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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관내 유기질비료 생산업체 점검 실시
예산군, 관내 유기질비료 생산업체 점검 실시
[AANEWS] 예산군은 관내 농업인에게 양질의 비료를 공급하기 위한 유기질비료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유통점검 및 품질관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유기질비료 생산업체 점검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정부지원 유기질비료의 부정·불량비료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관내 2023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대상농가에 공급되는 가축분퇴비를 생산하는 업체 2개소로 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기질비료 생산원료 적정여부 비료 생산과 판매기록 생산시설기준 적정 등이다.
또한 생산하는 유기질비료의 시료를 채취해 농촌진흥청이 지정 고시한 생산시험연구기관에 유기질비료 품질검사를 의뢰했다.
군 관계자는 “품질검사 결과 부적절한 비료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에는 권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하겠다”며 “농업인이 우수한 품질의 유기질비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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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사홀과 1층 전시관에서 다채로운 행사 및 전시 개최 ‘호응’
예산군, 추사홀과 1층 전시관에서 다채로운 행사 및 전시 개최 ‘호응’
[AANEWS] 예산군이 지난 2018년 2월 신청사를 개청한 이후 군청사 내 ‘추사홀’ 및 ‘1층 로비 전시공간’을 통해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개최하며 군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재무과에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개청 이후 현재까지 추사홀은 총 622회 8만914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8년 42회, 1만500명 2019년 192회, 2만5664명 2020, 2021년 269회, 2만6900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로 행사가 대폭 축소돼 이용자 수가 감소했으나 2022년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에 따라 활기를 되찾으면서 총 119회, 1만7850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추사홀은 직원 월례모임과 관내 다양한 기관·단체의 주요행사와 교육은 물론 전국청소년·대학생연극제 전국청하백일장대회 전국사물놀이경연대회 등 전국단위 행사를 다수 유치하면서 군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공적 모임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1층 군청 로비 전시공간은 2018년 34회 2019년 22회 2020년 22회 2021년 22회 2022년 27회 등 총 127회 대관 및 전시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시공간은 관내 다양한 문화·예술단체와 어린이·청소년부터 문해교실 어르신 등 남녀노소 모든 계층의 다채로운 작품 전시가 이뤄지면서 군을 대표하는 문화 사랑방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추사홀과 1층 로비 전시공간을 통해 다양한 전시 및 행사가 개최돼 매우 기쁘고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적 공간관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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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아동 비만 예방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
예산군, 아동 비만 예방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
[AANEWS] 예산군은 관내 초등학교 2개소, 지역아동센터 2개소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성장기 비만 예방을 위해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한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초등학교 돌봄교실 및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에게 체험형 영양교육 놀이형 신체활동 교육 제공 사전·사후 비만도 및 평소 건강습관을 조사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비만 예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영양교육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전담 영양사가 골고루 먹기 중요성 채소, 과일 친숙해지기 건강간식 만들기 건강식습관 기르기 등을 가르치고 신체활동 교육을 통한 전통놀이 협동놀이 잡기놀이 등으로 구성해 전담 운동지도사가 가르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청소년기는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비만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이 더없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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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포문화숲길, ‘걷기 좋은 명품숲길 경진대회’ 입상
예산군 내포문화숲길, ‘걷기 좋은 명품숲길 경진대회’ 입상
[AANEWS] 예산군이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산림청에서 개최한 ‘걷기 좋은 명품숲길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코스는 내포문화숲길 백제부흥군길 3코스 일부로 대련사를 시작으로 백제부흥전쟁의 중심지였던 임존성을 지나 의좋은형제 마을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총 거리는 5.1㎞다.
숲길을 따라 임존성에 오르면 웅장한 성벽과 예당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일품이며 대흥슬로시티 의좋은형제마을과 이어진 길을 걷다 보면 아기자기하고 정겨운 시골 풍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백제시대 창건한 대련사를 통해 불교 역사도 만나볼 수 있으며 예당호 출렁다리, 예당호 관광지 등 관광 명소와도 인접해 있어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명품 숲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내포문화숲길을 찾는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포문화숲길은 가야산 주변의 4개 시·군이 보유한 역사·문화·생태적 가치를 바탕으로 연결한 장거리 도보 여행길로 총 거리는 320㎞에 이르며 2021년 11월 1일 지자체 최초로 산림청 인증 국가숲길로 지정된 바 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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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예당호 관광사업 현장 방문
최재구 예산군수, 예당호 관광사업 현장 방문
[AANEWS]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난 27일 예당호 관광사업 현장을 방문해 군민과 방문객의 만족과 편의를 위한 사업 추진을 당부하고 나섰다.
최 군수는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예당호 쉼하우스 조성사업 현장 및 예당호 모노레일 예당호반 문화마당과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현재까지 추진 경과와 조성된 건축물 등을 직접 살펴본 최 군수는 다른 무엇보다 항상 군민과 방문객의 편의에 최우선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현재 운행 중인 모노레일 등과 관련해서는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유지관리 및 점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시장 활성화와 함께 예산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가 더욱더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군민과 방문객 편의와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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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우수건축물에 도전하세요
전남도 우수건축물에 도전하세요
[AANEWS] 전라남도는 도시 품격 향상과 건축문화에 대한 도민 관심을 높이기 위한 ‘2023년 전라남도 우수건축물 선정’ 출품작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 건축물은 건립 시기와 관계없이 전남도 내 사용승인을 받은 민간 건축물이다.
해당 건축물의 건축주, 설계자, 감리자, 시공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해당 건축물의 인허가 기관에서도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6월 2일까지 서류를 갖춰 전남도 건축개발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작은 전남도 총괄 건축가, 공공건축가, 관련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10월께 10개 내외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정영수 전남도 건축개발과장은 “아름다운 건축물은 도시 미관을 만들고 사람이 머물고 찾아오게 하는 힘이 있다”며 “건축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의 가치와 의미를 많은 사람과 공유하도록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지역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도시 미관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 건축물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도시 품격과 도민의 건축문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전남도 건축개발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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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영농철 대비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본격 추진
전남도, 영농철 대비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본격 추진
[AANEWS] 전라남도는 4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물인터넷 농기계 교통사고 감지 알람 시스템 보급, 농기계 주의 표지판 설치,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홍보·교육 등 신규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최근 3년간 전남지역 농기계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204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이는 고령인구 비율이 25.2%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이들이 도시보다는 농촌지역에 많이 거주하는 지역적 특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그동안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 진입로 과속 방지시설 119개소, 사고 위험지역 경광등 설치 1천895개소,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 1만 2천693개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2021년 14명이던 전남지역 농기계 교통사고 사망자를 지난해 7명으로 줄여 50%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신남 전남도 도민안전실장은 “농기계 교통사고는 차대차 사고에 비해 사망률이 높고 안전에 취약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의식 개선 캠페인도 함께 펼치는 등 사고 감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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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향사랑 기부제, 향우인의 뜨거운 관심 속 ‘순항’
예산군 고향사랑 기부제, 향우인의 뜨거운 관심 속 ‘순항’
[AANEWS] 예산군이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고향사랑 기부제가 향우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순항 중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오장섭 충청향우회 상임고문이 군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오장섭 상임고문은 예산 삽교 출신으로 제14·15·16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제7대 건설교통부 장관을 역임한 예산을 대표하는 인물로 특히 오 상임고문은 지난 1월 충청남도에 고향사랑 기부금 연간 개인한도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예산군에는 오 고문의 뜻을 함께하는 배우자가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청주에서 산부인과를 운영하는 오예근 원장이 예산군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제의 연간 기부한도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예산읍 주교리 출신인 오 원장은 예산중앙초와 예산중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청주에서 산부인과를 운영 중이다.
최재구 군수는 “오장섭 상임고문 부부께서 합심해 충청남도와 예산군에 기부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예근 원장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 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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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5년 연속 전국 최다
전남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5년 연속 전국 최다
[AANEWS] 전라남도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전국 91개소 중 24개소가 선정돼 5년 연속 최다 선정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전남에선 19개 시군 29개 마을이 신청해 도시 3개 마을, 농어촌 21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마을엔 4년간 개소당 도시형 30억원, 농어촌형 15억원 내외 국비를 지원받아 빈집·노후주택 정비와 슬레이트 지붕 개량, 상·하수도 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부터 문화·복지·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주민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도의 5년 연속 최다 선정은 시군의 공모 계획 수립부터 발표 준비까지 분야별 전문가가 전 과정에 참여해 자문, 사전평가 등을 지원한 것이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선정된 도시지역 3개 마을은 목포 용당동 용당1지구, 여수 남산동 남산지구, 나주 이창동지구다.
농어촌지역 21개 마을은 순천 송강면 삼청마을과 상사면 초곡마을, 나주 동강면 대전지구, 광양 봉강면 부암마을, 곡성 입면 제월지구와 삼기면 농소1구마을, 구례 산동면 이촌마을, 보성 벌교읍 원등마을, 화순 동면 동림마을, 장흥 관산읍 동두마을과 장흥읍 행원마을, 강진 작천면 죽산마을, 해남 계곡면 둔주마을과 북평면 신홍마을, 영암 미암면 미촌마을, 함평 대동면 금적마을, 장성읍 월산마을, 완도 금일읍 궁항마을, 진도 고군면 연동마을, 신안 흑산면 사리마을과 신의면 기동마을이다.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정주 여건이 취약한 마을의 생활기반 시설 확충 등 정주환경 개선을 통해 살고 싶은 마을로 변화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전국 126개 마을이 신청해 균형위 현장 및 발표평가를 거쳐 도시 11개, 농어촌 80개 등 총 91개소를 선정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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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현장 행정 강화로 ‘도민이 행복한 전남’ 온힘
전남도, 현장 행정 강화로 ‘도민이 행복한 전남’ 온힘
[AANEWS] 전라남도는 지방자치 최일선 행정 책임기관인 읍면동 역할 강화를 통한 행정 사각지대 해소로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추진한 ‘2022년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으로 10개 기관을 선정했다.
대상은 보성 노동면, 최우수상은 광양 중마동과 해남 옥천면, 우수상은 순천 해룡면, 함평 월야면, 완도 고금면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목포 부흥동, 여수 화정면, 담양 금성면, 함평 월야면이 영예를 안았다.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선발은 시군별 1개 우수 읍면동을 추천받아 1차 서면, 2차 사례발표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보성 노동면은 ‘너와 내가 함께 키우고 나누는 행복’을 통해 15개 민간단체·봉사단체·공공기관이 참여해 휴경지 감자 공동 재배 및 기부, 선물꾸러미 및 밑반찬 나눔, 안전돌봄 사업 등을 추진해 소통하고 희망 가득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선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남 옥천면은‘新 바람 환경사회투명경영, 살맛나는 우리 옥천’을 주제로 자원 순화 사업 등을 통한 깨끗한 마을 만들기, 톡톡톡 소통·공감의 날 운영, 이불세탁서비스·반찬나눔 등 행정과 연계한 주민자치 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광양 중마동은 ‘찾아가는 희망 나눔데이, 찾아가는 깔끔이 세탁차, 1단체 1꽃동산 가꾸기, 지역 사회단체 14개소와 함께하는 클린데이 운영’ 등 활발하고 훈훈한 지역 공동체 활동을 추진했다.
박현식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읍면동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 공동체 형성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곳으로 날이 갈수록 그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도민에게 나은 행정서비스를 하는 우수 읍면동을 지속 발굴해 현장 행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현장 행정을 추진하는 읍면동 사기 진작과 다양한 현장 행정 우수사례 공유 등 도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전남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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