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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2동, 영산홍 500그루 심어…녹색 환경 조성 위해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성정2동은 29일 ‘2030 천만그루 나무심기 그린천안’에 동참하기 위해 천안축구센터 인근 교통섬과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영산홍 500그루를 심었다.
이번 행사에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8개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오준순 통장협의회장은 “나무가 잘 자라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성정2동 이미지를 끌어올리고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정2동 금구연 동장은 “이번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고 녹색 환경 조성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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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원당에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추진
이동환 고양시장, 원당에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추진
[AANEWS]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원당 시청사 이전 부지를 중심으로 복합개발과 복합용도가 허용된 ‘공간혁신구역’의 선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29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국토부의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은 시청 백석동 이전 및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이같이 설명했다.
지난 1월 국토부의 도시계획 혁신방안 발표 이후 국토계획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으며 국토부 후속 조치로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추진계획이 나왔다.
공간혁신 선도사업 사례로 노후공업지역 활성화 공공청사 등 대규모 시설 이전부지 개발 구도심 재창조 등을 들고 있다.
여기서 ‘공공청사 등 대규모 시설 이전부지 개발’ 활용방안을 보면, 공공청사 등 이전 및 집적화로 인한 유휴부지를 첨단 산업단지 및 주거·문화 복합시설로 조성하고 인근 배후 상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용도를 허용한다.
구도심 재창조 활용방안은 청사 이전부지 복합개발과 인근 노후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용도 허용, 공영주차장 상부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이다.
이처럼 대규모 이전부지 개발이나 구도심 재창조 사례는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와 연결되어 있다.
이 시장은 이에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는 지난 21일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고양시에 방문할 때 건의한 사항”이라며 “공간혁신 선도사업에 가장 부합하고 국토부 공모에 반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 시장은 “원당 지역이 선도지역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국토부 일정에 맞는 공모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국토부는 6월 제안서를 접수한 뒤 7월 선도 사업지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에 앞서 민선8기 공약사업을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양시는 지난해 민선8기 공약사업을 5대 분야 10대 핵심과제를 포함해 70개 세부사업으로 확정했다.
10대 핵심과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자유로~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건립 추진, 주민 맞춤형 1기 신도시 재건축, 미세먼지 없는 고양 만들기, 시민복지재단 설립, 세계적 관광자원 조성,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이다.
이 시장은 이와 관련 “아직 초반이라 공약 이행률이 저조하지만, 내년 총선이 끝나면 민선8기 후반기로 어느덧 공약을 마무리할 시점이 다가온다”며 “올해 반드시 이행률 50%를 목표로 속도감 있게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특히 “공약은 시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것을 담은 것이고 실행해야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예산이 없어 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할 것이 아니라 대체 방안 강구 및 정부 부처·경기도 공모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이행 가능한 방안을 조속히 검토하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함께하면 혼자 하는 열 사람보다 낫다.
부서장들은 부서 직원과 함께 한다는 의지를 가지고 일심동체가 되어 일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독려했다.
이 시장은 이어 제272회 임시회와 관련해 노고에 격려하면서 “이번 추경예산에 시민의 삶과 고양시 발전을 위한 예산과 민선8기 공약사업을 편성했으나 여야 간의 이견으로 예산이 의결되지 못해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계류되어 있는 만큼 예결위 심사안보다 나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과 공직자 국내시찰 참여를 당부했고 일산동구보건소의 ‘연명의료결정제도’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을 축하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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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 ‘주민과 통하는 보건·복지 상담 창구’ 운영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신안동은 29일 신안동 24통 경로당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종합 상담 창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신안동은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월 1회 쪽방촌과 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캠페인과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신안동은 이날 큰사랑 요양병원과 함께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건·복지상담과 함께 건강 상태를 확인했으며 행복키움지원단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궁금했던 노인맞춤돌봄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다”며 “또 병원에 방문한 지 오래돼 건강이 염려됐는데 직접 찾아와 건강 상태 확인과 함께 상담을 해주니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정근혁 동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 선제적으로 대응·지원하고 신안동 주민에게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해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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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형 공연문화 확산한다…지원사업 통합공모
동작구형 공연문화 확산한다…지원사업 통합공모
[AANEWS] 동작구는 오는 31일 공연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달 12일까지 ‘2023 동작형 공연지원사업’ 통합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역량있는 지역예술인을 선정해 공연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연문화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먼저 ‘동작 거점형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은 야외 거리공연이 가능한 만 39세 이하 지역 신진·청년 예술인 10팀을 선정해 팀별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이 사업은 민선8기 주요 사업 중 하나인 ‘1동 1예술공연장 조성’의 일환으로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거리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한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은 문화향유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문화 소외기관과 복지시설로 찾아가 공연을 선보인다.
동작구를 기반으로 5년 이상 공연을 해 온 문화예술단체 및 개인 8팀을 선정해 팀별 최대 20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공모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들이 일상의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예술인의 공연활동을 지원해 문화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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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면 주민자치위원회, 입장천변 꽃길가꾸기 사업 실시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입장면 주민자치위원회가 29일 입장천 환경정화를 위해 꽃길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입장천 꽃길가꾸기 사업은 매년 봄 입장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최대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입장면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익렬 입장면장은 “입장면의 환경정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주민자치 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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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1동 방문형공동대응팀, 복지체감도 높이자 간담회 개최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부성1동은 2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형공동대응팀 1분기 간담회를 실시했다.
통합사례관리사, 방문간호사, 독거노인생활지원사 등으로 구성된 방문형공동대응팀은 위기상황에 공동대응하고 대상자 정보 공유로 사례관리 대상을 발굴하는 등 방문형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공동대응팀은 위기가구 발굴과 민간 후원 연계 등을 공유하며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성1동은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향후 분기별로 간담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창수 부성1동장은 “독거노인 가구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는 데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민·관 협력과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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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 천안 사할린동포 한인회에 식료품 전달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이 29일 천안시 사할린동포 한인회 40가구에게 라면 40박스와 생수 800개를 전달했다.
사할린동포 한인회는 2009년부터 청룡동에 정착을 시작해 현재 40가구 총 61명이 거주하고 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한국어 구사와 한국문화 이해에 어려움을 겪으며 고국 생활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한인들에게 지난해 ‘사할린 동포 한국어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할린동포를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함께 천안시도 지난해 ‘천안시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사할린동포의 권익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문자 단장은 “사할린동포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천안시와 연계해 사할린동포를 위한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박의용 청룡동장은 “한국 생활 정착에 어려움이 없도록 사할린동포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복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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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쌍용3동, 1분기 방문형 공동대응팀 간담회 개최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쌍용3동(동장 전경애)이 29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2023년 1분기 방문형 서비스 공동대응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쌍용3동 맞춤형복지팀과 천안시 노인종합복지관 생활지원사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 서비스 정보를 공유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전경애 동장은 “민·관이 협업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관내 지역주민의 위기 발생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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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읍, 세광엔리치빌 2단지와 함께 “주차난 해결해요”
직산읍, 세광엔리치빌 2단지와 함께 “주차난 해결해요”
[AANEWS] 천안시 직산읍이 인근 아파트단지와 함께 청사 내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직산읍은 행정복지센터 부지 내 건립 예정인 직산도서관 착공으로 주차난이 예상됨에 따라 인근 세광엔리치빌2단지와 협력해 주차공간을 확보하기로 했다.
세광엔리치빌2단지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낮 시간 동안 아파트 내 빈 주차 공간을 읍 직원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직산읍 관계자는 “세광아파트 측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인해 주차난 문제가 일부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민들의 업무처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민관이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부상조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례처럼 지역사회의 협력과 이해를 바탕으로 여러 지역문제가 해결되는 좋은 미담을 앞으로도 많이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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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2동, 학교로 찾아가는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쌍용2동이 지난 28일 천안쌍용고등학교를 방문해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을 신청받았다.
쌍용2동은 올해부터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이 시행으로 관외 지역 학생에 대한 발급도 가능해짐에 따라 천안쌍용고를 방문해 신규 주민등록증 신청 서비스를 시작했다.
발급대상은 주소지 상관없이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7세 학생이 가능하다.
신청을 위해서는 6개월 이내의 촬영한 여권 사진과 관할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발송한 주민등록증 발급 통지서 학생증 등을 준비하면 된다.
쌍용2동은 재학생들의 호응도에 따라 추후 서비스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미순 쌍용2동장은 “학업 및 취업 등으로 힘들고 지친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간편하게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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