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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교육 ‘우다다 프로젝트’ 운영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교육 ‘우다다 프로젝트’ 운영
[AANEWS] 충북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2023년 장애인식개선교육 ‘우다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복지관은 매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군내 보육 및 교육기관을 모집해 맞춤형 장애 이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참여를 희망하는 15곳의 기관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캠페인’을 시행한다.
현재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캠페인은 장애공감 및 안전교육 인형극 체험형 장애 이해교육 활동으로 구성되며 특히 ‘유니버셜 디자인과 배리어프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장애인뿐 아니라 사회구성원 누구나 함께 누릴 수 있는 살기 좋은 사회와 환경의 변화를 논의하며 ‘다함께, 다같이 사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전망이다.
또한 올해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이 참여하는 장애 이해 및 인식개선을 위한 인형극 봉사단 ‘그랜마더스클럽’이 구성됐다.
봉사단은 5월부터 지역 내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으로 찾아가 지역주민의 장애이해 및 인식개선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오재훈 관장은 “지역주민에 대한 장애공감문화의 확산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러한 변화는 장애인 당사자가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환경 조성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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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년 전세 대출금 이자지원·청년 월세 지원사업 본격 시행
옥천군청
[AANEWS] 충북 옥천군이‘청년 전세대출금 이자 지원 사업’과 ‘청년 월세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 전세 대출금 이자 지원 사업’은 19~39세 무주택 청년 중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서 전세로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세대주가 대상이다.
군은 2019년부터 도내 최초로 이 사업을 시작했으며 작년까지 총 175명에게 1억9373만원의 전세 대출금 이자를 지원했다.
지원 금액은 최대 200만원이며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에 자녀가 있는 경우는 최대 250만원까지 가능하다.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은 19~39세 무주택 청년 중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이며 임차보증금 5천만원 이하 및 월세 50만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해야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월 10만원으로 정액 지원이며 월세 10만원 이하인 경우 실 월세 금액만큼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삶에 주거비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옥천 청년들의 주거생활과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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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2023 꿈의 댄스팀’ 거점기관 선정
천안문화재단, ‘2023 꿈의 댄스팀’ 거점기관 선정
[AANEWS] 천안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3 꿈의 댄스팀’ 운영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꿈의 댄스팀은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춤을 만드는 작업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지향하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3년 차까지 국비 3억원을 지원받는다.
4년 차부터 5년 차는 국비 1억원과 시비 1억원을 지원받으며 6년 차부터는 자립 거점기관으로 운영하게 된다.
춤의 도시 천안은 꿈의 댄스팀 운영을 통해 아동, 청소년이 춤으로 자신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수업내용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안시립무용단 김용철 감독이 무용 총감독을 맡아 운영된다.
문화재단은 천안시청소년태조산수련관과 협력해 5월 중으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단원을 모집하며 천안 K-컬처 박람회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에서 중간발표회를 통해 재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꿈의 댄스팀 교육과 무대 참여를 통해 결과적으로 청소년들이 춤을 배우는 교육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고 공동 창작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 인재 양성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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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자 일일 강좌’ 운영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천안시 소속 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일일 강좌를 제공한다.
올해를 맞아 3년째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수자원봉사자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인정과 보상을 위해 마련돼 1365자원봉사포탈 기준 누적 봉사 시간이 100시간 이상인 우수자원봉사자만 참여할 수 있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제빵, 가죽공예, 재봉틀 등 우수자원봉사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선착순 진행되나 우수자원봉사자 중 1,000시간 이상 봉사자 또는 3년 이내 100시간 이상 봉사자에게 우선순위가 주어지며 상·하반기 전 일정 중 1개의 과정만 참여할 수 있다.
상반기 원데이클래스 참여를 원하는 경우에는 오는 13일까지 천안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천안시자원봉사센터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8월 모집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자원봉사센터 활동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우수자원봉사자들이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수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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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치매안심센터, 따뜻한 동반자 치매파트너 양성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4일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활동한다.
보건소는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치매예방 인지교구를 배부하는 등 지역주민의 치매예방에 더욱 힘쓰고자 한다.
앞서 지난달 단국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치매 맞춤형사례관리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치매파트너 누리집 온라인 교육 이수를 통해 치매파트너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안현숙 동남구보건소장은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치매 환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치매 친화적인 천안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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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2023년 고객참여발전위원 공개 모집
천안시시설관리공단, 2023년 고객참여발전위원 공개 모집
[AANEWS]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7일까지 공단 주요 정책 자문과 사업과제 발굴을 위한 고객참여발전위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이며 만 19~39세 이하의 청년부는 팀프로젝트 방식으로 사업장 시설과 서비스 개선 과제를 발굴한다.
만 40세 이상의 일반부는 회의를 통한 제안과 토론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네이버폼 온라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선발된 위원에게는 사업장 견학 및 각종 체험 프로그램 참석 우선권 부여, 선진지 견학, 활동 증명서 발급 혜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동흠 이사장은 “올해 새롭게 구성되는 고객참여발전위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 활동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공단 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중심 경영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객참여발전위원회 발대식은 오는 19일 한들문화센터에서 개최되며 직원과의 만남 및 간담회가 이뤄질 예정이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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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옥천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AANEWS] 충북 옥천군이 2022년에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범국민적 훈련으로 지난해 훈련에는 중앙부처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00개 기관이 참여했다.
옥천군은 지난해 11월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를 기본으로 복합적인 재난 상황을 가정한 현장훈련을 실시해 신속한 주민대피와 대응, 뛰어난 피해복구 능력을 확인시켰다.
해당 훈련엔 17개 기관 및 민간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하고 각종 건설기계와 장비들이 동원돼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현장훈련의 실전 대응력을 향상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재구축했다.
드론과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상황전파가 이뤄져 지휘체계를 효과적으로 구축한 점과 재난안전체험마당을 운영해 안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군민이 참여하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훈련에 참여해주신 모든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그리고 군민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더 안전한 옥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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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 어린이 식물관찰 교실 운영 중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어린이 식물관찰 교실 운영 중
[AANEWS]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어린이집 원아 3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물관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 식물관찰 교실은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식물 관람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색깔의 꽃으로 꾸며진 테마정원, 파리지옥이 있는 식충식물, 수생식물의 연못정원 등에서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분해가 되는 화분을 이용한 실습을 체험한다.
어린이 식물관찰 교실은 사전 신청한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4월 말까지 운영된다.
최종윤 소장은 “앞으로도 자연을 만나는 생태 교육과 농업 체험 활동을 확대해 어린이의 정서 함양과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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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 ‘묘목산업특구’에서 열린 제21회 옥천묘목축제 성황리에 끝나
전국 유일 ‘묘목산업특구’에서 열린 제21회 옥천묘목축제 성황리에 끝나
[AANEWS]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21회 옥천묘목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첫날 아침부터 마지막 ‘대한가수협회의 찾아가는 전국민 힐링콘서트’의 막이 내릴 때까지 4년간의 휴식이 무색하게 많은 사람이 옥천에 방문해 축제를 즐겼다.
이번 축제에선 옥천의 묘목인 학생들이 이원면 플로깅&스탬프 랠리를 직접 운영하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다.
학생들이 친절한 목소리로“이원면 스탬프 랠리 해보세요~ 이원면에 볼 것이 많아요”고 말하며 할아버지, 할머니께 스탬프 랠리를 권하며 어려운 부분은 동행해 주는 아름다운 모습도 곳곳에서 보였다.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2만주 묘목 나누어주기’에도 긴 줄이 끝이 없었으며 준비된 수량에 따라 사전에 마감 안내를 해 관람객의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찾아가는 이동 안전체험’을 통한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틈틈이 진행된 ‘명품 묘목을 찾아라’도 재미있는 퍼포먼스와 체험으로 흥미를 돋우는 역할을 독특히 했다.
특히 묘목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해 감, 대추, 복숭아, 조경수 등에 대한 전문 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고 옥천교육지원청, 옥천경찰서 옥천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 주민자치, 지역 예술인, 직장인, 다문화가정 등 군민과 함께 그린 축제를 만들었다.
3일동안 진행된 축하공연 역시 백미였다.
4년간의 무대에 대한 목마름을 해갈 시키고도 남았던 지역 가수들의 열창이 있었고 현재 최고의 인기가수 ‘홍자’, ‘박서진’팬들은 이구동성으로 옥천에서 가수들이 노래 부르면 타 지역과 다르게 묘목이라는 푸르름과 어울려 가슴 깊은 노래소리를 듣게 돼 즐겁다고 했다.
이에 보답하듯이 공연이 끝나고 마지막 즐거운 팬미팅까지 진행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옥천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안전한 축제로 성황리에 끝나게 협조해 준 유관기관, 행사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특히 옥천의 미래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 어떤 축제보다 의미가 있었으며 교육으로 미래를 여는 옥천을 만드는 데 큰 디딤돌이 됐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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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보건소, ‘우리동네 달빛 건강운동’ 운영
천안시보건소, ‘우리동네 달빛 건강운동’ 운영
[AANEWS] 천안시보건소가 오는 10월까지 시민의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한 주민체감형 프로그램 ‘우리동네 달빛 건강운동’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동네 달빛 건강운동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할 수 있는 저녁 시간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건강 체조 등으로 운영된다.
10월까지 주 2회 생활근거지 인근에서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운영장소는 일봉초등학교 청수제2공원 오룡웰빙파크 신방유수지건강공원 천호지 도솔광장 원성천 삼은저수지 생활체육공원 천안축구센터 소운동장 천안종합운동장 게이트볼장이다.
별도의 신청이나 사전 예약 없이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해당 장소를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안현숙 동남구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의 생활 습관 개선뿐만 아니라 성인병 예방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크게 기여하고 나아가 시민 주도 건강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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