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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시장경제분야‘사통팔달 간담회’개최
양평군, 시장경제분야‘사통팔달 간담회’개최
[AANEWS] 양평군은 22일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사통팔달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은 앞선 지난해 총괄, 사회복지,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주제로 3회의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4회차를 맞아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시장경제분야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장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관련 부서장들의 주요 현안 사업 설명, 전진선 군수의 민선 8기 군정 비전 설명과 정책 소개, 단체장·회원들과 군정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한 사회단체장은 “한 단체를 대표하고 있지만 군수와 직접 의견을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준 군에 감사하다”며 “특정 단체 회원이나 일부 산업 종사자들만을 위한 정책이 아닌, 우리 모두가 만족하는 양평군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위해 우리도 군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 8기가 추구하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의 실현을 위해 관내 곳곳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시장경제 분야의 단체 회원 여러분과의 소통창구를 만들었다”며 “소중한 의견을 제시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소통하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장경제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분기별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회단체와 지속적인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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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영광군,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AANEWS] 영광군은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실행하기 전 농촌에 거주하며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작물 재배기술 습득을 중점으로 한 ‘귀농형’ 과 농촌을 이해하고 주민들과 교류하는 ‘귀촌형’ 그리고 청년들이 농촌에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프로젝트형’이 있다.
영광군은 ‘프로젝트형’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씩 2기수가 운영되며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젝트형’의 강점은 영광군 청년 주민사업체 창업 우수사례 현장탐방, 사회적 경제기업 선진사례 체험, 귀농귀촌탐사대 프로젝트 등을 통해 귀농귀촌 시 취·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같이 제공한다는 점이다.
참가자 모집기간은 4월 9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참가자로 확정된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에 정착하는 데에 시행착오를 줄이고 우리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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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운영
영광군청
[AANEWS] 영광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 가격에 대해 개별주택은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공동주택은 3월 23일부터 4월 11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 소재지 읍·면 민원실이나 군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읍·면 민원실을 통해 영광군 재무과로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 7,266호와 공동주택 7,936호 총 15,202호에 대한 주택가격 열람은 4월 28일 결정·공시에 앞서 주택소유자 등에게 의견을 들어 적정하고 공정한 주택가격을 산정하기 위한 사전절차이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은 주택 특성 및 가격산정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해 그 결과를 통지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토지대장 등 각종 공부 확인과 필요한 경우 현지답사를 통해 특성을 조사한 후 그 지역 가격형성요인 등을 고려해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했다”며 “매년 공시된 주택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의 과세표준으로 활용되고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산출기준으로 반영되는 만큼 많은 영광군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본인 소유의 주택에 대한 가격 정보를 기간 내에 확인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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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보릿짚 소각하지말고 토양에 양보해 영농 소득 증대 하세요
영광군청
[AANEWS] 영광군은 영농철 보릿짚 소각처리로 인해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물질의 경감을 위해 영농부산물 환원 농가 지원을 시작한다.
신청대상은 영광군에 주소지를 두고 관내 농지에 보리를 재배해 수확 후 잘게 절단 논갈이한 농가 또는 축산깔개 등 활용코자 하는 농가이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4월부터 한 달간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보릿짚 환원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릿짚을 잘게 잘라 토양 환원시 ha 30만원을, 결속해 축산깔개 등으로 사용 시 15만원을 해당 농가에 지원한다.
최근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보릿짚 환원 사업을 통해 농가들이 보릿짚을 불법 소각하는 대신 보릿짚을 토양으로 환원시키면 토양 유기물 함량 증진과 적정 화학성 유지로 논 토양 지력 증진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매년 반복되는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문제의 심각성을 농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부산물 환원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토양 지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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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3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
영광군, 제13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실시
[AANEWS] 영광군은 3월 24일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의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3월 18일부터 3월 24일 결핵 예방주간을 운영하고 3월 21일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은 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 결핵에 감염되며 결핵 감염 시 2주 이상 기침, 가래,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난다.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균형있는 영양 섭취로 건강한 채력을 유지 2주 이상 기침, 가래가 지속될 경우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기 결핵 환자와 접촉한 경우 증상 여부와 상관없이 결핵 및 잠복 결핵 감염 검사 진행 올바른 기침 예절 실천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우리나라는 OECD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 1위로 결핵 취약계층인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결핵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아울러 “의료기관, 영·유아관련시설, 학교 등 집단시설 종사자는 매년 결핵검진, 잠복결핵감염 검사 및 치료를 실시해 결핵 발생을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고 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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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농촌 취약계층 독거노인 거주 집 고쳐주기 사업 시행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농촌 취약계층 독거노인 거주 집 고쳐주기 사업 시행
[AANEWS]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는 경남 사천시 사남면 송암마을에서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ESG 경영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를 가지신 분으로 화장실이나 부엌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고 최소한의 생활만 꾸려 가는 실정이었다.
이날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화장실 설치, 싱크대 설치, 도배 및 장판 교체, 우기에 누수로 인한 방수공사, 그동안 치우지 못한 폐쓰레기나 집기 청소 등 농어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독거어르신은 “가뭄에 단비처럼 이렇게 천사 같으신 분들이 찾아와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히셨다.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관계자는 “직원들이 매월 소액의 기부금액을 납부해 모은 금액으로 매년 사천시 농촌마을 중 한 가구 이상을 선정해 농촌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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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자 모집
거창군,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자 모집
[AANEWS] 거창군은 죽전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자를 오는 4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죽전지구 주민이나 생활권자 2명 이상이 포함된 4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며 참여 팀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유형은 지역 활성화 사업 공동체 활성화 사업 기타 특색 있는 사업 등으로 죽전지구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이라면 제안이 가능하다.
신청은 군청 홈페이지 또는 거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공모사업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죽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4월 중 심사를 통해 최대 3팀을 선정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군은 주민들에게 직접 도시재생사업을 기획 및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단체의 조직화와 도시재생의 역량 강화를 지원해 거창군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공동체 활성화가 이뤄지길 바라고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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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최대 300만원 지원
구례군청
[AANEWS] 전남 구례군이 오는 4월 5일까지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구례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노후 점포 시설개선비 또는 기계·장비 구입비를 전액 군비로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총 공급가액의 80% 범위 내에서 업체당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하며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구례군 내에서 사업자등록증상 6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국세 및 지방세 납세실적, 사업장 운영 기간 등에 따라 높은 점수를 받은 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다만, 전년도 매출 증빙 불가 업체, 국세 지방세 체납 사업장, 휴·폐업 중인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사업장을 여러 개 운영하는 경우에는 1개의 사업장에 대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올해 대상 사업장은 70개소 내외로 상·하반기 공고를 통해 모집하며 상반기에는 40개소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구비해 구례군청 경제활력과로 신청하면 된다.
구례군 누리집 고시공고란 ‘2023년 구례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공고’ 게시글을 통해 세부 사항을 확인하고 제출 서류 서식을 내려받을 수 있다.
김순호 군수는 “고유가·고금리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몸과 마음이 지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원해 경영난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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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로컬푸드운영협의회 총회 개최
함양군 로컬푸드운영협의회 총회 개최
[AANEWS] 함양군 로컬푸드 운영협의회 위원회는 지난 3월 21일 농업기술센터 1층 회의실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함양 농·특산물의 품질향상 및 판매촉진을 위해 전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페널티 제도·잔류농약 안전성검사·농가-매장 배송서비스 도입, 품질관리 및 생산자 교육을 실시해 함양군민 뿐만 아니라 타지역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국내 최고 로컬푸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결의했다.
또한 운영협의회 회원들이 신임 위원회를 구성해 김석곤 위원장이 새롭게 선출됐다.
함양군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고속도로 함양휴게소와 산삼골휴게소 상·하행선, 상림 로컬푸드 행복장터 등 5곳에 150여 농가가 참여하는 군 직영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운영해 지난해 17억원의 매출과 6만 8,518명이 이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판매·전시하는 농·특산물은 함양군 대표 농·특산물을 선별 후 입점하고 철저한 안전성검사와 품질관리를 실시하는 과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함양군 로컬푸드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이날 진병영 함양군수는 “그동안 로컬푸드 입점농가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함양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이만큼 성장시킬 수 있었다”며 “함양군 농·특산물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더욱 더 품질 관리에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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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숲 조성 행사 추진
함양군,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숲 조성 행사 추진
[AANEWS] 함양군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해 3월 23일 관내 유관 기관·단체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와 미세먼지 등으로 국민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을 받고 있는 현실에 맞추어 생활주변 나무심기 확대를 통한 기후변화 억제와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 조성을 위해 이날 유림면 장항마을 도로변에 벚나무외 1종 170여본을 식재했다.
벚나무 한그루는 연간 9.5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25년생 250본은 자동차 1대가 1년간 배출하는 2.4톤의 이산화탄소를 상쇄하는 효과가 있다.
관내에는 2만여본의 벚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자동차 80여대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상쇄하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군수, 박용운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김재웅 도의원,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 최윤만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장, 박종호 함양산청축협조합장, 강선옥 함양농협 조합장, 박성서 함양군산림조합장 등 관내 유관기관 단체등 250여명이 참여해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기념식수와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진병영 군수는 “나무는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며 “오늘 심은 나무는 함양군에서 잘 가꾸어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훌륭한 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오는 3월 30일 오후 2시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군민 내 나무 갖기 운동을 위한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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