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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 4월 1일 개방… 주차난 숨통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 4월 1일 개방… 주차난 숨통
[AANEWS] 지난해 5월 청와대 개방으로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과 차량이 대거 몰리며 주차난을 겪어온 청운효자동 일대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종로구가 오는 4월 1일부터 청와대 사랑채 내 시간제 주차장 56면과 거주자우선주차장 15면을 더한 총 71면 규모 주차장을 운영한다.
구는 해당 지역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민·관광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 조성을 계획, 2022년 11월 노후 시설개선 공사를 시작해 이달 마무리 지었다.
대통령경호처와 문화체육관광부 역시 주차장 부족 문제 해결에 뜻을 함께하며 협력했다.
이밖에도 종로구는 청와대 춘추문 주차장 팔판동 주차장 개방과 관련해 대통령경호처와 협약을 맺고 현재 시설개선 공사를 시행 중이며 오는 5월 추가 개방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국군서울지구병원 지하에 178면 규모 공영주차장 옥인동 85면 규모 주차장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불법주차 문제 등을 해결하고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 거주자우선주차 이용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3일간 종로구시설관리공단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주차장 조성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관련 민원을 해소할 수 있는 ‘담장허물기 사업’,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사업’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며 “금번 사랑채 주차장 공사로 발생한 먼지, 소음 등 여러 불편함을 감내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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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공식 캐릭터,‘움스프렌즈’추가 지정
강동구 공식 캐릭터,‘움스프렌즈’추가 지정
[AANEWS] 강동구는 29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징물에 관한 조례’ 공포를 통해 “움스프렌즈”를 구 공식 캐릭터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구는 그동안 친근감이 느껴지는 선사시대 캐릭터 강동이·강동미를 통해 구정을 홍보해왔으나, 2019년부터 서울 암사동 유적 캐릭터로 움스프렌즈가 사용되면서 구 캐릭터 교체에 대한 주민 의견 등이 있었다.
이에 구는 작년 선사문화축제 기간 중 주민의견조사를 실시했다.
신석기 시대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터줏대감 ‘강동이·강동미’는 아동 및 중·장년층에게 높은 선호를 보였고 서울 암사동 유적을 캐릭터화한 뉴 아이콘 ‘움스프렌즈’는 트렌디한 느낌으로 청년층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반영해 구는 ’강동이·강동미‘와 함께 ’움스프렌즈‘를 구 공식 캐릭터로 추가 지정하는 내용 등으로 조례를 개정해 29일 공포했다.
구는 이를 계기로 구정 홍보에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새로운 캐릭터 움스프렌즈는 움집에서 태어난 ‘움이’ 빗살무늬 토기 ‘빗토’ 빗토 속 도토리 ‘토리’ 선사시대 멧돼지 ‘코기‘로 구성된 트렌디한 캐릭터로 굿즈 등으로도 인기가 높아 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강동이·강동미와 함께 캐릭터 이모티콘 파일을 구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강동구 캐릭터 드로잉 이벤트’ 등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동이·강동미’와 ‘움스프렌즈’ 중 선택해 직접 그린 후 4월 10일까지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정영환 홍보과장은 “구 캐릭터를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관리해 구정 홍보에 다채롭게 활용하겠다”며 “앞으로 주변에서 만날 강동구 캐릭터들을 반갑게 맞이해달라”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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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구만리, 구만보를 걸어라
인생 구만리, 구만보를 걸어라
[AANEWS] 서울 노원구가 운동활동이 부족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걷기운동 프로그램 ‘노원 힐링걷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 2월 기준 노원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은 약 9만 3천 명으로 구 전체인구의 18%를 차지한다.
이에 구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일상 속 걷기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원 힐링걷기’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건강 증진을 위해 하루 40분, 주당 150~300분의 신체활동을 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이에 맞춰 노원 힐링걷기는 1일 최대 30분, 주당 150분 정도 걷게 기획됐다.
어르신들이 멀리 갈 필요 없도록, 동별로 거점 아파트 단지를 정해 그 인근으로 약 1.8km 되는 코스들을 구성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5일 운영된다.
2일은 교육과정을 거쳐 위촉된 노원구 걷기활동가의 지도에 맞춰 걷고 나머지 3일은 스마트폰 어플 ‘워크온’을 통한 자율걷기로 진행된다.
우선 5개 동을 지정해 시범 운영한다.
시범동은 월계2동 공릉1동 하계1동 중계2·3동 상계1동이다.
사업 대상은 시범동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연중 언제라도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구는 5개 동 시범운영 후 전 동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할 포상 제도도 마련했다.
‘인생 구만리, 구만보를 걸어라’ 미션에서는 9만보를 달성한 어르신 6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지류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 다른 미션으로 걷기 우수자 또는 건강지수 향상 우수자 200명에게는 2만원 상당의 지류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후로는 동마다 위치한 평생건강관리센터에서 건강검진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걷기운동 전/후 건강증진 효과를 분석할 뿐만 아니라, 참여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정기적인 검진과 영양, 운동 등 건강 상담을 병행하며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돕는다.
동별 걷기운동을 통한 소속감은, 리더를 필두로 소모임으로 발전시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걷기 참여율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 나아가 구는 본 사업을 통해 건강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마을 돌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5일 오전 9시 30분, 상계1동 북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첫 걷기 활동이 시작된다.
이어 4월 13일에는 중계2·3동 힐링걷기가 시작된다.
한편 구는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서울시 최하위를 기록한 후 구민들의 걷기실천율을 개선하고자 2018년 ‘걷는 도시 노원’을 선포하며 체계적인 건강 증진 사업을 펼쳐왔다.
신체활동 활성화 조례 제정, 산책로 정비 등 다각적인 노력 끝에 2020년 걷기실천율 지표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를 달성하고 이후 2년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멀리 가지 않고 손쉽게 신체활동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동별 코스를 개발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걷는 도시 노원’을 향해 앞으로도 걷기 좋은 보행 환경을 구축하고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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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78회 식목일 행사 개최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는 오는 31일 호저면 주산리 산104-3번지 일원에서 제78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규모를 축소해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환경국 직원 7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특색있는 산림자원 단지 조성을 위해 생장력이 우수하고 이산화탄소 저감 능력이 뛰어난 화백나무 1,000주를 식재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해 막대한 산림이 훼손되며 나무 심기 및 가꾸기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며 “소중한 나무를 잘 가꿔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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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문화의 거리, 미관개선 사업으로 확 바뀐다
원주 문화의 거리, 미관개선 사업으로 확 바뀐다
[AANEWS] 원주 문화의거리가 미관 개선사업을 통해 확 바뀔 전망이다.
원주시는 거리 미관 개선을 위해 지난 28일 원주 문화의거리 내에 설치됐던 꽁드리 조형물을 철거했다.
해당 조형물은 지난해 겨울 원도심 불빛 조명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됐었다.
하지만, 조형물 주변으로 쓰레기가 무단 방치되면서 문화의거리 미관을 훼손한다는 민원이 다수 발생해 철거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지난 5년간 방치돼 있던 개 형상 조형물도 철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로 바뀜에 따라 주변 상인들로부터 칭찬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원주 문화의 거리는 ‘2022년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4년까지 총 10억원을 투입, 유니버설 디자인 관점을 반영한 웨이파인딩 등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명옥 경제진흥과장은“관련 부서와 협조해 노점상 단속 및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는 등 문화의 거리 미관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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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조심기간, 드론으로 산불 감시한다
봄철 산불조심기간, 드론으로 산불 감시한다
[AANEWS] 원주시 드론스포츠협회가 봄철 산불 특별대책기간인 4월 한 달간 드론으로 산불을 감시한다.
원주시 드론스포츠협회는 오는 31일 ‘드론 산불감시 자원봉사단’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활동은 봉사단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와 원주시청 첨단산업과·산림과의 협조로 봉사단 개인이 보유한 드론을 활용하는 순수한 자원봉사 형태로 진행된다.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위험이 높아진 만큼 기존의 산불감시원 등의 활동이 미치지 않는 감시 사각지대에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영상감시, 계도 방송 송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드론 비행금지구역인 호저면을 제외한 8개 읍면의 등산로 및 입산 통제구역 등에서 감시활동을 펼치며 안전한 비행을 위해 주간에만 활동한다.
한편 원주시 드론스포츠협회 회원 20여명으로 구성된 드론 산불감시 자원봉사단은 지난해 부론면 실종자 수색에 170여 회 지원 활동을 펼치는 등 드론을 활용한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해 왔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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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만 해도 이런 혜택이? 원주시 여행 후기 이벤트 진행
방문만 해도 이런 혜택이? 원주시 여행 후기 이벤트 진행
[AANEWS] 원주시는 원주관광 홈페이지와 SNS를 연계한 ‘여행 후기 이벤트’를 연중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지에서 원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매주 당첨자 2인을 선정해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모바일로 지급한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원주시민은 상품 지급에서 제외된다.
참여 방법은 원주시 관광지나 음식점 등을 방문한 후 직접 촬영한 사진 2장 이상을 첨부한 후기를 원주관광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단, 인스타그램의 경우 원주관광 공식 계정을 팔로우 및 태그한 경우만 응모로 인정한다.
당첨자는 매주 화요일 개별연락과 함께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작성 후 상품을 지급하며 1년 이내 중복 당첨자는 상품 지급에서 제외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원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며 “홈페이지 및 SNS 연계를 통해 온라인 관광 홍보도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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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3년 전통시장 화재대응훈련 실시
강릉시, 2023년 전통시장 화재대응훈련 실시
[AANEWS] 강릉시는 28일 야간 강릉 중앙·성남시장 일원에서 강릉소방서 시장상인회 등과 함께“2023년 전통시장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1월 중앙시장 인근 상가 화재를 계기로 시장 내 초기 화재발생이라는 재난상황을 가정했으며 강릉시, 강릉소방서 및 시장상인회 총 70여명이 참여해 선제적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전통시장은 노후 건축물에 많은 소규모 점포가 밀집되어있는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가연성 상품 또한 적재되어 있어 화재 시 위험성이 높아 초동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해 이번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 강원 동해안 산불에서 기관 간 통신체계 구축에 일조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유관기관과의 상황전파, 인력·장비 응원 등 유기적인 연락 체계 및 기관 간 공동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총 50여 분간 진행되어 초기 재난상황전파 상인회 자위소방대 활동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인명구조 화점포위 및 진화 등을 실시했으며 점포 자율점검 및 화재예방 홍보활동 등을 병행했다.
강릉시 관계자는“화재 시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민·관이 하나되어 초기 화재대응 능력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며 “훈련에 동참해 준 강릉소방서 중앙·성남시장 상인회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이번 훈련이 전통시장 화재 대응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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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 최대 500만원 지원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 최대 500만원 지원
[AANEWS] 송파구가 주민 간 소통을 늘리고 살기 좋은 주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 단지를 모집한다.
구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해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해에는 위례포레샤인23단지 ‘여름물놀이 축제’, 송파현대힐스테이트 ‘태극기 게양 캠페인’ 등 총 12개 공동주택 단지에 3천5백만원을 지원해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위례포레샤인23단지는 서울시 주관 ‘2022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올해 공모사업은 관내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분야는 소통·주민화합 친환경 실천·체험 취미·창업 교육·보육 건강·운동 이웃돕기·사회봉사 6개 분야다.
선정된 단지에는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참여 연수에 따라 자부담률이 10~40% 차등 적용된다.
신청은 오는 4월 7일까지이며 송파구청 주택관리과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지원 단지를 최종 선정하며 커뮤니티 전문가를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에 제약이 많아 주민 소통과 화합의 기회가 적었다”며 “올해는 내실 있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진행해 서로 배려하는 이웃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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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깡통전세 피해 예방 상담센터’ 운영
성남시 ‘깡통전세 피해 예방 상담센터’ 운영
[AANEWS] 성남시는 시 홈페이지에 ‘깡통전세 피해 예방 상담센터’ 배너 광장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신축 다가구·연립·다세대주택의 가격이나 선순위 권리관계 등을 제대로 알지 못해 발생하는 깡통전세 등 임차인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깡통전세는 집값보다 전세보증금 등 부채가 더 많아 집주인이 집을 팔아도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다 돌려주지 못하는 주택을 말한다.
집값 상승을 기대한 집주인의 무리한 은행 대출, 시세가 비교적 투명하지 못한 신축 빌라를 대상으로 한 건축업자와 분양업자의 연결고리 등으로 최근 피해가 늘었다.
이에 경기도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신축 다가구주택 등 임차인 보호에 관한 업무협약’을 하고 성남시 등 31개 시·군 시민이 상담받을 수 있는 온라인 창구를 마련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성남시 홈페이지 중간에 배치된 깡통전세 피해 예방 상담센터를 접속해 주택정보 등을 입력하면 된다.
깡통전세 유형과 예방법을 알 수 있고 성남지역에 배정된 감정평가사와 유선으로 주택의 적정한 가격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
임대차 계약 때 확인해야 할 사항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제도도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깡통전세는 주택가격이 공시되기 전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높게 설정해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공시 전 주택가격을 미리 상담하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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