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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세계 물의 날’ 맞아 전주천 줍깅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세계 물의 날’ 맞아 전주천 줍깅
								
							
						[AANEWS]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전주권 대학생들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나섰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전주권 대학생 연합봉사단과 전주시내 일대 줍깅 및 환경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전주권 대학생 연합봉사단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천 일대와 전주대학교 등에서 ‘줍깅’ 활동으로 각종 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했다.
 또한 이상기온과 저조한 강수량으로 인한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물의 소중함과 물 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환경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샤워시간 반으로 줄이기 양치컵 사용하기 빨랫감 모아서 세탁하기 설거지물 받아쓰기 등 일상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을 시민들에게 독려했다.
 최이천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건강하고 깨끗한 물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할 미래를 위한 것이다”며 “기후변화를 극복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자원봉사활동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조깅하면서 쓰레기 줍는 ‘줍깅’ 아이스팩 재활용사업인 ‘안녕 한 번 더 보냉 캠페인’ 플라스틱 자원재순환 ‘병뚜껑 새활용 캠페인’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공유 텀블러, 공유 장바구니’ 사용 등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대응 및 해결을 위한 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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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 신전면, 2023년 경로당 보조금 회계 교육 실시
											강진 신전면, 2023년 경로당 보조금 회계 교육 실시
								
							
						[AANEWS] 신전면은 지난 21일 관내 20개소 경로당의 회장과 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남희 신전면 주민복지팀장이 경로당 보조금 지원내용 및 정산 시 필요한 항목별 집행기준을 사례 중심으로 쉽게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어르신들의 우울증과 자살 예방을 위해 군 보건소 최지혜 정신보건간호사의 생명지킴이 관련 교육도 이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양회남 신전면분회 총무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내실 있게 경로당을 운영해어르신들이 활력 넘치는 여가생활을 하시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병철 신전면장은 “이번 경로당 보조금 회계 교육을 통해, 모든 어르신들이 즐겨 이용하는 경로당을 더 투명하고 원활하게 운영해 달라”며 “아직도 마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니 예방 수칙을 잘 지켜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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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2023년 지방세정 연찬회 개최
											거창군청
								
							
						[AANEWS] 거창군은 지난 2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본청과 읍·면 지방세 담당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지방세정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2023년 지방세 부과 및 징수 운영계획 안내, 개정된 지방세 관련 법령 상세 설명, 중앙부처와 경상남도의 현안사항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서로 간 토론을 통해 지방세 담당자들이 업무 추진 시 느꼈던 문제점에 대한 개선사항과 읍·면 체납징수 우수사례 정보를 공유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4년 만에 개최한 이번 세정 연찬회를 통해 공무원의 세무 역량을 강화해 전문성을 높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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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 병영면 주민자치위, 병영성축제 맞이 환경정화
											강진 병영면 주민자치위, 병영성축제 맞이 환경정화
								
							
						[AANEWS] 병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제26회 전라병영성축제를 앞두고 배진강 수변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병영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24명의 참가자는 2개조로 나눠 배진강 수변공원 일대 대로변과 풀숲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재활용품, 스티로폼 등의 쓰레기, 50L 종량제 봉투 10개 분량을 수거했다.
 허진영 병영면장은 “성공적인 축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 서준 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를 전했다.
김강숙 병영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제26회 병영성축제 관광객들이 방문하기 전에 병영의 아름다운 하고제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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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흠 지사 “미래먹거리 확보”…3조원 투자 유치
											김태흠 지사 “미래먹거리 확보”…3조원 투자 유치
								
							
						[AANEWS] 충남도가 2조 745억원이 투입되는 데이터센터 건립 등 16개사 총 3조 232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 ‘경제가 튼튼한 힘쎈충남’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갔다.
 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신동헌 천안부시장 등 6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 허충회 제이에스비 대표이사를 비롯한 16개 기업 대표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16개 기업은 6개 시군 산업단지 등 56만 2427㎡ 부지에 총 3조 232억원을 투자하며 2646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이번 투자로 충남은 데이터센터, 반도체, 첨단신소재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먹거리를 확보하게 됐다”며 “충남에 뿌리를 내린 기업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토양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길연 도의회 의장도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를 도의회 차원에서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먼저, 2조 745억원으로 투자 규모가 가장 큰 데이터센터는 당진 송산2일반산단 4만 3188㎡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시행사인 아이디씨당진제일차는 2025년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신규고용 인원은 1000여명이다.
 공장을 이전하는 3개사는 제이에스비와 씨앤디세미, 하이게인안테나로 담배필터 업체인 제이에스비는 천안 성거일반산단 5981㎡ 부지에 320억원을 투자해 충북 진천 공장을 이전한다.
 반도체 장비·부품 업체인 씨앤디세미는 천안테크노파크일반산단 4704㎡ 부지에 100억원을 투자해 평택 공장을 이전하고 지구국안테나 업체인 하이게인안테나는 150억원을 투자해 논산시 부적면 개별입지 1만 6529㎡에 안산 공장을 이전한다.
 공장을 신·증설하는 업체 중 천안시에는 자동차 부품 업체인 한창이지엠이 147억원을 투자해 입장면 개별입지 8827㎡에 공장을 증설하고 전기차 배터리 부품 업체인 천일전공은 65억원을 투자해 광덕면 개별입지 7804㎡에 공장을 증설한다.
 아산시에는 위탁급식 업체인 D사가 850억원을 투자해 염치일반산단 3만 5844㎡ 부지에 식품공장을 신설하며 디지털일반산단에는 반도체칩 업체인 하나마이크론이 1700억원을 투자해 8390㎡ 부지에 공장을 증설한다.
 서산 음암면 개별입지 3874㎡ 부지에는 중장비 부품, 지게차 업체인 우진이 45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한다.
 논산시에는 샌드위치판넬 업체인 청암이 200억원을 투자해 상월면 개별입지 6만 6000㎡에 공장을 신설한다.
 당진시 합덕인더스파크일반산단에는 반도체 생산용 배관 업체인 건지이엔지가 1000억원을 투자해 4만 6280㎡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건설용 철강재 업체인 NI스틸은 120억원을 투자해 송악읍 개별입지 3만 82㎡에 공장을 증설하고 건설용 철강재 업체인 삼윤은 290억원을 투자해 순성면 개별입지 8만 1005㎡에 공장을 신설한다.
 예산군 제2일반산단에는 반도체용 케미컬 업체인 이엔에프테크놀로지가 2000억원을 투자해 12만 847㎡ 부지에, 전자재료용 케미컬 업체인 한국알콜산업이 1500억원을 투자해 4만 9587㎡ 부지에, 반도체용 케미컬 업체인 퓨릿이 1000억원을 투자해 3만 3485㎡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도는 이들 기업이 생산을 본격화하면 도내에는 1조 2380억원의 생산 효과와 3882억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각 기업의 부지 조성·장비 구매 등 건설로 인한 도내 효과는 생산 유발 4조 826억원, 부가가치 유발 1조 4931억원 등으로 예상했다.
 김 지사는 “세계경제 침체와 3고 등 기업이 투자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남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기업이 성장해야 나라가 발전하고 국민들이 제대로 된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 평소 소신인 만큼 충남은 여러분들의 투자를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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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확대 50세 이상 50% 지원
											보성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확대 50세 이상 50% 지원
								
							
						[AANEWS] 보성군은 만 50세 이상 일반 군민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 50%를 지원한다.
 접종일 기준 만 5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만 65세 이상 차상위계층은 무료다.
 보성군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2019년부터 만 7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해왔다.
 해마다 지원 연령을 낮춰 최근 4년간 대상포진 지원 혜택을 받은 군민은 7,364명으로 만 50세 이상 인구의 28% 수준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각 해당 증명서를 지참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대상포진은 수두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증식해 신경계를 따라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단 1회의 접종만으로도 합병증 발병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으며 최대 60%까지 예방할 수 있다.
 보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비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노후 관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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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시행
											무안군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시행
								
							
						[AANEWS] 전남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증상을 미리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치매 조기 검진을 연중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무안군치매안심센터로 찾아오기 어려운 60세 이상 주민들을 위해 경로당, 자택 등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운영 중이며 인지선별검사, 치매 예방 교육, 치매 관련 상담을 제공한다.
인지선별검사에서 인지 저하자로 진단받으면 치매안심센터에서 시행하는 진단검사와 협약병원에 연계 의뢰해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센터에 치매 환자로 등록되면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돌봄 물품 제공, 실종 예방 인식표 보급, 쉼터 프로그램 참여, 맞춤형 사례관리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무안군민이라면 신분증을 지참해 치매안심센터 또는 가까운 보건지소·진료소에 방문해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찾아가는 조기 검진을 이용하고 싶은 경우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만 60세 이상 주민께서는 매년 검진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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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소리의 성지 보성군 제25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개최
											판소리의 성지 보성군 제25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개최
								
							
						[AANEWS] 보성군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3일간 ‘제25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에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29일은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 예선이 시작된다.
 경연대회는 판소리와 고수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명창·명고부와 대학 및 일반부, 신인부, 장년부, 학생부, 학생부 종합 등으로 열린다.
 4월 30일은 역대 대통령 수상자 축하공연,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 본선, 명인·명창 고수열전, 보성군립국악단 특별 공연과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5월 1일은 보성판소리성지에서 보성소리의 명맥을 이으며 후학을 양성했던 명창들을 기리는 추모제 및 추모 공연이 열린다.
 부대 행사로는 전통 악기 만들기, 전통 놀이 체험, 보성 주막집 판매 행사가 준비돼 있다.
 참가 희망자는 참가신청서와 증빙자료를 4월 24일까지 오후 6시까지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추진위원회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성문화원850-5892 / 852-2621)에 문의하거나 서편제보성소리축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보성군은 서편제의 비조 박유전 선생과 보성소리를 정립한 정응민 선생, 정권진, 박춘성, 성우향, 조상현, 성창순 등 많은 명창을 배출한 판소리 명창의 산실로 대한민국 국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1998년도부터 매년 서편제 보성소리 축제를 개최해 전국경연대회를 통한 인재 발굴과 판소리의 명맥을 잇는 데 힘쓰고 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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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제1회 섬 유채꽃축제 개최
											신안군 제1회 섬 유채꽃축제 개최
								
							
						[AANEWS] 신안군 팔금면은 “황금빛으로 물드는 유채섬”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8일부터 4월 22일까지 15일간 ‘팔금 섬 유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규모 253ha의 면적으로 이루어져 있는 유채꽃밭은 무럭무럭 자라, 황금빛으로 뒤덮여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유채꽃축제는 꽃길을 걸을 수 있는 관람로와 꽃밭을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을 곳곳에 설치하고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하나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축제기간에는 팔금일주를 할 수 있는 자전거 투어와 아마추어 사진대회, 학생 사생대회 등이 열릴 예정이고 팔금의 꾸지뽕·김·천일염 등 지역특산물을 판매하고 향토음식점 부스를 설치해 팔금갈포래국밥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장으로 가는길은 차편으로 목포에서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팔금면 유채꽃축제를 즐기고 안좌면 퍼플섬 등을 구경할 수 있는 관광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팔금면 유채꽃축제 추진위원회는 “이번축제를 통해 팔금면을 널리 알리고 축제를 성황리에 마쳐 지역행사에서 전국행사로 나아가는 방향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팔금면장은 “1섬1색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황금의 섬을 널리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되어 즐거운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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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제4기 홍어썰기학교 개강
											신안군, 제4기 홍어썰기학교 개강
								
							
						[AANEWS] 신안군은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12일간 관내 주민 및 귀어자 대상으로 제4기 홍어썰기학교 수강생 모집 결과 25명이 지원함에 따라 2개 반을 편성해 4월 중 개강해 9월까지 6개월간 운영하기로 했다.
 올해 운영되는 ‘홍어썰기학교’는 수산물 판매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49명이 수료해, 현재까지 총 32명의 초급 민간자격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금년에는 초급 민간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중급 민간자격증 시험을 병행할 예정이다.
 홍어썰기학교는 고령화에 따라 명절이나 주문량이 많은 시기에 홍어를 써는 인력이 부족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민선 7기인 2020년부터 신안군 관광협의회 흑산지회 주관으로 시작해 금회 4회째를 맞고 있으며 홍어 숙성, 썰기, 포장방법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수강생의 경우 대구, 구례 등 외지에서 흑산홍어썰기를 배우기 위해 귀어를 희망하는 등 인기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며 수료생을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홍어썰기 민간자격증을 취득해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어 호응이 매우 좋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흑산공항 건설 확정과 더불어 흑산홍어잡이 어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어 우리군 홍보와 브랜드 이미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흑산홍어가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K-푸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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