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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교육의 도시 옥천군, 신중년 청춘대학 운영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은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를 위한 ‘신중년 청춘대학’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4월 7일까지 모집한다.
‘신중년 청춘대학’은 100세 시대에 맞춰 제2의 인생을 설계해 건강한 노후 생활 및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들에게 건강관리, 재무설계, 창업과 재취업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군은 기존 ‘인생2막 아카데미’로 진행하던 단편적인 교육을 민선8기 ‘교육으로 미래를 여는 옥천’의 핵심과제로 지정해 정규과정인 ‘신중년 청춘대학’으로 승격하고 신중년을 대상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맞춤형 노후설계 강좌를 확대 운영한다.
강좌는 명화속에 나타난 화가들의 은밀한 이야기 앙코로 마이 라이프 Health 아카데미 3개 과정이다.
교육 수강료는 무료이며 4월 19일부터 각 과정별 주 1회, 총 7회씩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신중년의 사회 참여가 옥천군을 견고히 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다”며 “지속적으로 군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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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직불금, 유기·무농약 지속 직불금 신청하세요
친환경직불금, 유기·무농약 지속 직불금 신청하세요
[AANEWS]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 확산을 통해 환경보전 등 농업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친환경직불금’과 ‘유기·무농약 지속 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친환경직불금’과 친환경농업 유지 보전을 위해 전남도가 추진하는 ‘유기·무농약 지속 직불금’을 받으려면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고 4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불금 신청서와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사본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직불금 지급 대상자로 등록되면 5~10월 이행 점검 기간을 거쳐 12월에 지급받을 수 있다.
친환경농업직불금 지급 한도는 농가당 최대 5ha다.
지급 단가는 인증 단계와 재배 유형에 따라 논은 ha당 유기 70만원, 무농약 50만원이다.
과수는 유기 140만원, 무농약 120만원을 지급하며 채소·특작 등 기타 밭작물은 유기 130만원, 무농약 110만원을 지급한다.
지급 기간은 유기는 최대 5년, 무농약은 최대 3년간 지급한다.
유기 6년차부터는 유기지속 직불금으로 유기 직불금 단가의 2분의 1가량을 기간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다.
전남도 자체 사업인 ‘유기·무농약 지속 직불금’은 친환경농업 기반 확대 및 유지·보전을 위해 지방비로 친환경농업직불금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급단가는 논은 ha당 유기 35만원, 무농약 25만원이다.
과수는 유기 70만원, 무농약 60만원을 지급하며 채소·특작 등 기타 밭작물은 유기 65만원, 무농약 55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무농약 벼는 지난해까지 4년차 1회만 지원했으나, 유기 전환 시 무농약 벼의 재진입과 유기농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유기 전환 필지를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유기 전환 필지는 무농약에서 유기로 인증단계를 상향하기 위해 3년 이상의 전환 기간 유기재배 방법으로 재배하는 필지를 말한다.
친환경농업직불금과 유기·무농약 지속 직불금 지급 대상자는 2022년 10월까지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업인 등이다.
사업 기간인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0월 사이 인증을 갱신해 직불금 지급 시점인 2023년 12월 인증이 유효하면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사업 기간에 친환경인증 종료 예정인 농업인은 인증 종료 2개월 전에 갱신 신청을 해야 하고 갱신되지 않으면 친환경직불금 및 유기·무농약 지속 직불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어려운 여건에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상 농가가 지급 대상에서 빠지지 않도록 홍보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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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을 기다려온 ‘옥천묘목축제’ 하루 앞으로 다가와
4년을 기다려온 ‘옥천묘목축제’ 하루 앞으로 다가와
[AANEWS] 제21회 옥천묘목축제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에서 개최되는 축제에 걸맞게 오감을 자극하는 많은 체험과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매일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묘목 경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에는 묘목 20,000주를 무료나눔 한다.
‘명품묘목을 찾아라’에 참여하면 재밌는 퍼포먼스를 구경하면서 명품묘목을 받을 수 있고 이원면 플로깅 & 스탬프 랠리를 완료하면 튤립과 유기농 쌀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분재와 수석 전시회가 준비되어 있으며 묘목 상담관이 개설돼 있어 유실수나 조경수에 대해 상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묘목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공연을 즐길 수도 있다.
3일 내내 옥천군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지역 예술인 공연이 이어지며 31일에는 개막식 축하공연과 다문화가정 한마당이 준비되어 있다.
4월 1일에는 직장인 밴드 페스티벌, 줌바댄스 한마당이 열리고 126팀이 참가해 12팀이 본선에 오른 묘목가요제도 개최된다.
4월 2일 폐막식 이후에는 한국가수협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축제 전체일정을 마무리한다.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 김영식 회장은 “4년 만에 대면으로 치러지는 만큼, 처음 축제를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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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별누리천문대, 영동권 대표 청소년시설 자리매김
동해 별누리천문대, 영동권 대표 청소년시설 자리매김
[AANEWS] 동해시에서 운영 중인 동해 별누리천문대가 영동지역의 유일한 천문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2021년 9월 동해시청소년수련관 부속시설로 개관된 별누리천문대는 천문우주과학 교육의 불모지였던 영동지역에 대표 청소년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주선 발사대의 모습을 형상화한 3층 건물인 동해 별누리천문대는 1층 전시실, 둥근 돔 형태의 스크린으로 입체적인 영상물을 관람할 수 있는 2층 천체투영관, 그리고 직접 천체망원경으로 여러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3층 주/보조관측실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19 시기에 개관해 천문대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의 노력으로 2022년 약 5,400여명이 천문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영동권 청소년들의 천문관측 체험 활동 기반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매주 목요일 금요일에 ‘시민개방 프로그램’, 매월 첫째·둘째·넷째 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별별탐험’,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는 ‘시네마 별별탐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동해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온라인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교육기관 연계 단체 프로그램은 유선 협의 후 진행되며 공개관측회, 천문우주과학 특강 등은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선우 체육교육과장은 “동해 별누리천문대가 영동지역 유일 천문대로서의 역할을 더욱 견고히 해 동해시민 및 청소년들에게 더 다양한 전시, 교육, 체험행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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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무릉별유천지 야간에도 빛난다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야간에도 빛난다
[AANEWS] 동해시가 천곡도심 빛 테마파크,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 추암 여명 빛 테마파크 등 야간경관 특화도시를 조성중인 가운데, 폐광지를 창조적으로 복구해 새로운 활용모델로 제시되고 있는 무릉별유천지에 야간경관시설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따라, 지난 28일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 및 관련 부서장, 용역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릉별유천지 야간경관 기본 및 특화계획 수립 용역’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활력있는 관광자원의 차별·고급화를 위해 신비한 자연과 즐거운 경험이 공존하는 이색적인 관광명소, 장소별 특성을 고려한 야간경관조명 구축으로 오감을 만족하는 관광자원 기반 조성, 환경친화적 문화·예술의 지향점 구현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 주변 관광요소와의 발전 연계성과 복합적인 문화공간의 가치 극대화, 대상지 내 환경 저해요소 및 빛 공해 최소화 방안, 야간 콘텐츠로 도시 경험의 기능 강화 및 전략적인 도시 브랜드 창출 방안 등 다각적인 검토가 진행됐다.
특히 야간 안전조명 등에 대해는 주간 경관을 고려한 설치방향과 함께 주간과 야간의 특성을 감안한 차별화된 사업방향 설정, 향후 시설물 유지보수 방안 등 부서별 실무의견도 제시되어 용역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시는 최근 무릉별유천지 1단계 선도사업에 이은 2단계 재정투입사업을 위해 무릉별유천지 국·도비 확보 특별팀을 구성하고 무릉별유천지 2단계 재정사업 상황을 공유, 국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규언 시장은 “50년간 채광으로 폐허가 된 산비탈은 체험시설과 라벤더가 있는 정원으로 재탄생한 만큼, 관광 트렌드에 맞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무릉별유천지에 야간경관을 가미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도시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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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민족예술제’, 2023년 강원도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 선정
삼척시청
[AANEWS] ‘삼척민족예술제’가 강원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됐다.
강원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은 최근 3년간 개최 실적이 있는 공연예술분야의 공연예술제로서 지역을 거점으로 특정한 기획 의도를 갖는 대규모 공연예술제를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척민족예술제는 2020년 강원민족 예술제 유치를 시작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강원민예총 삼척지부 주관으로 2023년 9월 중 개최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삼척의 역사와 인물을 주제로 한 대학로 거리 퍼레이드를 구성해 삼척시민 및 관광객들의 참가율을 제고하고 삼척시의 역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문화공연으로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삼척민족예술제 총사업비는 105,000천 원으로 예술제 기간 중 융복합 창작극 ‘동해왕 이사부의 부활’ 공연과 각종 체험활동 및 전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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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3년 국가암 검진 받으세요~”
봉화군 “2023년 국가암 검진 받으세요~”
[AANEWS] 봉화군이 2023년도 국가암검진 대상자의 수검률을 높이고자 집중 홍보에 나섰다.
최근 급속한 노령화 등으로 암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은 비교적 간단한 검진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군은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유도해 암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하기 위해 2023년 국가암 검진 대상자 13,226명에게 3월 20일부터 4월 14일까지 4주간 개별 전화상담을 통한 수검안내를 진행한다.
또한 국가암 검진의 편의를 돕기 위해 읍면사무소와 보건지소, 진료소에 채변통을 비치했으며 봉화군 관내 공동주택 1,500세대에 국가암 검진 안내문과 채변통을 배부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검진기관에 사전 예약 후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암 확진 시 암환자 의료비를 지원해 주니 사전검사를 통해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을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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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군민참여 봉화군 군정자문위원회 회의 열어
제2회 군민참여 봉화군 군정자문위원회 회의 열어
[AANEWS] 봉화군은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박현국 군수와 홍연웅 위원장을 비롯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군민참여 봉화군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분과 및 분과위원 확정,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자문안건으로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및 운용, 봉화 베트남마을 조성사업 등 5건의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지역개발 분과, 문화관광 분과, 행정·보건복지 분과 등 총 3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자고 의견을 모았고 각 분과별 분과장을 중심으로 분야별 군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내고 자문해 군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자고 뜻을 함께했다.
홍연웅 봉화군 정책자문위원장은 “지역의 고유성과 특성을 살린 정책만이 경쟁력이 있다”며 “위원님들의 의견을 모아 우리만이 가진 특색있는 정책발굴과 자문으로 지방소멸 위기라는 당면과제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여기 계신 위원님들 의견 하나하나가 모여 우리 고장 봉화가 가진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가 되고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며 우리 군에 닥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된다”며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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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8291억원 편성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가 2023년도 본예산보다 2,070억원을 증액한 8,291억원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민선8기 공약사업과 ‘시장과 함께 하는 동네한바퀴’ 건의 사업 등 시정 주요 현안 사업 위주로 꾸려졌으며 그 간의 추가경정예산안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이다.
이는 시가 올해 역대 최대규모의 이전재원을 확보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추경안에는 수소기업 전문산업단지 조성 관광휴양형 RE100뉴딜타운 조성 이사부 독도 평화의 다리 조성사업 복합노인복지관 신축 도서관 확충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등 민선8기 공약사업 실천을 위한 예산을 반영했다.
그 밖에도 내수침체와 지역 실물경제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기 부양과 기반SOC 투자, 일자리 창출, 저소득층 사회안전시스템 구축 사업비 등을 최대한 반영했다.
세출 주요 투자분야는 지역사랑상품권 인센티브확대, 각종 일자리 사업 에너지, 농축산, 교통 등 각계각층 지원사업 도시재생·관광·도로·재해예방 등 SOC투자 등으로 이번 추경안은 지난 3월 17일 의회에 제출되어 삼척시의회의 심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3일 본회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민선8기 공약사항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민생을 안정시키는 한편 투자사업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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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 4월 7일 개막
제19회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 4월 7일 개막
[AANEWS] 삼척시 대표 봄 축제 ‘2023년 제19회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가 ‘삼척맹방 유채꽃과 봄가득 희망가득’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7일부터 4월 23일까지 17일간 열린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맹방 유채꽃 축제는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하다가 4년 만에 다시 관광객들을 맞이하며 따스한 봄날에 유채꽃의 노란 빛으로 4월을 물들일 예정이다.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 6.8ha에 펼쳐진 유채꽃들은 푸른 바다, 그리고 도로를 따라 늘어선 벚꽃과 함께 어우러져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낭만과 추억,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맹방유채꽃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주요 행사기간인 4월 7일부터 4월 16일까지 10일간 농축특산물 판매장 및 향토 먹거리 장터 등 상설행사장 운영을 비롯해 디제이 박스, MBC 라디오 FM 특집 공개방송 등 참여형 행사들도 진행된다.
또한, 매직풍선 만들기, 비눗방울 체험,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체험, 딸기초코송이 만들기, 한지공예 신발그림그리기, 도자기머그컵 캐릭터그림그리기 등 각종 체험 행사를 마련해 축제장을 방문한 사람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며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유채꽃 축제를 내실 있게 준비해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쇄신하고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지역 경기 회복의 기폭제로서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바다, 유채꽃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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