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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도내 관광명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집중단속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봄철을 맞아 도내 꽃구경 명소 등 유명관광지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 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3월 27일부터 5월까지 많은 인파가 모이는 전주 한옥마을과 남원 광한루원, 진안 마이산을 비롯해 완주 대둔산, 모악산 그리고 고창 선운사 및 순창 강천산과 임실 치즈테마파크, 군산 은파호수공원 등 도내 유명관광지를 대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 및 주차방해 건에 대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즉시부과로 단속 강도를 강화해 진행 할 예정이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제17조 제2항및 제4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가 붙어 있지 아니한 자동차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해서는 아니 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가 부착된 자동차에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를 할 수 있게 되어있다.
또한,제27조에 의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하면 10만원, 주차방해 행위를 하면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장애인사용자동차등표지를 대여·양도하거나 부당하게 사용하면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서문연 전라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꼭 비워두시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어려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법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성숙된 주차문화 구축을 위해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전라북도 업무대행기관인 전북편의시설설치도민촉진단은 상시 공공기관, 공영주차장, 대형할인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하고 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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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업무성과 탁월 6개 부서에‘혁신도정상’시상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23일 3월 중 소통의 날 행사에서 탁월한 업무 성과로 전북의 위상을 빛낸 6개 부서에‘혁신도정상’을 시상했다.
도는 민선 8기 새로운 전북 구현을 위해 ‘혁신도정상’을 지난해 3분기부터 분기별로 선정해 오고 있으며 2023년 1분기에 도정 현안 적극 추진으로 성과를 극대화한 6개 부서를 최종 확정했다.
최우수 부서에는 정책기획관과 기업애로해소지원단, 우수 부서에는 자연재난과, 사회재난과, 남원의료원, 수산정책과가 각각 선정됐다.
정책기획관은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통과’로 국가 성장동력 창출 및 실질적 자치권 확보를 통한 전북의 획기적 성장이 기대되며 ‘중앙지방협력회의’에 대통령 첫 방문을 계기로 전북의 새 출발을 널리 알린 점이 높게 인정받았다.
기업애로해소지원단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도민경제 부흥에 기여 하고자 적극적인 ‘규제혁신’ 및 ‘1기업-1공무원 전담제’운영으로 발굴된 규제애로 695건 중 146건이 개선, 되는 성과를 거뒀다.
우수상을 수여한 자연재난과는 지난해 기록적인 폭설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을 통해 국비 20억원을 확보하고 도비 5억원 지원으로 시군 재정부담을 완화했으며 특교세 약 33억원 확보 등으로 도민의 빠른 일상 회복에 노력해 온 것에 대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재난과는 각종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으로 안전사각지대 발굴 및 안전위험요소 해소업무 추진으로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안전점검’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남원의료원은 누구나 누리는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전라북도, 국립중앙의료원과 ‘전북 공공의료 발전협의체’를 구축해 의료인력 교류 및 교육 등 역량강화 지원으로 공공의료기관 연계 체계를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수산정책과는 60년 만에 곰소만·금강하구 수산자원 포획·채취 금지구역 해제 결정으로 지역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보장과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했으며 또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선정 등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이 돋보였다.
‘혁신도정상’선정부서에는 포상금을 지급하며 최우수 부서 및 개인에게는 직무성과평가 시 가점이 부여된다.
김관영 도지사는“혁신도정상은 도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공감 창구이다”며 “앞으로도 각 부서 및 출연기관에서는 도민과 함께 도정 발전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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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의회 열려…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키로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23일 ㈜명신 기술교육원에서 2023년 상반기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의회 및 실무추진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강임준 군산시장, 양대노총, 참여기업 대표, 참여기업 노사관계자 등 상생협의회위원 및 실무추진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군산형 일자리 총괄 진행사항 보고와 사업계획 발표, 2년차 연차보고서 안건 심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전라북도, 군산시, 참여기업 ㈜명신, ㈜대창모터스, ㈜코스텍, 양대노총,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전북 군산형 일자리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참여기업 간 복지 격차 해소와 노사 공동체 의식 고취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동근로복지기금은 지난 2월 전북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인 ㈜명신, ㈜대창모터스, ㈜코스텍이 설립한 ‘전북 군산형일자리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에 각 기업이 공동 출연하고 정부와 전라북도, 군산시의 추가 지원을 통해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근로복지공단의 공동기금 공모에 참여하고자 참여기업 노사대표가 참여하는 공동근로복지기금협의회를 구성해 지난 2월 법인 설립 등기를 마치는 등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모 선정시 예상 규모는 5년간 총 35억원으로 참여기업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복리후생 증진 비용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 올해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은 자동차융합기술원을 통해 전기차 클러스터 상생협업 지원사업으로 기술 고도화 및 사업화 지원, 협업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받는다.
전기차 클러스터 상생협업 지원사업은 산업부 공모로 추진하는 상생형 일자리 정부 특별지원사업이다.
전라북도·군산시·자동차융합기술원이 컨소시엄으로 사업에 참여해 2년 연속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은 전북 군산형일자리 상생협약을 이행하기 위한 노사민정 모두의 노력의 결과”며 “앞으로도 전문인력 양성, 전기차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해 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과 전기차 클러스터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군산형 일자리 공동근로복지기금은 노사민정 상호협력을 통해 근로자 복지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서도 의미있는 사업이다”며 “전기차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만큼 노사민정이 힘을 모아 ‘군산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이라는 결실을 맺어 전라북도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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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4등급 차량까지 확대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을 기존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에서 4등급 경유차와 건설기계까지 확대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조기 폐차 지원 규모는 총 예산 511억원을 투자한 23,296대로 5등급 경유차 17,408대, 4등급 경유차 4,888대, 건설기계 1,000대다.
이는 지난해 조기 폐차 대상 7,736대보다 3배 증가한 물량이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8.31.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및 굴착기이다.
지원금액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 기준 가액에 지원율을 곱한 금액으로 승용차량을 기준으로 5등급은 최대 300만원, 4등급은 최대 800만원이다.
특히 올해는 도내 운행 중인 경유차의 조기 폐차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저소득층 및 소상공인 차주에게 100만원의 추가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기존 차량 폐차 후 무공해차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조기 폐차 지원사업의 신청 방법과 시기는 시군별로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차량등록지 시·군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경유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은 환경부 콜센터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해원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올해부터 조기 폐차 지원 대상을 확대했고 동시에 소상공인과 저소득층 차주에게는 추가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으므로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약 6만 대의 노후경유차를 조기 폐차했으며 올해 2월말 기준으로 실제 운행 중인 5등급 경유차량 2만 5천여 대는 2024년까지 조기 폐차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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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발전 협력 업무협약 체결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와 한국관광공사는 23일 전북도청에서 김관영 도지사,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관광공사의 축적된 해외관광객 유치 마케팅 능력과 글로벌 네트워크의 시너지를 발휘해 전북 관광산업이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한국관광공사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관련, 근거리 핵심시장 연계 상품개발 및 모객 프로모션 지원, 참가자 유치 확대, 행사장 내 한국관광 홍보관 운영, 사전·사후투어 지원 및 해외 홍보강화, 대회 참가자·단체 개최지 이외 지역 방문 시 지원에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와 관련해 전북도-한국관광공사 공동 K-POP콘서트 개최 및 공동 홍보, 콘서트 활용 관광상품 운영 지원, 행사장내 한국관광 홍보관 운영, 행사 개최지 아웃도어 이벤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해외 지사와 연계된 국가별 여행사를 활용해 외국인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는 마케팅 활동으로 실질적인 전북 방문 수요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새만금과 전라북도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고 한국관광공사와 전라북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매력 있는 전북과 한국 관광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 향후 외래관광객 유치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관영 도지사는 “코로나 이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대형 국제행사 2개가 전북에서 개최된 만큼 이를 계기로 전북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에서 관광 수요의 회복과 관광산업의 재도약 기회를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관광공사의 해외 홍보마케팅 채널을 통해 전라북도의 우수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알려 전북 방문 관광객을 더욱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관광경쟁력을 키워 지역 활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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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노후 건물번호판 일제 정비 추진
함평군, 노후 건물번호판 일제 정비 추진
[AANEWS] 전남 함평군이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노후 건물번호판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함평군은 “내구연한이 경과된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정비 및 교체 작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훼손 또는 망실된 노후 건물번호판을 정비해 주민 사용 편의를 제고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내용은 시설물의 훼손·망실 및 시인성 확보 여부 설치 위치 및 표기 내용의 적절성 시스템에 등록된 데이터베이스 불일치 오류 확인 등이다.
군은 경미한 훼손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자체 복구하고 훼손이 심한 경우 순차적으로 정비 및 교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께서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건물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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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3년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3월 23일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횡성군 소속 현업근로자 5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현업업무의 위험요인 및 재해사례와 근로자가 알아야 할 중대재해처벌법, 뇌심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현업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 되었으면 좋겠다”며 “횡성군은 공무를 수행하는 현업근로자의 안전강화와 건강관리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횡성군 현업근로자는 청사를 비롯해 관내 시설물의 유지관리 및 경비, 도로 유지·보수, 환경미화, 공원·녹지 등의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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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원로자문회의 출범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민선8기 군정 방향과 주요 정책 등에 대해 지역 원로들의 의견을 듣고 어려운 지역의 현안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에 동력을 얻기 위해 횡성군 원로자문회의를 출범한다.
횡성군은 출범 회의를 통해 초대 위원 33명을 위촉하고 군정 주요 성과 및 계획과 주요 현안 사업 등 횡성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 전반에 대해 위원들에게 설명하는 것으로 첫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원로회의를 이끌어 나아갈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호선한 후, 자체 회의를 통해 운영방식과 향후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횡성군은 지난해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원로희의 운영을 위해 조례 제정을 통해 근거를 마련하고 원로회의를 구성할 적정한 인사들을 찾는 등의 사전 준비와 검토를 해왔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앞서 수많은 경험을 하시고 지역을 위해 기꺼이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원로회의에 모시려고 노력했으며 이분들이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으며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실 분들을 더 모셔 운영을 확대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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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문화관광재단, 횡성한우축제 총감독에 신현식 감독 선임
횡성군청
[AANEWS]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올해로 19회를 맞는 횡성한우축제 총감독에 신현식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총감독으로 선임된 신현식 감독은 올해 12월 말까지 임기로 ‘제19회 횡성한우축제’ 기획 및 운영을 비롯해 축제 전반을 총괄해 맡을 예정이다.
신현식 감독은 10여 년간 다수의 축제 기획 및 연출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창효석문화제’, ‘영덕대게축제’, ‘평창송어축제’, ‘무주반딧불축제’, ‘정선아리랑제’ 등 다양한 문화관광축제 총감독을 역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신현식 감독은 “횡성한우축제를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거듭나고 축제의 글로벌화 및 성공개최를 위해 많은 노력을 쏟겠다” 며 “지역민과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새로운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는 횡성한우축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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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새마을금고 태안군사랑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태안새마을금고 태안군사랑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AANEWS] 태안새마을금고가 태안군사랑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새마을금고 정성구 이사장은 23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태안새마을금고는 지난 2016년부터 이번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총 3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서며 군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성구 이사장은 “태안지역의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직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적극 동참하는 태안새마을금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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