인 10개소에 대해 이달 말까지 지식산업센터 불편 사항, 규제개선 희망 사항 등의 설문을 진행하며 설문에서 확보된 자료는 지식산업센터 활성화를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을 통해 지식산업센터 입주 희망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사항을 도출하고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지식산업센터의 공실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신도시의 자족 기능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에서는 오는 24일 지식산업센터 입주 상인과 지역 주민이 상생하며 지식산업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한 현대프리미어캠퍼스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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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대표 홈페이지 클라우드 전환
											남양주시, 대표 홈페이지 클라우드 전환
								
							
						[AANEWS] 남양주시는 급변하는 디지털 수요에 신속·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표 홈페이지를 KT클라우드로 전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전산 환경에서 운영되는 서버를 전문성·효율성·안정성·보안성이 검증된 클라우드 통합 운영 환경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정부의 디지털 혁신 및 디지털 뉴딜 정책에 따라 ‘행정·공공기관 정보자원 클라우드 전환·통합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는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지난해 4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같은 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올해 데이터 이관, 시스템 및 기능 테스트, 서비스 전환 작업을 거쳐 지난 20일 대표 홈페이지 공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특히 클라우드 통합 운영은 갑작스러운 트래픽 증가에 대응해 자원을 탄력적으로 확장할 수 있어 신속·유연한 대응으로 안정적인 대민 서비스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24시간 전문 인력을 통한 모니터링과 보안 인증을 획득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보안성을 더욱 강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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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위한 ‘경기도 반도체 지원 전담 조직’ 23일 가동
											경기도
								
							
						[AANEWS] 용인시에 조성되는 300조 원 규모의 세계 최대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를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반도체 지원 전담 조직’이 오는 23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15일 정부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조성 계획 발표 당시 전담 기구를 즉시 구성하겠다고 약속한 지 8일 만이다.
 첫 회의에는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단장인 염태영 경제부지사 등 도와 용인시, 삼성전자·SK하이닉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담 조직은 단장인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부단장인 미래성장산업국장이 이끈다.
 국가산단 성공 추진을 위해 관련 실·국장, 용인시 부시장, 경기주택도시공사 등이 참여해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기업 대표로 참여해 반도체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도는 인허가를 비롯해 핵심 인력양성, 팹리스 클러스터 조성, 해외 선도기업 유치, 소부장기업 지원 등 경기도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15일 용인시 남사면 710만㎡에 2042년까지 300조 원을 투자해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 5개를 구축하고 국내외의 우수한 소부장 업체, 팹리스 등 최대 150개를 유치한다고 발표했다.
 경기도에는 기흥·화성·평택·이천 등에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반도체 생산단지와 소부장 기업들이 위치해 있고 판교에는 팹리스 기업들이 밀집돼 있다.
 SK하이닉스가 용인 원삼에 120조 원 규모의 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가 용인 남사에 300조 원 규모의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를 조성한다면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완성된다.
 이는 메모리-파운드리-디자인하우스-팹리스-소부장 등 반도체 전 분야 밸류체인을 완성하는 것으로 국내외 우수 인재를 집적한 ‘글로벌 반도체클러스터’의 선도모델이 될 전망이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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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세계 물의 날’ 맞아 전주천 줍깅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세계 물의 날’ 맞아 전주천 줍깅
								
							
						[AANEWS]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전주권 대학생들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나섰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전주권 대학생 연합봉사단과 전주시내 일대 줍깅 및 환경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전주권 대학생 연합봉사단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천 일대와 전주대학교 등에서 ‘줍깅’ 활동으로 각종 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했다.
 또한 이상기온과 저조한 강수량으로 인한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물의 소중함과 물 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환경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샤워시간 반으로 줄이기 양치컵 사용하기 빨랫감 모아서 세탁하기 설거지물 받아쓰기 등 일상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을 시민들에게 독려했다.
 최이천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건강하고 깨끗한 물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할 미래를 위한 것이다”며 “기후변화를 극복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자원봉사활동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조깅하면서 쓰레기 줍는 ‘줍깅’ 아이스팩 재활용사업인 ‘안녕 한 번 더 보냉 캠페인’ 플라스틱 자원재순환 ‘병뚜껑 새활용 캠페인’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공유 텀블러, 공유 장바구니’ 사용 등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대응 및 해결을 위한 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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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 신전면, 2023년 경로당 보조금 회계 교육 실시
											강진 신전면, 2023년 경로당 보조금 회계 교육 실시
								
							
						[AANEWS] 신전면은 지난 21일 관내 20개소 경로당의 회장과 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남희 신전면 주민복지팀장이 경로당 보조금 지원내용 및 정산 시 필요한 항목별 집행기준을 사례 중심으로 쉽게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어르신들의 우울증과 자살 예방을 위해 군 보건소 최지혜 정신보건간호사의 생명지킴이 관련 교육도 이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양회남 신전면분회 총무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내실 있게 경로당을 운영해어르신들이 활력 넘치는 여가생활을 하시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병철 신전면장은 “이번 경로당 보조금 회계 교육을 통해, 모든 어르신들이 즐겨 이용하는 경로당을 더 투명하고 원활하게 운영해 달라”며 “아직도 마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니 예방 수칙을 잘 지켜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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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2023년 지방세정 연찬회 개최
											거창군청
								
							
						[AANEWS] 거창군은 지난 2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본청과 읍·면 지방세 담당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지방세정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2023년 지방세 부과 및 징수 운영계획 안내, 개정된 지방세 관련 법령 상세 설명, 중앙부처와 경상남도의 현안사항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서로 간 토론을 통해 지방세 담당자들이 업무 추진 시 느꼈던 문제점에 대한 개선사항과 읍·면 체납징수 우수사례 정보를 공유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4년 만에 개최한 이번 세정 연찬회를 통해 공무원의 세무 역량을 강화해 전문성을 높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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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 병영면 주민자치위, 병영성축제 맞이 환경정화
											강진 병영면 주민자치위, 병영성축제 맞이 환경정화
								
							
						[AANEWS] 병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제26회 전라병영성축제를 앞두고 배진강 수변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병영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24명의 참가자는 2개조로 나눠 배진강 수변공원 일대 대로변과 풀숲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재활용품, 스티로폼 등의 쓰레기, 50L 종량제 봉투 10개 분량을 수거했다.
 허진영 병영면장은 “성공적인 축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 서준 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를 전했다.
김강숙 병영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제26회 병영성축제 관광객들이 방문하기 전에 병영의 아름다운 하고제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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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흠 지사 “미래먹거리 확보”…3조원 투자 유치
											김태흠 지사 “미래먹거리 확보”…3조원 투자 유치
								
							
						[AANEWS] 충남도가 2조 745억원이 투입되는 데이터센터 건립 등 16개사 총 3조 232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 ‘경제가 튼튼한 힘쎈충남’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갔다.
 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신동헌 천안부시장 등 6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 허충회 제이에스비 대표이사를 비롯한 16개 기업 대표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16개 기업은 6개 시군 산업단지 등 56만 2427㎡ 부지에 총 3조 232억원을 투자하며 2646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이번 투자로 충남은 데이터센터, 반도체, 첨단신소재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먹거리를 확보하게 됐다”며 “충남에 뿌리를 내린 기업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토양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길연 도의회 의장도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를 도의회 차원에서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먼저, 2조 745억원으로 투자 규모가 가장 큰 데이터센터는 당진 송산2일반산단 4만 3188㎡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시행사인 아이디씨당진제일차는 2025년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신규고용 인원은 1000여명이다.
 공장을 이전하는 3개사는 제이에스비와 씨앤디세미, 하이게인안테나로 담배필터 업체인 제이에스비는 천안 성거일반산단 5981㎡ 부지에 320억원을 투자해 충북 진천 공장을 이전한다.
 반도체 장비·부품 업체인 씨앤디세미는 천안테크노파크일반산단 4704㎡ 부지에 100억원을 투자해 평택 공장을 이전하고 지구국안테나 업체인 하이게인안테나는 150억원을 투자해 논산시 부적면 개별입지 1만 6529㎡에 안산 공장을 이전한다.
 공장을 신·증설하는 업체 중 천안시에는 자동차 부품 업체인 한창이지엠이 147억원을 투자해 입장면 개별입지 8827㎡에 공장을 증설하고 전기차 배터리 부품 업체인 천일전공은 65억원을 투자해 광덕면 개별입지 7804㎡에 공장을 증설한다.
 아산시에는 위탁급식 업체인 D사가 850억원을 투자해 염치일반산단 3만 5844㎡ 부지에 식품공장을 신설하며 디지털일반산단에는 반도체칩 업체인 하나마이크론이 1700억원을 투자해 8390㎡ 부지에 공장을 증설한다.
 서산 음암면 개별입지 3874㎡ 부지에는 중장비 부품, 지게차 업체인 우진이 45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한다.
 논산시에는 샌드위치판넬 업체인 청암이 200억원을 투자해 상월면 개별입지 6만 6000㎡에 공장을 신설한다.
 당진시 합덕인더스파크일반산단에는 반도체 생산용 배관 업체인 건지이엔지가 1000억원을 투자해 4만 6280㎡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건설용 철강재 업체인 NI스틸은 120억원을 투자해 송악읍 개별입지 3만 82㎡에 공장을 증설하고 건설용 철강재 업체인 삼윤은 290억원을 투자해 순성면 개별입지 8만 1005㎡에 공장을 신설한다.
 예산군 제2일반산단에는 반도체용 케미컬 업체인 이엔에프테크놀로지가 2000억원을 투자해 12만 847㎡ 부지에, 전자재료용 케미컬 업체인 한국알콜산업이 1500억원을 투자해 4만 9587㎡ 부지에, 반도체용 케미컬 업체인 퓨릿이 1000억원을 투자해 3만 3485㎡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도는 이들 기업이 생산을 본격화하면 도내에는 1조 2380억원의 생산 효과와 3882억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각 기업의 부지 조성·장비 구매 등 건설로 인한 도내 효과는 생산 유발 4조 826억원, 부가가치 유발 1조 4931억원 등으로 예상했다.
 김 지사는 “세계경제 침체와 3고 등 기업이 투자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남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기업이 성장해야 나라가 발전하고 국민들이 제대로 된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 평소 소신인 만큼 충남은 여러분들의 투자를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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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확대 50세 이상 50% 지원
											보성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확대 50세 이상 50% 지원
								
							
						[AANEWS] 보성군은 만 50세 이상 일반 군민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 50%를 지원한다.
 접종일 기준 만 5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만 65세 이상 차상위계층은 무료다.
 보성군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2019년부터 만 7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해왔다.
 해마다 지원 연령을 낮춰 최근 4년간 대상포진 지원 혜택을 받은 군민은 7,364명으로 만 50세 이상 인구의 28% 수준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각 해당 증명서를 지참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대상포진은 수두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증식해 신경계를 따라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단 1회의 접종만으로도 합병증 발병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으며 최대 60%까지 예방할 수 있다.
 보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비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노후 관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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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시행
											무안군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시행
								
							
						[AANEWS] 전남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증상을 미리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치매 조기 검진을 연중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무안군치매안심센터로 찾아오기 어려운 60세 이상 주민들을 위해 경로당, 자택 등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운영 중이며 인지선별검사, 치매 예방 교육, 치매 관련 상담을 제공한다.
인지선별검사에서 인지 저하자로 진단받으면 치매안심센터에서 시행하는 진단검사와 협약병원에 연계 의뢰해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센터에 치매 환자로 등록되면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돌봄 물품 제공, 실종 예방 인식표 보급, 쉼터 프로그램 참여, 맞춤형 사례관리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무안군민이라면 신분증을 지참해 치매안심센터 또는 가까운 보건지소·진료소에 방문해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찾아가는 조기 검진을 이용하고 싶은 경우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만 60세 이상 주민께서는 매년 검진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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