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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민 여러분~ 전·월세, 계약 전 ·후 꼭 확인하세요
											홍성군민 여러분~ 전·월세, 계약 전 ·후 꼭 확인하세요
								
							
						[AANEWS] 홍성군이 최근 사회문제가 되는 전국적인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인한 깡통전세 및 전세 사기 등으로 피해를 보는 군민이 없도록 홍보에 나섰다.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시행 중인 ‘주택임대차 신고제’는 전세보증금 6천만원 초과 월차임 30만원 초과 임대차계약의 당사자에게 신고 의무를 주나, 시 지역까지 해당하고 도 관할 군 단위 지역인 홍성군은 해당하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다만, 전·월세 계약 전 임대 물건에 대한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납세증명서 등 서류 확인과 등기부등본 임대인이 계약당사자인지 신분증 확인과 대리인이 온 경우 위임장 및 인감증명서 집주인 신분증 및 영상통화로 얼굴 확인해 전·월세 사기 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전·월세 계약 후 계약 당일 확정일자 부여와 전입세대 열람내역 발급, 전세보증금 반환보증가입을 권장했다.
 조종수 민원지적과장은 “가족 중 시 지역에 자녀 등 가족을 둔 군민들은 주택임대차신고를 당부하며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한 전·월세 계약 전·후 확인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 군민의 소중한 재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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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으로 전입하고 학생 전입축하금 지원받자
											홍성군으로 전입하고 학생 전입축하금 지원받자
								
							
						[AANEWS] 홍성군은 오는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지역 대학생의 전입 활성화를 위한 대학교 이동전입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교 이동전입신고센터는 관내 대학교 학생이 전입신고 등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전입신고 접수와 학생전입축하금 접수까지 진행한다.
 학생 전입축하금은 다른 시군구에서 홍성군으로 전입하는 관내 학교 재학생에게 전입 즉시 20만원을 지원하고 주소 유지 6개월마다 20만원 추가 지원으로 최대 160만원까지 지원해 학생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이동전입신고센터는 오는 27일은 혜전대 협동관, 28일은 청운대 수신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하루씩, 총 이틀간 운영할 예정으로 신분증과 학생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전입신고와 학생전입축하금 신청이 가능하다.
 김윤태 기획감사담당관은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워 전입신고와 학생전입축하금 신청을 하지 못했던 학생들 또는 지원사업을 알지 못했던 학생들이 이번 이동전입신고센터를 통해 홍성군민으로서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홍성군에서의 학창시절을 응원하고 지역을 활력 넘치게 하는 청년들의 홍성 생활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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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열리는 고양시…“책의 도시 고양” 선포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열리는 고양시…“책의 도시 고양” 선포
								
							
						[AANEWS] 고양특례시에서 국내 최대 독서문화축제인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서막이 올랐다.
 시는 ‘책의 도시 고양’ 선포식을 3월 22일 오후 3시 아람누리 새라새 극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선포식 행사에는 독서대전의 주최· 주관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 독서대전 추진위원과 다양한 분야의 독서계 인사,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책의 도시 선포 및 상징기 전달식이 진행됐다.
 특히 고양시장과 시민이 추천 책을 소개하고 서로의 책을 교환하는 ‘책꽂이 교환 프로젝트’가 시민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서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희망찬 고양’,‘아름다운 세상’ 축하공연을 펼치며 책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부에서는 “일산에서 소설을 쓰면서 비로소 내 인생이 시작됐다”고 말할 정도로 고양시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은희경 소설가와 오은 시인이 ‘책과 함께, 책으로 말하기’라는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1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고양시가 개최지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고양특례시는 읽는 시민들의 역량, 탄탄한 정책적 기반, 그리고 열한 번의 책 축제 경험, 지역의 견고한 독서문화 인프라 등의 강점을 가지고 올해 독서대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양에서 펼쳐질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말했다.
 고양시는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읽는 사이에’라는 주제로 독서·출판·도서관·서점 등의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책의 도시’로서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 행사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는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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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동네 친구와 함께 ‘마을 쌈지길 걷기’로 건강 지켜요
											홍성군, 동네 친구와 함께 ‘마을 쌈지길 걷기’로 건강 지켜요
								
							
						[AANEWS] 홍성군은 주민들의 일상 속 걷기운동으로 만성질환 예방 및 자가 건강관리 향상을 위해 3월부터 운영하는‘마을 쌈지길 걷기’ 사업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성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신체활동이 위축되면서 홍성군의 걷기 실천율이 38.3%로 전국 40.3%보다 2% 낮고 전년도 43.9% 대비 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로 4년째 운영하는 ‘마을 쌈지길 걷기’ 사업은 금마 정광 마을 등 18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별 주2~3회 총 24회 진행하고 전문인력을 투입해 기초검사 및 생활습관 설문조사 마을 둘레길 걷기운동 건강체조 건강생활실천 교육 등 주민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참여 마을 중 홍동 종현마을 등 8개 마을에서는 전문 강사를 통한 노르딕 워킹을 진행하고 있으며 노르딕 워킹은 전용 스틱을 사용해 바닥을 찍으며 걷는 운동으로 일반적인 걷기보다 전신운동 효과가 크고 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노인층도 쉽게 걸을 수 있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걷기실천율 하위 지역인 결성·갈산·서부면 참여마을을 대상으로 우수 참여자를 걷기리더로 선정해 자율 걷기운동, 월별 걷기 챌린지 등 취약지역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 격차를 해소할 예정이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올해부터 마을별 걷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군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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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마산자유무역지역 경쟁력 강화사업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
											경남도, 마산자유무역지역 경쟁력 강화사업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
								
							
						[AANEWS] 경상남도는 2022년 자유무역지역 경쟁력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되어 올해 사업에서 국비 예산 1억 8천만원이 증액된 총 13억 7천만원 규모로 입주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산자유무역지역 경쟁력강화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총괄, 경남TP가 추진해 왔다.
 2023년 마산자유무역지역 경쟁력 강화사업 시행계획은 산학연 기술개발 공동협력 네트워크 구축, 경영컨설팅과 시제품 제작, 사업화와 마케팅 등 수요맞춤형 종합패키지 지원, 해외공동 박람회 참가 지원, 수출특화 프로그램을 신설해 KOTRA 등 수출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경남도와 22일 마산자유무역지역 대회의실에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지원시책과 제도를 설명하기 위해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합동설명회는 지난 2월 2일 산업부 주관으로 개최된 ‘KF-수출투자확대지원단 출범식’에 이어 입주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KOTRA, 경남지식재산센터 등이 참여했다.
 이어 기존 4개 기관이 참여해온 실무협의회를 8개 기관으로 확대한 마산자유무역지역 기업지원협의회가 개최되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제안된 기업 의견 등은 ‘2023년 마산자유무역지역 경쟁력 강화사업 시행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며 이후 산업부가 최종 확정하게 된다.
 우명희 경상남도 기업정책과장은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지난 1970년부터 국가 산업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 왔고 지금도 수출규모가 전국 7개 산단형 자유무역지역 실적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며 “자유무역지역 경쟁력 강화사업을 통해 입주기업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입주기업의 숙원사업인 국가산단 지정을 이뤄내어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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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힘들어 말아요”
											“혼자 힘들어 말아요”
								
							
						[AANEWS] 경상남도는 3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경상남도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자살사망자 발생이 봄철에 크게 증가하는 통계에 따른 것이다.
 봄철인 3~5월 자살률 증가는 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으로 봄철 일조량 증가, 꽃가루, 미세먼지 등 계절적 요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는 졸업·구직 시기 등 다양한 요인이 추가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경남도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 등록 관리 중인 자살 고위험군에 대해 집중관리를 실시하고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등 사회서비스 제공기관과 연계해 자살 위험군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참여 대학 내 신입생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한 정신건강검진을 실시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통해 청년층의 우울 등 정신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시 관련 기관과 연계를 추진한다.
 아울러 자살 빈발지역 및 취약계층 방문이 많은 장소 등에 도움기관 정보 및 관련 서비스를 집중 홍보하고 자살 고위험군에 대해서도 위기 사유로 인정해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지원 대상자를 추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종철 도 보건행정과장은 “자살 고위험 시기에 집중 관리를 통해 자살 위험군을 적극 발굴하고 궁극적으로 도민의 자살사망률을 줄이는 데 힘쓰겠다”며 “마음이 힘들 때는 고민하지 말고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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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2023년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경상남도청
								
							
						[AANEWS] 경남도는 3월 말부터 신혼부부의 안정적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시행한 민선8기 도정과제 중 하나인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경남도에 주택을 구입해 살고 있는 신혼부부에게 주택구입 대출이자 납입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올해 사업비로 10억원을 편성해 자체사업 등으로 사업참여 의사가 없는 고성, 함양, 거창, 합천 4개 군을 제외한 14개 시·군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자격은 혼인기간 5년 이내이고 부부합산 연소득 8,000만원 이하인 신혼부부이며 주택기준은 혼인신고일 이후에 구입한 주택으로 전용면적 85㎡ 이하면서 4억원 이하의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지원금액은 주택 구입 대출이자 납입금액에 대해 반기당 최대 75만원이고 요건 충족 시 최장 5년까지 지원하며 작년 하반기, 올해 상반기 이자납입분에 대해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제2조제2호에 따른 수급자, 1가구 다주택자, 대출용도가 ‘주택자금’ 또는 ‘주택구입목적자금’이 아닌 자,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비속·형제자매 등과 매매계약 체결한 자, 도내 지자체에서 주택구입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해당기간에 지원받은 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소재지 시·군청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건축주택과 주택정책담당 또는 소재지 관할 시·군으로 문의하면 된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주거 부담 가중으로 결혼과 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높아지는 등 주거 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주택을 구입해 납입한 대출이자를 지원함으로써 신혼부부의 주거부담을 일부 해소시켜 안정된 주거생활을 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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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기술원, 외부고객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실시
											농업기술원, 외부고객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실시
								
							
						[AANEWS]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민이 공감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안심농협의체 임원진과 함께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캠페인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공무원 자체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외부고객에게도 알림으로써 경남도 공무원의 청렴에 대한 의지를 더 높여 행복한 도민이 되는데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황연현 작물연구과장은 캠페인을 통해 “공무원이 청렴하지 못한 행위를 발견한 경우에는 ‘경상남도 익명신고시스템’이나 경상남도 누리집을 통해 신고할 수 있고 특히 청렴한 재정 운용을 위해서는 민간경상보조금의 투명한 사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안심농협의체 김현숙 회장도 “안심농 임원진들도 청렴으로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경남도가 추진하는 청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청렴 캠페인을 함께한 안심농협의체는 우수농업인 전자상거래를 바탕으로 농산물우수관리제도, 무농약, 유기농 등 국가인증 농산물을 생산하는 경남지역 우수농업인 단체로 현재 100명이 활동하고 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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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2차 모집
											경남도,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2차 모집
								
							
						[AANEWS] 경남도는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 2차 모집을 실시한다.
 올해 경남도의 자동차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모집대수는 총 4,997대로 1차 모집 시 3,365대가 신청했다.
 이에 이번 2차 모집은 모집이 완료되지 않은 진주시 등 16개 시군 잔여대수 1,632대를 대상으로 하며 1차 모집 시 모집이 완료된 창원시, 통영시는 이번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대상은 도내 등록 차량 소유주를 기준으로 1인당 1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만 참여 가능하며 법인 또는 단체 소유의 차량, 사업용 차량과 친환경 차량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전송되는 문자 URL을 통해 증빙자료,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를 위한 탄소포인트제를 자동차 분야로 확대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최초 차량 등록 후 가입 전까지의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정병희 경상남도 기후대기과장은 “1차 모집을 놓친 도민은, 2차 모집기간에 신청해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참여 혜택도 받아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제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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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2023년도 축산악취 저감 및 축산환경 개선’ 추진
											경남도, ‘2023년도 축산악취 저감 및 축산환경 개선’ 추진
								
							
						[AANEWS] 경상남도는 도민과 상생하고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2023년도 축산악취 저감 및 축산환경 개선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축산환경의 문제점은 축사시설 노후화, 귀농·귀촌의 활성화 및 도시화, 가축 사육두수 증가, 축분의 퇴액비화 감소, 축산농가의 악취관리에 낮은 관심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도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위해 4개 추진과제로 축산악취 중점관리, 가축분뇨 적정처리, 깨끗한 축산환경 기반구축, 탄소중립 실현을 지정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751억원을 투입한다.
 추진과제별 주요내용으로는 축산악취 중점관리 610억원, 가축분뇨 적정처리 100억원, 깨끗한 축산환경 기반 구축 2억원, 탄소중립 실현 39억원이다.
 특히 올해는 도내 축산악취 중점관리 농가를 지정하고 악취저감 시설 장비 및 악취방지개선 사업을 집중 지원하고 권역별 담당관제를 지정·운영하는 등 시·군과 합동 점검을 통한 축산악취 저감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도에서 추진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공간 재구조화에 필요한 유해시설 정비 및 정주환경 개선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축사 악취관련 민원이 집중 발생한 김해시 주촌면도 정비계획에 포함되는 등 축산환경 개선에 탄력을 받고 있다.
손영재 경남도 축산과장은 “최근 축산악취로 인한 갈등 심화, 축산환경 기준 강화 등으로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에 직면해 있는 만큼, 축산농가와 현장 소통을 강화해나가면서 가축분뇨처리와 악취저감에 대한 인식 제고와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에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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