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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정부예산 확보 노하우 직원교육 실시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정부예산 확보 노하우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정적인 재정확충과 정부예산 확보에 필요한 전략적 대응방안 모색, 중앙부처 공무원과의 관계 형성 노하우 소개로 직원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재정부 소속 홍현문 충북도 재정협력관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국비확보에 대한 생각 정부 예산 확보 절차 및 대응전략 정부 세부예산 심의 및 편성절차 국비확보 핵심포인트 및 제언 중앙부처 공무원 응대 요령 등에 대해 자세히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부 역점 정책과 지역의 강점분야를 연계한 국비사업 발굴 과정, 사전절차 이행 및 예산편성 일정에 따른 대응체계 구축, 예산심의 과정 이해, 인맥형성 및 활용 등 실무위주 노하우를 공유해 직원들의 국비 확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실무 위주의 정부예산 확보 노하우 교육으로 직원들의 예산 이해를 돕고 효율적인 국비 확보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울러 중앙부처와 상시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다양화하고 시의적절하게 방문하는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월 ‘2024년 정부예산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통해 신규사업 34건, 3,083억원의 국비지원 건의사업을 발굴하고 지난 27일에는 박덕흠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며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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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3년도 산나물 산약초 대학 개강
보은군, 2023년도 산나물 산약초 대학 개강
[AANEWS] 보은군은 지난 28일 속리산 관문 생태문화교육장에서 산림소득작목 생산기술 보급으로 지역 소득을 증대하기 위한‘2023년도 산나물·산약초 대학’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에는 최재형 군수를 비롯해 교육생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운영계획, 강사 소개,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산나물·산약초 대학 교육은 오는 11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22차에 걸쳐 100시간 과정으로 속리산 관문 생태문화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충북대학교 산림사업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진행하며 산마늘, 곰취, 으뜸도라지, 산나물, 산약초, 버섯 등의 재배기술과 산약초를 활용한 효소 발효, 약선음식, 포장재, 마케팅 전략 등 생산, 가공, 유통 등 산림 소득 전반에 대해 이뤄진다.
아울러 산림복합경영 성공 사례지인 슬로우파머, 대산산양산삼, 임산물 재배농가 등 현장 교육도 준비했다.
최재형 군수는 "웰빙시대에 산나물·산약초가 농가소득의 새로운 소득작물로 주목받고 있다”며 "친환경 고품질 임산물 생산을 선도하는 보은군으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산나물·산약초 대학을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운영해 모두 47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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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속리산휴양사업소, 농촌체험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보은군청
[AANEWS] 보은군 속리산휴양사업소는 북암·삼가 농촌체험관 체험 프로그램 개발하기 위한 주민간담회와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속리산휴양사업소는 삼가·북암 농촌체험관 인근 마을별로 주민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간담회에서는 마을의 현 상황, 체험관의 목적,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하며 체험관을 중심으로 한 농촌 활성화 방안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게 논의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체험관 체험 프로그램을 좀 더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 관련 전문가 8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지난 28일 우경수 부군수 주재로 자문위원회의를 열어 전문적인 관점에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여러 가지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우경수 부군수는 “북암·삼가 농촌체험관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보은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체험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층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촌의 새로운 관광 방향을 제시하는 북암·삼가 농촌체험관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주민간담회와 자문위원회의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체험관에 맞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많은 관광객의 방문으로 이어져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 그리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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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사회보장급여 공정한 선정 및 관리 ‘총력’
예산군청
[AANEWS] 예산군은 저소득층에게 공정한 주민복지 실현을 위해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선정 및 관리 등 복지업무 추진을 위해 매월 확인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군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2023년 2월말 기준 3099가구 3960명으로 인구수 대비 4.86%이며 이는 2021년 2월기준 3503명, 2022년 2월 기준 3863명과 비교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기초연금의 경우 대상자는 2023년 2월 말 기준 1만9613명으로 인구수 대비 수급율이 75.9%이며 이는 2021년 2월 기준 1만8526명보다 1050명 증가한 수치로 노인인구의 증가 및 기초연금 수급기준 완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군은 점차 증가하는 사회보장급여대상자 신청자에 대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복지자격 중지 등 혜택을 받지 못한 대상자가 소득과 재산의 변동 및 복지 급여기준의 완화로 수급이 가능해지는 경우 이를 적극 발굴해 맞춤형 권리 구제를 실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복지급여 기준 완화에 따른 기대심리가 높아져 신청률은 높아짐에 따라 정확한 조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복지재정 누수 방지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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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탄부면 평각1리,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 최종 선정
보은군청
[AANEWS] 보은군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2023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에 탄부면 평각1리가 최종 선정돼 국비 15억원 포함한 총 사업비 18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은 30가구 이상의 마을을 대상으로 슬레이트지붕 주택 40% 이상 또는 30년 이상 노후주택 40% 이상인 낙후된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한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탄부면 평각1리는 40가구 6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슬레이트 지붕 주택 61%, 30년 이상 노후주택이 76%나 되는 낙후된 작은 농촌 마을로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안전하고 깨끗해 살기좋은 행복마을’을 목표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가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으로 2026년까지 빈집정비 슬레이트지붕 개량 집수리등 주택정비사업, 위험 경사지 옹벽설치 배수로정비 경로당 및 마을창고 리모델링 등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구축사업, 노후담장정비 샘터정비 소공원조성 소나무숲정비 등 마을환경정비사업과 주민휴먼케어·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성낙근 군 지역산업지원팀장은“이번에 선정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 계획을 수립해 조속히 시행할 계획”이라며“향후 더 많은 마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주 평각1리 이장은“사업에 선정돼 너무 기쁘다”며“열악했던 평각1리 마을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변화되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2015년 내북면 세촌리, 2017년 산외면 어온리, 2019년 마로면 세중리, 2020년 수한면 동정리, 2021년 산외면 이식1리, 2022년 탄부면 덕동리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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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예산 임존성 수목 정비 추진
예산군,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예산 임존성 수목 정비 추진
[AANEWS] 예산군은 2023년 문화재청·충청남도 지원으로 예산 임존성에 대한 대대적인 수목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존성은 1963년 1월 사적으로 지정된 이후 국가에 의해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특히 군은 지난 2017년 수목 정비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에도 지속적인 유적 관리 및 정비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수목 정비를 계획하고 있으며 수목 정비 사업은 군청 문화관광과에서 주관하고 3∼4월 설계용역 발주 5∼6월 수목정비 공사 12월 실적 및 정산 작성 등 내용으로 추진된다.
‘예산 임존성’은 봉수산 정상부에 축조된 백제시대 최대 규모의 테뫼식 산성이며 임존성은 백제 멸망 이후에도 백제부흥군의 거점지로서의 역할을 해 왔으며 후삼국시대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의 견훤이 전투를 벌인 역사적인 무대였다.
또한 고려시대에는 몽골 침입 이후에도 국난을 극복하기 위한 군사적 장소로 활용되는 등 백제시대부터 여러 차례 사용된 귀중한 역사적인 장소로서의 가치가 있다.
앞으로 군은 임존성의 중요성을 고려해 지속적인 관리 및 정비를 통해 귀중한 역사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수목정비 및 경관과 탐방로 개선 등 지역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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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면지편찬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낙동면지편찬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AANEWS] 상주시 낙동면 면지편찬추진위원회는 면지편찬 추진현황 점검과 향후계획 논의를 위해 3월 28일 낙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면지편찬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면지편찬 운영위원 13명이 참석해 올해 연초부터 진행 중인 현장조사에 대한 추진 현황 공유와 조사과정 상의 어려움을 듣고 보다 효율적인 면지편찬을 위한 향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낙동면지는 지난 2021년 9월 편찬추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2022년~2023년 현장답심·사료조사를 통해 2024년 최종 발간될 예정이다.
신병희 위원장은“집필위원들의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면지편찬추진이 탄력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낙동면의 역사를 기록하고 만들어 가는 과정에 만전을 다 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으며 이상윤 낙동면장은 “자랑스러운 낙동의 역사를 이해하며 길잡이가 될 면지 편찬을 위해 애써주시는 운영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행정 또한 면지 발간을 위한 모든 과정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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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 남원동부녀회에서는 3월 28일 남원동부녀회회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가구 청소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 가구는 평소 거동이 불편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소외계층가구로 이번 청소 봉사활동을 통해 집 외부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작업은 물론 집 내부를 깨끗이 청소해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변하게 됐다.
이날 청소봉사에 참여한 남원동부녀회 권현숙 회장은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신기봉 남원동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아준 남원동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불편하고 힘들게 살아가던 주민이 깨끗하게 정리된 집에서 쾌적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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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흡연자 금연지원 강화…금연클리닉 상시 운영
공주시, 흡연자 금연지원 강화…금연클리닉 상시 운영
[AANEWS] 공주시가 흡연자의 금연 실천을 유도해 지역사회 흡연율을 감소시키고 간접흡연 폐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클리닉 상담실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 보건소는 금연클리닉 등록시 등록일로부터 6개월간 금연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흡연욕구 및 금단증상 완화를 위한 니코틴보조제와 금연실천 강화에 도움이 되는 행동강화물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6개월 금연성공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성공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보건소 2층에 위치한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금연을 희망하는 공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주민등록상 지역주민이 아니더라도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를 고려해 등록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전문가의 금연상담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으나 보건소에 방문하기 힘든 직장인, 노인 등을 위해 기업, 마을,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보건소와의 접근성, 수혜자 수 등을 고려해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문의하면 된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내실있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금연을 결심하신 지역민께서는 금연클리닉에 등록해 전문적인 상담과 금연보조제 지원을 통해 금연에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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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 활성화 ‘물꼬’ 트다
예산군, 덕산온천관광지 활성화 ‘물꼬’ 트다
[AANEWS] 예산군은 지난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베스트원·㈜예덕과 덕산온천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베스트원·㈜예덕이 덕산온천관광지 내 2만7310㎡ 부지에 2025년까지 신규 관광사업에 총 550억원을 투자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과 지역인력 우선 채용 및 지역생산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베스트원은 지난 2019년 호텔숙박업 및 일반숙박업, 물놀이시설업 등 관광사업을 위해 설립된 회사이며 ㈜예덕은 관광호텔 운영업 및 골프장 개발업, 종합레져 관광 개발업 등 관광 개발사업에 경쟁력을 갖춰 지난 2021년 설립됐다.
최재구 군수는 “민선8기 군수로 취임하면서 덕산온천관광지를 충남도청 신도시의 배후관광 도시로 키워나갈 포부를 가지고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는 과정에 있었다”며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이 덕산온천관광지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임종영 ㈜베스트원·㈜예덕 대표는 “양해각서 체결이 있기까지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덕산온천관광지에 특색 있는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가족 및 외국인 관광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관광사업을 추진해 예산군의 관광명소로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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