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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처인성역사교육관, 다음달 8일부터 초등생 주말교육과정 운영
용인처인성역사교육관, 다음달 8일부터 초등생 주말교육과정 운영
[AANEWS] 용인처인성역사교육관은 다음달 8일부터 6월 11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요일에는 용인의 지도와 문화재를 보드게임으로 학습할 수 있는 ‘데굴데굴 용인유람’, 일요일은 봉수꾼을 체험할 수 있는 ‘용인 봉수꾼 체험’이 용인처인성역사교육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데굴데굴 용인유람’은 용인 지역의 지리와 도로망 구성 현황을 알아보고 지역의 유적과 명소, 용인 8경과 자연환경을 주제로 구성됐다.
관광 명소를 표현한 스티커가 붙은 보드판에서 용인을 대표하는 인물로 구성된 말을 움직여 먼저 목적지에 도착하는 형식의 게임 프로그램이다.
‘용인 봉수꾼 체험’은 용인의 석성산과 건지산 봉수대 역할을 배울 수 있고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처인성에서 파발과 봉수로 정보를 직접 전달해 볼 수 있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각 2회차로 운영되며 교육 참가자는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용인처인성역사교육관 관계자는 “용인의 역사와 도시 구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용인처인성역사교육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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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동천동 공사장 등 화재취약자재 품질관리 기술지원
용인특례시, 동천동 공사장 등 화재취약자재 품질관리 기술지원
[AANEWS] 용인특례시가 수지구 동천동 대형 건축공사장을 비롯해 화재에 취약한 자재 사용 건축물 시공품질관리 여부를 집중 감독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건축물 설계 단계부터 건축물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재난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샌드위치패널, 방화문, 방화셔터, 내화구조 등 안전 성능이 요구되는 자재의 부실시공과 제품 성능 유효 여부를 확인하고 기술교육도 지원한다.
또, 현장에서 제출해야 하는 화재취약 자재의 품질 관련 서류 접수 방법을 안내해 서류 누락으로 민원 처리가 지연되는 일을 방지하고 해당 건축자재 설치 시 감리자 체크리스트를 지역건축안전센터에 제출하도록 건축 허가 조건을 강화했다.
대상은 연면적 1만㎡ 이상 대형 건축공사장, 연면적 3000㎡ 이상 공장과 창고 복합자재 사용 건축공사 현장이다.
부적합 자재를 사용한 현장에 대해서는 재시공을 지시하고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시 관계자는 "건축 단계에서 화재에 취약한 자재를 사용하는 것을 방지할 것“이라며 ”건축물이 안전하게 시공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형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샌드위치패널은 열과 연기를 차단하는 준불연성성능 이상의 내화성능이 요구되며 화재 발생 시 사용자의 피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성능의 자재를 사용해야 한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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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3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대상 선정했다
용인특례시, 2023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대상 선정했다
[AANEWS] 용인특례시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 대상 건축물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건축물은 지역 내 34세대 주택으로 창호와 조명시스템, 보일러 등 교체 공사 비용의 50% 이내에서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노후된 주택의 공사를 지원하는 공익사업이다.
시는 에너지 성능 개선에 해당하지 않는 공사 항목을 조정하고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1억 9927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8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를 개정해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금도 상향했다”며 “사업 실효성 검증을 위해 에너지 사용량의 사후 관리 모니터링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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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어린이 비만 예방‘통합 건강 교육’프로그램 운영
미취학 어린이 비만 예방‘통합 건강 교육’프로그램 운영
[AANEWS] 용인특례시 3개구 보건소는 미취학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비만 예방 ‘통합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처인구보건소는 4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집·유치원에 재원 중인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유치원·어린이집 만들기’를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게 목표다.
영양, 신체활동, 흡연·음주 등을 주제로 체험형 통합건강교육을 운영하고 상·하반기 ‘건강 놀이극’ 공연 관람 기회도 제공한다.
보건소가 별도로 제작한 교육교재와 교육지도안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제공해 자체적으로도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흥구보건소는 오는 6월 16일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병설유치원 46곳의 만 4~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생활 실천’ 교육을 진행한다.
전문 강사가 기관을 방문해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올바른 식습관, 신체활동의 중요성, 금연·절주의 필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찾아가는 교육에 참여하기 힘든 기관에는 보건소가 별도 제작한 교재와 체험 스티커북을 제공해 자체 교육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수지구보건소는 오는 6월 30일까지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유치원 10곳을 선정해 통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5세 유아에게는 ‘교육 꾸러미’를 제공하고 7세 아동을 대상으로 기관을 직접 찾아가 ‘체험형 건강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꾸러미에는 학부모가 조기 식습관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교재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체험 활동지 등이 들어 있다.
‘체험형 건강 교육’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클레이로 식품 구성군 모형 만들기, 도구를 활용한 신체 단련, 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 스티커를 활용한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에 올바른 건강 습관을 들여야 성인이 되어서도 비만으로 인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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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서별 중대산업·시민재해 예방 안전관리 나서
서산시
[AANEWS] 충남 서산시가 부서별 중대산업과 시민재해 예방 안전관리에 나선다.
시는 ‘ 2023년 서산시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에 따라 부서별 중대산업·시민재해 예방 안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시민과 근로자 모두가 안전하고 살맛나는 서산 만들기’를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자기규율 예방체계 마련 종사자 참여 활성화 등 추진과제를 마련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중대산업재해 분야 52개 부서와 중대시민재해 분야 12개 부서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유해 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안전보건 교육 등 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시는 향후 의무 사항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시민과 근로자가 모두가 안전하고 살맛나는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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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독서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시작
서산시, 독서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시작
[AANEWS] 충남 서산시는 시립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독서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정기적으로 독서 모임을 하는 동아리의 활동 부담을 덜어주고 독서 생활화를 장려하기 위해 도서 구매비 등 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 동아리 공개모집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대비 46% 증가한 60개의 동아리가 신청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심사를 통해 36개 동아리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동아리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독서토론 등 활동을 시작한다.
시는 이번 인기가 코로나19 방역 수칙 완화와 모임과 외부 활동에 갈증을 느끼던 시민들이 독서동아리 활동에 눈길을 돌려 관심과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독서문화에 관한 관심과 활동이 책 읽는 문화도시 만들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이번 지원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높아진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내년에는 더 많은 독서동아리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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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글마루도서관, 주민들이 사랑한 저자 10인 강연 릴레이
송파글마루도서관, 주민들이 사랑한 저자 10인 강연 릴레이
[AANEWS] 송파구는 송파글마루도서관에서 도서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송파글마루도서관 이용자들이 가장 사랑한 10개 분야, 10명의 작가를 초청해 릴레이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대표 구립도서관인 송파글마루도서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구민들이 일년 내내 책을 즐길 수 있도록 ‘글마루 101010’ ‘글마루 백일장’ ‘1구민 1독서 동아리 프로젝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글마루 101010’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2022년 송파글마루도서관 이용자들이 가장 사랑한 도서의 저자를 모셔 강연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3월 25일 ‘어른의 문해력’, ‘어른의 문장력’의 저자인 김선영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철학 문학 과학 교육 여행 등 10개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들을 10월까지 만날 수 있다.
또한, '글마루 백일장'을 연중 운영한다.
도서관 각 층에 마련된 공간에서 짧은 글쓰기를 체험하는 행사로 '글.마.루. 개.관. 십.주.년.'의 한 글자로 시작하는 한 문장을 완성하면 된다.
3월은 ‘글’로 시작하는 재치있고 재미있는 글쓰기가 진행되며 참여작 중 우수작품을 선정해 개관 10주년 행사에 전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1구민 1독서 동아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회적 독서 운동 캠페인을 추진해 책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며 공감하고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독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독서동아리 참여를 희망하거나 독서동아리 구성 계획이 있는 송파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프로젝트 운영 전에는 주민을 대상으로 ‘독서 동아리 멘토' 양성교육을 실시해 독서 동아리 활성화를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송파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송파글마루도서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개관 10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개인적인 독서의 영역을 사회적인 독서로 확장시키고 책을 매개로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송파글마루도서관의 ’1인 1독서 동아리 프로젝트‘에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하고 삶의 긍정적 변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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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서산시,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AANEWS] 충남 서산시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천 6백만원을 지원받아 시립도서관과 대산도서관에서 시민들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의 도서관을 대상으로 독서 강연, 토론, 탐방·체험을 연계한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전액 국비 사업으로 나를 표현하는 글쓰기 연극과 영화 읽기 그림책으로 말해요 등 인문학 주제를 기본으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 참여, 강사 강연, 질문과 토론, 현장 탐방 등 다채롭게 운영할 계획이며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민모집과 함께 4월 개강을 시작으로 7월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2개 사업에 1천 8백만원을 확보해 ‘음식여행 인문학’과 ‘구미가 당기는 구미 서산’ 등 2개 강좌를 운영해 4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좋은 성과를 냈다.
이번 프로그램이 지난해 호응에 이어 시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혜와 지식의 보고인 도서관을 통해 시민 속으로 인문 향유 기회가 확대되는 것은 바람직하고 기쁜 일”이라며 “책 읽는 서산, 책 쓰는 서산을 통해 품격있는 문화도시 서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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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석면 부숙토 처리 모든 조치 취한다. 수사 의뢰 등 강력대처
서산시, 부석면 부숙토 처리 모든 조치 취한다. 수사 의뢰 등 강력대처
[AANEWS] 충남 서산시는 지난 2월 부석면 칠전리 B지구에 뿌려진 부숙토에 대해 자체적으로 강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월 부숙토 부적합 판정에 따라 행정처분 권한을 가진 공주시에 행정처분을 내릴 것과 부숙토 회수 명령을 요청했으며 공주시는 행정처분과 고발 조치를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지난 22일 해당 내용을 서산시에 통보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공주시의 처분 결과와는 별개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 위법 사항이 추정돼 수사가 필요한 행위에 대해서 서산경찰서에 직접 수사를 의뢰했다.
아울러 공주시 의견이 통보된 지난 22일 최종 사법적인 판단을 받기 위해 직접 해당 업체를 폐기물관리법 위반행위로 고발 조치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사안의 중대함을 고려해 공주시와 별개로 형사고발 조치한 것”이라며 “이번 일로 인해 직접적 피해를 보는 것은 다름 아닌 시민들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만일 조그마한 불법이라도 발견되면 그 책임을 엄히 묻겠다”고 했다.
한편 해당 업체에서는 채취된 시료가 농지에 뿌려지기 전 원상태의 시료가 아닌 점에 이의를 제기하고 공주시에서는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서는 관련 부서와 협동으로 종합 재발 방지 대책 또한 수립할 예정이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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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종료
당진시,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종료
[AANEWS] 당진시 보건소가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4월 8일 자로 종료됨에 따라 고위험군인 60세 이상의 미접종자에게 종료 이전 접종을 권고했다.
지난해 10월 11일부터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시행된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보건소는 3월 31일 위탁의료기관은 4월 8일 종료된다.
다만 기초접종과 출국 등을 위한 2가 백신 접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가나다소아청소년과 기지시연합의원 김수길외과의원 당진다솜내과의원 당진성모병원 명성의원 삼성의원 성모연합의원 순성성모의원 신평하나의원 열린내과의원 정빈의료재단 합덕아산병원 코아이비인후과의원 튼튼소아청소년과의원 푸른내과의원 한사랑의원 등 관내 16개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유지한다.
또한 위 16개 위탁의료기관 외의 비위탁의료기관에서의 사전예약접종은 4월 7일까지 가능하고 기존 예약자는 4월 30일까지 접종할 수 있으며 5월 1일 이후 예약자는 질병청에서 일괄 취소할 예정으로 개별적으로 예약변경을 해야 한다.
접종 대상은 전 국민으로 화이자, 노바백스, 스카이코비원, 얀센, 화이자 및 모더나 2가 백신의 접종이 가능하며 백신 접종에 대해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60세 이상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의 95%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백신 미접종자는 4월 8일 이전에 접종하는 것을 권고한다”며 “향후에는 하반기 절기 접종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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